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12월 13일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각급학교 보건교사 189명을 대상으로 “2023년 흡연예방실천학교 우수사례 나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 흡연예방사업 활성화 및 금연문화 조성을 위하여 추진했으며, 강의는 ‘2023년 흡연예방실천학교 우수사례교’로 선정된 ‘신원고등학교 이동이 보건교사’가 한 해 동안 학교에서 진행한 흡연예방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흡연예방사업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현재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흡연예방실천학교 120교(기본형 85교, 심화형 35교)를 선정하여 학교별 다양한 흡연예방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도교육청 계획에 따라 흡연예방 뿐만 아니라 각종 건강증진 사업 시범 학교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관내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방법의 흡연예방사업 활동에 대해 알게 됐고, 내년 교육활동에 활용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금연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예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에 우수학교에서 운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14:00~17:00,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대회의실에서 2023 동두천양주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으로,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교육의 가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이룸학교 21교는 공연, 전시, 체험 부스 운영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연 내용은 오케스트라, 댄스, 영상 등이며, 전시 및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페스티벌은 학교와 지역 교육자원의 협력을 통한 지역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확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학교밖 교육활동을 위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3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성장 중심 다문화교육 정책 패러다임 전환을 논의했다.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 제5조에 근거한 위원회이다. 도교육청, 도의회, 도청, 학계, 관계 기관 등 다문화교육 전문가 14명이 참여해 다문화교육 진흥을 위해 의견수렴과 자문 역할을 한다. 위원회에서는 도교육청이 추진한 다문화교육 정책추진 성과와 지원 사항을 검토했다. 올해 성과로는 ▲다문화학생 입국 초기 한국어교육 집중 지원(경기한국어공유학교) ▲다문화학생 학교생활 적응‧안착 지원(심리 정서 지원사업) ▲다문화학생 강점 확장 통한 성장 지원(이중언어 교육과정) ▲AI 기반 다문화학생 한국어교육 플랫폼 구축 ▲다문화 원스톱 통합지원체계 구축 등을 꼽았다. 또 2024년 경기 다문화교육 정책추진 방향으로 ▲이주배경학생 강점 기반한 복지 중심에서 성장 중심 패러다임 전환 ▲교원양성 단계부터 다문화교육 역량 기르는 교대 다문화교육 필수 학점 신설 업무 협력 ▲다문화교육 맞춤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별 다문화교육센터 구축 등을 논의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3일 남부청사에서 ‘화해중재단 성과 평가회’를 운영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화해중재단 시범사업 성과와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2024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처음 화해중재단을 운영하며 ▲학교폭력예방 등 관련 조례 개정으로 화해중재단 근거 마련 ▲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구성 ▲전문인력 지원 ▲갈등 조정, 중재 전문 역량 키우는 기본-심화-전문가 연수 ▲화해중재 공감 토크를 운영했다. 특히 학교 내 갈등사안 화해중재 통합모델을 개발해 갈등의 교육적 해결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가회에서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역량 강화 ▲중재위원 전문성 제고 ▲교육(지원)청, 연수기관 협력 중재위원 연수 체계화 ▲경기형 화해중재 모델 보급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전체 교육지원청에 확대하는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소통 과정에서 오해와 갈등이 생기고 집단 갈등으로 번져 부모 간 법률적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는데 학교에서만은 교육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서로 입장 바꿔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고양 킨텍스 2전시장 대회의실(3층)에서 고양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장나눔발표회에는 고양이룸학교 성장·창조형 운영학교 25학교, 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참여 학생들과 운영진은 2023년 고양이룸학교 활동 결과를 무대 공연, 활동 내용 발표, 체험 부스 운영,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성장나눔발표회는 학교 밖 배움터에서 이루어진 학생 성장 교육활동들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성장을 나누고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준비될 예정이라고 한다. 1, 2부로 진행되는 공연, 발표 시간에는 총 15팀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무대에서 직접 꿈과 끼를 뽐내고 3부 이룸체험 시간에는 총 19팀이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로 체험부스, 전시회를 운영한다. 또한 행사 대형 스크린을 통해 그동안 운영된 고양이룸학교 학교별 활동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이벤트존에서 댄스 이벤트, 이룸학교 되돌아보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고양이룸학교 성장·창조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경기도의회 의원 ․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12월 13일 삼상초등학교에서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공개 수업을 참관했다. 이번 수업 참관의 목적은 동두천과 양주 경기도의회 의원 ․ 양주시의회 의원들과 교육지원청의 교육전문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경기 주요 정책인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수업 공개가 이루어진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는 2019년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등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내용은 ▲인공지능 학습 속의 평균과 가능성 ▲공공장소에서 사회적 약자를 도와주는 로봇 만들기 ▲ 편견과 차별을 없애기 위한 우리반 캠페인 활동하기 등으로 다양했으며, 세 개 학년에 걸쳐 공개됐다. 수업을 참관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A장학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의 수업 속에서 기기를 활용하여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게 활동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었고, 교사들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 공립단설유치원의 상하수도요금이 2024년 1월 부과분부터 감면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설유치원은 학교와 달리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위해 올해 광주시청 관련 부서와 광주시의회를 방문하는 등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 12월 11일 광주시 하수도 사용조례가 개정되어 공립단설유치원의 하수도요금 부과방식이 구간별 요금 차등적용에서 사용량에 상관없이 가장 저렴한 1단계 요금을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상수도요금 역시 하수도요금과 동일하게 요금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광주시의 공립단설유치원은 광주유치원과 고산유치원 2개원이 있다. 이번 감면 적용으로 연간 1천만 원 내외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절감된 예산은 원아들의 교육활동비로 사용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교육지원청과 광주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과로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의원, 김성수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하남 지역 교육 현안 ▲교육프로그램 협력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지역 교육 현안으로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에 관한 사항 및 감일·위례지역 고교 과밀 본격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면서 학생들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적극적 협의를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한해동안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신 경기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외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더 나은 하남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 또한,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3일 2024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67명 선발에 99명 ▲초등학교 1,325명 선발에 1,863명 ▲특수(유치원) 23명 선발에 33명 ▲특수(초등) 77명 선발에 111명으로 총 2,106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8명 선발에 13명이, 사립 ▲초등학교 3명 선발에 15명 ▲특수(초등) 12명 선발에 39명으로 총 67명이 1차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13일부터 2024년 1월 5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도내 2개 지역(수원, 화성오산) 초‧중학교 10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4년 2월 2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웹툰융합센터에서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공동의제‘진로교육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방안’을 주제로 공동위원장(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부천시장),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시는 2023년 3월에 체결한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만나 지역의 교육 현안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지역교육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22년 포럼에 이어 각 권역별로 추진 과제를 공유하고 그 중 ‘진로교육’이라는 공동의제를 선정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 2023 부천미래교육포럼 운영경과 보고 ▲공동의제에 관한 8개 권역 실천과제 발표 ▲ 지역청소년 자치기구의 정책 제안 ▲ 제안 및 의견나눔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의 공동위원장인 김선복 교육장은“진로교육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데 그동안 각 권역위원회에서 지역교육 현안과 ‘진로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와 경수초, 경일초’총 5개 학교를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교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달 중순부터 대부지역 및 도심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대한 학부모 찬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남초, 대부초, 대동초 3교 통합에 대하여 3교 모두 학부모 70% 이상 동의했고 경수초, 경일초 2교 통합에 대하여 2교 모두 학부모 80% 이상 동의하여, 경기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학교통폐합) 추진 기준인 학부모 동의율 60%를 크게 웃돌며 지역 내 적정규모학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이래 처음 추진교를 확정했다. 대부지역 초 3교 통합 추진은 대남초, 대동초를 대부초로 통합하고 노후화된 대부초 건물 증·개축을 통해 학생들을 배치할 계획이며 경기도교육청 재정투자심사, 행정예고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심지역 초 2교 통합 추진의 경우 경수초를 경일초로 통합하여 내년 초 행정예고를 확정한 후 2025학년도 경일초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일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날 위원회에는 경기도의회 이학수 의원, 서현옥 의원과 평택녹색어머니연합회, 평택시모범운전자회, 한국해양안전협회, 평택시청, 평택경찰서, 평택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교 안전 강화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김상성 평택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택교육지원청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와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며, 학생이 안전하게 등교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과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촉구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 디지털 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사업 및 정책실행연구회 성과 나눔’을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운영했다. 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 창의융합체험이다. 이번 성과 나눔은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운영기관, 참여 교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해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내실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부천대 김양수 학과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AI Tool을 활용해 쇼츠 영상을 제작하며 디지털 역량을 함양한 사례를 발표했다. 경안중 우민석 교사는 ‘학생은 가르치고 인공지능이 배우다’를 주제로 학생들과 머신러닝을 바탕으로 사전-체험-사후 학습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정을 소개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송연진 장학사는 여주대와 함께 지역 연계 디지털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를 발표하고, 융프라 체험프로그램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창의융합체험 정책실행연구회는 국내외 창의융합체험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체험교육의 변화가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 각 기관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2024년 사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와 전통문화예술교육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남부청사에서 경기 전통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중앙대 박상규 총장을 비롯해 홍정표 융합국장, 이형환 다빈치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학교는 종합 대학 중 가장 규모가 큰 예술대학을 보유하고 있고 전통예술 국악 분야가 대한민국 최초로 대학 단위로 설치됐다”라며 “중앙대의 전통 예술교육 노하우를 경기도교육청과 협업하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세계화 시대에 외국과 협업할 때 우리의 고유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창의력과 문화예술 감성이 뛰어나다”라며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세계 무대에서 일할 때, 우리 것도 잘하면서 세계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부분을 학교 밖에서 더 넓고 더 깊게 배울 수 있도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군 담당자, 유·초·중·고 업무담당교사, 미래를 여는 드론 사업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역 1939 세미나실에서 ‘2024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는 ‘꿈이 커가는 학교, 꿈이 이루어지는 마을’을 비전으로 교육지원청 5억, 가평군청 약 21억, 총 26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22개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가평군청-경기도교육청 협력사업으로 초·중·고 대상 ‘미래를 여는 드론 $ 자율주행 SW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 및 성과를 함께 나누고, 2024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모니터링 결과와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과정을 반영한 2024년도 사업 계획안을 안내했고, 가평군청 교육경비보조금 사용 및 2024 사업 설명, 2024 미래를 여는 드론&자율주행 SW프로그램 안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2024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동두천양주 지역 공·사립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사 및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을 하며 가장 많이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구성원 중 하나인 교사와 특수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성악 가창 및 무언극과 같은 예술 공연과 장애인식개선 연수를 연계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한 교사 및 지원인력의 장애인권 감수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예술로 함께 하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콘서트라는 연수 주제로 동두천양주 지역의 예술 전문 고등교육 기관인 예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하여 ▲장애인 성악가 최승원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및 토크 콘서트, ▲장애인식개선 무언극 등을 진행했다. 특히 본 연수에서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뉴욕시 선정 올해의 성악가로 ‘휴고 로스’상을 수상한 최승원 장애인 성악가의 아름다운 성악 공연과 넌버벌 코미디 퍼포먼스팀 우카탕카팀의 관객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개선 무언극으로 장애에 대한 올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관내 공립학교 행정실장을 비롯한 학교회계 예산 업무담당자(약 250명)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목적사업비 축소와 학교기본운영비 확대를 통해 단위학교 재정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경기도교육청의 “2024년 학교재정 편성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관내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도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회계 재정편성 및 운영방향과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을 주요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살펴보았으며, 21일에는 관내 공립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와 학교회계의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검단초 행정실장은 “2024학년도 학교회계 재정편성 방향은 단위학교의 여건에 맞는 재정운용의 자율성 강화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지만, 무엇보다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적극적 참여와 소통을 통한 민주적 예산편성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2024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교 재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개발한 ‘알지오매스키즈(AlgeoMath Kids)’를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3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알지오매스키즈는 세계 수학의 날(2024년 3월 14일)에 정식으로 열 계획이다. 2017년에 중·고등학생용으로 개발된 알지오매스는 대수 및 기하 학습을 돕는 수학 학습용 디지털 공학 도구로 학생들이 그래프의 개형이나 도형의 성질을 관찰하고 탐구해봄으로써 수학 학습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2022년 한 해에만 약 93만명이 사용했고, 올해에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알지오매스를 초등교육과정까지 확대해 ‘알지오매스키즈’를 개발했다. 알지오매스키즈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와 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작도 기능을 개발하고 수학 교구의 실제 조작 방식을 직관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삼차원 평면에서 쌓기나무를 쌓고 이를 움직이면서 관찰할 수 있는 점, 정다면체 전개도를 펼치거나 접으면서 탐구해 볼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교육부와 창의재단은 교사들에게 사용 안내서 보급 및 사용 설명회를 개최(2023년 12월 18일, 월)하여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3 시흥 학교-마을 교육협의회 성장나눔워크숍이 열렸다. 시흥 관내 19개 행정동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원)장, 교(원)감, 부장교사 및 행정동장, 주민자치회장 등 학교와 마을의 대표가 모여 1년간의 교육과정 성과를 나누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관내 권역별 유치원을 포함한 학교와 행정동의 주민자치회가 함께 모여 마을의 빛깔이 담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마을 교육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올해는 거북섬동을 포함한 총 19개 행정동별로 4월 관련 연수를 시작으로 상시적인 권역별 협의회가 조직되어 행정동별 다양한 모습으로 상시 협의가 이루어져 왔다. 이날 성장나눔워크숍에서는 3개 권역에서 마을과 학교가 모여 함께 만들어간 다양한 교육과정 사례 발표가 있었다. 바쁜 일정과 복잡한 현실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나 마을 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돕고, 마을 교육 자원이 학교 공유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 기회를 확대한 사례들을 나누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4학년도 1학기 법학전문대학원 국가장학금 신청을 12월 12일 9시부터 접수한다. 법학전문대학원 국가장학금은 능력과 열정을 갖춘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매진하고, 법조인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6년부터 소득구간 연계를 바탕으로 국가·학교가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신청 기간은 2023년 12월 12일 9시부터 2024년 1월 9일 18시까지이며, 신청 대상은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입학예정자) 및 재학생으로 재단누리집에서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소득 3구간 이하의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며, 소득 3구간을 초과하는 학생들에게도 재학(예정) 중인 학교의 재정적 여건을 감안하여 차등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매년 각 법학전문대학원의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전년 대비 장학금 증감률, 등록금 수준 등을 고려하여 학교별 장학금을 배정함으로써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학교 자체적인 지원 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2024년 1월 16일 18시까지 가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지난 8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를 방문하여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사업과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소기호 경기서부지사장은 유한대학교에서 수행하고 있는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과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사업의 우수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사업 참여의 확대, 외국인 유학생의 산업체 교육 사업 추진, 지역사회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 협업 방안을 제시했으며 경기서부지사의 국가기술자격검정 운영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앞으로도 협력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유와 협업 이행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일학습병행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사업인 △유니테크사업(2018년 종료)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성과평가에서 S등급(최우수) 1회, A등급(우수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2일 10시 경기도의회(장윤정 의원),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 안산시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산스마트허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부, 안산환경재단 정책기획실, 안산 중등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안산 지역 특성화고(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경일관광경영고등학교, 안산공업고등학교,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교육공동체 등으로 구성된 2023 하반기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산 지역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경기도조례 제7383호, 2022.4.21.)에 의거하여 직업계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와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력 중심 사회를 타파하고 능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3 안산 직업교육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산·관·학 거버넌스 구축 및 유관기관 연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했다. 주요 협의내용은 ▲ 안산 직업계고 신입생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학생 해소를 통해 책임돌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을 10월 1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학교 밖 장소에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평일 방과후시간에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다. 공개모집을 통해 총 3개 기관을 선정했고, ▲사단법인 고촌아트홀(고촌읍 소재)▲사단법인 김포문화원(운양동 아트빌리지 오상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평화 센터(장기동 소재) ▲물빛유치원(고촌읍 소재)에서 돌봄교실을 운영 중이다. 4개소 중 3개소는 버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교와 돌봄교실 간에 이동을 지원하며, 1개소는 향산초등학교에서 물빛유치원까지 보조 강사가 도보로 통학을 돕고 있다. 또한, ▲체육(발레, 댄스) ▲어학(중국어, 영어, 일본어) ▲음악 ▲미술 ▲전래놀이 ▲생활교육 ▲도예 등 각 기관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놀이·학습·문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은 다채로운 배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달 초, 이용 학생의 보호자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에 감사패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는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이 경기교육과 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황진희 위원장의 공로를 인정해 직접 수여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부천지역 학교시설 환경개선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부천 교육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특히,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교육공동체가 함께 열어가는 부천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 조성에 큰 공헌을 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은 “감사패를 전달해 준 부천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 상을 받은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도의회·도교육청·부천교육지원청이 면밀히 협력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부천교육을 이룰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항상 부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황진희 위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의회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