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3회로 나눠 진행되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다양한 실제 훈련 경험과 자율참여형 훈련 등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함에 있다. 재난안전체험 훈련은 자율참여형 훈련으로 체험 프로그램 희망자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본 체험교육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재난 사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체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대처 능력을 기르게 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화재, 지진 등 각종 안전사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협력과에서 추진 중인 각종 정책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0월 31일, 11월 1일 양일간 관내 128개교 초등학교 교장과 교감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지역교육정책사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사업과 국가 정책사업인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대한 정책의 이해를 도모하고 학교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지원청은 내년 지역사회 공간(이음터)을 적극 연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을 계획 중이며, 올해 7개교 늘봄 시범교를 포함하여 저녁돌봄, 시간맞춤형돌봄,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데이 등의 책임돌봄 시범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또한, 유휴공간 부족으로 교내 돌봄교실 증설이 어려운 과밀학교의 돌봄대기 해소를 위해 학교 밖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위한 위탁운영기관 선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지역교육협력사업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참여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을 통한 현장 지원강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303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미래교육 리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은 더 가깝게, 배움은 더 풍성하게’ 모든 학생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관리자 콘서트로 계획됐다. 그간 학교와 동행해 온 안양과천 디지털 교육의 발자취를 나눔은 물론, 특별히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에듀테크 담당 장학관(박종현)의 특강으로 경기교육의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특강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움에 참여하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대한 이해와 경기도교육청 에듀테크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학생들의 교육 경험 확대를 위한 학교의 도전과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님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옥빛초등학교에서 초등 수업 공개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수업을 열다. 수업을 잇다. 수업을 살다.'라는 주제로 연중 이루어지는 동두천양주의 수업공개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데, 이번 수업공개에도 60여 명의 교사들이 참관을 자발적으로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반기 수업공개는 지역의 경력 교사와 수석교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기초학력 신장과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제로 공개와 나눔이 펼쳐졌다. 하반기에는 저경력 교사들의 수업공개 참여가 특히 눈에 띄는데 ‘협동놀이를 통한 인성교육 수업’, ‘환경 사랑 노래 가사 만들기 음악 수업’ 등 그 주제도 다양하다. 이러한 동두천양주의 수업문화를 이끄는 동력으로 ‘사랑방 현장지원단’을 빼놓을 수가 없다. 사랑방 연수는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소통하고 협의하는 소규모 현장 연수로 대규모 연수와는 다른 맞춤형 수업 성장을 지원한다. 학급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교사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수업을 공개하고 싶어 하는 교사들과도 협력적으로 소통하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일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장애 학생 300여 명과 교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2023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장애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육 축제로, 앞선 10월 31일에는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남부 21개 시․군 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산하 평택시장애인체육회와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행사를 주관해 특수체육 분야의 전문성 있는 지원이 이뤄졌다. 주요 순서는 개회식에 이어 ▲후크볼 ▲홀링 하키 ▲이(e) 스포츠(볼링 및 올림픽) 등 3개 체험형 종목을 운영했다. 이후 ▲한궁 ▲슐런 ▲e-스포츠(테니스) ▲레이저 사격 ▲스포츠스태킹의 5개 경기형 종목을 진행했다. 한마당 행사는 경쟁 및 기록 경신보다 참가자끼리 함께 어울리며 체육활동을 즐기고 우정을 나누는 데 가치를 뒀다. 이에 따라 엘리트 체육 선수뿐 아니라 평소 체육활동에 흥미가 있는 장애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과 함께 참가한 김상현 특수교사(포천일고)는 “여러 지역의 학생들이 함께 모여 체육활동을 즐기다보니 건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024년까지 총 88교에 867억 원을 투입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반영한 공간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해 다양한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지원하는 학교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용자 참여설계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학교 공간의 사용자가 주도해 공간의 변화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과정이다. 사업 추진은 ▲사용자 참여설계를 통한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공간 구체화를 위한 실시설계 ▲공사 순서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사용자 참여설계 전 과정의 조력·촉진을 위해 건축사, 건축 교육전문가 등 전문성을 갖춘 공간기획가 인력풀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사업 성과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한 영역단위 학교 공간혁신사업으로 공간 조성을 완료한 107교가 있다. 사업 첫 해인 2019년엔 32교에 약 99억 원, 2020년에는 39교 약 178억 원, 2021년에는 36교 약 182억 원을 투입해 교육공동체 의견을 담은 학교 공간 조성을 완료했다. 올해는 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 대상 ‘공간드림사업
(누리일보) 부천부흥초등학교(교장 황기남)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학생자치회에서 계획하고 역할을 맡아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맞춤형 훈련으로 실시한다. 훈련 1일차 아침에는 학생자치회에서 학교방송을 통하여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을 소개했고, 학교 중앙현관에는 우리학교 안전지도 만들기, 안전퀴즈 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훈련 2일차에는 학생토론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 자율 토론회가 운영됐다. 이날 토론회 주제들은 전교 학생자치회에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추가로 논의하여 안전행동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 훈련 3일차, 4일차에는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 화재대피훈련과 같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실제 훈련을 실시했고,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각 학급에서는 안전 ○×퀴즈 대회, 지진대피소 찾아보기, 안전 캠페인 영상 컨테스트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4회에 걸쳐 교권보호책임관, 교권 및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갈등 중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학교 교권보호책임관인 교감과 학교폭력 및 교권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침해, 교직원 간 업무 갈등, 학교폭력 등 교육 현장에서의 갈등 상황 발생 시, 각각 관리자와 업무 담당자로서 갈등을 조정·중재하여 이를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동부권역 초·중·고 교감 90명(회기별 30명, 6시간 과정 3회)과 교권·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사 30명(12시간 과정 1회)이 연수에 참여한다. 비폭력대화연구소 이연미 소장(전 한국NVC중재협회 회장, 비폭력대화 국제공인 트레이너)과 함께 교육과정을 구성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기술을 연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자들은 이 연수를 통해 갈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갈등 중재를 위한 자기표현, 의사소통 및 공감, ▲비폭력대화 갈등 중재 기술, ▲사전중재에서 사후중재까지의 중재 기술 연습 등 학교 내
(누리일보) 안성 죽산초등학교(교장 홍경희) 테니스부 학생 선수들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29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회장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3학년 윤정원, 윤형원, 황빛나 선수와 5학년 윤상원 선수가 출전했으며, 10세부 황빛나 선수와 12세부 윤상원 선수가 나란히 3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욱 뜻깊은 이유는 지난 6월 이후 전임코치 부재 속에서도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 성과이기 때문이다. 이번 경험으로 죽산초 테니스부 학생 선수들이 하나로 더욱 뭉치는 계기가 될 것이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길 기대한다. 끝으로 값진 성과를 올린 테니스부에 대해 홍경희 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멋진 죽산초 테니스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재난안전문화 확산을 위한‘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국가적 훈련으로,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교육지원청 및 구리·남양주 전체 학교가 참여한다. 남양주소방서 협조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사고 수습 훈련, 재난 대피훈련, 학생 안전교육 주제 토론 등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훈련을 추진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재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7일 겨울방학에 석면제거사업을 진행하는 관내 15개교의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학교석면제거 추진방향 및 모니터단 활동요령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석면제거사업 추진 전문 강사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1교시는 “모니터단의 역할, 단계별 모니터링 방법, 모니터단 활동사례 설명”으로 진행되었고, 2교시에는 “석면 해체·제거 작업 계획수립 및 절차와 석면 해체·제거 작업 시 조치 방법”에 대하여 3교시는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단의 학부모 및 교육수요자들은 제거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의 교육을 통하여 궁금증 해소 및 절차에 따른 모니터단 운영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모니터단이 석면제거사업의 효율적인 진행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은 “모니터단 교육을 통하여 석면해체제거사업의 계획수립에서 제거 후 처리 방법까지 모든 영역에서 학교 관계자 및 모니터단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거모지구 내 (가칭)시흥특수학교 신설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7일 개최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에서 의뢰한 (가칭)시흥특수학교 신설 사업을 심사해 적정 승인했다. 시흥은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특수학교의 부재로 인해 타지역 특수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어 특수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런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학교 용지 확보를 위해 노력했고 시흥 거모지구 내 14,000㎡의 특수학교 용지를 확보하여 30학급(유2, 초12, 중6, 고6, 전공과 4), 학생 186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한다는 목표다. 또한, 시흥특수학교는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통학버스 승하차장과 교직원 주차장의 분리 조성 필요에 따라 지하주차장을 건립한다. 지상주차장은 통학버스 전용 주차장으로 대형버스 회차로 구간 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누리일보) 매류초등학교(교장 김동성)에서는 10월 31일 ‘찾아오는 명장 도예교실’이 열렸다. 병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코일링 기법으로 자신만의 그릇을 만들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물레를 돌려 흙을 빚어 그릇도 만들었는데, 이는 모두 석담 최병덕 여주 도예 명장(제4대)의 재능 기부 덕분이다. 2023년 매류초등학교의 자율과제 주제는 ‘앎이 삶이 되는 매류 자율교육, 몸으로 맘으로’이다. 자율과제의 일환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에는 본교 체육관에서‘드로잉쇼 캔버스 사파리’ 공연이 있었고, 이번에는 도예 체험을 했다. 또한 스포츠 건강 체험을 위해 11월 22일에는 ‘레전드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신아람 선수와 함께하는 펜싱 수업)’이 있을 예정이다. 김동성 교장은 “재능 기부를 해주신 최병덕 도예 명장에게 감사함을 전했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외부 자원을 유치하여 앎이 삶이 되는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성매매 예방 연극’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교육은 시에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뮤지컬, 드라마 영상공연 등의 형태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2개교 1만3,000여 명의 학생이 관람했다. 올해 교육은 11개교 6천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공연을 병행해 진행한다. 대면 공연은 지난달 31일 본오중을 시작으로 양지중, 이호중, 경수중학교 등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연극은 최근 학생들 사이에 빈번히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성매매, 온라인 그루밍 등에 초점을 맞춰 양성평등의 이해도를 높이고, 성폭력 상황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아울러, 신나는 노래와 춤과 함께 다채로운 내용을 현장에서 그대로 접할 수 있어 성폭력 예방의 효과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소양의 기회도 제공한다. 박종미 여성가족과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공연을 통해 다양한 성범죄의 대처 방법을 배우고, 올바른 성 의식을 갖추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이 지난 3월 개원 이후 학생 방문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은 30일부터 3일까지 교육원에서 초등학생 5·6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처음으로‘국제이해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나요! 세계문화 체험하러 국제교육원에서’를 주제로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체험활동을 통해 세계문화를 경험하고 이해함으로써 글로벌 융합인재로 성장토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문화 이해 교육을 위한 ▲글로벌 에티겟 교육 ▲글로벌 문화교육 활동과 세계문화 경험을 위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으로 배우는 세계문화 활동 등이다. 이 외에도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세계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학수 경기도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중초 후배들이 부스 활동 등에 참여하는 모습이 뿌듯하고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데 교육원이 큰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
(누리일보)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교육청, 이천시교육지원청, 한국체육진흥회 등이 주관․주체한‘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가 경기도 이천시에서 성황리에 치러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매 경기 전 학생선수들은 페어플레이 선언문을 낭독했고 경기 시 페어플레이와 스포츠맨십을 실천하며 축구 경기를 즐기며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 이후 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대회였으며, 경기도교육청,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 소속된 남고부인 광주고는 지역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 우승에 이르기까지 6개월간 수많은 경기에 참여했으며 무패 신화를 이어왔다. 본 대회는 이천시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전국 16개 시․도 82개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21~23일, 3일간 개최됐다.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에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학생선수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써 경기도 대표팀 자격으로 광주고 18명의 비등록 학생 선수들이 출전했다. 본 대회는 초등부 30개팀, 중등부 28개팀, 고등부 16개팀이 참여했고 예선전은 링거전으로, 본선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미니정원 만들기 프로그램은 광주·하남 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와 보호자와의 긍정적 교류로 가족 구성원 간의 친밀감 회복 및 안정적 가족 관계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20가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가 자녀와 함께 식물을 관찰하고 흙과 피규어 등 소품을 이용하여 화분을 꾸미면서 가족 간의 소통 기회와 성취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호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으로 평소에 하지 못했던 기회가 되어 좋았다.”, “가족의 유대와 동질감을 부여해 준 귀한 시간이었다.”, “비장애 형제들도 지원해주어 감사하며, 부모에게도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와 보호자의 유대감을 더욱 긴밀히 하며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상 확립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한 에듀테크기반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월 31일 경기도교육종합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초등 교사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 빠른 교사의 영어수업 이야기라는 부제로 ‘AI활용 영어평가, 생성형 AI활용 영어교육의 매직, 에듀테크활용 국제교육’ 등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운영됐다. 각 에피소드는 AI기반 학생 맞춤형 영어교육 지원단들이 3월부터 실천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를 소개하고자 기획했다. 워크숍 강사로 참여한 수원동신초 윤소우 교사는 AI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더 효율적으로 추적하고 평가한 사례를 소개했고, 매탄초 김현진 교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6학년 영어 쓰기 지도 및 역할극 스크립트 완성에 대한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광교초 정희라 교사는 5학년 대상 인도네시아 학생들과의 국제교류수업과 컬처 박스 교환하기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교사들이 쉽게 국제교류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에듀테크 기반 영어교육 워크숍은 교사들의 시야를 확장시키고 다양한 수업 방법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군포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2023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저녁돌봄데이’를 실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는 평소 일과로 바쁜 학부모들에게 평일 저녁돌봄데이를 통하여 가족 간 힐링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하여 학부모-학교-학생간의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늘봄학교 홍보, 저녁간식 꾸러미 제공 등을 통하여 학생․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저녁시간을 마련해 주었으며, 늘봄학교 홍보를 통해 책임돌봄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경기교육가족으로 구성된 경기교원 심포니오케스트라(경기도에 근무하는 유·초·중·고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가 재능기부 형태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곡 설명과 함께 이해하기 쉬운 곡으로 연주를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책임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0월 31일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안전체험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재난 대처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경험하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했다. 안전체험은 교통안전과 캠핑안전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진행됐다. 교통안전 체험관에서는 대중교통 및 승용차 안전체험을, 캠핑안전 체험관에서는 물놀이 안전 및 야생동물 대처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교재, 영상 등 간접적인 방법이 아니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서 훈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재난상황을 간접 경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재난 발생 시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 경기이룸학교 성장형·창조형593교를 12월 9일까지 운영한다. 경기이룸학교 성장형(549교)은 예술, 생태, 인공지능, 스포츠 등의 주제 활동을, 창조형(44교)은 창업, 디지털 등 미래역량 영역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성장형에 ‘학교 연계형’을 신설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성을 강화했다. 학교 연계형은 학급과 동아리 단위로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진로탐색, 환경, 국악, 코딩 등 프로그램을 46교에서 운영한다. 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은 지역별로 5개에서 52개로 다양하게 운영되며, 도교육청은 원활한 운영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운영지원단, 지역운영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북유럽(Book You Love)’ 경기이룸학교는 책을 읽고 책 전시와 축제를 기획하는 성장형 프로그램이다. ‘북유럽’에 참여하는 포천고 김영민 학생은 “관심 분야가 같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평소 축제 기획과 공연에 관심이 많았는데 경기이룸학교에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며 진로가 명확해졌다”고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 특수학교 설립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경기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여건 개선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시흥시의 (가칭)시흥특수학교 설립과 화성시의 (가칭)동탄13중 학교 신설 등 총 2건의 사업이 지난 27일 교육부 ‘2023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칭)시흥특수학교는 오는 2027년 3월 시흥거모택지지구 내 개교할 예정이다. 지적·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유·초·중·고 과정 및 전공과 과정 등 총 30학급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가칭)시흥특수학교 신설이 중앙투자심사를 적정으로 통과함에 따라 도교육청은 특수학교 설립을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이라는 임태희 교육감의 공약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된다. 특히 그동안 특수학교가 없었던 시흥시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소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는 2027년 3월 40학급 규모의 (가칭)동탄13중 신설이 확정되면서 동탄2신도시 지역에 나타나고 있는 초과밀 문제를 완화해 이 지역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를 운영하고, 실제 재난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 및 각종 현장훈련 등을 실시한다. 훈련 2일 차인 31일(화)에는 심폐소생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김포소방서 소방관들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및 실습훈련을 진행했으며, 11월 1일에는 지진 발생을 가정하여 재난대피 훈련 및 소방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이번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스스로 위기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내실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은 재난과 관련된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실전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경기도 오산 소재), 안양시 종합운동장(안양시 비산동 소재)에서 진행한다. 이날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참가자들은 생활·산업안전과 재난안전 등 업무수행이나 사업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안양시청과 합동으로 대형재난의 대응과 수습복구를 수행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현장훈련에도 참여한다. 이날 참가한 직원들은 재난대비태세 대처능력 향상 및 이라는 훈련상황(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초동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현장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이번 현장훈련으로 직접 체험하고 터득하여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내실 있는 상황대응력을 가지게 됐고, 본 경험을 토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처능력향상 그리고 안전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3개 관계 부처와 협업하여 ’25년 지역상권활력지원 사업 공모 결과, 기초지자체·주관기관(상권기획자)으로 구성된 연합체(컨소시엄) 2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상권활력지원은 지난해 발표된 '인구감소지역 맞춤형 패키지 지원방안'(‘24.8.21 경제관계장관회의)의 후속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민간이 기획한 상권발전전략을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공모 접수에는 총 9개 기초지자체가 신청하여 경쟁률 4.5:1을 기록했고,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가 함께 참여하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 현장 및 발표평가를 진행하고 최종심의를 거쳐 부산 금정구, 강원 영월군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2곳은 상권 활력제고를 위해 1곳당 최대 20억원과 관계부처 사업들을 연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의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부산 금정구 내 대상지역의 경우 부산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과거 젊음의 거리로 불렸던 상권이나 소비행태 변화, 고객의 타 상권 유출 등으로 현재는 유동인구는 감소하고 공실률은 증가하는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및 신협중앙회와 「제주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협력 기관은 제주 지역의 메밀을 활용한 제주 특화형 협동조합의 설립과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제주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분야별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은 협동조합의 설립을 지원하고, 설립 이후 경영 역량 강화부터 홍보·판로 분야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흥원 정승국 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제주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발걸음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두 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해인 만큼, 이 협약을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고 제주도와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6월 17일 충남 아산시 산란계 사육농가와 가축 매몰지를 방문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 및 여름철 재해 대비 매몰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9일 충남 아산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56일만에 충남 서산 오리농장에서 추가 발생함에 따라 충청남도의 방역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한 여름철 재해 대비 가축 매몰지 안전관리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충청남도는 서산 방역지역 내 농장(16호) 전담관 지정·배치, 충남도 내 오리농장(26호) 일제 정밀검사 등 충남지역 방역관리 추진 사항을 설명했다.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현재 기온상승과 과거 발생사례 등을 고려할 때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가능성은 작으나, `25년 3월 이후 충청 지역에 발생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하다”라고 하면서 “광역방제기, 방역본부 드론 등을 활용한 소독 강화 등 사전 차단방역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마철 호우로 인한 가축 매몰지 유실
(누리일보)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6월 17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인천광역시, 인천경영포럼(회장 원용휘),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인천형 청년 사회적기업가 발굴 및 육성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관·공이 함께하는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진흥원이 인천 지역 신규 사회적기업 유입 확대 및 인증·지정률 제고를 위해 추진한 ‘2024 사회가치 목적지향기업 모의 창업경진대회’의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는 지자체 및 지역의 민간 자원을 연계, 사업을 확장하여 청년 창업팀의 참여 인센티브 확대를 통한 사회적기업 초기 창업의 마중물을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본 협약을 통해서 참여기관(4개 기관)은 ▲지역의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 및 성장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홍보 및 판로지원, ▲「인천시 판로 확대 통합지원단」과 연계한 프로그램 협력 및 네트워크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진석 수도권총괄본부장은 “사회적경제는 청년과 지역의 미래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이 사회적 가치를 사업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