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4일, 12월 7일 이틀 동안『IB로 말하는 글로컬 인재양성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IB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중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부권 1기 연수와 남부권 2기 연수로 나누어 운영됐다. 1기는 12월 4일 청북중학교에서 ‘IB 프로그램의 이해’를 주제로 IB 프로그램의 목표, 학습자상 등에 대해 알아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어 12월 7일(목) 동삭중학교에서 열린 2기 연수에서는 ‘함께하는 IB 수업’을 주제로 실제 IB 후보학교 선생님의 수업 사례를 공유하며 IB 프로그램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연수에 모두 참여한 한 교사는 “1기 연수에서는 IB 프로그램의 철학 및 인재상 등에 대해 알아보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평소 IB 프로그램에 대해 가졌던 오해와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었고, 2기 연수에서는 IB 후보학교 선생님의 고군분투 성장 이야기를 들으며 수업과 평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연수 소감을 전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해선 중등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일 광주시, 광주경찰서와 학교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은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등 불법 촬영 예방 조례'(시행 2023.2.27.) 개정사항을 반영한 유관기관 최초 협약인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광주시청-광주경찰서 학교 불법촬영 예방 협력체계 구축'(2023.5.2.) 이후 첫 점검으로, 미래사회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해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과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점검 및 캠페인은 ▶ 학교 내 화장실 외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의 불법 촬영 예방 상시 합동점검 실시 ▶ 유관기관 및 학교 구성원의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불법 촬영 예방 홍보 문화 확산 ▶ 불법 촬영 및 유포의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학교 정기 점검 기간의 공백을 활용하여 추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에 참여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불법 촬영을 통한 다양한 범죄로부터 광주지역 학생들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경찰서,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2023학년도 경기교육 주요정책 추진 및 학교지원 평가를 위한 제2차 자체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자체평가 영역은 크게 공통지표와 자율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으로 총 7개 영역을 평가했다. 경기교육 주요정책이 정책 목표에 부합되도록 내실있는 추진됐는지를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환류하고, 2024학년도 의정부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온두레드림 사업과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사업을 자율지표로 선정하여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노력을 평가했다. 두 사업의 만족도 설문결과를 살펴보면, 학생·학부모·교사 모두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교육활동을 지원하여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학교 교무·행정업무 경감의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자체평가위원회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 주요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학교현장의 교육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학교 평가와 교육지원청 평가가 연계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의 현장 지원 역할을 더 강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학년도 의정부교육지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 진급에 따른 상급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자녀의 학교급별 발달 단계에 따른 부모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자녀의 성장에 맞춘 신입생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예비 초1(12/11)·중1(12/6)·고1(12/8) 학부모에게는 "교장쌤께 듣는 우리 아이 행복한 학교생활"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며, 예비 고3(12/9) 학부모를 위한 세션에서는 "2025년 대입전형의 이해와 슬기로운 고3 생활"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장에 맞춰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이끌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의 길을 찾는 2023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을 오는 9일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과학교육, 융합교육, 영재교육, 환경교육, 발명․메이커교육 정책을 돌아보고 상호교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3 경기과학교사 한마당’은 ‘디지털 시대, 학교 과학교육의 역할과 도전’ 특강과 과학중점학교, 경기 미래형 과학실, 영재교육원, 탄소중립학교, 경기메이커학교의 운영 결과를 공유한다. 과학중점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특화된 ▲과학․수학 중점 교육과정 ▲체험활동 ▲학생주도 과제연구를 발표했고, 영재교육원은 초·중 학생 대상 ▲탐구 중심 프로그램 ▲프로젝트 중심의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또 탄소중립학교는 탄소중립 중점학교, 시범학교 운영으로 지역과 연계한 생태전환 환경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경기메이커학교는 창의융합공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자유롭게 상상․창작․협업하는 학생주도 메이커 교육과정과 운영 및 지역 메이커 문화 확산 성과를 공유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양한 방법으로 갑질 예방과 청렴 문화를 확산한다.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대상자에게 표창도 수여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2월 9일 국제 반부패의 날을 맞아 청렴 소식지를 발간하고, ‘상호존중 잇다’ 캠페인을 실천한다고 8일 밝혔다. 국제 반부패의 날은 2003년 12월 9일 유엔 반부패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를 포함한 UN회원국 90여 개국이 참여해 기념됐다. 이에 도교육청이 발간하는 청렴 소식지는 청렴 문화와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매 분기 도교육청 홈페이지(청렴한 경기교육→청렴 나눔방)에 공개된다. 주요 내용은 ▲올해 강화된 신고자 보호제도 ▲갑질 예방 5대 실천 과제 ▲4분기 기관별 청렴 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하는 상호존중 잇다 캠페인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을 최소화하고 갑질 문화를 예방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갑질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6급 이하 직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취합된 의견을 관리자와 공유함으로써 직원과 관리자가 함께 공감할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다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한 유·초 이음교육 활성화 방안으로 지난 11월 한 달 간 ‘다문화 그림책으로 만나는 안성맞춤 유·초 이음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본 프로젝트는 관내 다문화가정 유아 및 학생의 지속적인 증가 추이를 공유하고, 유·초 이음교육을 통한 다문화감수성 수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안성교육지원청은 신청 기관(봄누리유치원, 안성초등학교)에 관내 다문화가정 학생 출신국을 반영한 다문화 그림책 8종을 전달했고, 총 17명의 교사들이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12월 7일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이 봄누리유치원에 모여 다문화 주제중심 유·초 이음교육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교사들은 그림책에서 △유사점과 차이점, △정체성과 소속감, △갈등과 갈등해소, △차별과 평등, △인권과 책임 등의 내용 요소를 추출하고, 이를 학생(유아)들의 주도성과 연계한 놀이활동으로 유·초 이음교육을 펼쳐갔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안성초 1학년 교사 김현정은 “아이들이 그림책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장점을 찾고, 이를 유치원 동생들과 함께 공동작품으로 표현해봄으로
(누리일보) 교육부는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50선을 선정하고, 우수성과 시상식을 12월 8일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창의적 지식 창출 견인 및 균형 있는 학문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학술·연구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인문사회, 이공, 한국학 등 분야별 21개 사업에 총 9,10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2년 창출된 학술·연구지원사업 성과물 13,600여 개 과제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179건의 후보 과제를 접수했고, 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우수성과 50선을 최종 선정했다. 심민철 인재정책기획관은 “우수 연구자에 대한 우대정책을 확대하는 한편, 학술‧연구지원사업을 통해 창출된 우수성과가 학문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은 7일 여주시 관내 교감, 교사 및 행정실 직원이 참여하는‘2024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교직원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충우 여주시장이 업무협약으로 체결하여 여주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자리잡은‘2023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년도에 더욱 심화․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는 ‘모두가 같이해서 행복한 여주미래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지역연계 학생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여주형 미래교육 실천 등 3가지 목표를 가지고 구성된 28개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4년 여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기 위해 총 사업비 32억원(여주시 27억, 교육청 5억)으로 3개 목표 9개 추진과제 28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라나고 살아가게 될 터전인 이곳 여주에서 앎과 살이 하나가 되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31일부터 12월7일까지 3차례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2023년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저녁돌봄데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늘봄학교 홍보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2023년 늘봄학교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송안초에서 12월7일 마지막으로 실시되어 더욱 뜻깊었다. 12월7일 송안초등학교에서 실시된 저녁돌봄데이에서는 늘봄학교 홍보, 저녁간식 꾸러미 제공등을 통하여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리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특히 송안초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돌봄프로그램 운영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여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뒤이어 진행된 경기교육가족으로 구성된 경기교원 심포니오케스트라(경기도에 근무하는 유·초·중·고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공연은 아름다음 화음과 함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영상을 띄워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두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책임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통합서비스이다. &nb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푸르미르호텔 엠버룸에서 관내 초·중·고 교사 50명 대상으로‘2023 퇴근길 에듀테크 활용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오산시, 한신대학교와‘오산 AI코딩교육공동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교육주체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사 대상 스마트수업을 위한 라이브학습 에듀테크 활용 실습 △중·고등학교 교사 대상 학생 주도성 함양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실습으로 진행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앞으로 다양한 교원 대상 에듀테크 활용 실습 연수를 운영하여 디지털 교육이 학교 현장에 탄탄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경기공유학교와 관련해 “기존 학교+공유학교가 경기도 공교육의 전체 모델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남부청사에서 ‘경기공유학교, 한 해를 돌아보고 함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2023 경기공유학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2024년 경기공유학교 전면 시행에 따른 공감대 형성과 지역 상황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콘퍼런스는 현장 참여와 유튜브 ‘채널 GO3’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했다.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교원, 교육전문직원, 지역 협력 기관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더 넓고 더 깊은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공유학교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학생들이 희망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다 담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라며 “근처 지역 학생들과 묶어서 운영하는 유연한 형태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는 물적 자원과 인적 자원이 풍부해 학생들이 원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관내 초․중․고 관리자, 교육과정부장, 예산담당자 등 총 400여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수원특례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에 대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학교와 지역의 교육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며, 미래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지역연계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학년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수원특례시 약 22억 2천만원, 수원교육지원청 5억원, 총 27억여원의 예산으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생태계의 구축과 활용, 미래 역량 개발을 위한 자원 발굴 및 적용 등 총 16개의 세부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학년도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결과 공유 ▲2024학년도 사업 운영 계획 안내 ▲원클릭시스템 이용 안내 ▲예산 사용 및 정산 안내 등 다양한 내용으로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협력적 교육 지원 사업 안내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6일 김포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2023 김포 디지털 클래스 운영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김포 디지털 교육 혁신 지원 계획에 따른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 운영 성과를 함께 나누고, 미래형 수업 전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교원의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에 참여한 현장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생성형 AI활용과 미래 교육”특강(네이버 웨일팀 안경진 리더) △ 디지털 기반 초·중등 수업 사례 나눔(향산초 교사 원지영, 김포제일고 교사 문형준) △ 공감TALK(함께 나누는 디지털 기반 수업 이야기)으로 구성됐으며, 90여명의 교원(관리자 포함)이 참여하여 SW, AI 코스웨어 등 다양한 디지털 활용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감TALK’시간을 통해 디지털 기반 시범학교 운영 사례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다가오는 2024년 디지털 활용 교육에 대한 도전을 다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교사는 열린 마음으로‘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7일 경기공유학교 유형인 김포그린학교의 맞춤그린 프로젝트 ‘무지개팀’이 성장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무지개팀’은 각자의 개성 어린 색깔로 빛나며 하나가 되는 무지개 처럼 각 팀원들이 다양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으며 즐거움을 느낀다는 의미에서 지어진 명칭이다. 맞춤그린 프로젝트는 학교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삶과 앎을 연계한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젝트이다. 개별 학교밖 청소년 4명이 함께했으며 자신의 관심사와 역량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활동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을 탐색했다. 학생들은 제과제빵, 드론 제작 및 날리기, 3D 창작, 목공 창작 활동, 스포츠 활동, 힐링 요리, 공예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경험했고, 지속적으로 발전가능한 학교밖 학생을 위한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번 성장나눔에서는 그동안 함께 했던 소감을 나누고, 영상 자료를 통해 성장과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각자의 개성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 함께 나누고 수료증을 수여하여 학생들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했다. 이번 프로젝트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3회의실에서 건전한 학원 문화 조성을 위한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원자율정화위원회 협의회에서는'경기도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동두천시·양주시 소재 학원장 6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2023년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2024년 위원회 활동 계획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 육성 발전을 위해 관내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학원 관련 제반 법규와 학원 운영에 대해 안내하는 컨설팅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원자율정화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학원 운영자 간의 자발적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여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경기도의회 위원, 지역 문화예술 위원 및 학계 전문가 위원, 교원·학부모 위원과 함께하는‘이천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문화예술 관련 기관인 시청 문화예술과, 이천문화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경기도자미술관, 거북놀이보존회 및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학계 교수, 각급 학교의 교장·교감, 교사, 그리고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의회는 이천의 학교문화예술 교육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학생들이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이천 학교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일상에서 즐기고 나누는 2023 이천 학교 문화예술교육 현황’을 주제로 현재 이천에서 실시하는 예술교육을 살펴보았다. 현재 이천교육지원청 소속 19개교가 학교 자율과제를 ‘예술교육’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주도 예술 동아리(12개교), 학교 갤러리(3개교), 예술공감터(3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특화 문화예술 운영교(9개교)를 비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교기업 텍스프린팅(Texprinting)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K-핸드메이드페어 2023’에 참여했다. 한국국제전시에서 주최한 ‘K-핸드메이드페어 2023’은 공예, 패션 및 액세서리, 인테리어, 디자인 소품 등의 다양한 업종이 참가했으며, 550개 사 660부스가 참여한 규모 있는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교기업 텍스프린팅이 DTP프린팅 홍보뿐만 아니라 가방브랜드 'elina.k' 제품을 론칭했고, 패션디자인학과 학사학위과정 학생들이 제작한 패션 가죽가방과 소품들도 전시 및 판매했다. 선보인 제품들 중 가방 22개와 다수의 학생 작품들이 판매되는 등 참가자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으면서 K-핸드메이드페어 출품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학교기업 텍스프린팅은 친환경 기술인 디지털프린팅으로 디자인 개발을 통해 DTP 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K-핸드메이드페어에서 DTP제품 뿐 아니라 유한대학교 학생들이 선보인 창
(누리일보) 경기도 양주시는 7일 오전 양주시 단독지원청 분리신설을 촉구하는 8만2천625명의 서명부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주교육지원청 분리 신설 추진위원회 공동대표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시의회의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김민호·이영주 도의원, 임충빈 전 양주시장, 윤동식 미래교육양주포럼 공동대표, 김경숙 고등 학부모 네트워크 회장도 참석해 임태희 교육감을 만나 서명부를 전달하고 양주시에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도농복합시의 다양한 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필요하고 양주교육지원청이 신설된다면 양주역세권 공공부지를 제공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현재 양주시는 독자적인 교육지원청이 없으며 동두천에 소재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양주시 교육행정 업무를 함께 하고 있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양주시를 비롯해 화성, 하남, 구리, 과천 등 6개 시군에 교육지원청이 없다. 특히, 전국 도농복합시 중에서는 양주시, 화성시, 계룡시만 타 시군에 있는 교육지원청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지난 11월 16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며,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라인 성적증명서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수능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2024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4,870명으로 재학생은 287,502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57,368명이었다. ◦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43,090명, 수학 영역 426,625명, 영어 영역 442,105명, 한국사 영역 444,870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29,441명, 직업탐구 영역 3,866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39,040명이었다. ◦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99,886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13,628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5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7일, 보건교사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 강화 및 학생 건강증진 사례 나눔을 위하여 안성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경기도의료원안성병원 응급의학과 이대욱 전문의를 초빙하여 상황별 올바른 응급처치법을 주제로 ▲기도폐색 의심 시 하임리히 대처법 ▲염좌 발생 시 부목 및 붕대 사용법 ▲부목 고정 방법 등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 및 처치법을 소개하여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교육공동체가 협력하여 학교 주도의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경기건강증진학교(마전초)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금연문화 확산에 기여한 2023년 흡연예방실천학교(공도초) 우수사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크고 작은 응급상황에 얼마든지 노출될 수 있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 중심에 보건선생님들께서 노력해주고 계신다. 연수를 통해 학생 건강증진 업무가 향상됐기를 기대하며, 항상 묵묵히 힘써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의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이 현장점검에서 발견한 개선사항이 75%가량 조치 완료됐다. 운영협의회를 통해 경기도 내 교육시설의 부실공사를 방지하고 품질을 더욱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8월 제2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으로 ▲건축(12명) ▲토목(6명) ▲기계(6명) ▲전기(6명) 총 30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공사의 적정 시공 여부, 품질·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도 등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협의회는 2023년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2023년 분야별 주요 조치 결과 공유 ▲2024년 현장점검 대상 학교 및 점검 횟수 확정 ▲그린스마트스쿨 리모델링 사업 점검 방향 논의 ▲건설 현장 내 근로자 안전관리에 대한 강의 ▲운영 개선방안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감리단은 2023년 한 해 동안('23.12.1. 기준) 52개 현장점검을 통해 분야별 총 568건의 개선 조치를 요구했다. 그중 431건이 조치 완료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부모와 함께하는 저녁돌봄 홈커밍데이’를 12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14일간, 초등돌봄교실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홈커밍데이는 초등돌봄교실에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부모가 돌봄교실을 경험함으로써 보육환경에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총 17교, 1,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학교의 돌봄교실 운영 시간에 맞춰 간식과 함께 도자기 체험, 향수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홈커밍데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에 해보지 못하던 체험 프로그램이라 새롭고 재밌어요. 돌봄교실에서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김현숙 과장은“이번 저녁돌봄 홈커밍데이가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경찰청은 12월 7일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담당해 오면서 악성민원, 학부모 협박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 왔으며, 이로 인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없다는 비판이 많았다. 지난 10월 6일 ‘대통령-현장교원 간담회’에서도 교사들은 학교폭력 업무의 외부 이관을 요청했고, 이에 대통령은 교육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간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처리 절차 개선 및 학교전담경찰관(SPO) 역할 강화 방안을 지시했다. 이번 방안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제도를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은 학교폭력 처리라는 과중한 부담에서 벗어나 피·가해학생 간 관계개선 및 회복, 피·가해학생 지도, 피해학생 지원 등 본연의 기능인 교육적 역할에 집중하게 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학습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대응력을 높이도록 했다. ①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