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일부터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2023 학부모 아카데미 자율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인성을 기반한 자녀의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1월 2일에는 서신중학교 김철원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님은 자녀에게 생각하는 힘과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해 바람직한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됐다 2강은 11월 7일 세종사이버대 곽윤정 교수의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수업’으로 운영된다. 또한, 12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 김포미래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교육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김포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미래교육 포럼’은 ▲2023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성과 보고 ▲교육주체별 발제 ▲교육주체 토론 ▲토론결과 공유의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교육활동가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3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5개 과제 11개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한 뒤, 마송고 1학년 조민주 학생은 ‘나, 너,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학생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전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제안했다. 풍무고 노현옥 교사는 ‘학교 안 전문가에서 지역협력 교육 전문가로 거듭나기’라는 제목으로 학교 구성원이 지역교육협력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제안했다. 사우고 오은경 학부모는 ‘미래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로 학부모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홍보 방법 및 지역교육력 강화를 위한 학부모의 역량 강화 지원 방안 마련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화요일 ‘2023 이천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를 실시했다. 다산고, 마장고, 부원고, 율면고, 이천고, 이천세무고, 이천양정여고, 이천제일고, 이현고, 장호원고, 한국도예고, 효양고 등 일반고, 특성화고가 모두 참여했다. 학교별 부스를 설치하고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 학교 특색 교육활동 등 학교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했다.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는 각 부스를 이동하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중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접하게 될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정보를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직접 들음으로써 고등학교 생활의 이해, 나아가 자신의 진로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12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한 번에 알 수 있게 됐고, 고등학교에서 맞이하게 될 고교학점제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누리일보) 배곧누리초는 2023학년도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AI코스웨어 활동을 운영했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단-학습-피드백의 선순활 체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교수·학습학습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AI관련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습공동체 연계 다양한 연수 운영 및 소통으로 성장했다. 4~6학년 학생들은 6~12월까지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급별 클래스팅과 하이러닝을 연계하여 교과 연계 다양한 학습을 진행했다. AI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경인교육청 하이러닝을 통해 학습한 학생들은 “AI코스웨어와 연계하여 수업을 하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온라인 상에서 소통하며 맞춤형 학습을 학교와 가정을 연계해 할 수 있어 좋았다. 공부가 더 재미있어졌다.”, “학교에서 개인 태블릿을 통해 AI연계 학습을 하니, 꾸준히 성장해 가는 학습량을 알 수 있어 공부에 의욕이 더 생겼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3일 시흥시 체육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특별한 체육활동 ‘미니올림픽’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체육행사는 '파이팅 해야지! 우린 SH(시흥)학생'을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증진, 심리 정서적 안정, 사회적 관계 기술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정체됐던 건강한 신체 활동, 심리정서 회복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협동심, 사회적 관계 맺기 향상을 모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개회식, 준비체조, 기차놀이, 큰 공 굴리기, 판 뒤집기, 협동 파도타기, 2인 3각 미션 이어달리기 등 뉴스포츠 활동,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모두 한 마음 한 뜻을 가지고 협력을 통해 미니올림픽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미니올림픽에 참가한 한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마음껏 놀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한 협동 이어달리기가 재미있었고, 학교 밖에서 서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승자와 패자를 가리는 경쟁의 목적이 아닌
(누리일보) 과천갈현초등학교(교장 신동승)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10월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학부모회, 학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바닥놀이터를 조성했다. 바닥 놀이터는 전입생의 증가로 학생 수가 늘어나고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는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하여‘학생들이 새로운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가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공간을 만들어 보자’고 뜻을 모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 바닥놀이터 그림그리기 활동은 학부모회에서 협의를 통하여 바닥그림스케치를 한 후, 6학년 전체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들이 함께 알록달록 예쁘게 채색작업에 동참했다. 허○○ 과천갈현초 학부모회장은 “우리 과천갈현초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서서로 배려하고 즐겁게 학교 생활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계획했다.”고 말했다. 바닥그림 그리기에 참여한 황○○ 학생(6학년)은 “다 완성되어서 동생들이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할 것 같아요. 그리고 칠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두고 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완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연천교육지원청 및 관내 23개 학교, 직속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 중이다. 이번 훈련은 발생 가능한 다양한 재난유형별 토론훈련과 체험형 현장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학생과 교직원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재난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각급학교에서는 훈련기간 동안 학생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며, 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11. 2. 오늘 연천119안전센터의 협조를 받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한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연천관내 모든 학생 및 교직원이 이번훈련에 최선을 다해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관내 161개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장 화해중재 역량강화 심화연수를 진행했다. 나날이 증가하는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내 다양한 갈등 사안들을 대응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원 및 조정전문가로 이루어진 중재위원과 의사, 변호사 경찰 등으로 이루어진 자문위원을 위촉하여 성남 ’동그라미‘ 대화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중재위원들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사안 접수 시 양측의 동의를 받고 단위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예비모임과 본모임을 통한 피해의 치유와 사과 재발방지 등에 전문성을 보이며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성남 관내의 학교장이 스스로 발족하여 활동하고 있는‘성남교장갈등연구회’의 홍보가 진행됐다. 또한 2022학년도 학폭사안접수가 두 자리 수였던 불정초등학교에서는 자체 화해중재단 시스템을 개발하여 학기초 교육과정워크숍을 통한 전교직원 공감 문화 확산을 통해 2023학년도 학교폭력 접수 0건 의 ‘학교폭력 제로 학교’운영 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회복적정의 평화배움연구소 에듀피스와 함
(누리일보) 의정부 녹양동에 위치한 희망학교(교장 홍인숙)는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학부모님이 함께 수업에 참여하는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2세~5세의 장애영·유아들이 재학하는 희망학교는 매년 학기별로 수업 공개의 날을 계획하여 학부모님들이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자녀의 발달 과정과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가정과 연계한 교육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1학기에는 5월 23일부터 일주일간 동연령별로 바깥놀이 활동을 계획하여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자연물을 가지고 놀이를 해보거나,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며 직접 학부모님과 함께 탐색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학기에는 10월 24일부터 일주일간 각 학급별로 놀이 활동을 계획하여 운영했고, 다양한 감각 놀이, 요리 활동, 미술 놀이 등 유아들이 선호하는 재료를 활용하여 학부모님과 자녀가 상호작용하며 놀이를 통해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학부모 참여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은 “엄마와 함께 놀이해서 재미있었어요”, “친구들뿐만 아니라 엄마와도 내가 좋아하는 걸 함께 가지고 놀이해서 좋았어요”라고 말
(누리일보) 지난 10월 30일부터 고양 지축초등학교 일부 학생들은 인근 효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돌봄서비스를 받게 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이 관내 효자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어 센터 내 공간 2곳을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교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번 협약은 과밀학교 내 돌봄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과 함께 돌봄 대기자 해소를 위해 마련한‘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고양시 동부지역 택지개발에 따른 전입인구 폭발로 일반교실은 물론 돌봄교실도 태부족해 애를 태우고 있던 지축초등학교는 이번 효자동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돌봄 프로그램 운영에 숨통을 틜 수 있게 됐다. 효자동행정복지센터의 경우도 잇따른 아파트 입주로 임시청사에 거주하다 지난 16일 신청사로 개축했다.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는 교육지원청으로부터 지축초등학교의 돌봄교실 부족 문제를 전해 듣고, 3층의 두 공간을 지축초등학교 학생들의 돌봄교실로 흔쾌히 내줬다. 이에 따라 지축초등학교는 현재 운영 중인 5개의 돌봄교실과 2개의 늘봄학교 외에도 학교 밖 돌봄교실을 200m 떨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전 직원 대상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대피훈련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재난상황 시 재난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일산소방서와 연계하여 전 직원(1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화재대피 및 소화기 사용법을 체험했다. 이날 고효순 교육장은 훈련 종료 후“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의 안전의식과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재난으로부터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에게 안전 의식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셋째 날인 11월 1일은 청 내 화재 상황에 대비하여 현장 합동 소방 훈련이 진행됐다. 화재발생 시 다양한 종류의 화재상황에 대비하여 유관기관인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넷째날인 11월 2일에는 관내 학교의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재난 현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 기관의 원활한 소통이 중요하다.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사람들은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때 유관기관과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이 없다면 피해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크게 번지게 된다. 이러한 실제 훈련들을 연습해 봄으로써 실제 사고 및 재난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11월 1일 양평학생야영장을 탐방하여 학생들이 평소에 하지 못했던 활동으로 새로운 경험과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양평학생야영장에서 드론 체험, 협력적 챌린지, 안전교육 등을 체험한다. 활동을 위해 사전 수업을 진행하여 협력 챌린지, 밧줄을 활용한 관계 형성 등 친구들과 함께 사회성, 의사소통 능력을 배양하는 방법에 대해 활동했다. 양평학생야영장을 체험한 학생들은 “실제로 경험하지 못했던 드론을 만져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자연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밧줄을 이용해 헤쳐나가는 방법을 알게 돼서 신기했다.”라며, 평소 수업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직접적인 경험에 대해 크게 만족감을 표시했다. 체육 교과체험의 날을 주관한 경기새울학교 신미화 교사는 “학생들이 주어진 활동들을 포기하지 않고 해결해나가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활동 중에 옆의 친구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면 먼저 손을 건네고 같이 걸어가는 장면은 잊히지 않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한층 더 성장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 처음 보는 드론에 눈을 반짝이면서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이천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년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늘봄학교 시범운영에 대한 초등학교 관리자의 정책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의 늘봄학교 사업 추진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이 정규수업 시간 전·후로 희망하는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이천 관내 초등학교 3교에서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늘봄학교 사업으로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2024년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교육과 양승철 과장은 “늘봄학교를 통해 다변하는 사회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교육 및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학교와 끊임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교장 최우성)가 지난 30일 한국관광대학교와 인적ㆍ물적 교류에 관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음료실습실에서 진행됐으며 협약 체결식에는 다산고등학교 최우성 교장을 비롯하여 이현영 특성화부장, 김대영 3학년 부장이 참석했고, 한국관광대학교 권혁률 총장, 최형인 교학처장, 채현석 산학협력처장, 류정열 입시홍보전략센터장이 자리했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연계 △연구장비의 활용 △기술과 인력교류 및 인력 양성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그에 따른 후속조치 및 현안에 대한 간담회가 이어서 진행됐다. 경기도 이천시에 소재한 다산고등학교는 1995년에 개교하여 실용주의를 중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을 기반으로 도덕적 자질은 물론 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 및 능력을 갖춘 학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원하며 디지털리터러시, 발명교육, 비즈쿨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자부심을 키워 주는 교육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같은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수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원순자)은 11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 유치원 총 7명의 교사가 '수업 보러 피크닉 가자' 주제로 2023 유치원 놀이수업 실천사례나눔 자리를 마련했다. 유치원 놀이수업 실천사례나눔은 교원의 교육과정 실행 능력 강화 및 집단지성 공유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현장 교사들의 관심이 크다. 참여한 교사들의 놀이수업 실천사례나눔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경의유 황보람), 지속가능한발전교육(녹양유 원미리),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송양유 신은진), 한글놀이(정음유 김지혜), 에듀테크 놀이이야기(호암유 서지현), 소규모공동교육과정 놀이소통(신곡초병설 정란), 숲놀이 수학놀이(코코유 김지민)로 진행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숲이야 시즌2를 계기로 유치원은 유아중심 ․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사들 간 놀이수업 실천사례나눔을 통해 교원 역량을 강화하겠다. ”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31일와 11월 1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을 방문해 희망 직원 50여명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교직원,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실생활 기반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상황 예방 및 대처 능력을 신장하고자 설립한 기관이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공무원으로서 갖춰야할 안전 의식과 응급 구조 능력을 배양하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시 목적과 의미를 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교육장은“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의 체계적인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교직원의 위기 판단과 능동적 대처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며“국민의 안전과 학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모든 직원 대상으로 성매매 예방 및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방지조치 계획에 의거 교육전문직원, 지방공무원을 비롯해 행정실무사,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성매매 없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나아갈 방향과 가정폭력의 특성 및 유형, 예방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 및 가족 구성원간 가정폭력의 예방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하고 안전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2023 좋은 수업 포럼’을 개최한다.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방안 모색과 수업 변화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취지다. 이번 포럼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사유하는 학생, 깊이 있는 수업’에 학교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포럼에는 사전 신청한 250여 명의 교원이 참가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참석해 변화하는 수업과 정책 추진 방향을 안내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 초청 강연 ▲질문이 있는 이야기 쇼, 3인 3색 발표 ▲깊이 있는 수업을 주제로 펼치는 ‘열린 청중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기조 강연에는 정혜승 경인교대 교수를 초청해 ‘2024학년도 질문하는 학교’의 철학과 운영 방안을 참석자와 함께 고민하고 공유한다. 이어지는 질문이 있는 토크쇼(TED)에서는 현장 교원 3인이 ‘질문하기-질문으로 탐구하기-질문하는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서고 현장 참석자와 적극 소통한다. 끝으로 열린 청중토론에서는 포럼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해 깊이 있는 수업의 구현 방안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운영을 지원할 교사지원단을 모집한다.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 3주체(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신속히 서비스를 개편하는 ‘성장형 서비스’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11월 중순에 교사 대상 서비스가 우선 개통되며, 2024년 2월까지 학부모-학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교사지원단에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총 300명을 모집하며, 수업에 충실한 교원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사지원단은 기능 개선 자문, 점검, 자료 탑재, 정보 나눔, 소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정의 수당 지급 및 운영 실적에 따른 운영진 권한 부여, 표창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현장 요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그간의 소통 방식을 완전히 바꿔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설계하겠다.”라고 밝히고, “'함께 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전문성 있는 현장 교원의 적극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학습국가 혁신, 평생학습 대전환’을 주제로 ‘제8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 제고, 지속적인 학습 참여 촉진 및 유관기관의 확산 의지 고양을 위해 마련된 평생학습 축제이다. 이번 평생학습 박람회는 주제관·전시관 및 다양한 주제의 학술대회(콘퍼런스), 학술발표회(세미나) 등을 운영한다. 특히, 평생학습 대전환을 위해 마련된 제5차 평생학습 진흥계획의 내용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주제관 및 전시관은 주제·대상·기관별로 설치·운영하며, 각종 정책을 소개하는 공공구역과 평생학습도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홍보·체험하는 지역구역, 평생교육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들이 참여하는 대학구역 등이 있다. 부대행사로는 정책토론회, 한국평생교육학회 발표회,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특별전시, 평생교육사 연수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평생학습 박람회 개막행사에서 제20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시상식,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 동판수여식 및 2023년 재지정평가 우수
(누리일보) 교육부는 기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를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및 입시비리 신고센터’로 확대·개편하고,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입시비리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교육부는 공정과 상식에 기반한 대입제도 마련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번 신고센터 확대・개편으로 입시비리 신고의 문턱을 낮추고, 신속한 조사를 추진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한 입시전형 운영을 뒷받침한다. 또한, 신고센터를 기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와 통합 운영함으로써 사교육업계와 유착된 입시비리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신고 및 조사 대상은 대학과 대학원의 신・편입학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을 침해했거나 침해하고자 하는 행위이다. 중・고등학교 입시비리 사안도 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으며, 해당 사안은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조사·대응한다. 아울러, 적발된 비리 사안에 엄정하게 대응하기 위해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입시비리에 대해서는 현재 3년인 징계시효를 10년으로 연장하고 관련 징계양정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입시비리 연루 교직원에 대한 징계제도를 정비한다. 또한, 신고 내용과 조사 결과의 분석을 토대로 입시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1일 경기도 수원시 GH 본사 5층 회의실에서 제2기 ‘GH 홈 에디터 ’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제2기 ‘GH 홈 에디터’에 선정된 9명과 기존 1기 연임자 11명의 대면식을 통한 화합과 적극적인 활동 독려를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기간 이후 4년 만에 홈 에디터 전체가 참여하는 대면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주부, 청년, 신혼부부, 뉴시니어(1955~1965년생) 등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계층 및 연령층으로 구성된 ‘GH 홈 에디터’ 20명은, 임기 2년간 실수요자의 시선으로 공동주택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GH 공동주택의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세용 GH 사장은 “실수요자 맞춤형 공동주택에 대한 ‘GH 홈 에디터’ 역할의 중요성을 당부하며, 이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3회로 나눠 진행되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30일부터 11월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훈련의 목표는 다양한 실제 훈련 경험과 자율참여형 훈련 등을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 스스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할 수 있는 안전조치 능력을 배양함에 있다. 재난안전체험 훈련은 자율참여형 훈련으로 체험 프로그램 희망자들이 자율적으로 참가했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본 체험교육은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 재난 사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체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고대처 능력을 기르게 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금번 훈련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화재, 지진 등 각종 안전사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이 1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용인시 프로축구단 시민 공동체 기여 발전 방안’을 주제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연구는 용인시가 추진 중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 공동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임현수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인시민프로축구단장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현수 대표는 “시민프로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조직이 아니라 시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연구가 축구단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임현수(대표), 김길수(간사), 이창식, 윤원균,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중심의 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7일에‘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군포의왕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및 재정현황과 군포의왕교육 재정현황에 대한 보고,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은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예산 편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주민 의견으로 △AI 윤리교육 강화, △학교 청소 예산 확대, △노후 교육시설 개선, △진로 진학 컨설팅 확대, △학부모 연수 현실화 반영, △초등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지난 6월9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공문 및 서면 접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이 보다 손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군
(누리일보) 양주2동이 지난 16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소확행(소중한 우리 이웃 확실히 행복하게)’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마음편한 한방진료’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이 직접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혈압·혈당·빈혈·총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함께 한방 진료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픈 곳이 많았는데, 이렇게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진료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성심껏 진료에 임해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관계자분들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3회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주민자치 뮤직 페스타)’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 청소년 밴드 ‘비원플러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연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음악’을 중심 테마로 선정하고 공연 형식을 도입해 ‘노래마당’과 ‘댄스마당’으로 나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래마당’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풍물, 합창 등 9개 팀이 참가했고, ‘댄스마당’에서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포크댄스, 시니어 워킹쇼 등 6개 팀이 출전해 각자의 색깔과 기량을 뽐내며 열띤 무대를 펼쳤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 팀이 선정됐다. ‘다산 노래대상’은 와부읍 기덕소리 풍물패가, ‘다산 댄스대상’은 다산1동 SS2B 댄스크루 팀이 각각 수상해 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