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5일 국무회의에서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영재교육진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개정으로, 소속 학교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이 영재교육을 받기 위하여 영재교육기관에 제출하는 선정신청서에 ‘소속 학교의 장이나 지도교사의 추천서’ 대신 ‘영재교육기관의 장이 정하는 서류’를 첨부할 수 있도록 하여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됐다. 아울러, 20명 이하로 정해진 영재교육기관(영재학교, 영재학급, 영재교육원)의 ‘학급당 학생 수’를 영재학급 또는 영재교육원에서 원격으로 ‘선교육·후선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20명을 초과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영재교육 진입을 어렵게 하는 경직된 요인이 개선되어 유연해졌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에 기여하고, 영재학급·영재교육원의 선발 방식이 더욱 다양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12월 5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 스페셜 바리스타 카페 아름드리가 오픈한다. 카페 운영교인 아름학교는 2013년 개교한 공립특수학교로 ‘나답게 우리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하여’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공동체이다. 카페 아름드리는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장애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현장실습의 장소를 제공하고, 스페셜 바리스타 고용을 통해 장애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한 카페이다. 특수학교(급)을 졸업한 스페셜 바리스타가 고용되어 바리스타 실력을 발휘하고, 바리스타 교육을 받고 있는 고등학교와 전공과 학생이 현장실습생으로 참여한다. 그리고 카페에서 사용하는 커피 원두와 쿠키 등은 학교기업과 보호작업장 물품으로 장애인 생산품 판매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름학교 신영숙 교장은 “아름드리는 특수학급(교)에서 바리스타 수업을 배우며 진로를 꿈꾸는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의미있는 현장실습 장소가 될 것이다. 배움터와 일터가 어우러진 카페 아름드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특수교육과 강혜련 장학관은“특수교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업무 관계자 14명을 대상으로 성장 나눔 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4월 여주교육지원청은 주말·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쳐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미래산업,과학체험), 여주지역아동센터(어서와! 이런 뻔뻔한 여름방학은 처음이지?), 이천교육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우리동네 상상 속 도서관, 도서관이 살아있다), 마인드펀치연구소(행복한 업싸이클 교실), 여주사람들(그림책이 건네는 쉼표), 국경없는 청소년교실(자연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아이들) 6개 기관을 선정하여 11월까지 초·중·고등학생 215명 참여, 27개 강좌를 운영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주말과 방학 중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돌봄과 다양한 진로 체험 교육 형태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이번 성장 나눔 발표회는 운영 관계자들의 현장 소통을 통한 운영 사례 공유, 추진 과정상의 기관별 현안 문제점 파악 및 개선 사항, 향후 사업추진을 위한 자체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 3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 ‘오리지날 드로잉쇼’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문화예술 프로그램‘버블J의 언빌리버블쇼’후속으로 기획됐으며, 이 공연이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공연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만족도 조사 의견을 반영하여 기획하게 됐다. “넌버벌 퍼포먼스 콘서트 오리지날 드로잉쇼”는 오로지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으로 관람에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학부모는 “여러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어 좋았고 소리에 민감한 자폐성 장애 가족이 있었음에도 편하게 관람 할 수 있어 행복했다.”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특수교육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소외됐던 공연 관람 기회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청사 3층 대강당에서 관내 단설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 184명을 대상으로 ⌜2023년 고양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사업 성과보고회"를 실시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도내 최초로 2022년부터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시범학교 88교 및 저탄소 레시피 개발을 위한 탄소중립 T/F, 학부모 급식소위원회 인식 연수 2회 등을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학교급식 담당자 환경 인식개선에 앞장서 활동했다. 본 성과보고회에서는 2023년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월별 학교 맞춤형 저탄소 레시피,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노력한 학교급식 탄소중립 T/F 11명에게 교육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탄소중립 시범학교에 참여한 풍동중학교 김은아 영양교사는“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저탄소 레시피와 교육자료가 학교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됐다.”며“앞으로도 기후위기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교육급식 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일 스스로 꿈꾸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화성오산 진로직업교육 성과 나눔 및 비전 공유를 위한 ‘2023 화성오산 진로-직업-진학교육 담당자 연합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관내 진로전담교사, 직업계고 교원, 대학진학지도 리더교사 8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화성오산 진로직업교육 지원사업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직업계고 고등학생의 진로·진학 지도 방안△2028 변화하는 대입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티처프러너를 활용한 학생 진로 교육 △창업거점기관인 삼괴고의 지역과 연계한 학생 창업 교육 △대학진학지도 리더교사의 학생 진학지도 사례 나눔을 통해 화성오산 진로직업 교육의 모습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진로·직업·진학교육 담당자간 협업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이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일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특수교육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교육과정에 근거한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지원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적극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남부청사 아레나 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모든 장애학생의 보편적 교육 실현을 위한 도교육청 특수교육 정책을 반영해 이뤄졌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특수교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순서는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과정 모델 개발 배경과 내용 발표 ▲ 학생 성장 맞춤형 특수교육 플랫폼 사용법 ▲특수교육 플랫폼을 활용한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과정(유·초·중·고) 적용사례 공유로 이어졌다. 특히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 지원 모델은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을 학생의 생활기능과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해 특수교사가 교수학습과정을 직접 고민하고 구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발표에서 경기도형 중도중복장애학생 교육지원 모델은 ▲학생 수업 참여 및 학습권을 보장하는 교육과정 설계 틀 지원 ▲지역수준 교육과정으로서 학교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의 기초 자료 ▲삶의 맥락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13시 50분부터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보건교사의 응급처치 대응 및 건강증진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하반기 보건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17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를 초빙해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제사례와 대처방안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건교사는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연수가 진행되어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응급상황 발생시 보다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생 건강문제 및 응급상황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보건교사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 관내 교사들이 학교 폭력 예방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고 학교폭력 예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지역의 초·중·고·특수학교 학교폭력 예방교육 담당 교사 150여 명이 참여한 2023학년도 김포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퍼런스 1부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전문가인 민수진 강사(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의 기조 발제로 국·내외의 학교폭력 대응 현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과제를 모색했다. 이어 2부에서는 김포의 초·중·고·특수학교의 4명의 교사가 일년 간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 후, 컨퍼런스에 참여한 교사의 질문을 수렴하여 함께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찾아가는 현장 토론을 실시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023년 김포 학교폭력 예방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예방 학부모 공감토론회, 학교폭력예방 포럼, 학교폭력예방교육 지구별 워크숍, 학교폭력 예방 찾아가는 등·하굣길 콘서트 등 지구별, 주체별, 학교별 맞춤형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원했다. 이날 컨퍼런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관내 디지털 기반 정책사업 운영교 업무 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 AI·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성과 나눔 공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9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8교, AI 활용 맞춤형 교육 시범학교 6교, 디지털 선도학교 2교, 디지털 튜터 1교, 초·중등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 9교에서 디지털 기반 사업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과나눔 공유회는 각 정책 사업별 대표 교사 6명의 운영 성과 발표, 모둠 단위 학교별 우수사례 공유, 2024년 발전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고, 2023년 의정부 디지털 기반 교육을 돌아보고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소통과 공유의 시간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 의정부 AI·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성과 나눔을 기반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디지털 교육을 강화하여 AI·디지털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학교를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의정부 관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가족 유대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동계스포츠 컬링 체험 축제를 개최했다. 컬링 체험 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재학생 가족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선정된 학생, 학부모 100명이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컬링의 기초기능, 컬링 게임 등을 체험했다. 의정부는 명실상부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실내빙상장, 컬링경기장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9교에서 빙상, 컬링 등 학교운동부를 육성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동계올림픽에서 보았던 컬링을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스포츠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청렴문화 확산을위한 청렴 캠페인 및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다시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운영됐다. 청렴 캠페인은 의정부교육지원청 청렴서포터즈 회원들과 함께 작년 청렴공모전에 당선됐던 청렴 캘리그라피를 스티커로 제작하여 부착된 청렴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상호존중과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음주운전 예방교육도 같이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한 해 동안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강조했던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이 얼마나 됐는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일깨우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라며 “연말을 맞이하여 각종 모임과 여행 등으로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여 음주운전 예방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과 지속적인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공의 이익을 높이고 성과를 창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한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무원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한 이번 우수사례 선발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사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한 사례 ▲새로운 행정수요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한 사례 등을 뽑는다. 도교육청 소속의 공무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우수사례를 접수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온라인 검증과 부서 검증을 비롯해 사전심사위원회, 적극행정위원회의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총 10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포상금, 특별승급 등 인사상 가점부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담당자는 “이번 선발을 통해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다양한 변화와 우수한 성과를 경기교육가족에게 전파하겠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5일, ‘2023년 제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제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기관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고,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동안 대외홍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교육부는 신규로 선정된 418개 기관을 포함하여 총 2,736개의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을 희망하는 학교는 진로체험 누리집 ‘꿈길’에서 인증기관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인증기관에는 70개의 신산업 분야 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해당 인증기관은 학생들이 미래사회 대응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 전라북도교육청 순창도서관, 강원진로교육원 등 공공기관 127개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사각지대 없는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은주 책임교육정책관은 “학생들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8일,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14개 학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개최된 ‘2023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를 구현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교 33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3개교 등 총 43개교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었다.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2차 현장실사를 거쳐 15개교를 선정하였고 3차 적부심사(동영상으로 진행)를 통해 초등학교 10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2개교 총 14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12월 8일 롯데콘서트홀(서울 잠실)에서 개최되는 2023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국단위 성과발표회에서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14개 학교와 교원에 대한 시상(교육부장관상)을 진행한다. 농어촌 학교의 우수한 교육 성과는 사례집과 동영상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12월 8일(금)부터 ‘농어촌학교’ 유튜브 등을 통해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4일부터 '2024년 교육급여의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수준' 일부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이번 행정예고는 지난 7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결정된 2024년 교육급여의 선정기준과 최저보장수준에 대해 국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 급여 중 하나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이다. 2024년에는 기준 중위소득이 역대 최대로 인상되면서 더 많은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구별 소득액이 ▴2인 가구 184만1305원 ▴3인 가구 235만7329원 ▴4인 가구 286만4957원 ▴5인 가구 334만7868원 ▴6인 가구 380만9185원 이하일 경우 교육급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저소득층 가구의 교육비 경감과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2024년 교육급여를 2023년에 비해 평균 11% 인상하여 연간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4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사회정책 방향 모색 : 교육의 힘으로 사회난제 해결’을 주제로 사회정책 분야의 6개 주요 학회와 함께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2023년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사회문제가 복잡해지고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데이터’를 대주제로 기획되었다. 특히 교육부와 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세 차례 토론회 논의를 마무리하며, 2024년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의 방향을 모색한다. 아울러 저출산, 지역소멸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학회 소속 연구자들의 실제 수요를 바탕으로 향후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실증연구를 추진하고, 이를 사회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정책화할 계획이다. 우선, 토론회 첫 순서로 황윤재 한국경제학회장이 ‘사회분야 데이터 기반 실증연구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행정데이터를 활용한 국내·외 실증연구를 비교하여 교육 - 고용 - 복지 등을 연계한 실증연구 수요와 필요 데이터를 제시하고, 2024년 인재·사회정책의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서 설동훈 한국사회학회장이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아젠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교육개혁의 효율적 추진과 각종 신규 난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대학 규제개혁을 근본적으로 완성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구조화하고, 학교 사회에서 신규 난제로 부각되는 분야에 부처 역량을 결집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조직개편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학규제혁신국 일몰 → 인재정책실 중심의 대학규제개혁 추진] 지난 1월 1일에 출범한 대학규제혁신국의 각종 규제 및 제도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인재양성’이라는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고등교육 분야의 제도 개선을 근본적으로 완성하기 위해 기존의 ‘대학규제혁신국’을 일몰하고, 그 잔여 사무를 인재정책실 등으로 이관하여 대학 규제개혁을 위한 교육부 내 이행체계를 재설계한다. 또한, 인재정책실에는 ‘대학규제혁신추진단, 대학경영혁신지원과’ 등 과장급 조직을 신설하여 남아 있는 고등교육 분야의 낡은 규제와 제도 개혁의 업무를 현 정부 내 완성을 목표로 지속 추진한다. [학생건강정책관, 교원학부모지원관 신설] ‘학교폭력, 교권 침해, 학교 구성원의 건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여흥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년도 여주이룸학교 공모형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공연·전시·체험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운영했다. 체험 부문은 로봇 코딩과 3D 프린터·모루 인형과 석고 방향제 만들기·천연 비누와 코끼리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초콜릿과 크리스마스 피규어 만들기·인생네컷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바이올린 첼로 연주와 합창 등 공연·각 이룸학교에서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 등 축제의 장이 열렸다. 올해 여주이룸학교에 참여했던 한 참가자는 “프로그램 운영 기간이 짧아 아쉽다며 내년에 기회가 된다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많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서권용 교육과장은 “성장나눔발표회가 여주이룸학교와 학생들 간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밖 배움터를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각자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성정현은 2023년 12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와 군포의왕 지역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인성교육의 방향과 목적을 공유하고 청계사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군포의왕시 관내에 있는 학생을 위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자원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로 인성교육 생태계 구축 ▲인성교육 사업에 관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협약식에는 성정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철웅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 주지스님 등 업무담당자를 포함하여 1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군포시와 의왕시의 인성교육 협의체 발굴의 기점으로 삼아,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내실있는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안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증대하는 요즘, 학생이 중심이 되어 미래인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일 서울대학교(시흥) 컨벤션홀에서 시흥 교원을 위한 겨울밤 콘서트를 진행했다. 밤(Book, Art, Music)콘서트는 시흥 교원의 인문예술감성 역량강화를 위한 3부작 시리즈 연수로 이번 연수는 연말을 맞이하여 ‘캐롤과 함께하는 뮤지컬과 관현악 콘서트로 시흥 교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2023년 한해동안 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달려온 현장의 교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전달하고 새로운 열정과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공연팀은 뮤지컬 극단 '연작'팀 및 시흥 지역 퓨전 관현악단 '미소컴퍼니'팀을 섭외하여 2부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총 15곡의 음악을 통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교사(조성현)는 ‘한 해동안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오늘 음악 공연을 통해 마음 깊이 위로받고 격려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올 한 해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과 진심에 마음깊이 감사드린다. 보이는 영역 너머에 있는 선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용인특례시-대한장애인체육회가 4일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인시청에서 이뤄진 이번 업무협약은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등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등 기관별 주요 간부가 배석해 장애인체육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순서는 ▲내빈 소개 및 협약 내용 보고 ▲기관별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도교육청은 장애학생 및 비장애학생 대상 프로그램 마련에 협력하고 학생 참여 확대를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장소 제공 및 체험센터 운영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용인특례시에 가상체험센터를 연내 조성하고 콘텐츠 보급에 힘쓸 예정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선진국의 특수교육은 장애학생이 일반학생과 통합해서 함께 살아가도록 교육목표를 정하고 지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교수학습 교원 역량 패키지 마지막 연수를 위해 구글코리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를 방문하여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3회에 걸쳐 이루어진 패키지 연수 전 회차 참석자 및 안양과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현장 지원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초-중등교육지원과장, 초-중등 에듀테크 담당 전문직이 함께 참여하여 안양과천 디지털 기반 CORE 미래교육을 위한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1단계 패키지 연수를 통한 ‘디지털 기반 교육 전환을 위한 교사들의 마인드 셋’ 이후, 2단계 패키지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많이 사용하는 글로벌 기업의 플랫폼 기반 연수로, 교수학습 활용이 가능한 AI 툴을 중심으로 직접 실습이 이루어졌다. 3단계는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의 도입에 맞추어 선도학교 외에 관심있는 일반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어서와! 하이러닝은 처음이지?’연수가 진행됐고, 11월 7일은 선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이러닝 CORE(핵심) 교사 연수’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현장 연수는 1부는 구글코리아, 2부는 한국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전기공학과는 지난 11월 27일 EPLAN 송도사옥에서 EPLAN 한국법인과 전장설계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EPLAN Electric P8 Trainee 선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세일즈매니저 장경일 차장 외 회사 관계자 6명과 유한대학교 전기공학과 김솔교수와 EPLAN 트레이닝 과정 지원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대학교와 EPLAN의 이번 산학협력 MOU협약은 산학 간의 공동 발전을 모색하고 특히 전장설계 전문 소프트웨어인 EPLAN Electric P8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학 인적-물적 인프라 적극 활용을 통한 기업의 실질적 수익 창출 △서비스 기술교류 통한 확고한 산학협력 관계 형성 △현장실습 통한 우수한 기업맞춤형 인재 양성과 취업협력 △산학협력 관련 정보교환 및 시설물 상호 이용 등이다. EPLAN은 독일에 본사를 둔 전장 엔지니어링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자동차, 해운, 에너지, 푸드, 플랜트, 해상산업분야의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