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화) 저녁 7시에 ‘좋은 나무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격을 알면 행복이 보여요' 연수를 진행했다. 이 연수는 가족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사전에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부모를 대상으로 강의하여 자신과 자녀의 검사결과를 분석해 보고 소통 방법을 알아보도록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연수는 윤정선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문강사) 강사가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성격별 에너지 중심과 힘의 중심 알아보기 ▲성격별 자녀와 잘 지내는 법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번 기회에 아이 셋 모두의 성격 특징을 알게 됐고 부부의 성격도 파악하게 되어 온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으며, 특히 저녁 시간에 찾아와서 연수를 진행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의 화합이 중요하기에 바쁜 직장인 학부모들을 위해 찾아가는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감 있는 토론훈련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국민 안전체험관 체험훈련, 화재대피훈련,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했다. 박준석 교육장은 “재난 발생 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훈련을 진행하면서 부족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체계를 재정비하여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의회는 11월 2일 안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2023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 정책발표회 및 폐회식’으로 1년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폐회식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의회 담당자, 청소년 의원, 학부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2023년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의 마무리를 축하했고 ▲청소년의원 정책발표 ▲정책 심사 강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정책발표회에서는 각 위원회별로 지난 1년간의 활동내용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조례안을 제안했다. ▲기획행정위원회–안산시 교육격차 감소를 위한 문해력 증진 지원 ▲문화복지위원회–안산시 교내 학생참여 급식 식단 주간 활성화 ▲도시환경위원회-안산시 길거리 폐기물 처리 이후 이어진 심사강평을 토대로, 청소년의원들은 제안한 내용들이 실제 정책으로 실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폐회식에 참석한 안산 청소년 교육의회의 청소년의원은, “1년간의 활동을 통해 실제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며 또 어떠한 방법으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지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정책에 관심을 가지도록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일 의정부소방서(금오119안전센터)와 협력하여 청사 화재 발생 대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합동훈련은 청사 화재 발생에 대비해 긴급 대피능력과 대응능력을 중점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자위소방대 및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 상황을 시작으로 긴급 대피, 화재 진압 순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화재 진압 훈련에는 연막탄을 피우고 청사 옥내 소화전과 교육용 물소화기를 활용하여 현장감을 더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2023년 하반기 소방합동훈련은 실제와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 진지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었다”며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제와 같은 훈련으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거점형돌봄위탁 운영기관에서 늘봄 학교의 다양한 돌봄유형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부모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거점형돌봄 위탁 기관에서 하는 찾아가는 저녁돌봄데이 행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쿠키만들기 요리체험, 페이스페인팅, 연극공연,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 다양한 부스 체험활동과 공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책임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통합서비스이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저녁 시간 돌봄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집과 가까운 돌봄 기관에서 돌봄과 급간식 제공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즌 반응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늘봄학교를 통해서 돌봄이 필요한 의정부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1월 3일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 인권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다음달 20일까지 평택 소재 서호추모공원 1층 전시장에서 생명 존중과 관련한‘학생 인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교육원이 유·초·중등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에 선정된 수상작 45점을 전시한다. 특히 전시장소인 서호추모공원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안치돼 있는 장소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추모 공원을 방문하는 조문객 혹은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안치된 공간에서 진행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추모공원을 찾는 많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공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원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연수를 실시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강심원)은 3일과 8일 양일간 대학로 한성아트홀에서 초·중등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이 빛나는 밤에-연극으로 과학읽기’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에게 돌봄과 과학기술의 공존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문화 체험을 하며 서로 공감의 시간으로 지원코자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과학과 돌봄’을 주제로 돌봄과 과학기술 공존에 대한 ⌜기억의 온도⌟연극 관람과 관객과의 대화시간인 과학 커뮤니케이터 공감토크 ⌜진정한 교감이란?⌟등이다. 교육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진정한 교감의 의미와 인류와 과학이 어떻게 공존하며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성찰을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어려움을 느끼는 교원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과학과 예술의 융합으로 사회문제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습자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 확산을 위해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지역 IB 리더십팀 교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수업 나눔 콘서트’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0월부터 ‘2023 IB 국제공인 전문강사 수업 페스티벌’을 열고 수업 공개, 참관, 수업 성찰을 진행했다. 수업 나눔 콘서트는 지역 IB 리더십팀 교원과 함께하는 수업사례 나눔의 날로 3일과 4일 진행한다. IB 국제공인 전문강사는 탐구-실행-성찰 기반의 수업, 평가를 실행하는 IB 프로그램의 핵심 교원이다. 전문강사들은 올해 도교육청, IB 본부가 함께 개발한 연수에 1년간 참여하며 내년에는 IB 본부 워크숍 리더, 평가 채점관 양성 과정에 참여한다. 수업 나눔 콘서트는 ▲(특강) IB 프로그램과 교사의 역할 ▲초·중·고 개념 기반 탐구학습 사례발표로 진행한다. 사례발표에서는 ▲(초등학교 교사) 관심학교에서 후보학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동료 교사와 협업해 수업의 변화를 이끈 사례 ▲(중학교 교사) IB 교육이 교육과정에 주는 시사점을 분석, 개념 기반 탐구학습으로 진행한 ‘세계시민 프로젝트’ 영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수학교육 전문성 신장과 공유와 협력의 연구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수학교사한마당’을 4일 용인 수지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중등수학교육연구회와 경기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며, 초⋅중⋅고 수학교사 15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수학교사한마당은 특강과 10개 도·지역교육연구회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수학 나눔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의 혁신 방향’을 주제로 미래 수학교육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수학나눔은 미래형 수학교육을 주제로 분과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DESMOS 이용한 에듀테크 수업과 기록 ▲알지오매쓰로 탐구하는 평가 문항 제작 ▲소프트웨어 활용 수학과 음악 융합 수업 ▲수학적 모델링 활용 미래형 수학 수업 등 14개 학교급별 주제를 발표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수학적 사고에 기반한 작동원리를 함께 익히기 위해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학 교과의 역할이 크다”라며 “현장 수학교사들의 공유의 장인 경기수학교사한마당이 그 초석이 될
(누리일보) 교육부는 지난 9월 15일에 개최된 ‘부총리-현장 교원과의 대화’ 1차 회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현장 교원들과 함께 서술형 평가 폐지를 포함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편 방안 마련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현장 교원들로 구성된 ‘교원능력개발평가 전면 개편을 위한 현장 교원 정책 TF(이하 현장 교원 정책 TF)’를 구성하고,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 주재로 11월 3일에 1차 TF 회의를 개최한다. 현장 교원 정책 TF에서는 기존 교원능력개발평가 제도의 연혁, 성과 및 한계, 국내외 사례, 전문가 및 현장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현장 수용성 및 적합성이 높은 개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며,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교원역량 혁신 추진위원회, 전문가 간담회, 시도교육청 협의회, 대국민 정책 포럼 등 현장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관은 “이번 현장 교원 정책 TF는 부총리- 현장 교원과의 대화 1차 회의(9.15.)에서 논의된 결과에 따라 교원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현장 교원의 다양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소속의 장애학생으로 구성된 유니즌오케스트라는 오는 11월 3일, 한국잡월드 나래울 극장에서 ‘하나의 음’이라는 주제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교육 현장 구성원의 정서적 안정과 행복감 증진, 문화예술 향유 및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회를 맞이하게 된 유니즌오케스트라는 그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몇 해의 시간을 견디고 많은 관객 앞에서 대면 공연을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유니즌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4부로 구성됐으며, 현재 6명의 전문음악지도자와 12명의 단원과 함께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저마다의 시작점도, 다루는 악기의 종류도 다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여 하나의 음을 위해 긴 여정을 함께 달려온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느껴질 것이다. 공연은 1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1부는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서곡으로 막을 열어 3곡의 경쾌하고 익숙한 클래식 연주로 진행된다. 이후 지도자 2명과 단원 2명으로 이루어진 유니즌첼로콰르텟이 중후한 첼로의 선율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축소됐던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 습득을 목표로 진행됐다.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초점을 맞추어 현실감 있는 토론훈련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국민 안전체험관 체험훈련, 화재대피훈련, 사이버 침해 대응훈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따른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학습했다. 박준석 교육장은 “재난 발생 시 대처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훈련을 진행하면서 부족했거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응체계를 재정비하여 만일의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수원교육지원청 ‘다시봄’ 화해중재단을 대상으로 '2023 수원교육지원청 함께 만들어가는 화해중재 공감 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2023 수원교육지원청 ‘다시봄’ 화해중재단 및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 업무 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해중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이 생겼을 때, 당사자 간 관계 회복, 교육적 해결을 돕는 수원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전·현직 교사, 변호사, 경찰관, 갈등중재 전문가로 구성된 중재 위원이 학교로 찾아가 대화 모임을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다시봄’은 ‘당사자 간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여 상대를 다시 돌아본다.’, ‘겨울에 쌓인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지난 9월에 실시된 화해중재단의 학교폭력, 학생인권 연수에 이어, 화해중재단이 맡고 있는 교육활동 보호 분야의 전문성 함양을 위해 오전에는 교육전문가를 초청해 ‘교육활동 보호의 이해’를 주제로 역량 강화
(누리일보) 안성고등학교(교장 이호진)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들에게 미래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고 위(Wee)클래스에서는 2023년 치유농업심리상담동아리 운영을 통해 치유농업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11월 2일(목)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관련공무원대상 2024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강사교육에서 안성고등학교 이은정선생님은 청소년대상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 사례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본 창의적 체험활동 동아리인 치유농업심리상담동아리 교육계획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안성고 이은정 선생님(전문상담교사)은“도농복합도시인 안성의 지역적 특색을 반영하여 치유농업이론을 기반으로 한 심리상담동아리는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마음성장과 자기돌봄기회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학생들은 치유농장체험을 통해 마음이 평온해지고 그로 인해 생각의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통해 분석하는 등 과학적이고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진로탐색에 있어서 융합적으로 전체적 시각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검진동 대강의실에서 건강장애 학생의 학교 복귀 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도교육청과 국립암센터 암생존자 통합지지실 소아청소년팀이 공동 주관해 진행했다. 국립암센터는 병원학교 운영 및 소아청소년 암환자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풍산초등학교(고양시 소재)와 함께 2006년부터 도내 최초로 병원학교를 운영 중인 건강장애 학생 지원 기관이다. 주요 내용은 ▲소아청소년암 생존자 지원 사업 소개 ▲소아청소년암 생존자의 성공적인 학교 복귀 사례 ▲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사의 학교 복귀 지원 사례 발표 ▲풍산초 병원학교 운영의 실제 ▲교육지원청 담당 교사가 알려주는 건강장애 학생 학적 관리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만성질환 등으로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 학생은 학교 출석 대신 원격수업 위탁 기관 수업에 출석하거나 병원학교에 입교해 수업에 참여하면 원적 학교에 출석 인정을 받는다. 그러나 오랜 기간 원적 학교에 출석하지 못해 치료 이후에도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1월 2일과 11월 6일 양일간 ‘성남다(多)움’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예술 피움 공유학교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첫 가동한다. 예술 피움 공유학교란 지역 내 예술교육 유관기관인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꿈꾸는 예술터)를 거점으로 하여 학교급별, 학생 성장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갖춘 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먼저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본 프로그램은 왕남초등학교 4학년, 6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이라는 색다른 장르를 통해 [뮤지컬을 만나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성남교육지원청의 원스탑 지원을 통해 학생 맞춤 예술교육을 실현한다. [뮤지컬을 만나자]에 참여한 왕남초 유00 교사는 “참여 학생들이 신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준 성남교육지원청의 원스톱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예술 피움 공유학교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확장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으며, 이00 학생도 “뮤지컬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노래와 연기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한 공연도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말하며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다. &n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2일(목) '2023 안양과천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를 실시했다. 청소년 교육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는 청소년들의 참여와 의견 수렴을 통해 청소년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과천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직접 참여하며 정책을 실행해보는 의회민주주의 기구로서 관내 초·중·고등학생 45명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교육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발표회에서는 청소년의원이 6개의 분과로 나누어 ▲ 청소년 진로 희망도에 따른 미래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방안 ▲ 학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안전/환경교육 제안 ▲ 모든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차별없는 축제 운영 ▲ 중학생들의 진로 설계 활성화 방안 ▲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을 위한 생명살림 캠페인 활동 제안 등 총 6개의 정책을 발표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책을 제안하여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여주 지역 학교(원)장 장애인식 개선 및 역량강화 연수가 11월 2일 남한강변일대에서 운영됐다. 가을이 깊어가는 남한강변일대에서 실시된 이 연수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학교 현장에서의 특수교육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학교 사례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회복적 대화모임의 방법으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별 특수교육 상황을 함께 나누고, 학교를 넘어 지역 특수교육의 상황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 처럼 단위학교를 넘어 지역의 특수교육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은 앞으로 여주지역의 특수교육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 팀장 이민철 교사는 “여주의 특수교육에 있어서 학교 관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차이가 차별을 만들지 않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원)장들이 참여하는 오늘의 연수가 매우 의미있게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특수교육에 대한 다양한 교육 현장의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본교 유재라관에서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한대 김현중 총장을 비롯하여 유한대 관계자 3명과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성균 회장, 역곡지역아동센터 박은희 원미지부장, 민들레지역아동센터 김소운 문화홍보위원장, 행복플러스지역아동센터 최정인 교육위원장, 한울지역아동센터 한희정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대학교와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연계 기관으로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교육소외계층 또는 학습 지원이 필요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및 재능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교육 및 활동에 관한 인·물적 자원 교류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의견 교류 △지역사회 아동센터 연계 구축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기타 양 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천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박성균 회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하 예산안)’ 21조 9,939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출한 예산안은 23년도 본예산 22조 3,345억 원보다 3,406억 원 감소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예산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면서도 핵심 교육사업에 집중하여 투자하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학력 향상 및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활동 보호 강화 ▲공교육 책임 확대 및 교육 사각지대 학생지원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안을 편성했다. 특히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에 따른 특수교육 활성화에 500억 원, 과대학교·과밀학급 해소에 4,078억 원,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한 학생 수요 맞춤형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경기공유학교)에 228억 원을 편성했다. 또 학교로 교부하는 목적사업비를 대폭 줄이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늘려 학교 현장 예산 운영의 자율성을 강화했다. 2024년 예산 규모는 총 21조 9,939억 원으로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일부터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2023 학부모 아카데미 자율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인성을 기반한 자녀의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11월 2일에는 서신중학교 김철원 교장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강사님은 자녀에게 생각하는 힘과 살아가는 힘을 길러주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유용한 조언을 제공해 바람직한 자녀교육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됐다 2강은 11월 7일 세종사이버대 곽윤정 교수의 ‘뇌과학으로 배우는 엄마의 감정수업’으로 운영된다. 또한, 12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학부모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아카데미 운영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 김포미래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교육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김포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포미래교육 포럼’은 ▲2023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성과 보고 ▲교육주체별 발제 ▲교육주체 토론 ▲토론결과 공유의 순으로 진행됐고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교육활동가 등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3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5개 과제 11개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한 뒤, 마송고 1학년 조민주 학생은 ‘나, 너,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학생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에 전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제안했다. 풍무고 노현옥 교사는 ‘학교 안 전문가에서 지역협력 교육 전문가로 거듭나기’라는 제목으로 학교 구성원이 지역교육협력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제안했다. 사우고 오은경 학부모는 ‘미래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로 학부모에게 와 닿을 수 있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홍보 방법 및 지역교육력 강화를 위한 학부모의 역량 강화 지원 방안 마련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화요일 ‘2023 이천시 고등학교 교육과정 박람회’를 실시했다. 다산고, 마장고, 부원고, 율면고, 이천고, 이천세무고, 이천양정여고, 이천제일고, 이현고, 장호원고, 한국도예고, 효양고 등 일반고, 특성화고가 모두 참여했다. 학교별 부스를 설치하고 2024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 학교 특색 교육활동 등 학교가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안내했다. 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는 각 부스를 이동하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학교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안내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첫걸음으로, 중학교 학생들이 앞으로 고등학교에서 접하게 될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와 정보를 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직접 들음으로써 고등학교 생활의 이해, 나아가 자신의 진로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12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한 번에 알 수 있게 됐고, 고등학교에서 맞이하게 될 고교학점제에 대해 정보를 얻었다.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누리일보) 배곧누리초는 2023학년도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AI코스웨어 활동을 운영했다.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단-학습-피드백의 선순활 체제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교수·학습학습을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AI관련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습공동체 연계 다양한 연수 운영 및 소통으로 성장했다. 4~6학년 학생들은 6~12월까지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급별 클래스팅과 하이러닝을 연계하여 교과 연계 다양한 학습을 진행했다. AI 기반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었다. AI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경인교육청 하이러닝을 통해 학습한 학생들은 “AI코스웨어와 연계하여 수업을 하니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온라인 상에서 소통하며 맞춤형 학습을 학교와 가정을 연계해 할 수 있어 좋았다. 공부가 더 재미있어졌다.”, “학교에서 개인 태블릿을 통해 AI연계 학습을 하니, 꾸준히 성장해 가는 학습량을 알 수 있어 공부에 의욕이 더 생겼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이 17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용인시 프로축구단 시민 공동체 기여 발전 방안’을 주제로,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진으로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연구는 용인시가 추진 중인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이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 공동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임현수 대표를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시 체육진흥과, 용인시민프로축구단장 등이 참석해 연구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임현수 대표는 “시민프로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조직이 아니라 시민의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이번 연구가 축구단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고 호흡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Sports City 8’은 임현수(대표), 김길수(간사), 이창식, 윤원균, 안치용, 박인철, 신나연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중심의 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7일에‘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군포의왕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2025년 경기교육 주요 정책 및 재정현황과 군포의왕교육 재정현황에 대한 보고,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은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직접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예산 편성을 실현하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주민 의견으로 △AI 윤리교육 강화, △학교 청소 예산 확대, △노후 교육시설 개선, △진로 진학 컨설팅 확대, △학부모 연수 현실화 반영, △초등 안심알리미 서비스 지원 확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지난 6월9일까지 홈페이지, 이메일, 공문 및 서면 접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로를 통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이 보다 손쉽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하여 군
(누리일보) 양주2동이 지난 16일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소확행(소중한 우리 이웃 확실히 행복하게)’ 사업의 일환인 ‘찾아가는 마음편한 한방진료’를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이 직접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했으며, 혈압·혈당·빈혈·총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와 함께 한방 진료를 제공해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픈 곳이 많았는데, 이렇게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금순 공동위원장은 “이번 진료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기철 동장은 “성심껏 진료에 임해주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관계자분들과 봉사에 참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3회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주민자치 뮤직 페스타)’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문화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동 간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주민자치위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별내면 청소년 밴드 ‘비원플러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연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경연은 ‘음악’을 중심 테마로 선정하고 공연 형식을 도입해 ‘노래마당’과 ‘댄스마당’으로 나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노래마당’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풍물, 합창 등 9개 팀이 참가했고, ‘댄스마당’에서는 에어로빅, 라인댄스, 포크댄스, 시니어 워킹쇼 등 6개 팀이 출전해 각자의 색깔과 기량을 뽐내며 열띤 무대를 펼쳤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부문별 수상 팀이 선정됐다. ‘다산 노래대상’은 와부읍 기덕소리 풍물패가, ‘다산 댄스대상’은 다산1동 SS2B 댄스크루 팀이 각각 수상해 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