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정채용 업무 지침’을 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공정채용 업무 지침은 ▲채용 시 심사위원 선정에 관한 사항 ▲채용 비리 피해자 구제에 관한 사항 ▲채용 공정성 관리에 관한 사항 등 27개 조항으로 구성됐다. 교육공무직원을 채용 시 심의기구를 구성해 채용 시기·규모 등 채용 계획을 심의·의결한다. ▲심사위원 3분의 1이상 외부위원 구성 ▲상세한 서류 및 면접전형 규정 등 교육공무직원의 채용절차 기준을 안내한다. 또 부정 합격자가 발생할 경우 합격을 취소하고 채용 비리로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피해자 특정 가능 시 피해 발생단계 바로 다음 채용단계 재응시 기회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채용 과정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채용점검위원회를 구성해 채용 전 과정을 공정하게 관리한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공정채용 업무지침 시행으로 교육공무직원 채용 과정 전반에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다”라며 “공정한 채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며 지
(누리일보) 경기융합타운에서 이웃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협력에 나섰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은 14일부터 각 기관의 주요 시책 홍보영상을 서로의 청사에 교환해 송출한다. 도교육청 홍보영상은 경기도의회 1층 경기마루 미디어월에 송출되고, 경기도의회 홍보영상은 경기도교육청 1층 미디어월과 대민공간(지하 3층~지상 5층) 엘리베이터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 송출되는 콘텐츠는 ▲경기도교육청 SNS 간식차 이벤트▲경기도의회가 함께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총 2개다. 이번 주요 시책 홍보영상 교환 송출은 도교육청 홍보기획관과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이 서로 협의를 통해 진행하게 됐다. 12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한 뒤 구체적인 송출 편수와 기간을 확정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이번 협업은 양 기관의 정책활동을 도민들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들과의 정책소통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5일에 당정중학교(영재교육원) 3층 시청각실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 1단계 과정과 2단계 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 학생 49명과 학부모 및 지도 교사 70여 명이 참석했다. 영재교육원은 7개의 학급(초 3학년 과정 1학급, 초 4학년 과정 1학급, 초 5, 6학년 통합과정 3학급, 중 1학년 과정 1학급, 중 2, 3학년 통합과정 1학급)으로 운영됐다. 수료식에서는 지난 일 년 동안의 영재교육원 활동 영상 시청과 운영 경과 안내, 수료증 수여, 교육장 인사말, 교육과장과 지도교사 소개,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2023학년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능내초등학교 이○○ 학생은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에서 자신들이 연구하고 탐구한 과제를 팀원들과 함께 준비하고 발표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내년에도 꼭 영재교육원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영재교육원 교육프로그램을 훌륭히 마치고, 이 자리에
(누리일보) 2023학년도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12월 15일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수료식을 실시했다. 초등 41명, 중등 15명과 학부모, 영재 지도교사가 참석하여 2023학년도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지도교사 소감 발표, 산출물 발표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선아 교육국장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잘 수행하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길을 마무리한 것에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은 올바른 가치관과 지식을 갖추고 미래 사회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할 것”이라면서 “영재교육원이 학생 각자가 갖고있는 잠재력을 발견하는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학년도부터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의 재능 계발과 영재성 발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선교육·후선발’제도를 도입하여 영재교육을 선도하게 된다. 다양한 분야의 과제중심, 활동중심 프로그램으로 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2023년 12월 11일부터 12월 22일까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김선복 교육장은 “영재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제공하고자 부천교육지원청-부천시청-부천시의회-부천고등학교 기관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는 ‘부천 과학고 설립 추진 MOU 체결’을 추진했다. 이번 부천 과학고 설립 MOU 체결을 통해 공동의 비전과 목표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자 했다. 부천시, 부천시의회, 부천고등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부천 과학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탁월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부천을 수준 높은 교육도시로 조성하고자 하는데 뜻을 모았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교육지원청·부천시청·부천시의회·부천고등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부천시에 과학고를 설립함으로써 교육 수준을 한층 높이고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꿈꾸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어 과학 분야의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부천 교육이 발전하고, 학생들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날을 함께 기대하며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을 포함한 경기도 7개의 교육지원청은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홍보서포터즈를 대상으로 15일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늘봄학교 내실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차기년도 늘봄학교의 홍보 강화와 지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소통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지역 사례를 발표하여 늘봄학교의 홍보 방향을 논의하고, 업무 관계자들 사이에서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경기 2권역 홍보서포터즈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늘봄학교 정책 홍보를 더욱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라며 워크숍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 94명을 대상으로 '함께 배우고 나누는 우리'성과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나눔회는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초등보육전담사 아동 이해력 및 행정업무 역량 향상 연수 운영 결과와 권역별 학습모임 운영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각 분임의 결과 발표 이후에는 양말목 공예 활동을 통해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돌봄 운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힐링 연수로 진행됐다. 총 10회의 역량 강화 연수와 권역별 학습모임 운영을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뿐 아니라 소통의 장 마련으로 학교 돌봄의 질을 제고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2024년에도 초등보육전담사의 역량 강화 및 학교 돌봄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초등보육전담사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생활임금을 1만2,500원으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교육청 단위로는 전국 최고액이며 경기도청과 31개 시·군 등 도내 공공기관 중에서도 최고액이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하며 실질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등을 고려해 결정한 임금을 말한다. 적용 대상은 도내 소속기관 근로자 중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이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와 체결하는 임금 협약을 적용받지 못하는 계약기간 1개월 미만이거나 주 소정근로시간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다. 도교육청은 2014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생활임금 조례’를 시행한 이후 매년 경기도교육청 생활임금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금액을 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3년 10,840원에서 2024년에는 15.31%(1,660원) 늘어난 12,500원으로 생활임금을 확정했다. 이 액수는 2024년 최저임금 9,860원의 126.7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주 40시간 근로자 1일 8시간 기준 일급 10만원에 해당한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5일 지역 건축사회와 “민·관 협업을 통한 안전한 학교 및 교육시설 품질 확보 방안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학교 시설노후화 및 신·증축 물량 증가로 인해 시설사업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기술직 인력 부족 및 저경력자의 업무이해도 미비로 인해 시설사업 관리감독을 위한 물리적 시간과 전문기술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기술직이 시설사업 추진시 업무량 과중 및 저경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시흥시 건축사회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상호 보완함으로써 기술직의 기술·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게 됐다. 또한, 시흥시 건축사회와 기술협력을 통해 기술직의 시설사업 관리감독에 대한 업무이해도 향상 도모·설계변경 최소화 등으로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공사품질관리에 집중함으로써 교육시설 이용자에게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교육지원청 기술직의 업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3년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학교 관계자, 학부모 및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접초 학부모회의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미래교육협력지구 홍보영상 시청 △관련 사업 소개 및 우수활동 학교 발표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경기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12개 사업에 51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중점사업으로는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마을연계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마을선생님과 함께하는 지구살림 프로젝트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등이 추진됐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학교 관계자는 “1년 동안 열심히 활동한 결과를 많은 분 앞에서 발표하게 되어 뿌듯하고 다른 학교의 교육 활동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발전 방향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며 “남양주시는 학
(누리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의 교육정책 추진 리더로서 교육전문직원의 실질적 역량강화를 위해 9월 18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교육전문직원 역량강화 상담(멘토링)제를 운영했다. 올해 처음 실시된 교육전문직원 상담(멘토링)제는 교육자에서 교육정책가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육전문직원의 원활한 직무 수행과 개개인의 지속 가능한 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상담(멘토링)제는 1년에서 3년의 저경력 교육전문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됐다. 저경력 교육전문직원들은 집단 직무적성검사, 소통과 협업을 통한 업무 수행방법, 교육수요자 만족과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추진 등에 대한 직무역량을 함양했다. 또한, 멘토와의 만남, 동료와의 따뜻한 위로의 시간을 통해 자기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했으며,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상담(멘토링)제가 페이스 메이커처럼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업무를 익히고 적응하기 위해 애쓰는 교육전문직원들이 뿌리를 잘 내려 세종교육정책가로서 사명을 온전히 다하는 계기가
(누리일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교육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동행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과제 실천에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운영사례를 발표하고, 교육과정 운영 및 지원활동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3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 결과 안내와 더불어 ▲찾아가는 안전체험 ▲숲생태 교육을 위한 차량 지원 ▲숲생태 교육을 위한 강사지원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생태-디지털 공동교육과정 운영 ▲유보이음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등 선도교육청 주요 과제에 대한 교사들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사례 나눔 후에는 유치원 교원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모둠별로 정담회를 나누며 각 기관의 놀이중심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상호 문화 이해를 위한 시간도 가졌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가 함께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운영과 실천 내용을 공유하며,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하여 공감하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3일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는 수원시와 수원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시작한 챌린지로 공공기관, 학교, 기업 등에서 특정한 날을 정해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으로 출·퇴근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날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과 교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생태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모습을 보이며 챌린지에 적극 동참했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 구성원들 모두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대중교통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 등 탄소중립 실천에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서울대학교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생태교통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한 유한대학교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지명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ESG 경영에 기반을 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탄소중립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캠퍼스 내 태양광발전기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발전 시설 가동, 고효율 LED 조명 및 노후 장비 교체 등 탄소 배출 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을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에 수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최근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전공’을 신설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동물과의 삶을 선택하는 가정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산업 또한 무한한 가능성으로 성장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반려동물전공은 이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 관련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반려동물전공은 이론과 실습의 융합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에서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를 갖춘 반려동물 토탈케어 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한다. 반려동물전공은 3년 과정으로 △동물보건 관련 기초 및 임상 과목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미용 △반려동물 푸드 개발 △반려동물 장례지도 △동물 바이오산업-테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 병행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 케어를 위한 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 및 실습환경 최적화를 통한 밀착형 동물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글로벌 대학과의 해외연수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지식을 교류하기도 한다. &nb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5일 동두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두드림장애인학교와의 소통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과 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을 비롯한 학생 및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정담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장애인두드림학교 학생들의 교육성과 및 활동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교육 현장에서의 교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한 해 교육과정을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이 됐다. 장애인두드림학교 한 참석자는“2023년 한 해 동안 기본 학습뿐만 아니라 행복나눔콘서트 및 현장학습, 발표회 등 각종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생 개개인의 더 깊은 성장과 행복에 주력하는 2024년 장애인두드림학교를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4일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행복한 배움터로 미래를 여는 남양주’를 주제로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를 개최하여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는‘행복한 배움터로 미래를 여는 남양주’라는 대주제 안에서 ▲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 학생자치회 활성화 ▲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 마을선생님과 함께하는 지구살림 프로젝트 ▲ (고)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 창의융합메이커교육 등의 6개 사업의 성과를 나누고 각 학교의 여건과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진접초 학부모회 매지컬 공연단과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홍보영상으로 막을 연 성과공유회는 관내 126개 학교 학생, 학부모, 교원이 참여하여 다양한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개별 학교에 적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했다. 아울러 2023 남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예산을 편성, 운영하며 다양한 교육 주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초4~고3 학생 112만여명에게 실시했으며 88만2천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율은 78.7%이다. 실태조사 결과 피해 응답률은 1.9%로 지난해보다 0.4%포인트 늘었으며 이는 전국 1.9%와 동일한 수준이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6.8%) ▲신체폭력(17.4%) ▲집단따돌림(15.3%) ▲강요·강제심부름(7.6%) ▲사이버폭력(7.4%) 등의 순이다. 지난해보다 신체폭력은 2.7%포인트, 강요·강제심부름은 2.6%포인트 늘어났고, 언어폭력은 5.6%포인트, 사이버폭력은 2.7%포인트 줄었다. 피해 발생 장소는 학교 안 66.8%, 학교 밖 33.2%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보다 학교 안이 10.2%포인트 늘었다. 가해 응답률은 0.9%로 지난해 조사보다 0.4% 늘었지만, 전국 1.0%에 비해서는 0.1%포인트 낮다. 가해 이유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 없음(36.0%) ▲상대방이 먼저 나를 괴롭힘(25.0%) ▲오해와 갈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147명을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한다. 우수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 대상은 담당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타의 귀감이 된 교육공무직원이다. 조리사, 영양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초등보육전담사, 특수교육지도사 등 16개 직종 144명이다. 대상자 가운데는 17년간 성실히 근무하며 다양한 조리 방법을 연구하고 정성이 가득한 조리로 학생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한 조리실무사가 있다. 또 19년간 급여 업무, 맞춤형복지, 세입징수 등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15년간 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특수교육 향상에 기여한 특수교육지도사가 있다. 12월 말 기관 정년퇴직자 표창 수여 대상으로는 전화 상담원 및 학부모지원전문가 직종 3명이다. 도교육청 김재수 노사협력과장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공무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기교육 가족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상호 존중하는 문화와 성 평등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서간다. 관리자 대상 교육으로 시대에 맞는 성인지감수성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직장 내 폭력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개선과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2023년 관리자를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14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상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인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고, 하반기는 임태희 교육감을 포함한 본청 서기관 이상 고위직 관리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슬기로운 리더 생활에 WITH_U로 응답하는 법(法)’이라는 제목의 이번 교육은 변호사이자 여성가족부 위촉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김재희 강사가 맡아 대면 강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 고충을 들은 관리자의 대처 방법 ▲대한민국 성인지감수성 변화와 그에 따른 리더의 역할 ▲공동체 내 성폭력 경향 ▲성희롱 판단기준 ▲평등한 조직문화 사례분석 등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핵심 역량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직장 내 폭력에 대한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4일, 15일 초등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부천교육지원청 5층 청백마루홀에서 2023 책임돌봄 성과 나눔 및 2024 정책 방향 소통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3년 부천교육지원청의 책임돌봄, 방과후학교, 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4년 정책방향과 발전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3년 부천교육지원청은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상원 꿈나래 개방형 방과후학교 늘봄거점센터’를 개소하고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근 학교의 돌봄 대기 인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아침돌봄 및 저녁돌봄(확장형) 위탁용역을 체결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와 학교 현장 업무 경감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계속하여 2024년에는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기능을 확대하여 현장 정착을 위한 학교 업무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상원 꿈나래 개방형 방과후학교 늘봄거점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협력 거점 돌봄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운영 권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3년 사서·사서교사 학습공동체 연구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사서·사서교사들의 소통과 협업에 기반을 둔 다양한 연구·학습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연구모임은 관내 초․중․고 사서·사서교사 83명이 현안 및 특색 사항을 반영하여 7개 주제 8분과로 구성하고, 분과별 편성 후 매월 1회차 정기회의 및 연구주제 관련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 14일은 ▲교과수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보드게임을 활용한 독서 토론 방법 연구, ▲북큐레이션과 서평쓰기, ▲학생 독서 동아리 운영 방법 연구, ▲교과수업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연구주제로 1년간의 성과 나눔을 위한 발표회가 진행됐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사서·사서교사 학습공동체 활동과 발표회를 통해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습공동체 활동이 단순히 연구활동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이 결과물이 학교도서관 현장에 적극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처인장학회가 14일 처인구의 한 웨딩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김대남 전 대통령실 시민소통비서관, 김영식·황미상 용인시의원,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 주상봉 경기도경우회장, 황선인 처인장학회 이사장과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시장과 윤원균 시의회 의장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처인장학회는 이날 초·중·고·대학생 10명에게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10kg짜리 김치 240박스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등 장애인단체 2곳에 후원했다. 황선인 이사장은 “소외계층에게 공정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사회적 약자들이 어려움 이겨내고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작지만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 처인장회는 110여명의 회원들이 낸 기금으로 매년 분기별로 10명, 연간 40명의 학생에게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또 매년 장애인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김치, 명절 선물 등 3억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처인장학회는 사업을 이웃돕기 등으로 확대하기 위해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해 올해 9월 교육부 인가를 받았다.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20일 한석봉체육관과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3 가평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다양한 미래 유망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진로직업체험관, 다양한 학과 탐색을 통해 맞춤형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학과체험관, 지역 내 기관들의 진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기관체험관,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완성해보는 책마을전시관 등 다양한 체험과 전시를 준비했다. 13개 대학의 입학 관련 교수, 교직원, 입학사정관 등이 해당 대학의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도내 대입 진학 리더교사들 또한 희망 대학의 입학 정보를 제공한다. 관내 고등학생, 교원, 학부모를 위한 특강도 준비했다. 이해웅 타임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은 ‘가평에서 대학 가기’를 주제로 변화된 입시제도에 따른 맞춤형 전략을 설명한다. 사람과 교육 부모연구소 박재원 소장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성공적인 직업과 삶에 대해 강의한다. 전시와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반까지 운영되고, 특강은 2시반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윤순 교육장은 “4년 만에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과 학교적응 지원으로 공교육 진입을 확대하기 위해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학생을 지원하는 지역협력모델로 지난 10월 개교한 안산에 이어 북부권역에서 다문화학생이 가장 많은 동두천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동두천시와 유관기관이 협력한 모델이라는 데 그 의미가 크다. 도교육청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한국어공유학교 운영 지원, 동두천시는 ▲송내행정복지센터 제공, 유관기관 예원예술대학교는 ▲다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예원예술대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동두천공유학교는 ▲한국어 집중교육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 이중언어교육 ▲문화예술교육 체험 ▲심리정서교육으로 다문화학생 성장을 돕는 단기형(60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이날 오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개교식에는 동두천시장, 도의원, 시의회의장, 예원예술대 관계자, 관내 교장,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산초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교육을 바라보는 학생, 학부모, 시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