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이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복합시설‘(가칭)에듀헬스케어센터’사업추진계획에 따라 2023.11.24. 15시, 연천교육지원청 3층 나눔실에서 교육, 돌봄분야 통합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연천군 내 최초로 조성되는 학교복합시설(가칭. 에듀헬스케어센터)은 국가책임 교육·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이 공동으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9월 공모에 최종 선정됐으며, 전곡읍 내 교육시설(돌봄, 방과후교실 등), 문화체육시설(수영장, 볼링장 등) 등이 포함된 복합시설로 건립 예정이다. 특히, 복합시설 내 학교 밖 (가칭)연천통합늘봄센터를 구축하여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의 지역거점형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돌봄 환경 및 방과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복합시설 구축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은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모 최종 선정 후 사업 추진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통합추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11월 24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기획위원회 메인포럼]을 개최했다. ‘전환시대, 함께 하는 시흥교육, 함께 크는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포럼은 메인포럼(24일)을 시작으로 분과별 세션과 연계 세션 등 총 24개 세션을 운영하며, 지역교육현안 70개 소주제에 대한 113인의 발표와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같이 만드는 미래교육, ’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의 두 가지 세부주제로 진행됐다. 15개 분과에서 그간 논의했던 사항들을 토대로 미래교육에 대응하는 시흥의 노력과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인재 양성, 학교와 마을의 동행, 누구나 누리는 교육과정과 교육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공유됐으며 이에 대한 공동위원장인 및 시의원의 정책화답이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정책화답 시간을 통해 “시흥 지역교육협력의 저력을 이곳에서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함께 시흥의 아이들을 키워내는 동행과 열정이 미래사회를 살아갈 미래인재를 기르는 데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경기미래교육과정을 열어가기 위해 힘쓴다. 공청회 순서는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 실무팀 주제 발표 ▲초․중․고 교원 지정토론 ▲공청회 참석자 제안 등 교육공동체의 자율성에 기반한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교육부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고시한 이후, 도교육청은 올해 4월부터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를 위해 개정 실무팀 협의 및 워크숍, 정책연구 실행, 경기미래교육과정 설문조사, 교육과정 포럼, 현장 구성원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과정 총론 개정(안)에는 ▲학습에 대한 정의와 학습자의 역할 제시 ▲사회․정서 학습 강화 ▲학교 자율시간 운영 ▲기본학력과 공통핵심기준 ▲자유학기와 진로연계 교육 ▲고등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강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도교육청은 향후 경기도교육과정 편성․운영 협의회의 자문 및 심의를 거쳐 2024년 1월 중 경기도 초․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금요일 저녁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를 운영했다. ‘2023 동두천양주 가족과 함께하는 돌봄교실 금요시네마’는 관내 초등돌봄교실 학생들을 위한 가족행사로, 가족이 함께 영화관람을 하면서 가정의 따뜻함과 일상의 즐거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준비한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는 동두천 및 양주의 문화체험 자원인 지역 영화관을 대관하여 운영됐으며 돌봄교실 학생들이 쉼과 놀이 그리고 인성 중심 체험활동을 통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 중심 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금요시네마 행사 참여 가족 모두를 위해 맛있는 팝콘 세트를 준비하여 ‘즐겁고 또 달콤한 영화관람’의 시간을 선물했다. 돌봄교실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매일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금요시네마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저녁 나들이를 나왔다.”라며 가족 모두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돌봄교실 가족을
(누리일보) 경기도민은 진로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자기 이해와 사회성’을 꼽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소년 창업교육 지원센터 구축에 대해서는 10명 중 8명 가까이가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 진로교육의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의 50.5%가 학생들이 진로교육을 통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기 이해와 사회성’을 꼽았다.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점을 두어야 할 사항으로는 ▲진로 연계 교육과정 개발 및 적용(31.1%) ▲지역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21.2%) ▲진로교육 담당자 역량 강화(20.8%) 등을 꼽았다.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활동으로는 ▲학생 성장단계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32.2%) ▲진로적성검사 및 상담활동(28.0%) ▲직업 탐색을 위한 학교 밖 진로체험(27%)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응답했다. 온라인 진로교육 지원 플랫폼 도입에 대해서는 71.1%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 이해를 돕고 학교폭력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폭력, 멈춰! 학부모 대상 온라인 릴레이 공감 토크’ 4회차를 운영한다. 이번 공감 토크는 ‘흔들리며 피었던 꽃,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아버지들이 경험한 학교폭력 ▲아버지들이 바라보는 요즘 학교와 학교폭력 ▲아버지가 말하는 학교폭력 해결 방법 ▲아버지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공감 토크에는 배우 김형범, 변호사 조범수, 국가대표 육상선수 이재훈, 보듬정서코칭상담센터장 송기욱, 대화중학교 교사 최평호가 출연한다. 이번 공감 토크는 오는 27일 19시~20시 30분, 고양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며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 학부모, 교직원 등 누구나 참여해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공유할 수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서는 가정의 관심과 이해가 필수적이며,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감토크가 학교폭력에 대한 아버지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5일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고등학교 1, 2학년 학부모 대입진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학생 진로‧진학 정보 제공과 지원에 적극 힘썼다.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대입전형 특강과 1:1 진학 컨설팅으로 구분해 운영했다. 설명회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 대입진학지도 담당교사와 업무 담당자들이 다수 참석해 대규모 참석자들의 안전한 이동과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을 모았다. 대입전형 특강은 사전 신청한 1,00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수능 출제분석 및 수능 대비 전략 ▲2025 및 2026학년도 대입전형 분석 및 주요 사항을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대표 강사가 나서서 강의했다. 학생 1:1 진학 컨설팅은 20여 개의 세부 공간을 마련해 사전 신청한 2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상담교사단이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대학입시 준비전략 등을 개별적으로 컨설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고1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2023학년도 하반기 부천 중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개최했다. 선·후배 교사 간 수업나눔 네트워크 구축과 부천 지역 신규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던 지난 5월의 상반기 수업나눔 한마당 행사에 이은 이번 행사는 부천 중등 수업 혁신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온 수업나눔친구 연구회의 성과를 함께 나눔으로써 부천 중등 수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이날 2023학년도의 연구 및 실천 성과를 발표한 4개의 연구회는 중·고 과학 교사들이 모여 내실 있고 활기찬 과학 수업을 위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활발히 펼쳤던 2023 부천 중등 과학수업나눔연구회 ‘과학 맞수다’, 부천 관내 진로교사들이 학교급에 맞는 진로 교육을 모색했던 ‘2023 부천 중등 진로교육연구회’, ‘논술형을 논술형답게’를 모토로 여러 교과의 중·고 교사들이 모여 수업과 평가가 연계되는 논술형 평가 연구 및 개발을 실천한 논술형 평가 제작 연구회 ‘아포리즘’, 단위 학교 안에서 학교 교육과정에 일치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정착을 위해 다양하게 활동한 ‘에듀테크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24일, 부천부곡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술공연을 활용한 학생 도박문제 예방 교육을 지원했다. 21일, 부천덕산초등학교와 부천공업고등학교에 이어 실시한 이번 교육은 마술공연단이 학교로 찾아가 ▲도박과 게임의 차이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도박의 심각성 ▲도박으로부터 나와 친구를 지키는 방법의 내용을 학생 수준별로 실시하고, 반별 대항 퀴즈쇼와 더불어 특별 마술공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23일에 한국도박문제치유원과 연계하여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의 인식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게임이나 SNS 등 학생 온라인 도박 문제에 대해 학교별 교육과정을 통한 다양한 예방교육 실시될 수 있도록 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확산되는 학생 도박이 본질적 문제 외 학교폭력이나 절도 등 2차 범죄로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 학생 도박문제에 대한 교직원 및 학부모의 인식증진과 학생 예방교육으로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국내대학교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경기도교육청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임대형 민자사업 현장을 체험하고 우수성을 확인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4일 오후 서울시립대학교 유학생 35명이 관내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건설·운영 중인 용인 청덕초등학교에 방문해 현장 체험했다고 밝혔다. BTL(Build Transfer Lease)이란 민간이 정부를 대신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운영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도교육청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재정 여건의 한계를 극복하고 교육여건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07년을 첫걸음으로 총 283교의 BTL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방문한 청덕초등학교도 그중 하나다. 서울시립대 유학생 35명은 용인교육지원청과 운영사의 안내에 따라 글로벌건설 세미나 교과목과 연계한 현장 체험에 참여했고, BTL에 대한 실제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유학생들을 지도한 서울시립대학교 박현 교수(국제도시과학대학원)는 도시경제, 민간 투자 제도 개선 등 민자사업 관련 전문가로, 이번 BTL 학교 견학에 적극적으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4일 시흥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2023 모두가 함께하는 초등돌봄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 등의 자녀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초등돌봄 활성화와 쉼과 놀이를 동반한 초등돌봄 페스티벌을 통해 방과후·늘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초등돌봄 페스티벌’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초등돌봄교실, 방과후학교, 늘봄학교 등 방과후·늘봄 정책 운영에 대한 교육정책 홍보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4일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시, 시흥시의회가 함께 개최하는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 메인 포럼과 연계하여 지역과 연계한 돌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돌봄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다양한 담론이 이어졌다. 이상기 시흥교육장은 “행복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초등돌봄 페스티벌을 통해 맞벌이 등의 이유로 자녀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11일부터 2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김포와 함께하는 체험중심 생태·환경 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김포교육 기본계획에 따른 특색사업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김포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김포 관내 교원의 생태·환경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 위기 극복 및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교원의 역할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 홍세영 환경작가와 함께하는 “지금 시작하는 환경 수업(환경교육 사례 나눔)”△김포 금쌀이야기(제일 영농 벼꽃농부/ 금쌀로 고추장, 맛된장 만들기) △햇멍, 논멍, 버섯멍(햇살가득 버섯농장/ 버섯을 활용함 오감테라피, 버섯 수확하기 체험 등) △시대 변화에 따른 식물 재배법(이레가든빌리지/ 스마트팜 농업기술 이해, 나만의 수경재배 화분 만들기) △나무이야기(태산패밀리파크/ 원목 도마 만들기)로 구성됐다. 또한, 모든 차시에 구성된‘함께 나누는 환경교육이야기’를 통해 김포교육지원청의 생태·환경 특색사업 운영에 대한 퀴즈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
(누리일보)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연구산업 분야의 최대 규모 행사 ‘국제 연구산업 컨벤션(IRIC) 2023’ 정부 유공자 포상에서 유한대학교 기계공학과 송종원 교수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종원 교수는 과기정통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의 산·학·연 협력 플랫폼인 ‘SOS1379’ 지원사업을 통해 2020년 8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애로 해결 및 후속 지원 심화 컨설팅, 기업의 정부 R&D 연구과제 등을 지원했고 그밖에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 중소기업 대상 위탁연구과제를 다수 수행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 혁신 및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한대 송종원 교수는 지난 2016년에도 경기도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 유공 포상에서‘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명실공히 중소·중견기업 기술 지원 분야의 핵심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중소기업 기술 지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22일 재학생들을 위해‘총장님이 치킨 쏜닭’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에 따르면 본 이벤트는 유한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학교의 장점 또는 입학 동기 등을 작성하여 사전 응모를 받은 후 추첨을 통해 150여 명의 재학생들에게 닭강정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유한대학교 재학생들은 유한대 장점 및 입학동기로 △재학생들을 위한 취·창업에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교통의 편리함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교내·외 장학금 제도 △해외봉사, 해외직무연수 등의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을 꼽았다.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점심시간을 고려하여 오후 12~1시에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닭강정을 나눠주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닭강정을 제공하기도 하여 재학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에 참여하여 닭강정을 받은 한 재학생은 “총장님께서 직접 나눠주시니 친근하고 가까워진 느낌을 받아 좋았으며, 다른 다채로운 이벤트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안양과천 내 직업계고 교감, 수석교사, 진로전담교사, 학과부장 등 교원을 대상으로 취업/창업/진학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상업계열의 근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와 공업계열의 안양공업고, 평촌과학기술고가 인근 수원지역의 삼일고와 삼일공업고를 방문해 각 학교별 노하우를 보고 듣고 각 학교의 강점과 장점과 접목하여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 먼저 삼일고를 방문하여 삼일고만의 취업진로, 창업진로, 진학진로 교육 사례를 나누며 상업계열 특성화고로서 재학생의 교육 내실화를 위해 어떠한 도전을 하고 있는지 소통하고, 고교학점제에 발맞추어 상업계열 실습실 위주로 공간 탐방도 함께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삼일공업고로 이동하여 삼일공업고의 이미지 개선 및 도약을 위한 재구조화 전략을 나누고, 공업계열 실습실 위주의 공간 탐방이 이루어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2023년 관내 직업계고가 갖는 강점과 기회를 우리 안양과천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도전이 꾸준히 있었다. 이와 더불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의왕시, 의왕백운PFV와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백운호수초·중통합운영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의왕시 백운밸리 내 중학교가 없어 제기됐던 학생들의 통학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백운호수초·중 통합운영학교를 설립 추진 중에 있다. 의왕시, 의왕백운PFV와의 업무협약은 (가칭)백운호수초·중 통합운영학교 설립 추진 동력 확보에 주된 목적이 있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의왕시가 학교부지를 무상임대하고, 의왕백운PFV에서 학교신축 공사를 진행하며, 교육지원청은 원활한 학교 설립 추진과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가칭)백운호수초·중 통합운영학교는 2024년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투자심사에서 승인되면, 2026년 3월 개교를 예정으로 한다. 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은 “오늘의 협약은 의왕시 백운밸리 학생들의 오랜 염원을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백운호수초중통합운영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의왕시 등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군포의왕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관내 IB관심학교와 연구교, IB연구회 및 운영지원단, 자율과제 IB운영교 담당 교원, IB에 관심있는 교원 등을 대상으로‘2023 광주하남 IB추진성과 나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광주하남지역에서 전개된 IB추진 활동과 성과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컨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한 교육부 최진아 연구사는 고등학교에서의 IB코디네이터 경험과 교육부 IB담당 연구사 경험을 통해 IB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학생의 사고력을 이끌어내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미래교육의 대안 프로그램으로 유효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청의 2023년 IB추진실적들을 소개해 준 김명진 장학사도 2024년도에도 IB사업은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될 것임을 안내하여 주었다. 경기도 IB관심학교인 광주하남의 만선초와 매양중은 두 학교가 IB관심학교에서 후보학교로 승인받기까지의 학교 내에서의 교육 공동체 구성원의 IB 교육철학 공유 노력과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등 교원의 IB역량강화 활동 성과 등 1년간에 걸친 두 학교의 IB여정을 소개하여 주었다. &nbs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 10시에 학부모 참여지원센터에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3차 협의회 및 하반기 교육장 정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협의회는 유·초·중·고 학부모회 대표자들이 학부모회 활동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정보를 공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행복한 힐링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교육장과 학부모회 대표자들이 마음터 놓고 학교 현장의 현황과 학부모회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유익한 소통 시간이 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각 학교 학부모회 활동을 주관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현장에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성남시 소재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2023 하반기 관리자(교감) 대상 생활인성교육 통합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능 이후 예방적 학생생활교육을 강화를 통해 각종 사고로부터 학생 안전망을 구축하고, 학교 및 학생에 대한 신속한 지원 체제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성남교육지원청 관내 초, 중, 고 관리자 160여 명이 참여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학교폭력을, 2부는 생활교육을 주제로 한 연수가 진행됐다. 1부 강의를 맡은 성남교육지원청 소속 한상훈 변호사는 학교 안팎에서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변호사가 알려주는 사례로 보는 학교폭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 이어 현장 질의 및 응답이 이루어지는 등 변호사와 함께하는 연수에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여주었다. 강의를 진행한 한상훈 변호사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위주의 실효적인 강의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과거 학교폭력의 피해학생이었던 경험을 이야기한 것이 몰입도를 높이고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라며 연수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화해중재 사안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맞춤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수업사례나눔을 실시했다. 『과거와 미래를 보고, 수업을 열다』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수업사례를 공개하고, 수업과 관련된 18개의 지역교과연구회 운영결과물을 전시했다. 또한‘선생님들의 몸과 마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한의사의 특별 강의와 관내 통기타 동아리의 공연도 함께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선생님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수업사례나눔은 ▲(주제1)‘과거를 돌아보다’-정약용교육과정 및 수업운영(다산한강초) ▲(주제2)‘미래를 바라보다’- 미래형교과서 선도학교 수업운영(한별초) ▲(주제3)‘수업을 열다’-학교급 전환시기 진로연계 교육과정 및 수업운영(화봉초)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하신 선생님들은 다른 학교의 수업사례를 통해서 우리 학교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수업 방법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많은 학교들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마련 됐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들을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미래를 열어가는 더자람 프로젝트 행복교육’을 주제로 더(THE)자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담당자 등 65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학습 결손 뿐 아니라 몸과 마음 결손 해소를 통해 미래 세대인 학생 개개인의 행복한 성장을 보장할 수 있는 개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서트는 ▲2023 구리남양주 더자람 프로젝트 지원방안 성찰 ▲학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사례 발표(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T‧H‧E영역) ▲ 질의‧응답 ▲2024 지속가능한 더자람 프로젝트 지원방안 협의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 관내 초등학교 84교는 학생 실태 분석을 토대로 학교에 최적화된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및 기초학력, 체육교육, 생활인성교육, 지역교육협력 부서 간 협력체제를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다. 학생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강사로 나선 6명의 업무담당자는 학교의 여건과 학생의 상황에 맞춰 운영한 프로그램 발표를 통해 더(THE)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기)은 지난 11월 23일 시흥 관내 인성교육 담당 교원과 함께 인성교육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회는 유,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인성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지역 및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3영역에서 한 해 동안의 실천사례를 나누었으며 같은 주제가 학교급 및 지역과 학교 특성에 따라 어떻게 적용, 실천되는 가에 대한 풍부한 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학교급별 소그룹 토의를 진행했으며, 학교별 교육 사례 및 시흥교육공동체에 제안하고 싶은 정책들을 자유롭게 소통하며 인성교육이 시흥의 특색을 담고 나아가야 할 방향과 실천상의 어려운 점들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AI,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인간만이 지닌 고유의 가치, 즉 사람의 향기일 것입니다. 시흥의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미래를 꿈꾸며 각자가 가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되, 궁극적으로 배려와 존중의 따뜻한 인성을 가지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청내 싱싱카페 및 다온관에서 관내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 관리자 170여명을 대상으로 더(T·H·E) 특별한 교원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더(T·H·E) 특별한 연수는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담임교사 중심의 수업(Teaching), 힐링(Healing), 정서(Emotion) 분야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더(T·H·E) 특별한 연수 5회차로 '가을, 한 번쯤 우리 로망대로'를 모토로 시흥 관내 교원들의 교육력 회복 및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 심리정서 회복 및 힐링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연수에서 교원들은 청내 싱싱카페에서 힐링 음료를 마시며 어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다온관에서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현악 연주 단체인 바인오케스트라의 ‘마음이 닿는 따뜻한 음악산책’ 연주를 관람하면서 교육력 회복 및 행복 감수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힐링과 치유 성장의 기회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안산 수암지구 교육행정실장 소통간담회를 시작으로 안산 관내 5개 지구(수암, 본오, 화정, 고잔, 호수)별 소통간담회를 11월 23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산 학교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와 별도로 지역 내 인근 학교별 소통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구별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구별 소통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방안 ▲학교시설 대규모·소규모수선사업 지원 ▲사립학교 행정업무 지원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활성화 등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안산교육 발전을 위해 상호 간 소통·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행정국장 이영창은“이번 지구별 간담회를 통해 각 지구별 현안에 대해 밀접하게 상호 공유할 수 있고 지구 내 협력적 해결 방안들을 함께 모색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인 소규모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교육행정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고 어려움을 함께 분담해 나가는 안산교육지원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 공유양조벤처센터 술지움은 지난 12일 누적 5,000번째 방문객에게 ‘술지움 굿즈 꾸러미’를 증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자 이벤트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술지움을 찾은 방문객 중 1,000번째 단위로 당첨자를 선정해 기념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23년 4월 개관 이후 1년째인 2024년 4월에는 2,000번째 방문자를 선정했으며, 이번에 5,000번째 당첨자를 맞이하게 됐다. 5,000번째 행운의 주인공은 ㈜이지홀딩스 이슬기 과장으로, “회사 워크숍으로 술지움을 방문했는데 막걸리 만들기라는 이색 체험과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돼 매우 기쁘다”며, “양조시설도 훌륭하고 워크숍이 아니더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첨자에게는 막걸리 키트, 에코백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술지움 굿즈 꾸러미’가 제공됐다.
(누리일보) 가평군 설악면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설악면민 건강걷기 대회’가 주말인 지난 14일 성황리에 열렸다. 설악면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설악면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한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8시 설악면행정복지센터 부설 주차장에서 출발해 신포교 아래 둘레길을 거쳐 되돌아오는 총 3km 코스로 진행됐다. 청평수력발전소 후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수건이 제공됐으며, 완주자에게는 경품 추첨과 이벤트 게임을 통해 건조기, 제습기, 복합오븐렌지,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이 전달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김종성 부의장 등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지역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설악면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면민들의 건강증진뿐 아니라 세대 간 교류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입북동 일대에서 ‘한걸음 두걸음, 입북·당수 플로깅데이’를 열고 주민들과 함께 건강과 환경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생활권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가볍게 걷는 친환경 운동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일반 주민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책로와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약 20kg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입북동 주민자치회 이광복 회장은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지역 환경을 지키는 큰 변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민 참여형 환경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입북동 주민자치회는 올 하반기 플로깅 데이에 더 많은 주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참여 유도와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