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관내학교 초등보육전담사 132명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3차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성인지·성평등’과‘아동학대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내용은 양성평등기본법과 생물학적인 성과 사회문화적 성, 가정과 학교·사회에서의 성인지 문화 등의 내용을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개인 인식을 점검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교육했고, 아동 인권과 아동학대의 이해, 아동학대의 발견 및 신고 등에 대해 설명하며 아동학대 문제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도록 연수를 진행했다. 오찬숙 교육장은“초등돌봄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초등보육전담사님들에게 성인지·성평등 교육과 아동학대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연수를 통해 전문적 소양이 향상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전 직원 대상‘연말 연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연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경기도 광주경찰서 교통관리계 임정현 경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교육은 구체적으로 ▲음주운전 적발 사례 ▲음주운전 적발 시 처분 및 징계 기준을 골자로 진행했으며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공직기강과 직결되는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 이해를 도왔다. 아울러, 2023년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은 음주운전 적발 및 처벌 사례가 0건이었는데, 이는 주기적인 음주운전 방지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 금지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과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이자 음주운전 방지 교육이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증명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음주운전 방지 교육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1월 30일(목) 파주시민회관에서 관내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교사, 학부모 350여 명(22개교)을 대상으로 진로 축제‘놀고잡고(Role Go Job G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올바른 진로 의식 함양을 위해 파주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진로·직업 체험실(드림나래) 교육과 체험처로 찾아가는 교육, 그리고 학교로 찾아오는 교육으로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진로·직업 교육과 더불어 진로 축제 ‘놀고잡고’의 다채로운 공연과 직업 체험으로 학생들의 학습경험과 성취감이 고취되도록 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진로 축제가 학습과 연결되도록 1학기부터 진행된 진로·직업교육, 특수학급,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준비했으며, 교사 대상의 사전교육과 학생 안전 지도를 통해 사고에 대비했다. 학생들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OX 퀴즈에 즐겁게 참여했다. 또한 진로·직업교육에서 배운 방송 댄스 등의 공연을 선보였고, 특수분장, 정리수납, 목공체험, 제과, 드론 등의 20개의 부스를 체험했다. 축제에 참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2일‘2023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 도전형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며 이룬 성과와 성장한 모습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발표회에 안양과천 초·중·고 참여 학생, 길잡이 교사,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장나눔 발표회는 2023년 8월부터 11월까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도전형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공연 및 영상 발표, 학생 및 학부모 인터뷰 등으로 진행됐다. 음악, 인문사회, IT, 진로,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팀은 악기 연주, 합창, 드론 시연 등의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 성장 나눔 발표회를 더욱 풍성하고 흥겹게 만들었다. 고아영 교육장은“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 도전형 프로젝트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 및 진로를 탐색한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주인으로 성장해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오전10시 대회의실에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안양과천 9권역 대표자와 함께 2023년 학부모 교육참여 활동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 보고회는 학부모 교육참여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현장의 활동사례를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를 확산시키며, 2024년 학부모 교육참여 지원사업의 방향성 확인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9권역별 학부모회 활동 사례(유치원, 초등학교 권역), 우수사례 공모 선정교의 활동 사례(중학교, 고등학교)를 학부모가 발표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활동 성과도 보고했다. 자유토론 시간에는 사전에 학부모회 임원으로부터 받은 설문 결과와 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석자와 자유롭게 논의하며 그 결과를 2024년 사업 발전 방향 및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오늘 이 자리가 2023년 학부모 교육참여 활동 사례 및 성과를 발표하고 학부모의 의견과 제안을 토대로 2024년 학부모 교육참여 활동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학부모, 학교, 교육청이 하나 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율정중학교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및 1차 협의회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3월 1일에 개교할 예정인 율정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을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사전 준비와 점검의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율정중학교 기본 현황 ▲추진 경과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 ▲개교점검반 구성 ▲개교 TF팀 추진 업무 및 일정 ▲개교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신설학교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율정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설명,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일정 등을 안내하고, 개교에 필요한 제반 상황(인사, 교육과정, 예산, 시설 등)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차원의 선제적인 준비와 점검을 통해 율정중학교가 안정적으로 개교할 수 있도록 총력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 상반기에는 회천중학교 구성원과 공간을 함께 사용하므로 두 학교 간 협력적인 관계가 유지되어 교육과정 운영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관내 13개 초등학교의 관리자와 업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늘봄학교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뜻으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통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이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늘봄학교를 직접 시행한 시범운영교의 운영 노하우 및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교사는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며 동료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찼다.”라며 “정책에 대한 질의를 통해 늘봄학교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운영하는 동안 생겼던 의문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과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해 늘봄학교 정책이 잘 안착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업무 지원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는 시흥시, 시흥시의회와 함께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8일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솔내아트센터,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일대에서 ‘전환시대, 함께 가는 시흥교육 함께 크는 미래교육’이란 주제로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을 진행했다. 공동위원장인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 시흥시 임병택 시장, 시흥시의회 송미희 의장과 학생자치분과장 등 15개 분과장 및 분과위원, 학부모, 학생, 마을, 교육정-시청 관계자, 시의원 및 울산, 김포, 파주, 의왕, 부천, 경상북도 등 타 지자체 교육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여했다. 첫날 진행한 메인포럼에서는‘같이 만드는 미래교육’,‘가치 키우는 시흥교육’이라는 주제로 그간 15개 분과에서 논의했던 시흥교육현안에 대해 공유하며, 공동위원장 및 시의원의 정책화답이 진행됐다. 이외 세부세션은 ▲K-교육도시분과(교육도시로 가는 길) ▲교육과정분과(미래를 준비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새롭게 바라보는 학교교육과정) ▲기후환경분과(시흥형 환경교육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이주배경청소년분과(다문화 학생 적응지원을 위한 다면적 지원방안) ▲마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23일, 29, 30일 4일간 총 12시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중 희망자 42명을 대상으로 ‘구리남양주 과학실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 생명과학실험 연수는 분자생물학실험 실험을 주제로 구강세포 DNA 추출, 유전자 증폭(PCR), DNA 전기영동 과정을 진행했고 과학실험 안전과 관련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화학실험 연수는 학생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지시약 반응을 통한 과학 마술, 수소 기체 발생과 이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화학반응을 학생들에게 흥미롭게 제시할 수 있는 실험 노하우를 안내했다. 이외에도 지구과학실험 연수는 ‘천체망원경 없이 천체관측 하기’를 주제로 간이 망원경 제작 활동을 진행했고, 물리학실험 연수에서는 진자 운동 실험을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데이터를 측정하는 실험 등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연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생 설문조사 결과 ‘실험과정과 재료, 중요한 원리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정보를 공유해줘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실험 관련 내용뿐만 아니라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28일과 12월 1일 이틀간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화되어 가는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전정숙 아이미소미술치료교육연구소장을 초빙해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미술치료 이해와 현장 적용’이라는 주제로 △미술치료와 그림 진단 △집단미술치료 현장 사례 연구 △현장 적용을 위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학교에서 전문상담(교)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상담(교)사들에게 질 높은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관내 직업계고 직업교육 활동 사례 나눔과 동반 성장 모색을 위한 하반기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이 회장을 맡고, 의정부시청,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진로직업체험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관내 직업계고 교감, 교사, 학생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오석규 도의원은 개회 인사를 통해서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직업계고의 직업교육 활동 활성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공고, 경민IT고, 경민비즈니스고 등 관내 직업계고 3교는 직업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의 직업교육 활성화 및 동반 성장 모색 필요성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참석 위원들은 지역내 청소년수련관 및 유관기관 연계, 실무추진을 위한 상시협의체 운영을 통해 직업계고의 인식을 개선하고 신입생 충원율과 졸업생 취업률 증가에 노력하자는 의견을 나눴다. 김은영 교사(의정부공업고)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생들을 모집하여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성
(누리일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을 기억하고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4일부터 29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천개의 햇살’ 작가 합동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영희 작가의 ‘여기 그대 곁에’ 책을 기반으로 하는 텍스트와 이성표 작가 그림으로 아이들을 기억하고 이야기를 전달코자 마련됐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세월호 참사를 예술 행동적으로 기록해 기억의 방식을 다양화하고자 한다”며“개인의 기억에서 다수로 발전시킴으로써 학생, 학부모, 시민들과의 다양한 공유의 장을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공무원의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장기교육과정 대상자를 확대하고 교육 횟수와 인원을 최대 2배까지 늘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4일 미래 경기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2024년 지방공무원 대상 장기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지방공무원의 전문성과 자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해왔다. 교육부 위탁교육인 고급관리자과정, 교육정책전문대학원에 5급 이상 지방공무원을 교육훈련을 위해 파견했고,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에서는 자체적으로 6급 지방공무원 장기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하지만 경기도 행정 규모에 비해 교육부에서 배정된 교육 인원이 적어 임태희 교육감은 균형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배정정원 확대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기존 인원인 5명 대비 40% 늘어난 총 7명을 고급관리자과정 배정정원으로 확보했다. 또한 자체 운영하는 6급 장기교육과정은 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공감 프로그램 시즌 4 교육활동 보호 포럼 연극’을 오는 11일과 12일,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각각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공동체와 소통하는 현장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상반기 학생 대상 프로그램 ‘시즌 3’에 이어 ‘시즌 4’는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극 중 문제 상황에서 관객이 의견을 제안하며 극적 상황을 바꾸어 나가는 포럼 연극으로 진행한다. 관객과 소통하며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원 간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연극 제목은 ‘불편한 교실’로 경기도연극교육연구회 교사들이 중심이 돼 교육활동 침해 상황 속에서도 안심하고 학생을 가르칠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교사들의 교육활동 침해 경험을 연극 소재로 가져오고, 공연 중 도교육청 변호사가 현장 교사의 실제 교육활동 침해 고민 사연으로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교육활동 침해와 관련해 교원들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선생님이 존경받고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서관, 포용적 소통으로 세상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오는 4일 남부청사에서 사서직 공무원 대상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교육 정책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서관의 역할 모색과 사서직 공무원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도내 10개 교육도서관, 경기평생교육학습관, 25개 교육지원청과 4개 직속기관 소속 사서직 공무원 170여 명으로, 도서관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휴관일인 월요일에 진행한다. 독서를 기반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이끄는 사서 ▲새로운 문해력(뉴 리터러시) 시대, 도서관의 교육적 역할 특강으로 구성했다. 이어 사서들의 사례발표로 ▲다양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도서관 소규모 공간 활용 방안 ▲학교 밖 청소년의 독서 활동 지원 방법 연구 ▲통합전자도서관 디지털콘텐츠 활용사례 및 홍보방안 등 교육도서관의 역할과 특화된 서비스 강화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독서를 기반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도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와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 콘퍼런스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2회차로 500여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으며,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 디지털 분과 위원들도 참석해 경기교육 정책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콘퍼런스는 총 2부로 이뤄졌다. 1부는 ‘디지털 대전환, 디지털 시민교육 공감’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 실천과 현장 적용 자료를 공유하고, 2부는‘AI 시대,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을 주제로 디지털 시민 토크쇼와 다양한 현장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1부에서는 이화여대 옥현진 교수의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주제 강의에 이어 송우고 최동민 교사가 교육청에서 개발한 디지털 시민교육 실천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소개했다. 고려대 김자미 교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다뤄지는 디지털 역량 교육의 현장 적용점을 공유했다. 2부는 서울대 임철일 교수의 AI시대,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 강의에 이어 ‘우리는 AI시대의 디지털 시민! 토크&토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화해중재 역량강화 자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11월 25일, 12월 2일 진행됐으며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교실 내 갈등 다루기 ▲중립적 3자 역할 ▲대화모임 과정 이해 ▲예비중재 및 본중재 기술 익히기 ▲종합실습 등이 이루어졌다. 관내 교직원 및 희망자는 화해중재의 의미와 실제를 배우며 현장에서의 교육적 활용에 호응했다. 또한 학교 내 갈등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법을 익혔다. 아울러 연수 참여자들은 다양한 갈등이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앞으로 현장과 소통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학교 내 갈등 조정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일 지역 내 시설관리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계설비의 기능이해 및 유지점검 실무'라는 주제로 학교현장에서 기계설비를 관리하는 시설관리직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교육시설의 품질을 높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설관리직 공무원은 전기 ․ 통신 ․ 소방 등 각종 학교 시설물의 유지·보수 업무 및 안전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특히, 기계설비는 종류가 많고 작동 원리도 다양하여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분야이다. 교육에 참석한 주무관은 “기계설비 유지관리는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데 이번 연수가 학교 시설을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관내 시설관리직 주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업무에 관한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경숙 행정과장은 “추운 겨울, 더 나은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땀 흘리는 주무관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앞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금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상기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해 안보 견학에 나섰다. 지난 을지연습 때는 비상 상황 시 교육지원청에서 조치해야 할 역할들을 직접 참여하며 훈련했다면, 이번 안보 견학에서는 국가정보원 견학을 통해 신규 및 재직공무원의 안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국가정보원 내에 있는 각종 전시관을 탐방하며 대한민국의 안보 역사를 되돌아보고, 을지연습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했다. 안보 견학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국가 안보와 관련된 실제 전시물과 생생한 영상을 보고 지금 우리나라의 안전이 얼마나 힘겹게 지켜진 것인지를 느꼈다”며, “경기도 교육의 보안에 보탬이 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은정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평소에도 안보 교육을 통해 국가 안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있다. 이번 견학으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한반도 안보 환경 속에서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보안을 철저히 하여 믿음직한 교육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 미래교육의 실현을 위해 학교회계의 자율성을 높인다.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데도 더욱 힘쓴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학교회계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와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방향과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집행 방안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단위학교 재정 운용 기본방향 ▲학교 기본운영비 총액교부사업 확대 ▲학급운영비 집행방식 개선 등의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사항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4학년도 학교 기본운영비는 단위학교 재정 운영의 자율성을 더욱 늘리기 위해 총액교부사업을 2023학년도 13개에서 2024학년도 46개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석한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학교회계 대표강사는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따른 지침을 숙지하고 예산 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는 해결 방향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에서 공정한 사안대응을 지원하고자 “학교폭력 전담기구 구성 및 역할에 대한 연수(영동권역)”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전담기구 총괄 담당자인 교감 및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 650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오는 12월 4일(월)에는 영서권역 연수를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 △청소년 도박 예방 교육의 필요성 △학교폭력 사안 조사 등 학교폭력 전담기구 의 구성 및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수인 인성문화교육과장은 “날로 저연령화되는 사행성 게임문화는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으로 연결될 수 있어 매우 우려가 크다”라며, “학교에서의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도박예방 및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들이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며 올바른 관계맺기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도박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보급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3년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담당) 운영에 대한 학교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정책국장, 교육지원과장 및 업무 관계자, 춘천·원주·강릉 학교지원센터장 및 각 지역 학교지원 업무 담당자가 참여하여 학교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지원 현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9년 학교지원센터(담당)를 신설·구축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공립학교 대상 학교시설 유지관리 지원 △기간제 교원 채용 및 대체 인력풀 운영 지원 △교육 복지 및 학교 환경 안전 및 위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3년도에는 △어린이놀이시설 방역 지원 △학년 초 교실 재배치 지원 △시설관리 공구 공동 활용 △배수로(맨홀) 청소 지원 △수목 병충해 방제 작업 지원 △쓰레기분리수거장 청소용역 지원 △천연잔디운동장 보유교 관리지원 등 학교 지원 업무를 확대 및 강화했으며, 2023년 학교지원센터(담당) 사
(누리일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교직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 발표회 및 정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래인재! 경기교육을 말하다’를 슬로건으로 경기교육과 행정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자 ▲축하공연 및 개회식 ▲대표 연구 주제 발표 ▲정책박람회 등으로 진행됐다. 대표 연구 주제 3가지는 교육 행정 지식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방안과 신규공무원 조직만족도 향상, 디자인싱킹을 활용한 근평 제도 개선 등이다. 장기연수과정 최초로 진행된 정책박람회에서는 공간재구조화와 역량 강화, 교육환경개선 등 경기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연구 주제 공유의 장으로 마련됐다.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이번 발표회를 통해 경기교육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미래 현장 변화에 따른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역량개발 과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6급 미래인재 성장 과정은 지난 2016년부터 연수원이 지방공무원 전 직렬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로 내년에는 상·하반기 2회로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9일 오후 아르떼채플컨벤션에서 2023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회를 개최하고 인성과 지역교육협력 기반의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 나눔회에는 올 한해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의 교육 활동 사례를 나누기 위해 고아영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하여 안양 관내 초·중·고교생, 학부모, 교원, 행정복지센터장, 지역교육 활동가 등 안양 교육 관계자 270여명이 함께했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협력하여 ▲인성교육, ▲18개 권역 중심 지역연계 교육,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 ▲인문독서교육 및 디베이트 등 안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21개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3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 나눔회에서는 ‘따뜻한 인성 한 걸음, 지역과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의 미래’를 부제로 바른 인성 기반의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교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발표하며 안양만의 교육에 대한 결과를 나누었다. 디베이트 교육 사례를 발표한 박OO 안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