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1일 고효순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경기도 교육청에 방문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과학고 설립 제안서를 전달했다. 지난 16일, 고양시 산하연구기관인 고양시정연구원이 ‘고양시 과학고 설립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고양시 과학고 설립이 타당하다는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그동안 고양시는 과학고 설립을 위해 학교용지 확보 추진, 시민 설문조사 및 여론수렴, 고양시 관내 대학교의 과학고 연계 지원 체계 마련, 과학고 설립 추진단 발족 등을 진행했다. 그런 상황에서 고양시 과학고 설립이 타당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가 과학고 설립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기 위해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면담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고효순 교육장이 참석해 고양시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계를 강조하며 고양시 과학고 설립에 힘을 실었다. 임태희 교육감은 “고양시는 과학고 설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었다. 과학기술 인재 양성은 꼭 필요하다. 경기도 권역별로 과학고 설립이 추진되도록 교육부에 적극 제안하도록 하겠다”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2023 경기유아교육 정책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해 유아교육 정책의 실효성 강화에 주력한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모니터링단이 살펴본 올해 경기유아교육 정책 추진 사항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업무 담당자 간 협의와 제언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니터링단은 현장 유아교육 정책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거쳐 구성한 자발적 성격의 집단이다. 2023 경기유아교육 중점 정책 과제인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 균형의 교육공동체 문화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분야 등을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아 정책의 현장 적용 및 실효성 제고에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도교육청은 유아교육 정책 담당자와 함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며 상호 질의와 2024 경기유아교육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소통의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은 “2024년 정책 수립을 앞두고 올해 경기유아교육 정책 전반에 대한 점검과 보완은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에도 정책모니터링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보다 만족도 높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지역 기반 관광 아이템 개발,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11월 21일‘Be the Local Creator’프로그램을 진행했다. BTS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있는 빛깔을 살린 Be the Specialist라는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및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배우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Be the Local Creator’ 프로그램에서는 여주 지역 중 산북면의 다양한 자원을 체험하면서 진행됐다. 산북면은 여주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단위 지역이지만 농촌체험형 종합휴양 시설인 품실채 마을 품실자연관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레포츠 체험 및 농촌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통 음식 장인들이 터를 잡고 우수한 품질의 한과, 떡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전통 장을 메인으로 한 식당과 장 만들기 체험, 두부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하는 등 매력적인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다. 여기에 2023년 상반기에 유럽형 테마파크 루덴시아가 오픈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체험 공간이 추가됐다. 이번 로컬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 기관’ 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고, 2022년부터 2023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경기교육청 내 청렴 부문 5년 연속 ‘으뜸’기관이다. ‘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사례 우수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기관별 청렴문화활동 우수사례 발굴과 공유를 통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선정하는 우수기관 표창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도에 ‘청렴한 그대, 더 나은 광주하남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다.’라는 청렴 슬로건을 기반으로 ▲청렴동행 핸드프린팅 ▲출근길 청렴씨앗 나눔 행사 ▲ 스마일 청렴편지 ▲ 직급 세대별 공감과 조화 상호존중 조직문화 활동 ▲조직문화 개선 홍보부스 설치 ▲자체 청렴카드뉴스 제작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청렴문화 활동 사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청렴문화활동 우수 사례는 경기도교육청 청렴 나눔방에 게시되어 청렴 문화활동의 구심점으로 선순환적 역할을 할 것으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인문학으로 다독이다’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와 교원작가 출판기념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 지역특화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교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제고하고 인문학을 통해 학교 안의 다양한 갈등을 해소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두천양주의 ‘인문학으로 다독이다’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됐는데, ▲인문학 아카데미 「나도 작가 프로젝트」 ▲인문학 콘서트 「인문학으로 회복하기」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교원 역량 강화 연수가 순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되어 시작 단계에서부터 관내 교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총 8회의 수업으로 진행된 「나도 작가 프로젝트」에는 교장, 수석교사, 경력교사, 신규교사 등 다양한 교원들이 참여하여 시, 자서전, 학교삶 이야기 등 다양한 형태와 주제로 집필활동을 했고, 최종적으로 16명의 교원이 도서를 완성하여 정식 출판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작가로 등단한 A교장은 “교직생활동안 틈틈이 적어두었던 시를 멋진 형태로 출판할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 집필부터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소래고등학교 등굣길에서 시흥시, 시흥시 의회, 시흥경찰서와 함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학교폭력 ZERO,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폭력 없는 즐거운 학교 환경 조성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등굣길에 학생들을 정답게 맞이함과 동시에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자는 홍보물, 도박중독 예방, 학교폭력예방 예방 퀴즈 등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화 확산에 동참할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소래고 김수현 학생회장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에게 관심을 두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교육지원청과 시흥시청, 시흥시의회, 시흥경찰서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 미리내 화해중재단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화해중재단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화해중재위원과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그동안 이뤄진 화해중재 활동을 되돌아보고 학교 현장을 내실 있게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부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중재 모델에 대한 공유’, ‘2023학년도 화해중재 활동에 대한 성찰’, ‘화해중재 활성화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소그룹 토의 활동을 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미리내 화해중재단은 2023년 5월에서 11월 초까지 다수의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중재를 진행했으며 교육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화해중재 정책 이해를 위한 교원 대상 자율연수, 지역 내 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을 위한 훈련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공감 토크를 통해 그동안 화해중재단이 학교를 지원하면서 경험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앞으로 화해중재의 활성화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1일 화성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인력 지원을 위해 화성시니어클럽,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은 방과후활동에 참여하는 3~6학년 학생 및 돌봄대기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기주도 활동 중심의 돌봄으로서 교내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활용하여 정원형 또는 개방형으로 운영되며, 화성 관내 초등학교 총105개교에 94실의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지금까지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은 주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통해 운영되어 왔으나 부족한 봉사인력으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력 공백을 교사들이 대체함에 따라 교원업무 가중에 또 다른 원인이 되어왔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시니어클럽과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의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을 연계하여 교내 방과후연계형돌봄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력지원 체계를 마련하게 됐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돌봄에 대한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교육공동체의 돌봄 업무에 대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공유학교를 31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해 더 넓고 더 깊이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올해 도교육청은 ▲광주․하남 ▲동두천․양주 ▲시흥 ▲용인 ▲여주 ▲연천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파일럿프로그램 운영하고 경기공유학교 모델을 개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상상캠퍼스에서는 ‘미래 AI 디지털 공유학교’를 운영했고,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분야에 대해 다양한 시설과 전문가를 공유해 소그룹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전문가들과 양주시청에서 제공한 공간에서 예술심화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시흥교육지원청은 다문화이해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푸르메 소셜팜과 협력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해 직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달장애 학생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 관내 시설관리(시설운영)직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시설관리업무의 전문성과 업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시설관리(시설운영)직 연수로, 관내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육청에 근무하는 시설관리직뿐만 아니라 열관리 운영, 기계운영직 등 학교에 시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이 준비한 라이브 공연 ▶교육시설관리센터의 근무한 경험이 담긴 현장 중심의 공사원가계산 및 공사감독의 이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전문강사의 직장인의 건강관리 교육 등 다채로운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시설관리 공무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여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높일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시설 업무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통합교육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최근 교육 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계성 지능, ADHD, 자폐 성향 등을 가진 학생의 수가 점점 늘어남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함으로써 내실 있는 학급 운영을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교사 통합교육을 말하다’,‘신경다양성 교실’ 등을 집필한 통합교육 전문가 현장 교원을 초빙하여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와 학생 지원 방안 및 학급 운영에 대한 연수를 진행한다. 특히 본 연수에서는 특수교육뿐만 아니라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 모든 교사가 연수에 참여하여 경계성 지능, ADHD, 자폐 성향 등을 가진 학생을 어떻게 지도하고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관련 지도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참여하고 공감하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 실현을 위한 교사 역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자녀간 심리적 결핍을 해소하고,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 ‘1일 아빠캠프’를 11월 18일, 11월 25일 총 2회차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포 ‘1일 아빠캠프’는 △아빠와 함께하는 게임시간(1주차 1교시) △아빠와 함께하는 댄스시간(2주차 1교시) △MBTI 관계분석(2교시) △슬기로운 요리생활(3교시) 총 3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김포 관내 초등학교 6학년 아버지와 자녀 30가정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며, 김포 그린학교에서 진행된다. 지난 11월 18일 1회차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아빠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평소 자녀가 하는 생각들을 잘 알지 못하고, 일에 치여서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즐겁게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자녀와 가까워져서 좋았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동안 아버지와 자녀들은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서로의 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며, 게임·심리 등의 특별한 수업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김포교육지원청 김영리 교육장은 “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21일, 지역 주도 교육혁신 지원을 위해 전라남도 지역을 방문하여 글로컬대학 간담회와 “찾아가는 교육발전특구 설명회(전남)”를 개최하고, 나주 혁신도시의 교육현장을 방문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되는 글로컬대학 간담회에 참석하여 순천대학교 이병운 총장을 비롯한 대학 및 지자체, 지역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전라남도의 혁신 동력 창출을 위한 지역 대학의 비전·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세계적인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을 육성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순천대학교의 혁신 기획안과 실행안 마련에 참여했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학교 교직원, 지역기업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학생대표로 순천대학교 총학생회장도 참여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라남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RISE) 시범지역으로서 지역대학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대학, 지자체, 기업이 함께 힘을 합치는 것이 지역발전과 대학혁신의 원동력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글로컬 간담회 이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전남교육청에서
(누리일보) 위드 코로나 이후 여행업 정상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여행·관광 관련 산업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항공경영전공은 이에 발맞춰 Airline(항공)과 Hospitality(환대)를 아우르며 항공운송과 관련된 항공 승무원, 공항 지상직, 국제물류 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 호스피탈리티 기업에서 요구하는 서비스 능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다양한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항공경영전공은 대학 최초 공항 입출국 수속에 필요한 장비 실습실을 구축하여 최고의 실습 환경에서 실무능력을 쌓을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과의 산학협력 체결로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턴십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며 항공산업분야에서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산업 특성에 부합하기 위해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고객의 만족을 위한 인성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매너 등에 중점을 둔 산학연계 특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TO
(누리일보) 교육부는 농어촌 학교 학생의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3학년도부터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105억 원을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이 선정한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이 학교가 원하는 문화예술분야 강사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올해 농어촌 학교 292개교(9개 시도, 23개 교육(지원)청)가 참여했으며, 전통예술, 연극, 음악, 무용, 만화・영상 등을 정규수업, 방학 중 캠프 등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수업 내용은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 ‘농어촌학교’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교육부는 문화예술강사를 구하기 어려운 농어촌 지역의 늘봄학교가 희망하는 경우 문화예술전문가 인력 자원을 공유·연계할 수 있도록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공주대 김은경 교수)에 ‘원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 농어촌 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전문기관을 활용한 농어촌 학교 교육 지원 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1차 신청을 11월 22일(수) 9시부터 12월 27일 18시까지 접수한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학자금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인정액에 따라 결정된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한국장학재단’ 이동통신 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 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2024학년도에는 국가장학금 혜택이 더욱 확대된다. 어려운 대학생들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기 위하여 2024학년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학자금 지원 1~3구간의 지원 단가를 2023년 대비 9.6%(50만 원), 4~6구간의 지원 단가를 7.7%(30만 원) 인상하였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20일,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개통한다고 발표한다.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은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교육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현장 교사와 부총리가 함께 만드는 교육정책’에 이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현장과 정책 부서 간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학교'는 인터넷·이동통신에서 ‘함께학교’로 검색·접속할 수 있으며,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 및 간단한 실명 인증 후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답변과 정책 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함께학교가 자생적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아울러, 이번 개통으로 교육정책 제안 기능을 우선 제공하고 2024년 2월 말까지 정보 나눔,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
(누리일보) 여주 여주초등학교(교장 조성숙)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오는 진로체험의 날’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 진로체험 예산과 추가적으로 학교 예산을 보조하여 학생들이 희망하는 풍성하고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찾아오는 진로체험의 날’은 총 15가지 직업군을 통해 학교로 찾아와 직업소개 및 진로체험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다양한 직업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직업체험에서 제과제빵사, 파티쉐, 요리사, 3D펜전문가, 플로리스트, 마술사, 특수분장사, 석고방향제, 플랜트테라피스트,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 쇼콜라티에, 우주·항공 연구원, 탐사대, 요리사, 웹툰작가 만화가,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서 학생별로 희망하는 직업을 체험했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특수분장사 라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니 쉽고 재미있었으며 특수분장사 라는 직업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성숙 교장은 “초등학생 시기는 다양한 경험으로 적성 파악과 진로에 대한 이해가
(누리일보) 따뜻한 행복을 채우는 학생, 선생님,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정성과 열정이 담긴 미술작품 전시회 「제38회 사제동행 터전(展)」이 11월 29일 10시부터 12월 3일 14시까지 안성맞춤 아트홀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예술교육이 경연과 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표현과 공감, 공유를 위한 학생 중심의 축제 마당과 일상적으로 추진되어온 예술동아리 활동 발표의 장(場)이 됐다며 출품하기까지 애쓰신 학생, 지도하신 교사,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함께 공존하고 더불어 행복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예술교육의 지향하는 바를 나타내고자 기획된 것에 큰 감명이었다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미술 교육 축제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사제동행 터전(展)」은 1985년 선생님들의 작품 발표회로 출발하여 학생들의 작품과 학부모님의 평생교육 미술작품까지 함께하는 안성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전시회가 됐다며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은 물론 교사와 평생교육 학부모님의 작품도 함께하여 서로 소통하며 동반성장이라는 예술교육
(누리일보) 양주덕산초등학교(교장 김경이)는 지난 17일 지역 문화 예술 전문가와 함께하는'2023 찾아가는 pop-up 겨울음악회'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3 동두천양주 찾아가는 돌봄교실 pop-up 겨울음악회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의 예술 감수성 신장을 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초등 돌봄교실 참여학생 및 5·6학년 학생들과 관람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체험을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을 통해 공연 관람예절 등을 익혀 안전한 관람을 했다. 본 행사는‘학생들을 위한 유쾌하고 즐거운 어린이 클래식 음악회’를 주제로 성악을 체험하고, 즐거운 마술쇼를 보았으며, 스토리가 있는 관악기 앙상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성악공연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무대 위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 좋아요.”,“내가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덕산초등학교 김경이 교장은 “학생들
(누리일보) 양주덕산초등학교(교장:김경이)는 지난 17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를 위해 운동장에서'2023 드론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하여 과학 및 SW등에 관심을 갖고 학생의 창의성과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어린이들은 체험을 시작하기 전 안전교육을 통해 드론 체험을 즐겁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드론의 시연을 보며 드론의 여러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6학년 학생들은 직접 드론을 조종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직접 조종을 해보는 체험을 통하여 드론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드론 시연을 봐서 정말 신나요”,“드론을 조종해보니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이 될래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양주덕산초등학교 김경이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게 드론 체험을 하는 모습을 보니 함께 행복하다. 여러 배움과 체험 등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응원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8일, 경기이룸학교 성남캠퍼스에서 2023 성남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 프로젝트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성남이룸학교는 경기이룸학교의 비전과 교육활동을 성남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며, 수정구 산성동 소재 성남 캠퍼스를 교육활동 공간으로 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경기이룸학교는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도전과 프로젝트 활동의 결과물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학생ㆍ학교 밖 청소년 130여 명과 길잡이교사 15명 및 학부모 지역 인사 1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경기이룸학교 도전형 프로젝트의 운영으로 학교 밖의 교육자원과 학습자를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성남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누리일보) 군남초중학교(교장 이희호)는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교 체육관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장애 이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는데, 특히 유, 초, 중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다. 체험 중심의 교육을 위해 시각장애인 체험의 점자 명함 만들기, 흰지팡이 ‘케인’ 체험, 장애인 스포츠 ‘골볼’ 체험의 3개 부스를 운영했다. ‘점자 명함’ 만들기는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만들어 보았고, ‘케인’ 체험은 시각 장애인의 친구인 지팡이를 눈을 가리고 체험했으며, ‘골볼’ 체험은 시각 장애인 스포츠를 직접 해보며, 장애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 주었다. 체험 이후에는 장애이해 관련 샌드아트 및 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흥미와 재미 속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체험을 하면서 시각장애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 그동안 가지고 있던 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많이 없어졌다.”라며 흐뭇해했다. 이희호 군남초중 교장은 “모든 사
(누리일보)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이호득)는 1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한 자치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자치회 학생들이 기획부터 홍보,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주도하며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학교자치 활동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소통하며 리더로서의 역할, 민주시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걱정거리 풍선 터트리기, 역사 퀴즈 대회, 한컴 타자 대회 등 주도적 행사 기획과 진행으로 능동적 참여와 봉사가 돋보이는 자치회 행사이다. 행사 운영에 참여한 학생은“의견을 수렴하며 준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하지만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주고 재미있다고 말해줘서 힘도 나고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민백초 교장은 “자치활동에 열정을 갖고 소통의 리더십을 보이며 알찬 행사를 기획한 자치회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이런 자율 참여적 활동을 통해 민주적 자치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12일 누적 5,000번째 방문객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술지움을 찾은 방문객 중 1,000번째 단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4월 개관 이후 1년째인 2024년 4월에는 2,000번째 방문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5,000번째 당첨자를 맞이하게 됐다. 5,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지홀딩스 이슬기 과장으로, “회사 워크숍으로 술지움을 방문했는데 막걸리 만들기라는 이색 체험과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돼 매우 기쁘다”며, “양조시설도 훌륭하고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에게는 막걸리 키트, 에코백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술지움 굿즈 꾸러미’가 제공됐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가 주말인 지난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설악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설악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8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부설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포교 아래 둘레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총 3km 코스로 진행됐다. 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수건이 제공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게임을 통해 건조기, 제습기, 복합오븐렌지,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지역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설악면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입북동 일대에서 ‘한걸음 두걸음, 입북·당수 플로깅데이’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가볍게 걷는 친환경 운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올 하반기 플로깅 데이에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유도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