(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월23일 14:00~16:00 시흥관내 초·중·고 관리자 대상 ‘IB PYP/MYP/D의 수업과 평가 이해’연수를 개최했다. IB는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주관하는 교육과정으로 국제 통용 교육기준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제인증 교육과정이다. 경북여자고등학교 김차진 교장은 특히,“우리는 왜, IB에 주목해야하는가?”에 대해 “50여년간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바탕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에 적합하며, 좋은 교육이론을 교실 수업에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구체적 지침을 제시한다. 또한 일관되고 지속적인 교육과 학교 전체의 협력적인 교육과정 계획 및 실천이 가능한 학교 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연수 후 ▲IB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서 단위학교에서 준비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IB 운영 시 학교현장에서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려움과 해결사례, ▲기술 숙련을 지향하는 특성화고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현재 우리 나라 대입 제도와 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관내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청탁금지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과 관련한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통해 청렴한 안산교육지원청을 만들고, 상호존중하는 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이지문 강사를 강의자로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음주운전 예방,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들이 알아야 할 법령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으며, 각종 구체적인 위반 사례들을 공유했다. 특히, 김태훈 교육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산의 선어제(善於際) 사상과 조선시대 분경금지법이나 야다시 등 상호존중과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볼 화두를 던지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반부패 문제에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공감과 경청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서로를 배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월요일, 연현중학교 1학년 전체 학생을 시작으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대상'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고 전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상의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은 지난 9월 안양과천 디지털교육 선도지구 모델로 구축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협력지원센터'에서 대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중등 학교급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리터러시 및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지원하는 안양과천만의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육모델이다. 이번 연현중 학교에는 대림대학교의 교수의 강사 협력을 받아 학생들이 알기쉽고 이해하기 쉬운 ‘AI 리터러시’ 이해도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강의가 이루어 졌으며, 금일부터 11월까지 3차례 관내 희망 고등학교(근명고, 안양문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눈높이 디지털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모든 학생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이 촘촘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급별 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방식을 모델화했다. 앞으로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청계초등학교 과학실에서 AI활용 학생맞춤 안양과천 디지털교육 선도지구 창의혼합공개수업(Blended Learning)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수업은 과학 교과시간을 블록타임제로 운영하면서 ‘일상의 모든 수업에 디지털 입히기’라는 주제로 수업이 이루어졌으며, 관내 유/초/중/고 교장, 교감, 교사 등 17명이 참석하고 그 외에도 교내 교사 약 10명이 참석하여 에듀테크 수업에 대한 안양과천 학교 현장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수업이 이루어진 후 AI활용 디지털 기반 창의교수학습에 대한 진입을 위해 궁금했던 점에 대하여 교사들의 활발한 나눔과 공유의 시간이 이어졌으며, 경기도교육청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과 교과 수업의 연계를 위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며 활용 측면을 의논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자율적인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에 대한 소통과 성장의 문화가 자리잡길 기대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 맞춤을 위한 디지털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우리 선생님들이 디지털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 배양을 위하여 10월 30일부터 11월일 3일까지 5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훈련 참가 상황반원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사전 설명회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위기 판단 및 균형적·능동적 대처능력을 제고하고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 목표 △주요 일정 및 훈련사항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전 직원의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21일 파주고등학교에서 학교협동조합 활성화와 조합원 간 동반성장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각 학교협동조합 조합원(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실시됐으며, 파주고등학교와 문산동중학교, 봉일천고등학교 등에서 50여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먼저 협동조합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어서 작은 그룹으로 나누어 협동조합 활성화와 사업 운영에 관련된 문제를 토의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의한 내용과 조합의 현재 활동을 발표하면서 학교협동조합의 가치와 발전 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다. 특히, 파주고등학교와 문산동중학교의 어울림공간 ‘카페우리’에서 카페 활동을 체험하면서 공익적 사업과 경제적 참여의 의미를 몸소 체감해보기도 했다. 참여 학생들은 성공적인 실제 학교협동조합 사례를 통해 협동조합의 장점과 가능성을 더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파주에는 ‘파주고 문산동중 마을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과 ‘봉일천고사회적협동조합’, ‘운정고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3일 기초지자체장와 관내 지구별 학교장 대표 30명과 함께 지역교육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안산시장과 함께한‘안산 교육 발전 정담회’의 연장선상으로, 지자체와 함께 펼치고 있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교 관계자와 공유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교육인프라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안산시의 교육정책 방향 공유 ▶ 2023년도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 추진 사항 ▶ 차년도 신규 교육사업 홍보 ▶ 현장이 필요한 교육 지원 소통 등 다양한 현안 사항을 공유하며 특색있는 안산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들을 나누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교육에 대한 투자는 모두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미래교육은 어떠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인지 교육지원청-기초지자체-학교가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만이 가질 수 있는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1일 김포시 장기동 김포한강중앙공원에서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학생융합체험 한마당’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친환경 지역교육 축제로 김포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 기관장 및 지역 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김포 학생, 교원, 김포를 아끼는 시민 약 13,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운영됐다. 김포학생융합체험한마당은 진로직업, 지역연계(이룸학교, 공유학교 등), 생태환경, 에듀테크(SW/AI), 탄소중립의 5개 영역으로 나누어 학생, 학부모 동아리,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김포시청 기후에너지과, 통진청소년문화의집, 김포시교육자원봉사센터 등의 참여를 통해 총 105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지역과 함께 소통하며 나누는 체험의 장을 펼쳤다. 특히, 김포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인 생태·환경을 주제로 ‘꿈·성장·행복으로 함께 그린(GREEN)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쓰레기 줍기, SNS 활용 탄소중립실천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김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의 생활속 탄소중립실천 의식을 제고하고 친환경 생활 태도를 함양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양평 현대종합연수원에서‘2022 개정교육과정의 이해 제고’를 주제로 한 연수를 운영했다. 2025년부터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순차적으로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깊이 있는 학습과 성장 중심 학교 교육을 지향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밑바탕에 깔린 시대 의식과 방향성을 이해하고, 이에 따른 학교의 변화방향에 대한 관리자들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됐다. 오전에는 강의한 서울대 권오현 명예교수는 ▲학교교육의 개별화 진행 흐름에서 탄생된 개정 교육과정의 배경 ▲서울대 입학본부장, 국가 교육과정 개정위원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과정이 대학 입학에 적용되는 방식의 핵심을 짚어주었다. 오후 분임 토의에서는 개정 교육과정 시행을 앞둔 학교의 과제와 이를 해결해야 할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교장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육철학을 이해하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학교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개정 교육과정이 안착되도록 힘쓸 동기를 얻게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인 11교 일반고 고등학교의 온라인 학교설명회인 ‘선생님이 들려주는 우리 학교 고교학점제 이야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해당 날짜에 줌 또는 유투브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관내 16교의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중 11교가 참여했다. 안양과천 관내 고등학교들은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하여 2020년부터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했다. 또한 학생 수요에 기반한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의 대학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업하여 학습 여건을 조성, 학생 개인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지도를 지속적으로 했다. 아울러 학점제형 공간조성까지 진행 중이다. 이러한 내용들은 각 학교 선생님들께서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선택을 위해 고민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 및 학부모님들께도 소중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해당 온라인 학교 설명회 참가 신청은‘안양과천 고교학점제 홈페이지’공지사항에 접속하여 신청하거나 각 학교의 e알리미 및 가정통신문을 통해 확인하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20일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2차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응급처치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전문인력과 안전교육 장비를 이용하여 이론과 1:1 개별 실습을 병행하였다. 최근 안전사고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돌봄교실과 생활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전담사는 “학교의 모든 교직원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주로 돌봄시간인 오후에 이루어져 참여가 쉽지 않았다. 매년 교육청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있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오찬숙 교육장은“초등돌봄교실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지식과 대응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의 신뢰와 가치를 향상하고 성남교육 가족에게 청렴 문화를 전파하고자 11월 10일까지'성남 청렴스쿨 6.0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성남 청렴스쿨'은 2018년부터 성남교육지원청이 자체 제작한 청렴퀴즈 프로그램이며, 6번째 개정을 통해 교직원․학생․학부모․성남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전! 청렴퀴즈대회(온라인Ver.)가 10월 23일부터 진행된다. 도전! 청렴퀴즈대회에 참여하려면 '성남 청렴스쿨 6.0'을 PC에 설치 후 부팅 시 실행되는 청렴퀴즈의 정답을 맞춰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하루당 10명씩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발하며, 하루마다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당첨자를 공개하여 총 100명 한정으로 소정의 상품이 발송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찬숙 교육장은 “직원들과 함께하는 청렴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며, “이번에 진행되는 청렴 퀴즈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금요일, 이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컨설팅 결과 공유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2023 학업중단 사례 증가에 따라 공교육 내 학업중단예방 활동의 일환인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를 위해 위(Wee)센터에서는 내실있는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자 컨설팅 결과 공유 및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예방 활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내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학업중단 예방 효과 ▲각급 학교의 학교 내 대안교실 실제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한 실질적인 지역 내 자원목록 공유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연수를 포함하여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노력에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지속적인 도움과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4일 학교 교직원 및 이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퀴즈 데이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퀴즈 데이는 그동안 청렴교육 등을 통해 얻은 반부패·청렴에 대한 교직원들의 지식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퀴즈 데이 운영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하여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법 등의 법령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풀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이번 청렴 퀴즈 데이를 통해 교직원들이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하여 더 자세히 숙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청렴문화 정책들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토)에 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에서'2023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학교 보내기’' 연수를 개최했다. 본 연수는 다문화교육 전문가인 현직 교사 2명을 강사로 위촉하여, 관내 유·초·중·고 희망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별 3부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1부 중학교 생활 이해, 고등학교 진학 관련 안내 ▲2부 고등학교 생활 및 우리나라 입시 제도 이해 ▲3부 유치원-초등학교 전환기 교육을 위한 학교 생활 이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진로 진학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 제시와 함께 궁금한 내용에 대한 현장 질의 시간으로 연수가 진행되어 자녀의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이OO은“앞으로 부모로서 자녀의 진로 진학 및 학교생활에 관심을 갖고 지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꼭 필요한 내용으로 연수를 기획해 준 고양교육지원청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민자통합지원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강의를 진행한 주OO 교사는 “다문화가정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스마트 교실 체험형 세미나를 오는 24일부터 3일간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학습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며,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와 스마트 학습 환경에 관심 있는 교직원 30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 연계 미래형 스마트 환경과 스마트 기자재 체험형으로 진행돼 교직원 580여 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높은 관심이 있었다. 세미나는 ‘미래를 교실로, 상상을 현실로, 스마트한 미래 학교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특강, 스마트 환경 지원, 기자재 체험이 진행된다. 교육과정 중심의 스마트한 학습 공간 구축에 대해 ▲권정민 서울교대 교수(24일) ▲조진일 한국교육개발원 소장(25일) ▲김혜숙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25일)의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스마트하게 건강해 GYM ▲안전한 학교 지킴이 ▲올인원 수업을 위한 전자칠판 ▲VR로 배우는 가상 현실 수업 ▲온라인 수업을 위한 스튜디오 ▲쌍방향 능동형 학습 시스템 등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6개 영역 스마트 기자재 체험이 진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경기도청, 도내 31개 시군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책임돌봄 정책을 공유하고 방안을 모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지자체와 함께 만드는 책임돌봄 워크숍’을 오는 24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 공동체를 구성하고 지역사회와 돌봄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5개 교육지원청, 도청, 31개 시・군 업무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하며 ▲특강 ▲정책 공유 ▲지자체 협력 돌봄 사례 나눔 ▲지역 맞춤형 책임돌봄 방안 토론으로 이뤄진다. 특강은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장의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돌봄 방안’, 도청 아동돌봄과장의 ‘마을 돌봄 실현 방안’이 진행되고 교육청의 책임돌봄 정책과 도청의 아동돌봄 정책을 공유한다. 이어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청 담당자가 시흥시의 지자체 협력 돌봄 운영 사례를 발표하고, 책임돌봄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한다. 토론은 신도시, 원도심, 농산어촌, 인구과밀 지역, 낙후지역 등 지역 특성에 따라 8개 모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부터 ‘2023 경기 좋은 수업 박람회 주간’을 운영한다. 질문과 탐구로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하고 우수수업 실천 사례를 나누기 위한 취지다. 도교육청은 지역별로 진행하는 수업나눔 한마당을 박람회 주간에 집중 운영해 좋은 수업의 나눔을 모든 학교에서 동시에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25개 지역 수업나눔 거점교를 중심으로 다양한 수업사례 안내와 함께 ‘좋은 수업 토크쇼’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 박람회의 공통 주제는 ‘어떤 수업이 좋은 수업일까?’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25개 지역 수업나눔 한마당에서 발표한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구현하는 수업 ▲지역 공유학교 연계 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등을 공유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깊이 있는 수업’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를 살펴보는 자리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수업 박람회 운영으로 경기 수업의 새로운 표어인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을 확산하고, 협력하는 수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마석중학교(교장 오칠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3년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학교도서관 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함으로써 2022년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에 이어 연속 2년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학교도서관 분야는 도서관경영, 인적자원, 정보자원, 시설환경, 서비스 분야 5개의 평가지표를 적용한 정량평가와 정성평가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13개교 학교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마석중은 중등 학사과정과 접목한 마석중 도서관 미디어리터러시교육 3개년 계획(2021년~2023년)을 개발 및 실행했고, 카카오채널 및 전자도서관을 구축하여 365일 열린 온․오프라인 도서관 운영으로 학생이 주도하는 학교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비판적인 사고, 인문학적 소양과 의사소통역량을 갖춘 미래의 민주시민 육성에 기여했다. 마석중은 온라인 도서관(카카오 채널)에 독서교육 종합지원시스템, 전자도서관, 팟캐스트(팟북 PodBook), 도서관 행사 등이 연동되어 핸드폰으로도 쉽게 학교도서관과 전자도서관을 이용하고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경기 교육정책과 변화하는 학교도서관 독서문화 패러다임에 적응하고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3년 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10월 23일(월) 운영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대처방안을 이수영 교수와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가지고,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독서동아리의 운영과 사례를 서미경 독서전문가를 통해 알아보며, 참가자들이 다양한 도서를 읽고 마음속에 남아있는 한 줄 문장을 남기는 독서 체험활동을 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하반기 학교도서관 담당자(사서, 사서교사)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이는 직무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교사·학생 디지털 책출판 프로젝트’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디지털 책출판 프로젝트는 ‘먼저, 당신의 가치를 발견하라’는 구호로 누구나 가슴에 이야기를 담고 산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교육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인문학적 자기 위로의 경험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교사와 학생은 디지털 전환에 따른 1인 전자출판 과정을 경험하고, 독자-작가를 넘나들며 인문학적 소양을 종합적으로 신장하게 된다. 출판하는 책에는 학생동아리 활동이나 학년 단위 글쓰기 프로젝트 결과물을 넣기도 하고, 교사들의 의미 있는 경험이나 특정 관심 분야에 대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10월 매주 금요일 교사작가 초청 연수를 통해 책출판 과정을 지원하여, 독자에서 작가로 관점을 바꾸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추후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는 책읽는 도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디지털 기반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삶을 담은 미래형 독서교육으로 진화·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과 이에 따른 중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수업-평가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교육과정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사의 교육과정- 수업- 평가로 연계되는 교육과정 설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을 기준으로 학년별 연계성을 가지고 학습자 중심의 탐구활동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교육과정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실시되는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내용체계와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 ▲학교자율시간 편성 및 운영 방법의 실제 ▲탐구 질문을 활용한 살아있는 교실 수업과 평가 연구 ▲과학 쟁점 활용 창의인성교육 ▲중학교 논술형 평가의 실제와 사례 나눔 ▲고등학교 성취평가제와 분할점수의 이해와 적용과 같은 주제를 가지고 교육 환경 변화에 따른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0월 21일 만석공원 광장 및 제2야외 음악당에서 ‘2023 Wee센터 상담의 날’을 개최했다. ‘2023 Wee센터 상담의 날’에는 장기간의 코로나19에서 벗어나서 학생들의 심리·정서를 회복하고 학교 상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담 체험 행사와 학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수원시 소재 46개 초·중·고 Wee클래스(학생공감상담실)와 수원중부경찰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수원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8개 지역 유관기관이 상담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초·중·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심리검사와 해석 상담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Wee센터에서 개발한 ‘성격유형에 따른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 알기’와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가 운영한 가족·친구 캐리커처 그리기, 학교 또래 상담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한 스트레스 해소 아로마 테라피, 심리 안정에 도움을 주는 각종 만들기 등이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부스를 직접 운영한 또래 상담 동아리 학생은 “6개월 동안 준비한
(누리일보)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함께 빛나는 화합 한마당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가 이천시에서 2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82개 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까지 운영된다. 초등부 30팀, 중등부 28팀, 고등부 24팀이 참여하며, 참가팀 경기 수확보를 위해 예선은 변경된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 시작된 체육행사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지역과 시도를 넘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으로 마무리됐다. 개회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경기 개최를 축하하고, 전국에서 모인 학생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행사를 주관해 주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님, 경기장을 협조해주신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주인공은 이 자리 계신 여러분, 학생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스포츠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둔 것은 학생들의 체육 역량이 기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6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재난・재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AI플랫폼(Land-XI)을 단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지정했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4.7.26. 시행)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은 ▴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 기술개발 및 확산 ▴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덕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들이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 17일,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온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잉 대응을 막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위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을 ‘사업자단체’로 규정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 고발에 이른 사례들이,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 윤석열 정부 시기, 공정위는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을 ‘시장질서 교란’으로 간주하고, 3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해당 규제가 노동조합법상 단체행동권과 충돌하며 ILO 협약 제87호, 제98호의 결사의 자유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 정의에서 노동조합법상 근로자 및 산재보험법상 노무제공자를 제외하고, ‘사업자단체’ 정의에서 노동조합을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