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일 관내 유·초·중·고·특 학부모회장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 학부모회네트워크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올해 네 번째로 학부모회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나눔으로 학부모회가 빠르게 성장해 가는 모습을 학부모 회장 간 경험하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구 경기도의원 8명이 참석하여 학교 현안을 위한 의견 청취와 토론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학부모회 활동 결과 사례 나눔 ▶ 안산교육 비전과 학교 현안 의견 청취 ▶ 2024년도 학부모회의 건강한 참여 운영 방안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한 한 학부모회장은“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해 교육 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며 한 해 동안 학부모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인 장윤정(안산 3) 의원은 “학부모들의 지역 정책 현안 및 안산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토론 할 수 있어 가장 의미 있는 자리였다”면서“안산에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경기도 교육청 3권역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3권역 연수는 25개 지역교육지원청 중 7지역(안양·과천, 부천, 광명, 안산, 시흥, 성남, 수원) 방과후·늘봄지원센터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각 교육지원청은 방과후·늘봄 지원센터에서 추진중인 늘봄학교, 경기형 늘봄학교, 지자체 협력 방과후·돌봄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숙 교육장은“교육지원청별 소통을 통해 다양한 늘봄학교 사례를 살펴보고 협력함으로써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5일 파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의 교감과 교원 및 파주시 업무 담당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3 파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2차년도 성장나눔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2023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현황 경과보고,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방향 안내,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들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와 분임활동, 2024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협의 등 학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운영했다. 특히, 학교별 우수 사례 발표는 학교자율과정 운영, 조직문화 개선,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진로진학지도, 최소 성취 수준 보장 지도 등 학교와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교학점제 추진 내용과 학교별 성장 과정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분임활동은‘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 안착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으로 진행됐고 학교 간 사례 공유 및 성찰을 통해 내년도 발전 방안을 고찰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최은미 교육장은 “파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2차년도 성과 발표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간 우수 사례 나눔을 통해 관내 모든 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며, 파주교육지원청은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세종중과 여주제일중을 포함한 6개 초·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가치 있는 학교_여주교육 생태계 구축’ 사업의 하나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재활용 악기 등을 활용해 독창적으로 클래식을 재해석한 ‘잼스틱 타악기 공연’과 금관악기 퍼포먼스 위주의 ‘디즈니 콘서트’ 중에서 학교의 선호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세종중학교 학생은 “멋진 공연을 우리 학교에서 볼 수 있어 행복하다” 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오산초의 한 학부모는 “관람에 머무르지 않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공연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통해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의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여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사단법인 『뷰티풀 그레이스』에서 기부한 안심팬티 200개를 구리·남양주 지역 중학교 및 특수학교에 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달된 기부물품(안심팬티)은 장애로 인해 생리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하여 『뷰티풀 그레이스』에서 지원했다. 『뷰티풀 그레이스』의 박샤론 대표는 “초경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낮추기 위한 안심팬티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안심팬티가 필요한 곳을 고민하다 구리·남양주 지역의 장애 학생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을 통해 구리·남양주 지역 20개 중학교 및 특수학교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을 지원받은 경은학교 특수교사는 “학생들에게 정말 필요하고 생활지도와 성교육에도 꼭 필요한 물품이었는데, 알맞은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평소 여러 사업을 통해 관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지만 지역의 관심과 도움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후에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경기도 영재교육 ‘선교육‧후선발’ 선도교육지원청 중 하나로 선정되어,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선교육‧후선발’방식으로 변경해 운영한다. 이렇게 선발 방식을 변경하는 이유는 학생의 재능 계발과 영재성 발굴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영재교육 선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학‧과학․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 중심·활동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4학년도 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교육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곧 이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지원으로 연결된다. 심사위원이 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과정을 평가하여 2024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원(이천남초등학교 4층에 위치)은 2024학년도 운영과정을 초3학년과정부터 중2학년과정까지 편성했으며, 과정별 정원은 20명(▲초3학년과정 20명, ▲초4학년과정 20명, ▲초5학년과정 20명, ▲초6학년과정20명, ▲중1학년과정 20명, ▲중2학년과정 20명)이다. 2024학년도 선교육 프로그램 신청(영재교육원 지원)은 GED(영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 ‘경기인성교육 성과 공유회 및 경기도교육청 인성교육 시행계획(안) 설명회’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유회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으로 실효성 있는 2024년 인성교육 시행계획(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유관기관 관련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며 도교육청 유튜브‘채널GO3’에서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도교육청이 개발한 경기인성교육 교재와 지도서 6종을 안내하고,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의 사례를 발표한다. 공유회는 ‘인성교육 이야기’음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초등 경기인성교육 교재 3종 발간 보고회 ▲경기 인성교육과정의 특징과 2022 개정 교육과정과의 연계를 안내한다. 경기인성교육 1~2학년군 교재는 ▲도덕적 인성 ▲도덕적 가치(효, 감사 등) 덕목 내면화 ▲가정 연계를 강조했고, 3~4학년군 교재는 ▲놀이와 체험 ▲공동체적 인성(협력, 소통 능력 등) 가치와 태도를 습관화한다. 5~6학년군 교재는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남부청사에서 ‘건강드림학교 및 IT 체육교실 성과·사례공유회’를 개최한다. 건강드림정책은 지역 건강교육 생태계를 기반으로 스포츠·영양·보건 영역의 융합적 건강 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올해 건강드림학교 운영교(170교)에서는 ▲건강교육 거버넌스 조성 ▲융합적 건강드림 프로젝트 ▲지역·학교급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같은 운영 결과, 학생·학부모·교사 설문조사에서 학생 82%, 학부모 89%가 ‘체력 및 건강 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 93%가 ‘내년에도 운영을 희망한다’고 응답할 정도로 건강드림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공유회에서는 ▲체력 증진 ▲학생건강 및 비만 관리 ▲기본 영양소, 식단의 이해와 실천 ▲Wee클래스를 통한 심리와 상담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건강 관리 역량을 신장한 사례를 발표한다. IT 체육교실은 IT 기반의 융합 교육 콘텐츠와 디지털 장비를 설치해 아날로그 장비와 혼합·운영하는 체육활동 공간으로 도내 중·고등학교 56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민 62.7%가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호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책의 교육수요자 여론 반영도에서는 64.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경기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여론조사’ 실시 결과를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교육정책 인지, 공감도 및 정책 수요, 평가 등을 묻는 내용으로 경기도민에게 설문했으며, 지난 5월과 같은 질문으로 조사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도민 58.8%가 경기교육정책의 기본 방향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5월의 43.8%에 비해 15%가 상승한 수치다. 경기교육 5대 정책에 대해 실시한 공감도 조사에서는 ▲경기인성교육이 82.5%로 가장 높은 공감도를 보였다. 이어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77.2%) ▲교육기회 균등(77.1%) ▲학교 중심 행정(74.4%)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65.9%) 순으로 확인됐다. 정책별 과제 중에서는 도민 29.4%가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정책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을 중점 과제로 선택했다. 가장 공감도가 높았던 인성교육
(누리일보)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가 주관하는 '제13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가 12월 7일 대전 케이더블유(K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발굴하여 과제로 제안하면 직업계고 학생들이 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하고 시제품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기술인재로서 역량을 갖추게 된다. 올해는 33개 기업에서 산업현장 과제를 제안했으며, 총 1,029개 학생팀이 아이디어를 신청했다. 이 중 본선에 진출한 98개 팀에게는 지식재산 소양교육 및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등 지식재산 관련 심화 교육이 지원됐다. 지식재산 심화 교육 이후 변리사, 기업 관계자,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50개 팀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기업이 필요한 아이디어 20건은 기술이전이 확정됐으며, 기술이전료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및 수료식과 함께 장학증서 전달,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및 삶의 질 제고를 위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 85명을 대상으로 12월6일(수) e-스포츠와 함께하는 진로ㆍ직업 한마당을 실시했다. ‘e-스포츠와 함께하는 진로ㆍ직업 한마당’은 경기도 장애학생 e-페스티벌과 별도로 안성에서만 운영하고 있는 특색사업이다. 프로그램은 e-스포츠 대회, 체험 부스로 구성됐으며, △소방관 체험 △경찰관 체험 △미용사 △원예가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ㆍ직업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e-스포츠 대회는 안드로이드 및 IOS 기반의 태블릿PC를 사용하여 크래쉬 로얄 게임을 2 대 2 팀전으로 진행하며, 10개의 체험 부스는 타임별 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내부 교사와 함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체험활동을 통한 학생의 성취감, 자존감 함양과 더불어 정보화 능력 신장이 중요해졌다. 안성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개인의 잠재적 소질과 특기를 신장하고 적성을 계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 및 학교공동체문화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총3교, 7학급 대상으로 지원했다. 이번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김포관내 상담(교)사, 책임교사, 임상심리사등 10여명이 1년간 모여 함께 공부하며 연구한 그 결과물로 학교폭력예방과 공동체의 관계회복을 목적으로 ‘김포형 관계회복프로그램(우주공약단)’을 개발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 ‘우주공약단(우리가 서로 주인되는 공동체 약속만들기)’이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ox게임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과 기린의 언어로 짝궁 인터뷰하기 등 놀이로 하는 관계회복 프로그램, 모든 학급 구성원들이 참여하고 주인이 되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학급 내 공통규칙 세우는 세가지 과정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학생들의 활동을 지켜본 담임교사는 “1년간 같은 학급에서 지내는 친구들이지만 이야기를 한 번도 나누지 못한 친구들도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이름 불러주기 챌린지를 하면서 친밀감이 형성된 것 같다. 짝궁 인터뷰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던 소극적인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6일에 학교 교육과정 중심의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으로의 전환 및 운영 성과 나눔을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3 평택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 컨퍼런스에서는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활용 맞춤형교육 시범학교, 디지털 선도학교, 초등 디지털 튜터 운영교,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 평택 지역맞춤 경기미래형 과학실 구축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 관련 전시 작품 관람 및 체험 부스 운영 ▶ 2024 경기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교육의 방향 전문가 강연 ▶ 2023 평택 디지털 기반 교육 추진 성과 사례 나눔 및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2023 평택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기반 교육 컨퍼런스를 통해 올 한 해 디지털 기반 교육 활동을 진행한 학교들 간의 소통 및 성과 확산으로 학생 맞춤형 디지털 기반 교육이 활성화되고 확대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에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세무회계전공에서는 2023년‘제58회 공인회계사’ 및 2022년‘제59회 세무사’ 재학생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세무회계전공 지경숙 학과장은 “세무사 및 공인회계사 합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낸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유한대학교 세무회계전공의 교수진들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세무회계전공은 융합적 사고능력과 실무역량을 겸비한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회계·세무 및 재무관리 업무를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무사, 회계 및 경영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은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계정보시스템, ERP(전사적자원관리) 실습을 통해 기업 현장을 교실 수업에 적용하여 실무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세무사 및 회계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회계 및 세법이론 경영·경제의 탄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의 유능한 세무회계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세무회계전공 재학생들은 세무사 및 회계사 합격뿐 아니라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성장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안양과천 지역의 17교 준비학교 교감을 비롯하여 업무담당 교사,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소인수 및 희소교과 별구름연구회 소속 교사 등 총 1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장나눔 한마당은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슬로건인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에 대한 다양한 사례(1부)를 공유하고, 1년 동안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서 운영한 내용에 대해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심의·자문위원회’의 컨설팅(2부)까지 진행하여 내실화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2025년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고교학점제 정책의 현장 안착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지원하는 훌륭한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애썼던 일선 고등학교와 교사들의 일년 동안의 수고로움과 노력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특히 2부에서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에서 진행했던 내용 중 ‘학생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진로 및 학업설계 지도’,‘학생 수업 및 평가 내실화’,‘학교 문화 및 운영 확산’,‘학점제형 학교 공간 조성’ 등 세부적인 컨설팅이 진행됐고, 내년도 준비학교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데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이 11월, 12월 두 달간 검바위초 등 4개교 학생을 대상으로‘학생교육 현장적용 수업’을 실시한다. ‘학생교육 현장적용 수업’은 지난 10월 영어심화연수를 이수한 교사들이 소속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로 가르치며 실천하는 연수 후속 프로그램이다. 검바위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아이패드 프롬프터 장비를 통해 학생이 주도하는 영어 발표 수업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남양주송라초등학교에서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상 촬영 장비와 테마형 무대를 활용해 미래의 꿈 발표 수업을 진행한다. 신천중학교와 초당중학교는 ChatGPT, Natural reader 등 다양한 영어수업 응용 앱을 활용해 변화하는 학생들의 역량을 반영한 에듀테크 기반 미래 영어 수업을 구현한다. 교육원은 대상 학교의 영어 수업에 필요한 물리적 장비와 각종 응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등 수업 도구 일체와 현장 간담회 수업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영어교수법 적용을 통해 교원의 역량을 학생의 성장으로 완성해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유혜영 경기도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 편성을 위한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공사립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예산 편성 및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총 114교 160명이 참석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지역의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자율·균형·미래에 기반한 학교 재정 편성 및 운영 방향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 편성 지침 주요 개정사항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예산 분야 매뉴얼 등에 대해 실무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예산담당자의 현장 의견을 듣고 업무 고충을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참여와 숙의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학교 재정 운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오후 '2023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총 64명의 영재교육원 학생들과 학부모, 지도 강사 등이 참석했으며, 수료증 수여, 학생별 연구주제 및 소감 공유, 사진 촬영 등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은 SW, 코딩을 주제로 햄스터 로봇과 메이키메이키, 엔트리로 게임 개발자 체험하기, 블록코딩으로 배우는 메이커교실, AI, SW를 활용한 창의융합메이커교실, 인공지능수학 별책부록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도강사 판곡중학교 정원종 교사는 “학생들이 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은 것은 교육적 혜택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배운 지식을 사회에 나누고 베풀수 있는 선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생 별가람초등학교 허요한 학생은 “처음에는 ‘박사 정도 되어야 하겠구나, 너무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코딩을 처음 배우는 사람도 누구나 도전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윤자 교육국장은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6일 출근길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실천서약과 음주운전 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음주운전의 심각성과 관련한 언론보도에 따른 공직자의 예방인식 강화와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 대한 대비로 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4일부터 4주간을 '음주운전 근절 및 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설정하고 ‘음주운전 ZERO’를 실천하기 위해 홍보기간동안 △ 각급 학교 대상 자발적인 집중 예방활동 진행 △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는 각종 연수 시 음주운전 예방교육 필수 실시 △ 정기적 음주운전 예방 안내 방송 △ 전 직원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 등을 진행한다. 이날은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을 출근길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실시하고 음주운전 교육자료 안내, 홍보물품 전달 등 예방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 인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음주운전 집중 예방활동에 대해 홍창성 행정과장은 “취약시기에 집중 홍보를 통해 음주운전에 대해 강화된 처벌기준과 징계양정기준을 지속적으로 교직원에게 안내하고 있으며, 각급 학교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시에도 음주운전 예방교육 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3 찾아가는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초, 중학교 희망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초등학교 7교, 중학교 3교 총 94학급 학생 2,300여 명 및 80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023 의정부 화해중재단 전문가 위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교실 속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교 내 갈등을 교육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을 비롯한 학교 내 다양한 갈등을 교육적인 해결을 도모하도록 학부모 인식을 제고하는 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화해와 회복 중심의 갈등 해결을 통해 건강한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특히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현장 지원 및 학교의 교육력 회복을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자녀의 꿈을 찾아가는 중고 학부모 진로 진학 아카데미’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진로 진학 지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또한,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 기회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저녁 시간에 운영한다. 첫째날인 12월 5일에는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숭신여고 김강석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2024 대입제도의 이해와 학부모가 알아야 할 대입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둘째날인 12월 6일에는 중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와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이라는 주제로 이매고 하지영 선생님의 강의가 운영된다. 연수에 참석한 고등학교 학부모는 “대학 입시 전형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셔서 막연하게 생각했던 대입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기회가 됐다”며 감사의 뜻를 전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학부모들께서 고등학교 선택이나 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선수의 성장 지원과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갈등 해결·관계 회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일 맞춤형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학교운동부 및 지역 기반 스포츠클럽 지도자의 인권 인식을 높이고,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연수를 진행한다. 연수는 쌍방향 온라인 연수로 진행하며 지도자 1,000여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 부패ㆍ청렴 위반ㆍ불법찬조금 사례 공유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최근 스포츠계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청렴성을 높인다. 또 교육지원청의 학교운동부 점검 결과와 학교운동부 지도자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빈대 집중점검기간’(11.12~12.8) 운영과 관련하여 모든 학교에 방제업무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으며, 교육부는 집중점검이 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12월 2일 기준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운영 중인 기숙사는 총 1,200개로, 1,075개(89.6%) 기숙사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집중점검기간 중 빈대가 확인된 학교는 총 4개 학교(중1개교, 고1개교, 대학2개교, 학교명 비공개)로 모두 방제를 완료했으며, 현재 해당 학교에서는 더 이상 빈대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 아직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125개 기숙사에 대해서도 남은 1주간 동안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며, 빈대가 확인될 경우 신속한 방제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교육부는 관계부처, 시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빈대 등 해충 발생에 따른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정기적인 소독 및 위생교육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3년 12월 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은 지난 11월 2일에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의 주요 내용을 확정하고 시범지역 지정 기준과 절차, 추진 일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내용 '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교육까지 연계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교육받은 좋은 인재들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