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고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예방을 위한 ‘옐로카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안전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 고양경찰서, 고양초등학교 등이 참여해 학생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 고양교육지원청은 옐로카드 450여개를 제작하여 고양초등학교 전교생에게 배부했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착하는 카드로, 가방에 부착 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를 위해 ▲ 교통안전캠페인 ▲ 기관 합동 통학로 점검 ▲ 어린이통학버스 점검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통학 안전시스템을 보완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우리 아이들의 온전한 성장을 위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에 제작된 ‘옐로카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5일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2층)에서 운영지원단과 함께 상반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4분기 교육자원봉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를 통해 다양한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기존에 진행했던 ▲ 다문화 특별학급 연계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 대학생 개별 학습 지원 멘토링 프로그램 ▲ 동계방학 학교도서관 및 돌봄교실 연계 교육자원봉사와 더불어▲ 온라인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 사회초년생을 위한 소비자 교육 프로그램을 신규 기획·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교육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오는 12월 희망 학급 신청을 받아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를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한편,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상반기 동안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활성화를 위하여 ▲ 203명의 교육자원봉사자 인력풀을 구성하고 ▲ 운영지원단-교육지원청 관계자 협의회 ▲ 교육자원봉사자 평가회 ▲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 등을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10월 16일부터 매주 1회씩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학부모 대상 책맹 탈출 과정을 4차시 운영함에 따라 30일에는 3차시를 진행한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책맹’이라고 한다. 현대사회는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짧은 동영상에 익숙해져 1년간 책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읽고 말하고 쓰기의 재미를 안겨줌으로 자녀들에게도 선한 본보기가 되어 행복한 자녀 양육을 할 수 있도록 인근의 교육지원청과 연합하여 연수과정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2차시까지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책을 읽지 않으면서 문해력과 어휘력이 점차 떨어지고, 그것은 곧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자녀들에게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독서교육이 강제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학부모님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독서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이로써 자녀들의 문화예술 감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 ‘2023 자율장학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수업의 성장으로 교실 변화를 이끌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가 강연과 현장에 참여한 250여 명의 교원과의 소통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내용은 세 가지 주제로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 그리고 전문성 특강 ▲수업 장학을 주제로 현장 참여 교원과의 질의응답 ▲사례 중심으로 보는 수업 장학의 실제로 운영한다. 첫 번째 주제는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업 멘토링, 컨설팅, 코칭, 카운슬링 등의 정확한 용어 개념을 정립하고, 교사 수업 전문성 지원을 위한 방안은 무엇인지 박태호 교수(공주교대)의 강연으로 시작한다. 두 번째 주제는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되는 방법’과 ‘수업 나눔으로 수업 성장을 지원하기’와 관련해 현장 교원 250여 명의 질문을 사전에 받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다. 세 번째 주제는 수업 장학의 우수 사례 발표와 학교별로 적합한 수업 장학을 고민하고, 향후 자율장학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원의 IB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IB 후보학교의 외부 수업 공개를 적극 장려한다. 서해중학교(교장 김태훈)는 도내 중학교 중 첫 번째 IB 후보학교로, 26일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체 학년 52개 수업을 공개한다. 서해중학교는 지난 7월 후보학교가 되면서 IB 프로그램 전면 도입을 위해 모든 과목의 단원 설계서(unit planner)를 작성해 수업에 시범 도입하고 있다. 이번 수업 공개는 그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중학교의 IB 프로그램인 MYP(Middle Years Programme)는 전체 교과를 연결하는 주요 개념을 중심으로 교과 지식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탐구 질문을 제시한다. 또 6가지의 세계적 맥락(Global Contexts)을 제시해 맥락에 따른 이해가 이루어지고 학습이 삶과 연계되어 입체적으로 체화되도록 한다. 서해중학교는 MYP 수업의 특징을 설명하는 사전 연수, 시후 수업 성찰과 나눔 자리를 마련해 IB 수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IB 프로그램이 현장에 적용되고 있는
(누리일보) 일산동고등학교(교장 장병석)는 10월 25일 본교 늘품마루에서 인문사회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하재영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동물권과 공생’을 주제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탐구하며 시의성 있는 주제 탐구능력을 증진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책‘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개의 죽음’을 읽고 사전활동지를 작성 후 비경쟁 토론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작가와의 질의 응답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신선했다.”라며, “교과 시간에서도 다루고 있는 동물권이라는 주제로 작가와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장병석 일산동고등학교 교장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직접 전문가와 함께 논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더욱 넓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며 격려했다. 한편, 일산동고에서는 1학기에 박준 시인과 ‘생각을 읽다, 마음을 쓰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학생독서모임 Book+Love, 제로웨이스트 프로젝트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행복한 교육 및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3 수원 학생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음악공연과 미술 전시회를 구분하여 음악공연은 10월 25일 14시에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실시했고, 미술 전시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온라인(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으로 작품 영상을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원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제출한 작품 및 동영상 중 심사를 거쳐 최종 음악 14개 팀과 미술 110여 개 작품을 선정해 수원 학생어울림한마당을 실시했다. 음악공연에서는 기악합주, 가야금합주, 사물놀이, 댄스, 치어리딩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무대를 풍성하게 했다. 이후 미술 전시회에서는 디자인, 소묘, 수채화, 만화, 한국화, 영상, 콜라주, 파스텔화, 사진 등 다양한 미술영역에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이 사회를 맡았고, 삼일공업고등학교 명예경찰단 학생들이 안전지도 및 무대지원을 위해 참여하면서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 참가한 교사는 “코로나19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5일 안성맞춤 이룸학교에서 ‘학부모 대상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수 및 지역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영상을 시청하고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와 실제’, ‘학생 과목 선택에 필요한 교육과정 실제 편제 및 예시’를 주제로 연수를 들었다. 이어 안성시 공도읍‘고향애’(대표 장옥기)에서 전통 발효 명인과 함께하는 전통장 만들기 활동을 했다. 오늘 연수는 중학교 학부모에게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학생 진로에 맞는 고등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중학교 학부모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여 연수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 간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가 됐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교육과정 역량을 강화하여 안성맞춤 고교학점제가 안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에 ‘2023 안산문화예술어울림한마당’을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3년 10월 25일 안산 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학생과 교직원이 총 21개의 공연을 준비하여 관객 앞에서 선보인다. 또한 2023 안산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 온라인 예술터를 통해 학생, 교직원 23팀의 문화예술공연을 공개하며, VR 작품 전시관을 통해 2개월간 학생 미술작품 총 43점을 전시한다. 이번 안산문화예술어울림한마당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문화예술 발표 기회를 확대했으며, 세계의 문화 중심국으로서의 세계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안산 예술 인재의 양성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면 공연으로 진행된 문화예술 발표회 및 교육 가족 가을예술제는 향후 사진·인터뷰 등을 활용한 영상 제작 후 11월에 2023 안산 문화예술 어울림한마당 온라인 예술터에 업로드할 계획이다. 문화예술 발표회에 참가한 박 학생은 “친구들과 이번 발표회를 준비하면서 더욱 사이가 돈독해졌고 무대에 올라갈 때는 너무 떨렸지만 새로운 경험도 쌓고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동화작가와의 소통과 공유를 통한 독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성남 관내 교원 8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동화작품에 대한 독서 나눔으로 책애[愛] 스며드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독서 콘서트는 『510원의 쨍그랑 대모험』, 『기묘동 99번 요괴버스』의 저자인 김진형 동화작가가 “독서는 가장 안전한 경험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동화작품에 대한 독서 나눔 및 동화를 활용한 교실 독서 수업 방법 등에 대해 관중과의 생동감 넘치는 공유와 소통 형식의 콘서트로 운영되어 현장에 감동과 만족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관내 교사는 “아이들 눈높이에서 동화라는 매개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독서 수업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여 적용해 보겠다”라고 말하며 교실 독서 수업으로의 활용에 대한 의지를 비추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경기미래교육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키우는 것이다. 학생들의 인성과 역량을 마련하는 기본은 어렸을 때부터의 꾸준한 독서교육에서 시작된다고 보고, 앞으로도 동화를 읽는 교실, 동화를 활용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3 소나기 모니터링을 총 3회에 걸쳐 개최했다. “소나기 모니터링”은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원활한 현장 지원을 위해 교육청·시청 담당자와 학교별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자와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로 현장의 소리를 나누는 장을 말한다. 기존의 지구별로 찾아가는 모니터링에서 동북부권역, 서부권역, 동남부권역을 중심으로 10월 12일(목), 17일(화), 19일(목) 시간과 장소를 달리하여 운영하여 희망 회차를 선택하여 참여하는 선택형 모니터링으로 운영했다. 특히 늘봄학교 및 경기공유학교 홍보를 함께하여 현장의 출장 부담을 완화하고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소나기 모니터링에서는 ▲ 경기공유학교 및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정책 안내 ▲ 안성 늘봄학교 정책 안내 및 질의·답변 ▲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진행 현황 ▲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사전 학교별 모니터링 취합 내용을 중심으로 쟁점 주제를 선정하여 분과별 협의 시간을 가졌다. 협의한 내용은 이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안성 관내 기초학력 담당교사 및 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초학력보장 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23일에는 줌을 활용한 온라인 연수로 운영하고 24일에는 안성맞춤 아트홀 대회의실에서 대면연수로 진행했으며 초중고 기초학력 담당자와 희망자 등 모두 64명의 교사가 참석했다. 연수 강사는 안성교육지원청 위센터의 한효성실장과 자녀교육서인 [엄마반성문]을 집필한 서울영문초등학교 이유남 교장이었으며 연수 주제는 ‘심리, 정서 지원을 통한 기초학력보장 지원’이었다.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심리·정서적인 결핍이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기초학력 부진을 해소하려면 역시 심리·정서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박00은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 뿐 아니라 학급 아이들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는 시간이었다. 내일부터라도 아이들과 진심어린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것이 기초학력 부진 해소의 첫걸음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고등학교 최소 성취수준 보장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를 위해 안성맞춤 이룸학교에 관내 고등학교 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별 교사 1∼2명이 참석했다. 지난 10월 19일에는 2024학년도 고등학교 공통과목 평가계획 수립 및 수업의 전 과정에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원격 연수를 운영했으며, 24일(화)과 27일(금)에는 교과별 소그룹으로 진술문 제작 및 피드백 실습을 한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는 24년까지는 공통과목에 대하여 실시하지만,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25년부터는 전 과목 책임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위한 이론 및 운영 방향, 과목별 소그룹 실행학습 연수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를 통해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라초등학교(교장 신대용)는 10월 25일 연라초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함께하는 제15회 연라를 사랑하는 교육가족 축제‘연사제’를 개최했다. 연사제는 격년으로 운영되는 연라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발표회로 30년째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라초등학교의 교육과정 성과를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큰 행사이다. 2023학년도 제15회 연사제는 공연마당과 전시마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공연마당에서 학생들은 학교 자율과제 중 하나인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배운 난타, 칼림바, 우쿨렐레를 멋지게 연주했다. 또한, 학년별 특색활동으로 댄스, 치어리딩, 소고춤, 연극, 카드섹션 등을 열심히 준비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들 앞에서 마음껏 뽐냈다. 전시마당에서는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된 공예 및 디자인 수업에서 완성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전시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공연마당과 전시마당을 참관한 학부모들은 “코로나 19로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활짝 열리고 학생들의 자신 있고 밝은 모습을 보면서 학교 교육에 대한 믿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와 디지털 시민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 달 13일까지 ‘2023 디지털 시민교육 숏폼 영상 공모전’을 운영한다. 이번 공모전은 ‘내가 찾은 디지털 세상 속 안전, 윤리, 책임, 소통’을 주제로 ▲영상 ▲만화 ▲카드뉴스 ▲애니매이션 등 창의적 내용을 담은 1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도내 초·중·고 학생, 동아리, 학급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개인, 단체)은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초등, 중등 각 10개 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수여하고, 디지털 시민교육 성과공유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천하며 공감대를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는‘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자료를 매달 안내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을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은 23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와글와글 GCE’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글와글 GCE는 ‘학교로 와서 진행하는 글로벌 시민교육, 모두 함께 와서 글로벌 시민 되자!(와글와글 GCE)’로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의 일환이다. 교육원이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가 직접 학교에 찾아가 팀티칭을 통해 학생들에게 세계 평화와 인권 등을 이해시키고 세계시민 역량을 양성코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다양성, 인권 등 글로벌 이슈 영어토론 ▲상호문화이해 활동 ▲U.N. 인권 선언 등을 활용한 생활 속 차별주의적 요소 알아보기 ▲학교와 학급 상황을 고려한 인권 선언문 만들기 등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30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국제 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학생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
(누리일보) 미래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창조적 창의성을 갖춘 유능한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천군 수레울아트홀과 인근 활동 부스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3월부터 꿈을 키우고 소질을 계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갈고닦았던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의 활동들을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이는 ‘2023 연천 생생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거행했다. ‘2023 연천 생생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살려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를 역동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대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실시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방과 후 교육프로그램 운영 결과물을 한자리에서 학생들의 빛나는 교육활동들을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살펴봄으로써 지금까지의 교육 성과와 냉철한 평가를 통해 더 알찬 교육과정 운영의 최선의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선보인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2023학년도 하반기 행정실무사 공통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에 실시했던 행정실무사 직무별 실무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전 직무를 아우르는 공통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정보화, 힐링, 조직 내 갈등관리를 키워드로 한 3개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각각‘업무효율을 높이는 한셀 핵심 기법’, ‘영화 인문학(영화가 나에게 말하는 것들)’, ‘관계를 디자인하는 MBTI 조직소통’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연수는 대규모 인원을 동시 수용하는 컴퓨터 활용 실습을 위해 온라인 줌(ZOOM) 연수로 진행됐으며, 행정실무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 직군들의 협업이 이루어지는 학교 현장에서 행정실무사들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활동과 학교문화 조성에 동행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
(누리일보) 백사중학교는 2023년 10월 14일 백사중학교 밴드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술로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한 사제동행 대학로 뮤지컬 관람 및 선생님과 진로에 대한 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생들에게 예술을 통한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뮤지컬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선생님과의 진로상담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A군은 "뮤지컬을 직접 관람하며 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었고, 선생님과의 진로상담을 통해 나의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사중학교는 앞으로도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을 함양하고, 꿈과 끼를 키워줄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백사중학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우관계, 학업스트레스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년별 담임과 함께하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여주시농촌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53개교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하반기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활용담당 정창규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에듀테크(EDU TEECH)의 개념의 이해와 이를 활용한 공교육의 변화를 안내했다. 디지털시대에 발맞춰 변화하는 학교교육 현장을 이해하고 지원하는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학부모위원은 “에듀테크가 막연한 정책이라고 여겨졌지만, 최신 기술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육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어서, 디지털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역동적인 경기교육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연수에 앞서 서권용 교육과장은 “교육지원청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운영위원과 학부모회 임원분들께서는 학생 중심의 사고로 학교 운영에 대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해 주시기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형 교육과정과 연계한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 스마트환경 조성 길라잡이’를 개발・보급한다. 경기형 그린스마트스쿨은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미래교육과 연계한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스마트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230교(2021년 68교, 2022년 41교, 2023년 19교, 2024년 이후 102교)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 대상교의 맞춤형 스마트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자 자료집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부터 TF팀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자료를 개발했다. 길라잡이는 ▲스마트 환경의 이해 ▲스마트 학습환경의 조성 ▲스마트 환경 구축 요구수준 ▲스마트 환경 구축 시설 가이드를 안내한다. 자료집은 그린스마트스쿨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 그린스마트스쿨 연수와 컨설팅을 통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귀태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스마트환경 구축 지원자료를 개발했다”라며 “학교와 학생을 중심으로 스마트 학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의회 협력 강화와 지역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회 및 지역교육 협력 워크숍’을 26일~27일 양평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의회 업무와 지역교육 협력 업무 국・과장 100여 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은 ▲경기도의회 효율적 협력 방안 모색 ▲행정사무감사 운영 사례 공유 ▲2024 경기공유학교 정책 이해 ▲돌봄 대기자 zero화 모색 ▲소통 특강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1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에서 설치된 교육지원청 대외협력부서의 의회 협력 추진 상황과 지역교육 협력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또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돌봄 대기자 해소 방안에 대해 본청, 지역교육지원청이 소통하며, ‘명확한 소통을 위한 말하기와 설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정수호 대외협력국장은 “의회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경기공유학교와 돌봄 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역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책 홍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담당자를 초청하여 ▲ 보도자료 작성과 언론 이해, ▲ 보도사진의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홍보는 교육정책 공유를 위한 안내뿐만 아니라 교육현장의 의견도 반영해야 한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육정책을 어떻게 홍보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운영과 관련하여, 의왕 아이사랑네트워크(의왕시청, 관내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와 공동 주최로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10월 24일 저녁 7시, 의왕시청소년수련관 3층 라온터에서‘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부모를 위해 평일 저녁에 마련했으며, 의왕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학부모와 기관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W&K교육연구소 최해옥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알파세대(초등) 자녀와 잘 소통하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참여한 부모에게 아동기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의 마음과 자존감을 챙겨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해 자녀와 긍정적인 의사소통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또한, 오는 10월 28일에는 의왕 글로벌인재센터 대강당에서 의왕지역의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트세대(중등) 자녀와 잘 소통하는 부모 되기’ 주제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인 소통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해 보다 나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3개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25년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주관기관(상권기획자)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상권활력지원은 지난해 발표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24.8.21 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기획한 상권발전전략을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공모 접수에는 총 9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하여 경쟁률 4.5:1을 기록했고,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 현장 및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심의를 거쳐 부산 금정구, 강원 영월군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곳은 상권 활력제고를 위해 1곳당 최대 20억원과 관계부처 사업들을 연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의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부산 금정구 내 대상지역의 경우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과거 젊음의 거리로 불렸던 상권이나 소비행태 변화, 고객의 타 상권 유출 등으로 현재는 유동인구는 감소하고 공실률은 증가하는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신협중앙회와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력 기관은 제주 지역의 메밀을 활용한 제주 특화형 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은 협동조합의 설립을 지원하고, 설립 이후 경영 역량 강화부터 홍보·판로 분야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 정승국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제주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 만큼, 이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고 제주도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6월 17일 충남 아산시 산란계 사육농가와 가축 매몰지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및 여름철 재해 대비 매몰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56일만에 충남 서산 오리농장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해 대비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충청남도는 서산 방역지역 내 농장(16호) 전담관 지정·배치, 충남도 내 오리농장(26호) 일제 정밀검사 등 충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현재 기온상승과 과거 발생사례 등을 고려할 때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가능성은 작으나, `25년 3월 이후 충청 지역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광역방제기, 방역본부 드론 등을 활용한 소독 강화 등 사전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호우로 인한 가축 매몰지 유실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인천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흥원이 인천 지역 신규 사회적기업 유입 확대 및 인증·지정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24 사회가치 목적지향기업 모의 창업경진대회’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지자체 및 지역의 민간 자원을 연계, 사업을 확장하여 청년 창업팀의 참여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사회적기업 초기 창업의 마중물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본 협약을 통해서 참여기관(4개 기관)은 ▲지역의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및 성장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및 판로지원, ▲「인천시 판로 확대 통합지원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진석 수도권총괄본부장은 “사회적경제는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사업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