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관내 교장, 학교폭력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원, 미리내 화해중재단 등 30명을 대상으로 ‘화해중재단 자율연수’를 운영했다. 2023년 운영된 화해중재 활동에 대한 학교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내 화해중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의 출발점이 될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의 이해’,‘갈등 중재 시나리오 실습’, ‘갈등 사례 분석과 실습’, ‘화해중재의 실제’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연수 과정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해중재에 대해 이해하기 좋았으며, 갈등 중재의 절차에 대한 실습과 갈등 중재 연습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 및 보호자와 소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교직원,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및 화해중재 이해 연수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구성된 화해중재 역량 강화 연수, 학교폭력 담당자-교육지원청-경찰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 등의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와 화해중재위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9일 서울대학교(시흥) 컨벤션홀에서 시흥 선주민-이주민 50가정(약 200명)을 대상 이음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다문화가정 학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시흥에서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나누는 축제의 장을 통해 건강한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언어소통이 잘되지 않는 가정의 학부모, 학생을 배려하여 지역 유관기관 업무협약을 통해 통역인력을 배치하고 본 행사 1부에서는 언어의 장벽을 최소화한 문화다양성 기반 매직 갈라쇼를 진행했다. 2부 행사 때는 ‘함께 그려보는 시흥트리’, ‘함께 그려보는 크로마키 포토’, ‘메타버스 VR체험’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이론적이고 지식적 어울림이 아닌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자연스러운 하나됨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이OO은 ‘시흥에 와있는 이주민 가정들을 한 자리에서 이렇게 많이 만나본 것은 처음입니다. 즐거운 체험과 더불어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의미있었다 ’고 말하며 시흥의 와있는 이주민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시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부천교육지원청 4층 나래실에서 부천교육문화재단, 사단법인 어게인과 함께 ‘교육복지안전망 방향과 실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과 지역네트워크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마련됐다. 포럼의 발제로는 '부천 원도심 아동·청소년 실태조사 연구 발표(김용진 교육학박사)', '서울 노원지역 교육복지안전망 사례 발표(부은희 나란히 이사장)', '이주배경 청소년 방과후 학교 운영 사례 발표(최윤선 어게인 교사)', '부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사례 발표(남우현 교육복지조정자)'가 발표됐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포럼 참가자가‘마을과 이웃’, ‘학교’, ‘제도와 정책’, ‘기관과 단체’의 팀으로 나뉘어 각각의 영역에서 생각하는 부천지역 교육복지안전망의 방향과 실천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고, 참여한 18개 기관 관계자 모두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의 주체로서 더욱 협력해 나아가자는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교육복지안전망 방향 및 실천 전략은 2024년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돌봄교실 입급 학생, 학부모 및 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저녁돌봄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저녁돌봄 DAY는 2023 부천 미래교육포럼과 동시 진행되며,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다니는 학생, 학부모 및 부천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저녁돌봄 프로그램 체험 및 부천교육지원청 돌봄 교육 정책 소개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 당일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저녁돌봄 DAY 공예 체험, 미션 수행을 통한 행운의 룰렛 기회 제공, 책임돌봄 및 늘봄학교 2023년 성과공유 및 2024년 초등돌봄 방향 안내, 포토월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돌봄에 관심이 있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앞으로도 책임돌봄 추진과 늘봄학교 운영을 통해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저녁돌봄 DAY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와 미래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자유학기 운영 우수사례를 함께 나누는 ‘자유학기 콘서트 온(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경기교사온TV(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한다. 2024학년도에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단계적 적용에 따라 도내 모든 중학교는 기존 자유학년제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실시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중학교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중학교(예비 중1 포함)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의 이해를 돕고자 온라인 콘서트를 마련했다. 행사는 총 2부로 운영한다. 1부는 ‘자유학기제, 미래교육을 잇다!’를 주제로 현장 전문가의 강연을 준비해 자유학기제를 통한 미래교육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2부는‘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와 ‘우수사례 나눔’으로 구성했다. 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에서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수업과 평가의 변화의 방향 ▲미래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 운영 방향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우수사례 나눔에서는 ▲자유학기 운영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1일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설사업기본계획 3건을 고시했다.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민간이 자금을 투입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 국가나 지자체로 소유권을 이전하고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임대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사업방식이다. 사업 대상은 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 19개교 중 ▲단설유치원 1교 ▲초등학교 4교 ▲고등학교 1교, 총 6개교이며 사업 금액은 1,257억원이다. 이번 임대형 민자사업(BTL)은 ▲수성고 ▲성남제일초·의정부중앙초 ▲인창초·인창유·율길초 등 총 3건으로 나눠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고시 이후 2024년부터 민간투자 사업자 평가와 협상을 거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할 예정이다. 임대형 민자사업(BTL) 건별 사업설명회와 고시 이후 추진 일정은 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입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학교공간조성담당관은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자사업(BTL)을 통해 민간사업자의 창의성과 학교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디지털 전환 시대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교육복지안전망 운영의 일환으로 교육복지지원센터에서 ‘의왕 아이사랑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이사랑네트워크 워크숍에는 의왕시 드림스타트, 관내 초·중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본 워크숍에서는 문화 연수를 매개로 관계자 간 소통과 지지를 통해 즐거운 협업문화를 공고히 했다. 또한, 올해의 네트워크 활동을 함께 평가하며, 2024년 협업의 방향과 운영 내용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평소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도처에서 힘쓰는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신 데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부터 시작한 교육복지안전망이 모든 학생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경기이룸학교 안산캠퍼스 참여 학생들의 성과물을 공유하는 축제인 ‘2023 경기이룸학교 안산캠퍼스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안산에서는 도전형 6교, 성장형 34교, 창조 3교 총 43개교가 9월부터 11월까지 활동했다. 이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경기이룸학교 안산캠퍼스에서 활동했던 300여 명의 참여 학생과 함께 학부모·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공연, 전시, 체험 3개 분야로 경기이룸학교 활동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 분야는 9개의 경기이룸학교가 참여하여 현악기 합주, 난타 연주, 동화 구연, 댄스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펼쳤으며,가죽공예 작품, 수채화 그림, 함께 만든 동화책 등 22개 경기이룸학교의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여 학생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과 열정을 표현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열쇠고리 만들기, 빵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드론 날려보기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경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초등돌봄교실 참여 학생의 배움 발표와 전문가 공연을 함께 즐기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돌봄홈커밍데이’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문제를 해결하고 학부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저녁시간을 보내는 돌봄홈커밍데이를 운영했다. 돌봄홈커밍데이에서는 ▲학생 공연 발표 ▲전문가 공연 ▲연주회 ▲전시회 ▲작품 감상 등이 진행됐으며 올해 1만 4,800여 명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대상으로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펼쳤다. 참여한 한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오케스트라 공연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이 두 배였고, 돌봄교실에서 바이올린 수업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12월 권역별 지역 연계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예술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봉산탈춤 교육을 진행해 지역 특색을 살린 전통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학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2023 파주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장나눔발표회는 이룸학교 도전형·성장형·창조형 총 19개팀의 약 3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두원공과대 파주캠퍼스에서 진행됐다. 2023년 성장나눔발표회는 파주이룸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사례발표를 통해 나누고, 공연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 및 여러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이룸학교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을 전시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운영으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고 지역 연계 교육을 통해 학교 안팎의 색다른 도전 및 창업·지역특화 과정의 새로운 시도를 하는 교육활동으로 올해 파주이룸학교에서는 국악, 바리스타, 독서, 뮤지컬, 드론, 발명, 여행, 천체관측, 열전사필름 등을 주제로 한 이룸학교가 운영중이다. 2023년 성장나눔발표회 1부에서는 각 파주이룸학교 학생이 직접 성장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자신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고, 부스에서학생들이 직접 찍은 달 사진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플랫폼 기반 위에 학교 안과 밖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수원 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12월 9일 개최한다. 2023 수원 이룸학교는 ‘도전형’(관심 있는 주제를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 성찰까지 공동체와 함께 학생이 주도하는 프로젝트 활동)과 ‘성장형’(학생의 희망을 반영하여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학교 안팎 교육활동)으로 운영됐으며 활동 내용의 나눔과 공유를 위한 자리로 성장나눔 발표회를 마련했다. 2023 수원 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삼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공연 △발표 △영상 △전시 △체험부스의 유형으로 진행되며, 이룸학교 운영자 및 길잡이 교사와 참여학생 및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여한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룸학교를 통해 학생이 하고 싶은 것, 잘 하는 것을 찾고 알아가는 학습경험을 제공한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교육 자원의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학생 맞춤형 꿈 실현 지원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연무초등학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부모와 함께하는 돌봄의 날’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문화 체험 돌봄 프로그램이다. 수원 관내 17개 공립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하며, ▲마술사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계 체험키트 활용 농업체험 ▲함께 찍는 즉석 사진 부스 운영으로 구성된다. 특히, 마술 공연과 함께 진행되는 인성교육에서는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마술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직장 생활로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어려웠는데, 아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한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수요에 맞는 질 높은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돌봄 구현을 위해 지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시국사건관련 임용제외 교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에 관한 특별법안' 등 교육부 소관 3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 면제 대상을 중위소득 100% 이하 대학생으로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① 기초·차상위 및 다자녀 가구 대학생에 대한 이자 면제 기간을 재학기간에서 취업 후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로 확대하고, ②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학자금지원 1~5구간) 가구 대학생의 경우 졸업 후 2년 범위 내에서 이자를 면제한다. 또한, ③ 폐업·실직·육아휴직 등으로 경제적 사정이 곤란하여 상환을 유예할 경우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면제하고, ④ 상환유예 신청 사유에 ‘재난 발생’ 유형을 추가하며 유예기간 동안 이자를 면제하는 근거도 마련했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회의가 소집되는 경우 가해학생·피해학생 및 그 보호자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도지역교육협력에 관한 기본조례(2023.7.18.)에 의거 12월 6일 2023년 제2회 안성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 위원은 경기도 도의원, 안성시 시의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행정과장, 안성시청 교육청소년 과장, 안성초등학교 교장, 안성여자중학교 교장, 어울초등학교 학부모대표로 총 10인으로 구성됐다. 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에서는 ▲ 안성맞춤 지역캠퍼스 명칭 자문 ▲ 2023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현황 안내 ▲ 2024 안성맞춤 공유학교 계획(안) 자문 및 심의 ▲ 2023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현황 안내 ▲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계획(안) 자문 및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공유학교가 지역교육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성의 다양한 교육공동체에게 충분한 홍보가 필요하다. 또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기존 사업의 답습이 아닌 변화하는 시대 및 정책 변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함에 의견을 같이하며 그 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로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안성의 모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교육지원청은 금일 위(Wee) 센터 주관하에 이천 관내 학업 중단 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와 하반기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업 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중·고등학교 위(Wee) 클래스 운영자와 지역 유관기관이 모여 앉아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방안을 공유했다. 업무 담당자들은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2024년 학업 중단 예방 활동에 대해 제언했다. 오늘 협의회는 학업 중단 예방 활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과 학업 중단 숙려제 안내 ▲학교와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바탕으로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적극적 활동 모색 ▲각급 학교의 사례 나눔을 통한 실질적인 조력 방안 모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와 협의회는 학업 중단 예방 업무 일선에 있는 전문 상담교사와 유관기관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됐다”며, “이러한 노력은 학교 현장에서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돕고 청소년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관내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사례나눔’을 개최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심리‧정서 결손 회복을 위해 학생활동 영역, 예술활동 영역, 학생상담 영역에서 초‧중‧고‧특수 총 54교를 지원하고 있다. 사례나눔은 각 영역별로 운영 사례 발표, 질의응답을 통한 사례 공유, 2024년 학교 실천 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됐으며, 2023년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을 성찰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3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사례 나눔을 기반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학교가 상황과 특색에 맞는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에서 관내 학생과 교사들이 출간한 디지털 책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은‘당신의 가치를 발견하라! 2023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책 출판을 위한 교사 연수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학생 300여 명, 교사 25명이 쓴 책 100여 권을 출판하게 됐다. 한편, 2023년 12월 6일(수) 책을 출판한 작가교사 및 학생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관내 초등학교 퇴직 교장인 김충근 '풀깨비' 저자가 함께 참석하여 출판을 축하하고 풀피리 연주로 감동을 주었다. 책을 출판한 한 교사는 “우리의 일상이 찬란한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책 출판 프로젝트처럼 교사를 위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과 교사에게 위로를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지속하여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현행 보건복지부의 영유아 보육 사무를 교육부로 이관하여 영유아 보육·교육 사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윤석열 정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보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국정과제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을 추진해 왔다. 과거 유보통합 정책은 그 필요성에 대한 폭넓은 사회적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영유아 보육 사무와 교육 사무의 주관 부처가 분리된 상태에서 여러 의견을 조율하는데 한계를 드러내며 최종적인 실현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대통령은 지난 2023년 6월 15일 “세계 최고 수준의 영유아 교육과 돌봄을 목표로 하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일원화하고 복지부와 협력해 국민이 체감하는 유보통합을 완성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이후 교육부는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마련하여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순으로 관리체계를 일원하고 유보통합을 실현하는 단계적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는 영유아 보육 및 교육 사무 주관 부처를 교육부로 단일화하여 유보통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이달 8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더 좋은 돌봄을 위한 부모와 함께하는 달빛서커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더 좋은 돌봄기회를 마련하고 저녁돌봄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체험 공연을 마련하여,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더 좋은 돌봄을 위한 달빛서커스’공연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렵동 109호 대강연장에서 12월 8일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있는 가정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해당 공연은 학생 및 부모들을 위한 로프팔러, 앵무새를 이용한 관객참여 서커스쇼, 화려한 저글링쇼, 여행을 테마로 한 마임쇼, 하늘을 나는 풍선을 되찾기 위한 사다리 밸런싱쇼, 아이와 함께하는 버블쇼 등 다채로운 체험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부모와 교육기관이 함께 만드는 돌봄, 더 좋은 돌봄을 이루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본 공연은 다양한 돌봄 유형 활성화를 위한 일부분으로서 저녁돌봄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흥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융합적 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방향을 모색하고 운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성과 나눔 한마당’을 9일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1부 생각하다-인문학 특강 ▲2부 공유하다-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정책 성과 공유 ▲3부 나누다-독서인문·학교예술교육 사례 나눔 ▲4부 상상하다-예술로 함께하는 행복 상상 공연으로 진행한다. 1부는 ‘디지털 시대, 독서인문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학생들의 문해력과 독서인문교육 방향에 대해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특강을 진행한다. 2부, 3부에서는 교과(담임)교사-사서교사 독서교육 협력 수업, 초·중·고 연계 도레미 예술융합프로젝트 등 독서인문교육과 학교예술교육에 대한 현장의 생생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사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4부 ‘인문학을 노래하다’에서는 오페라와 뮤지컬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와 노래를 관객과 함께 나누는 무대로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4년 창의 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 교육으로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교육과정 연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인정도서심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인정도서 심의 방안 모색과 심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취지다. 워크숍에는 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해 인정도서 심의위원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사, 한국직업능력연구원 관계자, 15개 교과(군)별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와 인정도서 심의 방안 안내 ▲15개 교과(군)별 2022 개정 교육과정 각론 이해 및 인정기준 설명 ▲62개 분임별 심의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2024년에 자체 개발도서 30책과 출원 도서 32책을 포함해 전국 최대 62책을 심의한다. 이를 위해 전국단위의 공모를 거쳐 역량을 갖춘 인정도서심의회 위원단 400명을 위촉했다. 심의에 통과한 도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도부터 인정도서로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교과 교육과정과 공통 인정기준, 교과별 인정기준을 충실히 반영해 심의를 진행하고, 학생 핵심역량을 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업무 효율화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 첫 번째 과제로 2024년부터 교육(지원)청이 안내하는 가정통신문을 학교를 거치지 않고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학부모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교육(지원)청에서 안내 공문을 시행하면 개별 학교에서 내부 결재 후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안내해 학교의 업무 부담이 있었다. 이번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으로 학부모에게 안내 사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학교 업무 부담을 줄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7일 기초학력 업무 담당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사례 나눔 워크샵 자리를 마련했다. 담당 교사들은 이 날 초등 수학 연산 지도 방법 사례에 관한 사례를 나누고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통합지원방법으로 음악치료를 통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음악치료는 학생들이 음악으로 성공적인 경험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 완성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는 학습에 대한 동기유발로 연결되어 자기 효능감이 향상되는 순기능의 역할을 한다. 교사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해보며 심리정서 프로그램을 수업에 녹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코로나19 이후 기초학력 및 정서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다양한 기초학력 사업이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향상을 위해 단계별 기초학력 지원을 통한 학습 안전망 구축으로 책임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복합적 요인에 의해 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단위 학교에서 학습코칭 및 학습치료, 심리상담 등 맞춤형 종합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교로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글로컬 인재로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다문화 교육 포럼’을 운영했다. 이번 포럼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평택의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의 역할과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오성배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 한경은 장학관, 안산원곡초등학교 안복현 교장, 평택시가족센터 송문영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초, 중, 고교 교장 및 지역사회 다문화 관련 담당자를 포함하여 100여 명이 포럼에 참석했고, 기조 강연부터 주제 발표 이후 종합 토론까지, 다양한 의견 개진 및 질의·응답 등 포럼 내내 활발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상성 교육국장은 “오늘 진행된 다문화교육 포럼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다문화학생 모두를 글로컬 인재로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어, 각 기관의 강점을 살린 협력 지원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