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인 10월 31일(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범세계적으로 혼란에 빠트렸던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해 지난 4년 동안의 결과 보고와 넥스트 팬데믹 발생 시에도 발빠르게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질병관리청 감염병정책총괄과 하진 과장의 포스트 코로나 현황 및 대책방안 강의와 부천여자고등학교 보건교사의 사례 발표를 통해 다가올 신종 감염병에 대한 역량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전선아 교육국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전면에 나선 보건교사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표했고,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 산하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성남지회와 2023년 10월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송위혁 성남예총 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형늘봄학교 지자체협력 모델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공유학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돌봄·방과후학교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성남예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우수한 인적 자원과 프로그램을 지원받아 경기형늘봄학교 돌봄·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 학교 및 관내 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갈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예총과의 협약을 통해 성남의 문화예술교육이 한단계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26일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차량 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은 경기 소방의 화재 피해 저감 총력 대응 100일 계획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행법상 7인 이상 승용차, 승합차 등에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이나, 내년 12월 1일부터는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시행된다. 차량 화재는 대부분 엔진 과열 및 교통사고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차량 내 연료와 오일류 등 다양한 가연물에 의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는 특징이 있어 신속한 초기 소화를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장시간 히터 사용으로 자동차 엔진 과열 및 과부하 등으로 차량 화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에 관내 소속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IB 프로그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연수는 IB 교육철학 및 운영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부모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IB로 그리는 미래교육'의 저자인 인하대조현영 교수를 초빙하여 몰입의 즐거움, IB 탐구기반 학습 설계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이 연수를 신청하여 변화하는 미래 교육과 평가 방법의 일환인 IB 프로그램에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IB(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인 IBO (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개발, 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 교육프로그램이다. 역량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개념 이해 및 탐구학습 활동을 통한 학습자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추구하는 학교 교육 체제로써 세계 161개국에서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금까지 관리자 및 교원 대상 연수 4회, 중고 학부모 대상 1회의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IB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폐교한 백록분교를 활용하여 경기도교육청 분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수업권 보장을 위해 수업 방해 학생 중 학생, 학부모의 동의가 이루어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2023학년도에는 지난 10월 24일(화)에 첫 기수를 시작으로 초‧중등 각 2개 기수로 총 4기수를 시범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사전 진단기관에서 학생 진단 실시, 미술치료와 놀이치료 등을 통해 공격성 탐색, 정서표출, 분노대처 방식 확인 등의 활동이며 이를 통해 자아를 탐색한다. 이후 이천시산악연맹 소속 전문가와 함께 실내 외 등반을 하며 자기극복을 경험한다. 마지막으로 이천향교와 연계하여 인성함양교육을 함으로서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와 동시에 보호자 상담프로그램 운영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의 과정과 결과를 학교와 공유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백록학교 퇴소 이후에도 학교-가정의 연계를 통해 일관성있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김은정 교육장은 “분리교육은 학생을 분리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원적교에서의 적응을 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2023 특수교육 여가활동 여주교육연구회가 주최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 ‘여가어때’ 가 10월 28일 푸르메소셜팜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 및 인근지역 소속 특수교사로 구성된 연구회가 개발한 여가 프로그램을 실제로 적용해보고 학생들에게는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가 어때’ 프로그램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20명 이내의 소규모로 운영됐으며, 16명의 현직 특수교사들이 학생들의 흥미와 생활연령 등을 고려하여 오전에는 레크레이션, 터틀로봇(코딩), 힙팟(원예), 과일꼬치와 소떡소떡(요리) 등의 부스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미니 운동회로 사격, 빅발리볼,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유형의 여가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개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수준에 따른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포중학교 학부모 A씨는 “저희 자녀들은 주말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한적인데 하루 동안 다양한 여가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30일 대부중고등학교 청운관에서 대부도 내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홍보 설명회를 실시했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 구도심 공동화 현상 가속으로 증가하고 있는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를 통해 교육과정 정상화, 학생 학습권 보장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적정규모학교 육성 필요성, 추진절차, 추진방향, 지원혜택 등 안내하고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설명회 이후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조사 결과에서 학부모 60% 이상이 동의할 경우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절차가 진행된다. 조완석 기획경영과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교육과정 정상화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양질의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고 말하면서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님과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여 지역 교육수요를 만족시키고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만들 수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 프로그램인 꿈자람학교 학생 대상으로 고양 아쿠아플라넷 생태체험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꿈자람학교’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에 기반하여 의정부공유학교 및 거점학습센터(송산학습센터)에서 학습코칭, 체험학습 등 기본인성 및 학습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기간에 1기 공유학교를 시범 운영했다. 2기는 9월 4일(월) 입학식 이후 매주 2회 방과후 학습코칭을 하고 있으며, 두 번째 현장체험학습으로 고양 아쿠아플라넷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관내 16개 초·중학생 20여 명이 참여하여 바다코끼리, 펭귄, 거북이 등 바닷속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나고, 해설사의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정글 속 다양한 동물들을 직관할 수 있는 놀이형 생태체험을 했다.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초등학생은 “해양 생물과 육지 동물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서 두 배로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고, 중학생은 “초등학생 동생들과 함께 오는 것이 쑥스러웠는데, 정글 탐험 놀이를 하다 보니 어색함은 사라지고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는 소감을 전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이 지리적 여건으로 영재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관내 초등학생(4~6학년)들에게 영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던『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2023.9월~10월) 프로그램이 10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 프로그램은 가평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 영재전담교사 및 지도교사 2명이 포괄적 협력을 통해 초등학생들의 과학영재교육 접근 기회를 보다 넓히기 위하여 금년 새롭게 마련됐다. 당초, 관내 초등학교별 1개 프로그램을 신청받아 초등학생 4~6학년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었으나,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보다 학교별 3개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했다. 금년도 『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운영 결과, 부설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등의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던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접근 기회 확대에 일조했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의 영재교육에 높은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찾아가는 영재교육체험교실』프로그램은 10월 30일 월요일 프로그램 운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가평교육지원청은 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1월 25일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대입진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대입전형 특강과 1:1 진학 컨설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대입전형 특강은 ▲2024학년도 수능 출제분석 및 수능 대비 전략 ▲2025, 2026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주요 사항을 경기진학정보센터 대표 강사가 강의한다. 1:1 진학 컨설팅은 20여 개의 부스를 운영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이 사전 신청한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대학입시 준비전략 등이다. 행사장 규모와 가용 인원을 고려해 대입전형 특강은 1,000명, 진학 컨설팅은 20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희망하는 고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는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컨설팅 시간은 학생 1인당 30분씩이며, 신청자는 컨설팅 당일 모의고사 성적표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1월 1일부터 2024학년도 유치원 유아모집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시작한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 등 보호자가 유치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유치원 입학원서 접수가 가능한 입학관리 시스템이다.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기기(휴대폰, 태블릿)로도 회원가입과 접수, 결과 확인, 등록이 가능하다. 유아 선발은 원서접수 마감 후 자동추첨으로 진행하고, 결과도 온라인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학부모 등 보호자는 1일 오전 9시부터 처음학교로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유치원별 모집 요강을 확인하고 모집 시기에 따라 희망 유치원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유아모집은 우선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모집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이며 추첨 결과는 8일 발표한다. 최대 3개 유치원까지 신청 가능하며, 해당 자격 요건과 관련된 증명서를 온라인으로 검증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첨에 탈락한 경우에는 일반모집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 일반모집은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며 희망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2022 개정교육과정 교원역량강화 연수 2탄'을 관내 25교 고등학교 교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교원역량강화'연수로 ‘2022 개정교육과정 교수·학습 및 학생평가’라는 소주제로 진행됐다. 2025년 에 적용되는 개정교육과정인 2022 개정교육과정 수업과 평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학교 현장의‘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에 각 학교의 교감을 비롯하여 교사 등이 참여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수업과 평가에 달라진 부분, 개정교육과정에서 말하는 깊이 있는 학습의 의미, 학교현장에서 진행되는 탐구 중심의 수업의 변화,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학생들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2022 개정교육과정의 수업 및 평가의 강점 등을 다양하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많은 교원들의 참석으로 안양과천 지역 교원들의 학생들의 미래 역량 신장을 위한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주에 진행된 1탄 연수에 이어 이날 연수도 참석한 교사는“202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2023 교육전문직원(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육정책 포럼’을 열고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정책 방향 공유와 구체적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소통과 협업, 공유로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정책 추진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럼에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사와 교육연구사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교육협력플랫폼(경기공유학교)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를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실천 방안(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활용 사례 나눔(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 확장 방안(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순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발표 내용을 토대로 ▲지역의 특화된 교육자원 강화 방안 ▲지역교육협력 장애 요소 보완 방안 ▲학교 밖 배움터의 지역 맞춤 공유학교 재구조화 실천 방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분임별로 토의하고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학생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학부모의 학교급식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3 학부모 학교급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학교급식 서포터즈’를 구성해 학교급식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소통하며 학교급식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율・균형・미래, 학생의 건강과 성장! 학교급식 온(ON)-마음을 담다(多)’를 주제로 학부모 학교급식 서포터즈와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혜로운 학교급식 문화와 학생의 건강’ 특강 ▲학교급식 역사와 식재료(단샘초) ▲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학교급식(이의초) 사례를 발표하고 식생활 관리, 영양교육, 식재료 정책을 공유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면 맛있는 급식을 먹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학교급식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교육활동”이라고 말했다. 또 “우리가 학교급식을 무상급식이라고 하는데 국민급식으로 이름을 고쳐야 한다”라며 “학교급식은 여기 계신 분들의 세금으로 이뤄지기에 제대로 운영되는지 의견을 내고 감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누리일보)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의료산업의 구조는 국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와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의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정보화, 국제화 및 서비스화의 물결이 밀려들면서 생명공학의 발전과 더불어 보건의료산업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21세기 첨단 산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유한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에서는 이에 발맞춰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지식과 기술, 높은 직업윤리의식을 갖춘 전문보건의료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는 다수의 실습기관 확보로 체험형 학습 및 현장 전문가 활용 확대를 통한 보건의료행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현장 미러형 교육 시설 및 기자재를 활용한 현장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입학부터 취업까지 학생과 교수 간 1:1 밀착 멘토링을 통해 보건의료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GS파워 사회공헌 아이디어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고양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유·초 이음 교육과정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처음으로 유치원 교사와 초등 교사가 한 자리에 모여 유·초 이음 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단설유치원과 인근 초등학교 총 24교를 매칭하여 네트워크를 조직했다. 본 워크숍은 △유치원 교사가 들려주는 이음 교육과정 사례 △초등 교사가 들려주는 이음 교육과정 사례 △유·초 네트워크 협의회로 운영된다. 본 워크숍에서 유치원 교사와 초등 교사가 머리를 맞대어 하반기 이음 교육과정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하고, 실행 의지를 다진다. 향후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2024학년도 공유·확산 계획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 협의를 준비하고 있는 안곡초 김OO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진로연계교육을 강조하고 있는데, 유치원 교사와 함께 교육과정을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유치원 교사와 초등 교사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고, 함께 이음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으며,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학교와 가정을 위협하는 각종 자연, 사회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기르고자 △학생 자율 안전 점검 △재난 대피 훈련 △합동 소방 훈련 △학생 자율 안전 행동 토론 등 생생한 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재난상황을 가정한 각종 대응 훈련을 실시하여, 학교 현장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기대한다. 또한, 훈련 기간 중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청사 1층에서는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안전 퀴즈 부스를 마련하여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실전 훈련 및 자율참여형 훈련으로 화성오산교육 가족들의 능동적인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학교 안전 문화 확산 실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28일에 경기공유학교 유형인 김포이룸학교(도전형) 함께그린 1기 프로젝트 성장나눔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기공유학교의 지역캠퍼스인 김포그린학교의 우수시설과 지역의 특화된 프로젝트를 결합하여 학생들이 관심 있는 주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교밖 교육활동이다. 함께그린 프로젝트는 생태·환경에 대한 실천 행동에 관련한 나눔의 미션을 가지며, 학생들이 공동체와 함께 프로젝트 활동을 주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포이룸학교(도전형)에 해당되는 학생주도 ‘함께그린 프로젝트’는 초등학생 52명, 중학생 25명, 고등학생 15명, 학교밖 청소년 1명 총 93명이 참여했으며, 8월 12일에 기획워크숍을 시작으로 14개의 주제를 선정하여 15~20차시에 걸쳐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뮤지컬(연극) 제과제빵, 드론 제작 및 날리기, 3D 창작, 목공 창작 활동, 스포츠 활동 및 힐링 놀이, 힐링 요리, 기자 신문 책 출판, 벤처 창업, 공예 및 캐릭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역량과 문화 예술 감성을 기를 수 있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 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8회 고양꿈돌이 한마당'이 28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양꿈돌이 한마당’은 올해로 28번째를 맞는 과학·정보·수학·환경 융합 축제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및 50여 명의 학교장의 축하를 받으며 학생, 교원, 학부모 등 시민 약 10,00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운영됐다. ‘꿈꾸고 도전하는 리더, 융합으로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하에 꿈·도전·리더·융합·미래 5가지 테마를 기반으로 한 이번 행사는 체험, 교육, 전시, 공연, 이벤트 마당이 동시에 진행됐다. 주엽고등학교 DCC의 댄스 공연과 가납초 전병호 교사의 과학 마술, 문촌초등학교 합창으로 개막식의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고효순 교육장님의 인사와 도의원, 시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학교 동아리와 교사연구회, EBS,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경기SW·AI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한 81개 체험 부스는 과학, 수학, 정보, 환경 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 안내하며 체험을 이끌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28일 13:00~17:00 제6대 시흥청소년교육의회 및 시흥 초·중·고 학생자치회, 관내 교원과 교육지원청 교육관계자 등 160명이 참석하여 ‘인성이 살아나는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행복한 관계맺기’를 주제와 청소년교육의회 윤서희 의장의 사회로 실천 사례 나눔과 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6대 시흥 청소년교육의회가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관계맺기’ 정책 제안을 하고 학생자치회 중심의 언어개선 활동을 유도하여 공동체 속에서 행복한 관계맺기로 공교육 정상화가 지역으로 확대되어 교육도시 미래교육체제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 내용은 1부 전시에는 초등학교 3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5교가 참석하여 66개교 학생자치 학생들과 공유했고, 2부 언어문화개선을 통한 아이스브레이킹은 언어사용 미술심리치료사가 강사로 160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또한, 3부 학생자치 활동 사례 성장나눔은 하중초의 ‘별처럼 빛나는 우리 star’, 군서중 ‘학생생활인권규정에 언어습관 개선 조항 만들기’, 한국조리과학고의 ‘학생자치회에 언어문하개선 분과 만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실시한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10월30일 월요일부터 11월 3일까지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훈련을 추진하고자 실시하며 이날 훈련은 ‘학부모와 함께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CPR심폐소생술’로 관내학교 학부모 20여명과 안양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관들이 참여했다. 이날 학부모들은 CPR심폐소생술 재난대응 안전훈련의 실질적인 현장훈련에 참여하여 재난 발생 시 능동적 대처능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고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참여한 학부모 중 한명은 ”다양한 학부모교육과 더불어 이러한 실질적인 현장훈련에 우리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목표와 중점내용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좋은 교육이였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학부모들과 함께하는 현장훈련을 통해서 학교,학생,그리고 학부모님까지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향상 그리고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7일 ‘2023 화성오산 청소년교육의회 교육정책 컨퍼런스’를 푸르미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화성과 오산지역 청소년교육의회 및 학생자치 네트워크 학생, 학생자치 활성화 지원단 교사, 학부모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의 연간 활동 보고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 분과별로 다양한 교육정책을 제안했다. 화성청소년교육의회에서는 △(문화 예술)학교 공간외 청소년 공연 전시의 공간 부족과 기회 부족 해결 방안 △(안전 생태) 청소년의 마약 예방 강화 방안 △(자율 인성)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공교육 활성화 방안 △(평화 다문화 진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보 제공 부족에 관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오산청소년교육의회에서는 △(인권 인성)다문화 학생 언어장벽 극복을 위한 학습권 보장 방안 △(교육 진로) 우리의 목소리가 담긴 다양한 교육 △(환경 공간) 청소년의 편안하고 안전한 통학 및 이동권 보장 방안이라는 주제로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정책 발표 후에는 정책 갤러리 투어를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2023 화성오산학생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 종식 후 처음 열리는 예술제로서 그동안 표출하지 못했던 학생들의 꿈과 장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표현의 장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현장·실시간·온라인예술제를 통해 화성오산 초·중·고 104개교, 1,38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특히 현장 공연에 오지 못했던 학생들에게 온라인예술제를 통해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미술전시회는 55개교에서 341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현장작품은 동탄아트스페이스에, 온라인작품은 화성오산예술나눔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경험한 일, 풍경, 동물, 상상의 세계 등을 표현한 평면작품과 종이접기, 조형, 공예 등의 입체작품, 동영상 효과를 가미한 영상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였다.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될 음악공연은 49개교에서 1,041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현장공연은 반석아트홀에서 이뤄지며 실시간 송출을 통해 ‘유튜브’로도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공연은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27일 이틀간 한신대학교 송암관 SW융합실습실에서‘2023 오산 관내 초‧중‧고 교장, 교감 대상 AI코딩교육 실습연수’를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오산시, 한신대학교와‘오산 AI코딩교육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교육주체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는 오산 관내 초‧중‧고 교장, 교감 및 오산시 평생교육과 담당자 등 90명이 참여하여 오전 챗GPT 실습, 오후 AI아트 코딩 체험 실습이 이루어졌고, 학교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직접 실습하며 디지털역량을 제고하도록 운영됐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오산 관내 초‧중‧고 교장, 교감 실습 연수를 통해 AI코딩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주체별 실습 연수를 운영하여 디지털 교육 기반이 학교 현장에 탄탄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3개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25년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주관기관(상권기획자)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상권활력지원은 지난해 발표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24.8.21 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기획한 상권발전전략을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공모 접수에는 총 9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하여 경쟁률 4.5:1을 기록했고,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 현장 및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심의를 거쳐 부산 금정구, 강원 영월군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곳은 상권 활력제고를 위해 1곳당 최대 20억원과 관계부처 사업들을 연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의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부산 금정구 내 대상지역의 경우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과거 젊음의 거리로 불렸던 상권이나 소비행태 변화, 고객의 타 상권 유출 등으로 현재는 유동인구는 감소하고 공실률은 증가하는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신협중앙회와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력 기관은 제주 지역의 메밀을 활용한 제주 특화형 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은 협동조합의 설립을 지원하고, 설립 이후 경영 역량 강화부터 홍보·판로 분야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 정승국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제주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 만큼, 이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고 제주도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6월 17일 충남 아산시 산란계 사육농가와 가축 매몰지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및 여름철 재해 대비 매몰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56일만에 충남 서산 오리농장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해 대비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충청남도는 서산 방역지역 내 농장(16호) 전담관 지정·배치, 충남도 내 오리농장(26호) 일제 정밀검사 등 충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현재 기온상승과 과거 발생사례 등을 고려할 때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가능성은 작으나, `25년 3월 이후 충청 지역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광역방제기, 방역본부 드론 등을 활용한 소독 강화 등 사전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호우로 인한 가축 매몰지 유실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인천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흥원이 인천 지역 신규 사회적기업 유입 확대 및 인증·지정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24 사회가치 목적지향기업 모의 창업경진대회’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지자체 및 지역의 민간 자원을 연계, 사업을 확장하여 청년 창업팀의 참여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사회적기업 초기 창업의 마중물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본 협약을 통해서 참여기관(4개 기관)은 ▲지역의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및 성장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및 판로지원, ▲「인천시 판로 확대 통합지원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진석 수도권총괄본부장은 “사회적경제는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사업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