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이 내년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맞춰 ‘생명안전교육’ 중심 교육체제로 전환한다. 이는 지난 4월 임태희 교육감이 세월호 9주기 추도사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안전한 교육 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힘을 쏟을 때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밝힌 것에 따른 조치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원 등에서 생명 안전교육 중점을 위한 심리 전문프로젝트, 연수 등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건강한 자기 발달에 대한 이해와 탐구 ▲어린 시절 경험을 통한 사랑과 인정 발견 ▲우울·불안·무기력의 정서 이해를 통한 부정 정서 고리 끊어내기 등이다. 학생 대상은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으로 교육원과 중앙대학교 심리서비스대학원팀과 협력해 연구 개발한 심리 전문교육을 총 12차시에 걸쳐 실시한다. 참여 학생들은 자기 발견과 관계 형성 활동을 통해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고 주어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키우게 될 전망이다.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으로는 등교 거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제12회 위(Wee) 희망대상’에서 위(Wee)프로젝트 기관 부분 대상과 최우수상, 학생·상담업무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위(Wee) 희망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생상담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개최했다. 기관 부분에서는 ▲대상(교육부장관 표창) 경기새울학교(위스쿨) ▲최우수상(한국교육개발원 표창) 평택교육지원청 위(Wee) 센터가 수상했다. 학생 및 상담업무자 부분에서는 ▲칠보중 학생과 전문상담교사 ▲경북중 학생과 전문상담교사 ▲한류초 학생과 고양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세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경기새울학교는 심리적・환경적 요인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으로 마음이 아픈 학생들을 보듬는데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평택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학교상담을 활성화하고, 체계적 위기학생 상담과 심리지원을 했다는 점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학생과 전문상담교사들은 학생의 위기 상황을 상담으로 극복하고 꿈을 찾기 위해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수감했다. 이번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도교육청과 18개 직속기관, 25개 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2일, 23일에는 이경희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와 교육기획위원회로부터 교육행정 사무와 예산 집행 등 업무 전반에 대한 총괄 감사를 받았다. 주요 감사 내용은 ▲예산 집행 적정성 여부 ▲주요 정책 추진사항 ▲민원대응팀 운영 ▲그린스마트학교 사업 추진 현황 ▲화해중재단 운영 방향 ▲교권침해 대응을 위한 인력 및 지원 확대 ▲학교 구성원들의 처우 개선 등이다. 도교육청 조중복 의회협력과장은 “이번 감사는 광교 신청사로 이전한 후 처음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로, 지적된 사항을 면밀하게 살펴 각 부서에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청 행정사무감사는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는 11월 23일, 인천광역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개최하여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등 9개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현재 교육계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유보통합 과제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 주요 의결 사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증원 배치' 건의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폭력의 유형 및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마약과 도박 등과 같은 중범죄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도입・운영 중이며, 도입 초기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학교 수를 10교 수준으로 유지해왔다. 그러나 최근 학교전담경찰관의 수가 줄어들어 경찰관 1인당 담당 학교 수가 2022년 경찰관 1인당 12.8개교까지 증가하여 현장 대처 능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전담경찰관을 경찰관 1인당 10개교 수준으로 증원 배치할 것과 학생과의 신뢰관계 향상을 위해 장기 근무 유도방안을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국외 위탁교육훈련 시 결원 보충을 위한 '
(누리일보) 안성 원곡초등학교(교장 권명숙)는 22일 안성시립 원곡작은도서관과 어린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바람직한 여가 활동 지원과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업무협약은 9월 22일, 원곡행정복지센터 3층에 원곡작은도서관이 개관하면서 어린이 독서교육을 지원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형성해 보고자 하는 양 기관의 바램에 의해 이루어졌다. 원곡면은 안성시보다는 평택에 가까운 위치로 공공도서관 및 문화시설 접근이 쉽지 않은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교 간 어린이 독서 진흥, 교육 문화 활동 및 지원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도서관 운영위원회에 외부 인사로 참여함으로 도서관 운영에 서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원곡초등학교는 매달 원곡작은도서관 프로그램을 학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통해 알림으로써 학부모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작은도서관 견학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1월 23일(목)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를 금광초 체육관에서 실시했다.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으로 학습(Teaching), 신체(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Emotion) 개별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인 더(THE)자람 프로젝트 일환으로 교육과정 연계 육상프로그램으로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표적 맞추기 4종 순환운동으로 구성됐다.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및 체육전담교사를 대상으로 2023 어깨동무 챌린지(키즈런) 운영을 위한 교원 연수는 신체활동이 부족한 학생에게 키즈런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를 지도할 담임교사 및 체육교사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함양에 초점을 맞춰 분임별 실습을 통해 키즈런 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종목별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가한 광덕초 이준희 선생님은 “키즈런 프로그램은 게임형식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흥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생활교육 정책 및 법령의 이해를 통해 학교 안 생활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학생생활교육 연수는 학생부장 및 생활교육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2회, 비대면 1회에 걸쳐 운영하여 연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교육부 해설서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매뉴얼을 활용하여 업무 전문성을 신장시키고자 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생활교육의 이해 ▲체험 프로그램 활용 생활교육 방안 탐색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주제로 다루었다. 특히 지역 6차 산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생활지도의 다양한 방법을 탐구했으며,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해 학년말 학생생활교육 중점사항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나누고 업무담당자 네트워크를 다졌다. 생활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 관련 현장 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궁금증이 해결됐다. 지역 체험처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신선했고 힐링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심상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재두루미를 탐조하는 『재두루미 탐조 활동 교직원 연수』를 여주시 세종대왕면 신지리에 위치한 양화천에서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두루미는 현재 우리 나라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는 멸종위기 야생 생물Ⅱ급의 겨울 철새이다. 재두루미는 여름에 시베리아 아무르강 유역에서 새끼를 키우며 생활하고 겨울에는 한반도와 일본, 중국에서 지낸다. 낮은 온도와 추위는 잘 견딜수 있지만, 먹이와 물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반도에서는 주로 겨울 논에 떨어진 낙곡을 먹고 겨울을 나게 된다. 이번 연수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여주 지역의 생태를 반영한 환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여주 관내의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재두루미의 모습 관찰 ▲ 재두루미 잠자리 관찰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여주만의 특색이 반영된 이번 탐사활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기 위한 환경교육의 실천 기반을 마련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환경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인식과 행동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여주 양화천 주변의 재두루미를 직접 관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로 ‘2023 관리자 갈등조정 역량 강화 심화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 9, 11월, 학교 안 갈등 상황의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남서권역 희망교감 81명을 대상으로 각각 15시간씩 갈등조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 기본과정을 진행했다. 본 연수는 기본과정 이수 교감의 요청으로 열린 심화과정으로 15시간 모두 대면 실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문제 상황 가상 시나리오를 통해 갈등을 분석하고, 사전모임–본모임–사후모임 등 절차에 따른 대화모임을 시연하며 실제 상황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기본과정에서 갈등 분석법, 질문법, 바꾸어 말하기 등 대화모임의 기능을 익힌 참석자들은 늦은 시간까지 역할 시연을 하며 진지하게 갈등 중재를 실습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교감은 “다양한 구성원간의 갈등이 빈번한 시점에 필요를 느껴 자발적으로 신청했다”며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구성원들의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3일 김포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김포교육지원청 학생통학지원심의회를 개최했다. 학생통학지원심의회는 지난 2021년 5월 제정된 경기도교육청‘경기도 학생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학생 배치 및 통학로 안전 담당자, 김포시의원, 김포시 교육경비 담당 등 총 10명으로 통학지원 대상교 선정 등 통학지원에 관한 필요한 사항을 심의한다. 금일 심의회에서는 통학 거리가 멀고, 통학 안전이 취약하여 교육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유치원 7개원, 초등학교 및 중학교 6개교에 대하여 총 21대의 통학차량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통학여건이 어려운 학교에 대하여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김포시와 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지원하던 공립유치원 통학지원 사업, 소규모 학교 통학지원 사업, 경기도 학생 통학지원 사업을 통합하여 사업의 일관성을 높였으며, 이에 따라 기존 지원 대상교보다 유치원 1개원, 중학교 1개교를 신규 지원 대상교로 의결했다. 또한 기존 지원 대상교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통학차량 1대를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11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부모-자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위해 가족 구성원의 정서 환경 이해와 다양한 생활 표현 습관을 점검하는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 ‘함께 하는 여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 자녀가 있는 학부모가 마음과 의사소통 방식에 대한 탐색을 통해 자신뿐 아니라 가족을 서로 이해하고 지지하며, 공감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의사소통을 익혀 건강한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 센터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의 자기 성장과 공감 능력 증진으로 가족 간 건강한 의사소통을 하고,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가 형성되어 자녀의 자존감과 학교 적응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감배 더(T·H·E) 자람 프로젝트‘광주하남 어깨동무 챌린지 키즈런 축제’를 오는 22일 경안초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초등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100여 참가팀이 함께해 학생들은 기초체력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주요 종목은 6개로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제자리 멀리뛰기 △포뮬러원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도전 활동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나룰초 학생들이 기지개 체조 영상공모전에 참여한‘신호등 기지개 체조’ ,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경품 추첨’, ‘사제동행 키즈런 도전 챌린지’,‘키즈런 대회 참여 포토 부스’를 운영해 초등 3, 4학년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초등 3, 4학년의 신체 건강 결손 회복을 위해 더(T·H·E)자람 프로젝트인 교육과정 연계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하남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4개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특화된 2024년 미래형 하남 공유학교 기반을 조성한다. 하남의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미래AI디지털 공유학교로 생성AI시대 필요한 디지털 윤리와 활용 기법, 인공지능의 이해 및 로봇과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미래형 교육혁신과 지능형 사회 연구 등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온 ‘광운대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 인적자원 활용과 기술적 자문 등 미래 역량을 더하여 하남지역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여갈 방침이다. 더불어 하남지역 ICT기반 실감 체험 솔루션 전문업체인‘㈜에어패스’와 협력을 통해 기업 연계 미래 ICT 공유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진로 멘토링 및 오피스 투어, 실감 체험 스포츠 경험 기회를 만들어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운대학교,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에어패스 각 기관은 하남지역 특화된 공유학교를 위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시대변화에 부응하는 지역과의 교육협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한 명 한 명 소중한 청소년들의 더 나은 교육환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2023학년도 하반기 안양과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안양시의회, 과천시의회, 안양시청 고용노동과, 안양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관내 대학, 진로체험센터, 직업계고, 진로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되어 상반기에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안양과천 내 2024학년도 직업계고 특별전형 신입생 충원 현황과 2023년도 직업․진로․창업교육 성과 보고를 했다. 올해 아쉬웠던 점과 내년에 기대되는 점을 공유하며 2024년도 안양과천의 관-산-학-지가 공동직업교육플랫폼으로서 내실있게 작동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 위원은 ‘지역직업교육협의회에 참가하면서부터 대학내에서도 중등직업교육과 고등직업교육의 연계를 위한 방안에 대하여 심도깊게 고민하고 2024학년도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안양과천의 모든 학생들이 양질의 직업․진로․창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안양과천은 모든 관, 산, 학 지가 우리 학생들의 직업
(누리일보)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홍보관 부스 운영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Food For Better Future 미래:食탁'을 주제로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식품 종합전시회 등 개인맞춤형 식탁을 위한 미래 식품 산업 트렌드를 선보인다.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직업계고 고졸 취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전공계열 관련 산업체와의 교류 및 네트워크 구성은 물론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와 취업의 질 향상을 위한 전공학과 홍보 및 고졸 채용 확대 촉진, 전공과 연계한 박람회 참여를 통한 직업계고 정체성 및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참가한다. 민영환 교장은 "본교는 20여년간 운영하던 바리스타/제과제빵 동아리 학생들이 작품 전시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직업계고 정체성 확립 및 인식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학교 교육 공동체가 많은 노력을 통해 2024학년도부터 베이커리카페과를 신설하게됨으로 전공과 연계하여 직업계고 홍
(누리일보) 현대사회는 컴퓨터의 발달로 소프트웨어를 설계, 개발, 관리,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IT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여 현장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정보시스템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 웹/모바일 솔루션 개발 및 콘텐츠 제작, 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실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포트폴리오 제작, 1인 2개 이상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평생지도교수에 의한 1:1 진로설계 및 취업컨설팅을 제공하여 희망 기업으로의 취업까지 적극 지원해주고 있다. 그 결과 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졸업생들은 △정보기술(IT) 관련 기업의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공공기관이나 민간기업 전산실의 개발 및 운영 분야 △정보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분야 등의 다양한 IT분야에 진출하여 핵심인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재학생들이 주로 취득하는 자격증으로는 정보처리산업기사 / 리눅스마스터 2급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 교육행정연구회‘청의路’는 교육지원청 전입직원의 조직적응력 향상을 위해 동영상 업무안내서'기차역'을 제작했다. 청의로 교육행정연구회에서 제작한 동영상 안내서 '기차역'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가는 역량강화 안내서’의 줄임말로, 교육지원청 전입직원의 현장적응력 및 업무이해도 향상을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조직의 이해 △공문서 작성 △교육비특별회계 △교육지원청 연간 주요일정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교육행정연구회‘청의路’는 11월 23일 부천교육지원청 한울실에서 부천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동영상 업무안내서 상영회를 열어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부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정보플랫폼'에도 해당 자료를 탑재하여 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 전입직원들이 학교와는 조직체계와 회계처리 등이 상이한 교육지원청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원행정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는데 부천교육행정연구회‘청의路’에서 제작한 동영상 안내서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2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주체별 학생 지원 정보 나눔과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지원 질 향상을 위한 취지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가 공동 주관해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교육부 및 17개 시‧도 병원학교 담당자, 건강장애학생 원격수업 운영기관 담당자 등 전국에서 170여 명이 참석해 학생 교육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은 건강장애학생의 교육지원 방향성을 주제로 전문가 기조 강연(중부대 김혜리 교수)에 이어 각 주체별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했다. 발표 순서는 ▲원격수업 위탁 기관(한국교육개발원 스쿨포유, 꿈사랑학교, 꿀맛무지개교실) ▲병원학교(국립암센터 병원학교-풍산초등학교) ▲시‧도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 순으로 이뤄졌다. 발표에서는 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건강장애학생을 위해 원격수업 위탁 운영 기관에서 시행한 수업 사례와 병원학교에 입교해 학생이 수업에 참여하도록 지원한 사례를 안내했다. 교육청(울산광역시) 담당자는 시‧도별 건강장애학생의 학교 복귀 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오후 6시 그림책 꿈마루 아리움공연장에서 예비 중1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지역 예비 중1 학부모의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도를 높여 중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중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과 학습을 돕기 위한 것이다.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가치공학연구소 ․ ㈜휴미나연구소 최장훈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 군포의왕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 목적과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2023학년도와 달라진 2024학년도 중학교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과 자유학기활동 4개 영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자유학기제를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 평가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운영을 소개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교육지원청 부설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실시한다. 발명교육센터는 올해 '발명초급반', '발명중급반', '발명고급반1','발명고급반2' 등 4개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정규과정 중 메이커페어를 실시하고, '교원 대상 발명·메이커교육 이해와 체험'프로그램까지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백유신 교장은 “발명은 미래 공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소양 과목으로 발명 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발명과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발명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학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발명교육센터 교육대상자를 12월 11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구축 사례나눔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 7교(5억 9천만원 지원)가 첨단과학기술 기반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했다.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사업’은 미래지향적 과학탐구 공간을 조성하여 첨단 탐구장비를 활용한 탐구·참여 중심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례나눔회를 통해 의정부 특색을 반영한 미래형 과학실 모델을 발굴하여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11월 30일에는 회룡초등학교에서 미래형 과학실 구축 및 수업활용을 위한 교원 연수를 진행하여 미구축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미래형 과학수업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의정부 특색에 맞는 미래형 과학교육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22일(수) ~ 24일(금) 3일 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3 군포의왕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과 끼! 예술의 날개를 달다’ 예술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일상적 예술동아리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예술축제' 1일 차인 ‘학생예술동아리 축제Ⅰ’은 중규모 이상으로 구성된 학생 예술동아리 13팀 400여명의 학생들이 기타 합주, 글로켄슈필 합주, 오카리나 합주, 합창, 가야금 합주, 사물놀이, 국악 북합주 등을 연주했으며, 2일 차인 ‘학생예술동아리 축제Ⅱ’는 소규모로 구성된 학생 예술동아리 22팀 260여명의 학생들이 밴드, 댄스, 난타, 한국무용, 치어리딩, 뮤지컬 등의 프로그램으로 꿈․끼․감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즐겼으며, 3일차 마지막 날은 사제동행 오케스트라 축제로 관내 오케스트라 운영교 8교 260여명과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치어리딩을 선보인 용호고 이○○ 학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치어리딩을 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설계도의 현장 실천 결과를 공유하는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를 오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개최한다.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는 학사 일정과 수업을 고려해 토요일에 4회 운영하며 교원 1,0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콘퍼런스는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 ▲IB학교, 수업으로 성장을 나누다 ▲에듀EDU에 테크TECH 한 스푼+ 4개 주제로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의 조화로운 공유를 위해 1부는 정책 토론과 강연, 2부는 학교 실천 사례와 적용에 대해 주제별 분임활동으로 이뤄진다. 1회차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에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작동 기제로 학교자율과제의 역할을 논의하고 초・중・고등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2회차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공감대 확산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를 진행한다. 3회차‘IB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로 가는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공문생산 책임 강화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하고 학교 업무 제도를 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외부 기관에서 학교로 가는 공문의 지속적 증가와 내부 기관 공문 발송으로 인한 행정업무를 감소하기 위해 공문서 감축과 외부공문 유통시스템을 개선한다. 우선 교(직)원단체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외부공문은 도교육청 담당 부서(협력지원과, 노사협력과)로 수신처를 일원화한다. 담당 부서가 사안에 따라 공문 게시 및 담당 부서(학교)로 지정·이송하고 중장기적으로 학교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홍보성 외부공문은 단순 홍보 및 안내, 행사 홍보 등 공문 게시기준을 신설하고,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인력 충원으로 외부공문 게시를 확대해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학교로 보내는 내부공문을 감축하고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 내부공문에 ▲공문게시제 확대 ▲공문생산 이행사항 강화 ▲공문(핵심용
(누리일보)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12일 누적 5,000번째 방문객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술지움을 찾은 방문객 중 1,000번째 단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4월 개관 이후 1년째인 2024년 4월에는 2,000번째 방문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5,000번째 당첨자를 맞이하게 됐다. 5,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지홀딩스 이슬기 과장으로, “회사 워크숍으로 술지움을 방문했는데 막걸리 만들기라는 이색 체험과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돼 매우 기쁘다”며, “양조시설도 훌륭하고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에게는 막걸리 키트, 에코백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술지움 굿즈 꾸러미’가 제공됐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가 주말인 지난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설악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설악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8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부설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포교 아래 둘레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총 3km 코스로 진행됐다. 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수건이 제공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게임을 통해 건조기, 제습기, 복합오븐렌지,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지역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설악면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입북동 일대에서 ‘한걸음 두걸음, 입북·당수 플로깅데이’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가볍게 걷는 친환경 운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올 하반기 플로깅 데이에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유도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