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스마트고등학교(교장 이선길)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기술 인재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18일 부산 BEXCO에서 진행됐다. 경기스마트고등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프로그램을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기술인재분야 시상 기준은 정부의 산학협력, 취업률, 교육활동이 직업교육 및 취업에 기여 정도를 평가하며 올해는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경기스마트고등학교가 수상을 하게 됐다. 경기스마트고는 우수 기업과 협약을 이어가고 다양한 취업대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졸업후에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의 취업률 및 취업 만족도가 높다. 취업맞춤반 협약 회사인 ㈜유니락에서는 유니락에 실습을 하는 학생 3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10월 18일 장학증서 전달식을 했으며 이 학생들은 10월 31일부터 유니락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이날 이선길 교장은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를 「제18회 인문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49개 인문학 관련 기관과 함께 강연, 체험, 전시 및 공연 등 280여 개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주간 행사는 국민의 인문학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국 인문학 축제로, 2006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인문주간은 ‘인문학,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다’를 주제로 전국 거점지역에서 국민들이 인문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디지털기술이 접목된 강연, 전시, 답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한밭대학교 인문도시 사업단(대전 유성구)은 참가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직접 소설을 써보는 ‘디지털과 인문학이 접목된 실습형 강연’을 기획했다. 계명대학교 인문도시 사업단(대구 달서구)은 ‘내가 만일’을 주제로 한 초중등학생·성인 동시 백일장, 우리가 바라는 미래를 담은 연극놀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미래 먹거리 이야기 및 요리 행사를 개최한다. 이외 참여 기관별 행사 등 자세한 내용은 ‘기초학문자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은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0월 26일 교육지원청, 시청, 경찰서,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반을 통해 파장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관리에 앞장선다. 이번 합동단속은 학교주변 유해업소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 체제를 유지해 직접 현장 단속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위반 여부가 확인된 불법업소에 대하여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 홍보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등이며, 학교 주변 업소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교 주변 유해환경 단속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동두천양주 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023 특수교육대상학생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꿈JOB고'를 운영한다. 2023 특수교육대상학생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꿈JOB고'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지원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취업방향 탐색 및 면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준비 연수 및 모의면접을 실시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면접 경험을 제공하여 면접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취업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모의면접은 ▲서비스업 ▲사무보조 ▲제조업 3개 분야로 운영하고, 면접위원은 관내 장애인 고용 산업체 및 유관기관 담당자 등으로 구성하여 실제와 유사한 면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모의면접 후 면접왕 시상식을 진행하여 참여 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고취한다. 특히 선배 근로자의 취업 성공사례 연수와 선배 근로자와의 만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궁금증과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해 관내 [함께 크는 마을] 이름으로 2012년부터 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함께 크는 마을]은 학교와 지역기관이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이바지 하는 사업으로, 중원 1마을에는 5개 학교와 7기관이 함께하고 있다. 10월 28일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넘나들이 동아리의 해단식과 공동캠페인인 ‘환경 넘 나들이’를 같이 진행한다. 해단식을 통해 중원 1마을의 사업을 정리하며 동아리별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캠페인인 ‘환경 넘 나들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필요성과 환경운동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같이 참여하며 동아리 축하공연 및 업싸이클링 체험, 자원순환 에코백 꾸미기, 환경돌림판 퀴즈 등 다양한 환경 체험부스를 학생들이 직접 운영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함께 크는 마을]의 마을별 공동사업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 나눔, 배움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성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2023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더 좋은 세계를 위한 작지만 위대한 참여’를 주제로 오찬숙 교육장과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관내 학생자치회 임원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권보호 정책 △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정책 △친환경 생활태도 확산을 위한 학교 자원 절약 정책을 제안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여 실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2부는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교육장 정담회가 실시됐다. 교육장과 학생들이 성남 교육의 방향 등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더하여 각 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 학생들의 건의 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이어졌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좋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이를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배영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다양한 돌봄유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그리기, 풍선아트, 인생사진 찍기, 늘봄 OX퀴즈 등 다양한 부스 체험활동과 먹거리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책임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통합서비스이다.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늘봄학교가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 늘 따뜻하게 봄처럼 돌보아주는 학교라고 해서 든든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늘봄학교를 통해서 돌봄이 필요한 의정부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언제 어디서는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위해 범국가적 종합훈련이다. 훈련기간 동안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체험교육, 소방합동훈련 등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위기 대처 능력을 함양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대피 훈련, 학생이 주도하는 ‘안전행동매뉴얼’ 작성 등 다양한 실습 훈련 방법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직원과 학생의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예고없이 찾아오는 대형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전과 같은 훈련이 중요하다”며 “미래교육의 주인공인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지하게 이번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직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기반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 콘텐츠를 제작·배포한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학교 업무매뉴얼 영상화 의견에 따라 지난해부터 영상 자료를 제작해왔다. e-DASAN현장지원 TF와 협업해 달라진 법령과 지침, 실제 업무 시스템 화면 등을 보완해 영상으로 안내한다. 이번 영상 콘텐츠는 교무학사 4편, 행정 2편 총 6편으로 제작했다. 교무학사 분야는 ▲(초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학적 관리 ▲(중등)학교 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 ▲계약제교원 업무, 행정 분야는 ▲물품선정위원회 운영 ▲사업비 교부 시 업무처리 방법이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시·청각적 효과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기존 텍스트 형식의 업무매뉴얼을 보완했다”라며 “디지털 기반의 현장 맞춤형 업무매뉴얼이 교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학교 교육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관장 심채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도서관 1층 교육실에서 초·중등학생 및 학부모 30여 명을 대상으로‘10월의 하늘’ 도서관 과학 강연을 실시한다. ‘10월의 하늘’은 매년 10월 전국 중소도시 도서관에서 열리는 과학강연 재능기부 행사로 과학 분야 종사자 모임인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2010년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제안으로 시작된 이후 도서관은 올해 처음으로 공모에 참여해 강연 진행 교육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윤형섭 전주대 게임콘텐츠학과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 학생들은 뭘 준비해야 하나요? ’와 조문성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부 교수의 ‘거미의 비행’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심채연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장은 “문화적으로 혜택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교육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공립 유치원 원감 및 초등학교 교감 60여명을 대상으로 ‘유‧초 이음, 유치원 관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변화하는 유아교육 현장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바탕으로 관리자로서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참여형 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미래학교를 보고 읽고 그리는 유‧초이음 정책과 겸임원감이 전하는 공동체 성장을 위한 지혜 더하기, 꼬물꼬물 예술 연수 등 원감의 역할 등에 관해 깊이 소통하는 나눔의 시간에 초점을 두었다.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유아들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유아교육정책이 실현되길 기대한다”며“학교와 유치원이 미래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에『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제고를 위한 중등교사 교과별 역량강화 연수』를 동삭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각각 5개 교과별(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로 나누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별 주요 개정 내용’과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좋은 수업 토크쇼’를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배경 및 방향, 변화 내용 등을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으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각 교과별로 구체적인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크쇼의 형태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는 연수 소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해선 중등교육지원과장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자발적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이해도를 높이고, 교과별 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에 따른 진로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세명대학교와 진로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월 29일 세명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 세명대학교 총장 권동현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수원지역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대학연계 진로 체험 활동의 수요 및 대상교를 선정하고 세명대학교는 진로체험 관련 특강 및 진로직업체험 장소 및 인력을 제공하는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지원청, 대학 상호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학교가 가진 진로 교육 자원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다양한 진로 교육 생태계 조성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을 보다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에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대학 연계 진로 교육 활동을 제공하여 학생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안산 지방공무원 전 직렬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직무아카데미WEEK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민원 친절 교육, ▲시설공사 계약의 이해, ▲교육행정실장을 위한 급여업무 이해 교육, ▲급여담당자를 위한 연말정산 업무 교육, ▲소통을 위한 MBTI 알기 ▲스트레스 해소 공작수업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안산 지방공무원들을 위해 각종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하여 급여 업무, 계약 업무, 시설관리 업무 등 단위업무별 교육 구분을 통해 맞춤형 실용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직무아카데미WEEK에서는 교육수요자 대상으로 사전 연수 설문조사를 통해 학교 현장과 소통한 교육과목을 편성하여 교육의 효과를 확대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공무원의 민원친절도 향상 교육, 시설공사 계약의 이해, 교육행정실장을 위한 급여업무, 연말정산 업무 등 실무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즉각적으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nb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하남 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버스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워킹투어’에 이어 운영되는 자율연수 프로그램이다. 운영 기간은 9월 18일(월)부터 10월 31일(화)까지 진행되며 약 270명의 교직원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마을 버스투어’는 15명 이내로 1팀을 구성하여 마을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지역을 탐방하는 현장 중심의 연수로서 △특색자원코스 △문화자원코스 △역사트래킹코스 총 3개의 코스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지역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 연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하남의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투어 프로젝트 설계 및 해설사의 설명과 안내가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연수에 만족감을 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관내 초, 중, 고 14개교(가평마장초, 가평초, 목동초, 미원초위곡분교, 방일초, 상면초, 연하초, 조종초, 청평초, 가평중, 조종중, 청평중, 가평고, 노비따스음악중고)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가평 물·별·숲 학생 음악제’를 한석봉 체육관에서 26일 개최했다. 2023 마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프로그램 중 하나로 관내 오케스트라를 운영중인 18개교 중 14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가평군과 함께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 학교 문화예술 특별 프로그램 및 경기도교육청 학교 예술 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가평의 많은 학교들이 학교에서 교육과정 연계, 방과후 동아리 등 다양한 시간을 확보하여 음악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생님과 함께 사제동행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를 운영하는 학교도 있다. 이번 음악제는 참여 학교별로 연습한 곡을 연주하는 학교별 공연마당과 함께 자라섬재즈센터와 함께하는 축하 공연마당에 이어 14개 오케스트라가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함께 공통곡을 연주하는 함께마당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음악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물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이 재난상황에 대한 대비 및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하여 고양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고양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훈련기간 동안 학교 식중독 환자 발생 대응 방안, 랜섬웨어 사이버 테러 대응 방안에 대한 토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대피훈련을 전 직원 대상 실시하며,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관 체험을 통해 자연재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재난 대처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고양교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5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2023 김포 3!4! 어깨동무 챌린지 키즈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초등학교 3, 4학년들의 회복과 학교 생활을 돕기 위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김포 관내 10개교 19개팀 180여명과 학부모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키즈런은 신체놀이 활동의 일환으로 6개 종목 ▶크로스 홉 ▶전방 스커트 점프 ▶스피드 레더 ▶허들 왕복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포뮬러 원을 순환하는 육상프로그램이다. 3, 4학년 학생들 뿐 아니라 학부모도 함께 팀을 이뤄 뛰고 달리며 모처럼 모두가 함박 웃음으로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장기초 학생은 “오늘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 엄마, 아빠랑 같이 뛰어서 더 좋은 것 같다. 내년에도 참가하고 싶은데 5학년이 되니까 못하게 되어서 너무 아쉽고 속상하다.”며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키즈런 대회를 비롯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교육 회복을 돕고, 건강하고 올바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학부모 대상“학생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학부모 대상 특강에서는 동두천양주관내 학교 및 인근지역(포천, 의정부 등) 학부모 등 약 100여 명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경기북부 금연지원센터 소속 지원팀장이 전자담배의 심각한 폐허와 전자담배의 학생 사용에 대한 문제점과 함께 전자담배가 마약 접근성을 높이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이어서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기획과 소속 마약예방담당 경찰관이 참여해 청소년 마약사용 실태를 공유하고 학생 마약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이 중독성이 강한 마약류에 절대 접근하지 않도록 학교에서의 마약 예방교육과 생활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보다 먼저 담배 역시 중독성이 강한 물질로 최근 청소년 대상으로 전자담배 흡연율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대상으로도 전자담배의 문제점 및 마약으로 연결되는 중독물질의 접근 고리를 차단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간 국가비상대비능력 강화를 위해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교육부-교육청-학교 간 재난상황보고훈련, 식중독 및 대설한파 사고수습 토론훈련, 합동대피훈련-방독면체험 현장훈련 등 위기 재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각종 훈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이번 훈련을 통해 우리교육지원청의 재난대응 역량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강화할 예정이다. 최근의 재난 상황들은 예고 없이 또는 복합적으로 발생하므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 대응 역량을 확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0월에서 11월 23일까지 두 달간 서해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초등학교 6개교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창조V관 및 체육관에서 시흥형 공유학교 시범 프로그램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형 공유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맞춤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작한 새로운 정책이며, 2023년 시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올해 공유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지정되어 시흥 지역 학생들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지역연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협의체, 네트워크, 지원단을 구성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시흥형 다문화 공유학교 모델을 개발중에 있으며, 이 중 ‘경기과학기술대와 함께하는 대학연계 진로직업 공유학교’ 및 ‘예명원과 함께하는 다도를 통한 문화이해 공유학교’, ‘시흥경찰서와 함께하는 이중언어 학교폭력예방교육’등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날 시범 운영에서 학생들은 평상시 학교에서 접해보지 못했던 활동을 하고 새로운 기술을 알게 되고, 체험해 보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지역특화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영화치료 전문가 방미나 교수를 초청해 "회복"이라는 주제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방미나 교수는 나우인사이드심리상담센터 대표이자 2009년부터 영화힐링모임인 상생시네마클럽 대표로 활동하며 200회 넘게 영화를 매개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는 영상영화치료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100여 명의 교사들은 영화 속 인상적인 장면을 자신의 삶에 투영해 보며 자신을 성장하게 한 통증과 나를 일어서게 하는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영화를 통해 삶에 대한 믿음과 기대감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교원들의 회복과 성장에 유익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시흥1)과 안산교육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안산 지역의 교육 현안을 살피기 위하여 마련된 자리로 안광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및 국·과장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안산 한국어 공유학교 이음 한국어 교실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스마트 청사 안내 ▶ 안산교육 역사기록물을 활용한 e-기록관 구축 사업 등 안산지역 주요 교육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 안광률 부위원장은“다문화 초등학생 위탁 한국어 교육을 하는 이음 한국어 교실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문화교육의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안산교육지원청 역사기록물을 활용한 기획 전시회 및 e-기록관 운영에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안산의 특색 있는 교육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 김태훈 교육장은“경기도의회와 교육 현안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자율·균형·미래를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
(누리일보) 대광초중학교(교장 조예현)는 지난 5월 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유‧초‧중 전교생 대상으로‘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육’을 실시했다. 대광초중의 생태체험교육은 유치원 원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에 이르기까지 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연계하여 학교 주변의 생태 변화를 체험함으로써 일회성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장기간 유의미한 교육이 되도록 운영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공원, 학교 가는 길, 차탄천 가는 길에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식물이나 동물(곤충)을 계절별로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세히 관찰해보는 체험으로 학생들에게 생태감수성을 불러일으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산림청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생태체험교육 기회를 전교생에게 확대하여 운영했다. 5월에는 ‘숲에서 놀기, 꽃과 친구 되기’, 6월에는 ‘나무와 친구 되기’, 9월에는 ‘열매와 친구 되기’, 10월에는 ‘낙엽과 친구 되기’를 주제로 했으며,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보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생태계 보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새집 짓기 체험, 거품벌레 놀이, 거미놀이, 조릿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3개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25년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주관기관(상권기획자)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상권활력지원은 지난해 발표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24.8.21 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기획한 상권발전전략을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공모 접수에는 총 9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하여 경쟁률 4.5:1을 기록했고,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 현장 및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심의를 거쳐 부산 금정구, 강원 영월군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곳은 상권 활력제고를 위해 1곳당 최대 20억원과 관계부처 사업들을 연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의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부산 금정구 내 대상지역의 경우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과거 젊음의 거리로 불렸던 상권이나 소비행태 변화, 고객의 타 상권 유출 등으로 현재는 유동인구는 감소하고 공실률은 증가하는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신협중앙회와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력 기관은 제주 지역의 메밀을 활용한 제주 특화형 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은 협동조합의 설립을 지원하고, 설립 이후 경영 역량 강화부터 홍보·판로 분야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 정승국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제주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 만큼, 이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고 제주도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6월 17일 충남 아산시 산란계 사육농가와 가축 매몰지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및 여름철 재해 대비 매몰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56일만에 충남 서산 오리농장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해 대비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충청남도는 서산 방역지역 내 농장(16호) 전담관 지정·배치, 충남도 내 오리농장(26호) 일제 정밀검사 등 충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현재 기온상승과 과거 발생사례 등을 고려할 때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가능성은 작으나, `25년 3월 이후 충청 지역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광역방제기, 방역본부 드론 등을 활용한 소독 강화 등 사전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호우로 인한 가축 매몰지 유실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인천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흥원이 인천 지역 신규 사회적기업 유입 확대 및 인증·지정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24 사회가치 목적지향기업 모의 창업경진대회’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지자체 및 지역의 민간 자원을 연계, 사업을 확장하여 청년 창업팀의 참여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사회적기업 초기 창업의 마중물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본 협약을 통해서 참여기관(4개 기관)은 ▲지역의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및 성장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및 판로지원, ▲「인천시 판로 확대 통합지원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진석 수도권총괄본부장은 “사회적경제는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사업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