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감배 ‘가족과 함께 키즈런!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오는 12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초등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200여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는 초등 3, 4학년 맞춤형 키즈런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은 기초체력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다. 주요 종목은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제자리 멀리뛰기 ▲포뮬러원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도전활동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 가족이 함께 기지개 체조 ▲무료 음료 트럭 ▲가족끼리 편지 쓰기 ▲‘나도 체력왕’ 체력 측정 ▲랜덤 플레이 댄스 ▲‘우리 가족 찰칵’ 포토 부스를 운영해 가족과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초등 3, 4학년의 신체 건강 결손 회복을 위해 더(T·H·E)자람 프로젝트인 교육과정 연계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신나게 참여할
(누리일보) 수원 공립 단설 한누리유치원(원장 전영로)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아들이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과 나눠 먹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 주관으로‘가래떡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11월 11일이 법정기념일인 ‘농업인의 날’임을 알고 가래떡을 나눠 먹으면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행사다. 행사는 전체 한누리유치원 유아를 대상으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하루에 3반씩 학부모의 재능기부 요리활동으로 진행됐다. 학부모는 손수 만든 한자 카드를 통해 11은 열십(十) 자와 한일(一) 자를 합쳐 흙 토(土)가 되어 11일은 흙의 날 즉 ‘농업인의 날’임을 쉽게 알려주고 가래떡과 생과일, 막대과자를 초콜릿 퐁듀에 찍어 먹고 꾸며 볼 수 있는 오감이 즐거운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가족과 나눠 먹을 수 있게 만든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요리활동에 참여한 유아는 “쫀득쫀득 가래떡 맛있어요. 초콜릿 퐁듀에 찍어 먹는 거 재미있어요. 가족들과도 나눠 먹을 거예요”라고 전했다. 수업을 진
(누리일보) 명인중학교(교장 김영숙)는 2023년 11월 9일에 복합문화공간111CM과 함께 진행한 ‘예술교육111프로젝트’의 결과를 공유하는 발표회를 가졌다. ‘예술교육111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8월 10일에 (재)수원문화재단과 명인중학교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9월부터 진행한 복합문화공간111CM의 지역 문화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학년 학생 33명이 7주에 걸쳐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낯설게 바라보기’를 통해 우리 마을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폐자원을 활용해 재생도시를 만드는 등 우리가 살아갈 미래의 마을을 상상하고 지속 가능한 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도현 학생은 “내가 사는 가까운 곳에 위치한 문화예술공간-111CM을 향유하고, 자유로운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미래사회의 친환경 마을을 설계해 보는 즐겁고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젝트를 진행한 명인중 박미양 미술교사는 “결과물 전시회는 2023년 11월 14일까지 진행되니,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참여하여 우리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점차 늘어나는 폐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홍보를 강화한다. 폐교의 재산 가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교육·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0일 폐교 재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통합자료실→폐교재산활용안내), 학교알리미 사이트(전국학교정보→신설폐교학교정보)에 폐교 재산 활용현황 안내 자료를 탑재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홈페이지 내의 사라진 교정 게시판을 통해서도 폐교된 학교의 개요, 연혁, 사진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매월 폐교 재산 현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폐교 재산에 대한 시설현황, 전경 사진 등 상세정보를 제공해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11월 현재 기준 도교육청의 관리 폐교 수는 94교로, 이 가운데 활용 중인 폐교는 79교이다. 자체 활용 검토 중인 폐교 6교를 제외한 미활용 폐교 9교도 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위기가구 발굴·제보 ▲경기도 인적 안전망(경기도 희망 보듬이) 참여·협력하고, 경기도는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지원을 연계한다. 학교가 학생의 위기 상황을 발견하면 경기도의 ▲긴급복지 핫라인 ▲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 ▲긴급복G톡 ▲긴급복지 콜센터 누리집에 알리고, 경기도는 기존 복지제도와 민간 후원 복지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연계한다. 도교육청은 25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운영해 학교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기 상황 가정의 학생들을 지역과 연계해 더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영훈 교육복지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이 있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을 운영하고 있지만 보다 탄탄하고 안정적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다양한 복지기관의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학생과 가정의 지원이 강화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실질적인 대응을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4회차로 걸쳐 ‘녹색 살림 실천단’ 학부모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기후변화가 우리의 일상, 환경, 그리고 미래 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연수는 참가자들에게 ▲기후위기 본질 이해 ▲기후위기와 먹거리의 변화 ▲자원 순환과 생태적 에너지 생산과 소비 ▲업사이클링 실습 등의 주제를 다뤄 실천 가능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연수에서는 기후위기의 원인과 영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개인적으로 취할 수 있는 조치와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녹색 살림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업사이클링 실습은 참가자들이 지속가능한 소비에 기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녹색 살림의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리더십과 헌신을 기대하며, 함께 협력하여 지구를 위한 긍정적인 영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9일 구리남양주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하여‘2023 하반기 구리남양주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의 주재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남양주고등학교, 금곡고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학생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구리남양주 지역의 우수 기업 발굴 및 직업계고와의 매칭 지원 ▲기업과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협력을 통한 맞춤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 ▲교육주체별 효율적인 직업계고 인식개선 지원 방안 등으로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향후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교육 주체별 직업계고에 대한 인식 개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7일 오산시, 원동초등학교와 원동초 복합화시설인 다목적체육관 세부 운영 협약을 변경 체결했다. 2017년 3월에 개관한 원동초 다목적체육관은 수영장 및 실내체육관 등으로 구성된 복합화 시설물로 교육청과 오산시가 재정을 투입하여 원동초등학교 부지 내에 건립했다. 현재까지 오산시 관내학교 학생생존수영 활동과 원동초 재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사용하고 있으며, 방과 후에는 오산시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지역 주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 변경으로 기존에 원동초 재학생들이 다목적 체육관을 이용 시 학교에서 부담했던 공공요금을 오산시에서 전부 지원함으로써 원동초 학교회계 재정 절감 및 교육활동 운영 향상이 기대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 변경은 평소 학교교육에 큰 관심을 갖는 오산시의 지원으로 가능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학교 현안 사항에 대해 오산시와 더욱 상생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원주 원동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 변경으로 체육관 공공요금에 대한 학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9일 수원 관내 학교폭력업무 담당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보훈교육연구원에서‘2023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업무담당부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업무담당부장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과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최근 학교폭력 사안 중에서 성희롱·성폭력 사안의 비율이 높아지고 학교폭력이 디지털 공간까지 확장됨에 따라 학교의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기에, 학교의 예방 대책 수립 및 교육적 지도를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됐다. 현직 성범죄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청소년 성범죄 피해의 특성, 디지털 성범죄 예방대책, 실제 사례에 기반한 성 사안처리와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고, 이어서 관내 경찰서와 협업하여 수원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본 연수에 참석한 중학교 담당부장은 “성과 관련된 학교폭력 사안이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오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전환시대, 함께 하는 시흥교육, 함께 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메인포럼(24일)을 시작으로 분과별 세션과 연계 세션 등 총 24개 세션을 운영하며, 지역교육현안 70개 소주제에 대한 113인의 발표와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메인포럼에서는 변화하는 미래사회를 준비하기 위한 디지털교육, 기후환경교육을 필두로 자율ㆍ균형ㆍ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시흥교육현안의 정책과제 도출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15개 분과의 발표가 이루어지며 교육장, 시장, 시의장의 공동위원장 및 기획위원회 위원의 정책화답이 이어진다. 그 외 분과세션에서는 ▲교육과정분과(미래를 준비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새롭게 바라보는 학교교육과정) ▲기후환경분과(시흥형 환경교육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이주배경청소년분과(다문화 학생 적응지원을 위한 다면적 지원방안) ▲K-교육도시분과(교육도시로 가는 길) ▲마을교육자치분과(마을과 학교 함께 성장하고 길을 찾다) 등 15개 분과의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8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역사회 상생을 통한 상호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손태용 부총장,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유연승 센터장, 유한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대학교와 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교육 및 활동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및 의견 교류 △대학생 자원봉사 수요처 연계 △대학생 전공 연계 또는 재능기부 협력을 통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지원 △기타 양 기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지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 유연승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을 위한 포괄적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부천시 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손태용 부총장은 “유한대학교에서는 다양한 전공 연계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 부천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7일 본교 유재라관 컨퍼런스실에서 국제 교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대외협력팀 관계자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참여에 관심 있는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환학생, 글로벌전공직무연수, 연계편입학, 해외취업사관학교의 프로그램 설명 및 일정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한대학교는 일본 유학 및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지난 6월 8일에 일본 경제대학교와, 지난 9월 5일에는 일본 산요학원대학교와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다채로운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협약 이행의 일환으로 학문 교류를 통해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본 경제대학교(후쿠오카), 일본 산요학원대학(오카야마)에 각 2명 씩 파견할 예정이다. 유한대학교 대외협력홍보처는 본 설명회를 통해 각 학교 소개 및 지원 가능 학과, 선발 조건 등을 안내했다. 글로벌전공직무연수는 일본경제대학교와 협력하여 이번 동계방학에 2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어학 수준별 그룹편성을 통해 지원자의 참여 폭을 넓혔다. 본 직무연수는 일본어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9일 마벨리에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년 늘봄학교 학교장 대상 정책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초등학교 관리자의 정책 이해를 돕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의 늘봄학교 사업 추진 방향을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초등학교 2교에서 늘봄학교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기반으로 2024년 늘봄학교 확대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이 정규수업 시간 전·후로 희망하는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서비스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과 박신정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현장지원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공간에서 인성과 역량을 갖춘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시민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디지털 시민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은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학생 맞춤 상호작용 프로그램이다. 학습 콘텐츠는 경기형 디지털 역량 6개 영역 ▲디지털 사회의 이해와 자아정체성 확립 ▲디지털 기술 이해와 활용 ▲정보·콘텐츠 관리와 활용 ▲디지털 의사소통과 협력 ▲디지털 창작 및 향유 ▲디지털 시민참여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가상공간에서 게임 형태의 학습 콘텐츠를 통해 디지털 안전과 윤리, 책임과 소통을 포함하는 디지털 역량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학교에서 시범 운영 후 하반기 확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시민교육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다”라며 “학생 맞춤형 디지털 교수·학습 공간을 마련해 디지털 역량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밑바탕이자 첫 발걸음인 학교 신증설 사업에 1조 4,463억 원을 편성한다. 내년도 본예산(안)의 3,406억 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130억 원 증가한 것이다. 경기도교육청은 9일 2024년도 본예산(안)의 6.5%인 1조 4,463억 원을 학교 신증설 사업비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부내역은 유치원 신설비 431억 원(7개원), 학교 신설비 1조 3,392억 원(99개교), 학급 증설비 640억 원(103개교)이다. 이는 2023년도 본예산보다 5,130억 원 증가한 수치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앙투자심사 학교 신설 100% 통과로 37개교 신설을 추진하는 등 알맞은 시기에 학생배치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예산편성 대상 신설학교 수가 32개교나 증가했다. 또 전년 대비 5,130억 원 증가한 1조 4,463억 원을 2024년 본예산(안)에 편성해 본예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는 학교 신증설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부터 이틀간 ‘유치원 교육과정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사, 다시 놀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1기 핵심교원 67명을 대상으로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핵심교원의 철학과 리더십 ▲유아와 놀이, 보다 깊이 들여다보기 ▲유아와 놀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원하기로 구성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핵심교원의 주요 역량과 실천 역할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실천 역량 강화와 심화 지원을 위해 핵심교원을 선발하고 단계별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 운영으로 핵심교원이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개정누리과정 이후 유아․놀이중심 교육은 실행과 안착을 넘어 심화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할 단계”라며 “핵심교원의 단계별 양성으로 교원의 유아․놀이중심 교육 실천 역량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불용 결정되어 쓰지 못하는 정보화기기를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매각한다고 밝혔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2023년 하반기 관내 학교에서 신청한 불용 정보화기기(컴퓨터 본체 및 노트북) 총 2,680대를 온비드 공매포털시스템 입찰을 이용하여, 11월 중에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해당 학교로 입금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소량의 불용품으로는 매각이 쉽지 않고 보관 및 폐기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던 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학교 세입 증대와 더불어 행정업무의 경감 및 교육활동 중심의 기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4년에 학교 불용품 매각 업무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며, 학교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안양과천 학교예술교육 교사연구회 모모판 음악회”를 2023년 11월 10일, 안양예술고등학교 연암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말 구성된 교사연구회는 일상적․보편적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 지역의 초․중․고 교사들이 함께(모두 모여), 다양한 무대(판)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교사연구회 소속 기악팀, 밴드팀, 국악팀, 합창팀 4개의 팀이 각각 마을축제나 연주회, 버스킹 등을 해오던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4개 팀이 연합하여 선보이는 음악축제이다. 곡은 영화OST, 클래식, 사물놀이, 국악동요, 가요 등 익숙한 곡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교사연구회 회원 26명 모두가 참여하는 ‘아리랑 랩소디(이지수 작곡, 이지현 편곡)’는 동서양의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보인다. 고아영 교육장은 “교사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이 학생지도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사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공연해보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 모모판 음악회가 바로 그러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공연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시범 사업)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을 대상으로 치유 및 회복을 위한 [우리들의 안녕, 성장, 행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안성행 캠프는 (초)10월 26일~27일, (중)11월 2일~3일 1박 2일 동안 학교의 멘토 교사(또는 학부모)가 학생과 짝을 이루어 진행된 회복 성장 지원 캠프이다. 학생들은 멘토 교사와 함께 석고 공예(초), 도자기 공예(중), 난타 활동, 천체 별자리 관측, 캠프파이어, 숲 치유 토닥토닥 걷기 활동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교폭력 제로센터의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의 안녕과 성장, 행복을 위한 교육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 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오는 10일 전국 최초로 IT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IT 스포츠대회는 스마트 앱과 연동된 사이클과 로잉머신 종목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소속교 IT 체육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모니터로 경기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타지역 학생들과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가 대회 본부로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출전 학교와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하면서 경기 상황을 통제한다. 이번 대회는 도교육청 IT 체육교실 사업 대상교 가운데 중·고등학교 13교가 참여한다. IT 체육교실은 유휴 교실에 기존 아날로그 체육 장비와 디지털 기술 장비를 혼합해 운영하는 체육수업 공간이다. 도교육청은 대회를 앞두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체육교육 교사 연수를 2회 진행했다. 학생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 A to Z ▲증거 기반 체육수업 ▲디지털 스포츠대회 체험 ▲디바이스 활용 체육수업 연수가 진행됐다. IT 스포츠대회 개최, 스마트 체육교육 연수를 시작으로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메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해당 발급기관이나 정부24에서만 발급이 가능했던 학교생활기록부(초중고, 대입전형), 화재증명원 등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4종의 전자증명서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네이버앱, 카카오톡과 같은 민간 모바일앱으로도 간편하게 신청‧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자신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SNS에 인증하는 열풍으로 발급수요가 급증한 학교생활기록부*와, 화재피해 보험금 청구 시 필요한 화재증명원, 신분증 미지참 시 활용 가능한 여권정보증명서, 연령․소득에 따른 금융상품가입 시 필요한 소득확인증명서를 모바일앱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모바일앱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전자증명서는 종전보다 4종이 늘어난 55종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모바일 전자증명서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카카오톡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 여권정보증명서는 현재 서비스 중이나, 그 외 화재증명원, 소득확인증명서는 12월 서비스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국민연금납부확인서, 예방접종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경찰서는 11월 7일 군포 녹색어머니회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2023학년도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연수’를 군포경찰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의왕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연수에 이어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사고 경감을 위하여 봉사하는 군포 녹색어머니회 대상으로 교통안전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통한 녹색어머니회의 노력과 헌신이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더욱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라며, “이번 교통안전 연수가 녹색어머니회의 안전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군포 녹색어머니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16일에 실시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유의 사항을 안내한다. 【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여 】 수험생은 수험표를 수령하고, 시험 유의 사항 등 각종 안내 사항을 전달받아야 하므로 시험 전날(11.15.(수)) 실시되는 예비 소집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의 선택과목을 확인하고,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 위치도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 시험 당일 8시 10분까지 시험실 입실 】 시험 당일(11.16.(목)), 수험생은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사진(1장)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내 시험 관리본부로 찾아가면 수험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시험 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집에 두고 오거나, 1교시 시작 전 반납 】 휴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3 산학협력 엑스포’를 11월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산학협력 엑스포는 ‘지역과 함께하는 산학협력, 담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315개 기관의 산학연협력 우수성과를 공유·확산하고, 지역·기업·대학·연구소 등 지역사회의 협력문화를 조성한다. 산학협력 성과전시관에서는 대학과 산업계, 중앙과 지방의 산학협력 지원성과를 볼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도 온라인 전시관과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전시관을 통해서 지원성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대학창업, 산학관 소통 공개토론회, 기술교류 및 설명회, 학생이 참여하는 각종 경진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초중고 학생들이 산학협력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1월 8일 산학협력 엑스포 개막식에는 대학, 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산학협력 주체가 참여하며, 그동안 현장에서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애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한다. 한편, 아시아개발은행 관계자 및 인도네시아,
(누리일보)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12일 누적 5,000번째 방문객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술지움을 찾은 방문객 중 1,000번째 단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4월 개관 이후 1년째인 2024년 4월에는 2,000번째 방문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5,000번째 당첨자를 맞이하게 됐다. 5,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지홀딩스 이슬기 과장으로, “회사 워크숍으로 술지움을 방문했는데 막걸리 만들기라는 이색 체험과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돼 매우 기쁘다”며, “양조시설도 훌륭하고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에게는 막걸리 키트, 에코백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술지움 굿즈 꾸러미’가 제공됐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가 주말인 지난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설악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설악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8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부설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포교 아래 둘레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총 3km 코스로 진행됐다. 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수건이 제공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게임을 통해 건조기, 제습기, 복합오븐렌지,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지역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설악면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입북동 일대에서 ‘한걸음 두걸음, 입북·당수 플로깅데이’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가볍게 걷는 친환경 운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올 하반기 플로깅 데이에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유도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