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상록청소년수련관 1층소극장(끼마루)에서 거점형 돌봄 위탁 기관 이용 학생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3 거점형 돌봄 위탁 운영기관 홈커밍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거점형 돌봄 위탁 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는 마술공연, 사랑의 라이트 쇼, 마술체험, 사진 촬영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으로 진행됐다.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위탁 기관이란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한 거점형 운영 돌봄 기관'으로 지역사회기관 참여와 협력으로 소외지역 학생의 교육격차 해소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학교밖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집과 가까운 돌봄 위탁 기관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어 이러한 거점형 돌봄 위탁 프로그램은 전체 초등 돌봄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위탁 기관 운영 확대를 통하여 돌봄이 필요한 안산 학생들의 따뜻한 책임돌봄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최선을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고등학교 교과목 소개자료 『과목선택 나침반』을 발간하여 관내 일반고에 자료를 배부했다. 『과목선택 나침반』은 학생 선택 기반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실현 및 맞춤형 진로·진학 연계 학습설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발간한 자료이다. 『과목선택 나침반』자료는 학생선택중심 교육과정, 교과(군)별 과목안내, 진로·진학 길라잡이, 계열별 학과 안내로 구성되어 있다. 『과목선택 나침반』자료는 과목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과목 선택에 따른 진로·진학 로드맵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맞는 학업 및 진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과목선택 나침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진로에 적합한 과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학생들이 학습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법인 업무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현장의 필요를 반영한 학교법인 업무편람을 개정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0일 2024년 학교법인 업무편람 개정판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학교법인 업무편람 발간 이후 최초로 관련 법령과 지침을 현행화해 전면적으로 개정했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법인의 법인업무 담당자들이 대책 위원회(TF)를 구성해 직접 집필하고 제작한 만큼 현장의 필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개정판의 주요 내용은 ▲사립학교법과 학교법인의 이해 ▲학교법인의 설립과 해산 ▲학교법인의 정관 ▲학교법인의 기관 ▲임시이사 선임 법인의 관리 ▲학교법인의 재산 ▲학교법인의 세무 관리 ▲학교법인 예·결산 실무 등 총 8개 분야로, 분야별 구성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업무편람 활용도를 높였다. 업무 담당자의 행정 처리 효율을 높이고 업무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관련 서식, 판례, 질의회신, 감사사례를 비롯해 각종 참고자료를 수록했다. 특히 학교법인 업무의 특수성을 반영해 규정과 업무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제2외국어 주제탐구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모은 ‘2023 으뜸학교 운영 사례집’을 발간하고 제2외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2외국어 으뜸학교는 ▲제2외국어 교육과정의 다양한 편성 ▲외국어 교과 융합 프로젝트 운영 ▲학생주도 제2외국어 공감동아리 운영 ▲외국 학교 국제교류 등 의사소통역량 중심의 외국어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도내 제2외국어 으뜸학교에서는 학생이 프로젝트 기획자가 되어 펼치는 주제탐구 프로젝트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돌마고등학교(교장 김성수)는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문화체험 주간을 운영한다. 학생 탐구 활동으로 다양한 일본문화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 온라인 수업 교류를 진행하는 일본 치구사()고등학교와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일본 학생들과 언어와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고양국제고등학교(교장 김혜정)에서는‘글로벌 리더쉽함양 학생주도 프로젝트’주간을 운영한다. 학교자율과정 일환으로 자신의 관심 분야와 관련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다른 교과와 융합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월 19일 경기도의원 평택지역구 위원들과‘삼성전자 DS부문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를 방문했다. 오늘 방문에는 이학수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상곤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윤성근 의원, 서현옥 의원, 김근용 의원이 참석했다. 22년 9월 개관한‘삼성전자 DS부문 평택 협력사 환경안전 아카데미’는 ▲반도체 특화 위험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VR체험관 및 AED실습 교육장 ▲전문가를 통한 반도체 직무별 작업인증 교육 과정 ▲협력사 임직원 건강증진센터 등으로 구성된 환경 안전 전문교육 시설이다. 직접 VR을 체험한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직접 안전 체험을 해보니 안전의 중요성이 크게 와닿았고, 학생의 전문적인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평택 지역 기업과 협력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를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은 “평택 지역의 교육자원을 적극 발굴하여 학교 안과 밖을 연계한 다양한 교육과정이 개발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
(누리일보) 12월 19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제7대 김진숙원장의 취임식이 개최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오해석 이사장을 비롯한 연구원 이사 및 감사 등이 참석해 김원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진숙 신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개원 10주년을 맞은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성장기로 볼 때 청년에 해당한다”며 “성장을 위한 성찰의 시기인 만큼 재정비하여 기관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도교육청 유일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독립 기관으로서 그 배경과 미션, 역할을 성찰하고, 교육 정책 지원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공공기관의 윤리적, 도덕적 책임과 역할을 준수하고, 투명한 경영과 증거 기반의 의사결정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숙 신임원장은 교육공학, 디지털 교육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한 미래교육 전문가로서 한국교육개발원 컴퓨터교육센터 연구원, 멀티미디어교육지원센터 책임연구원을 거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디지털교육정책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교육정책연구, 미래교육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와 정책 개발을 수행해왔다. &nb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예방 현장지원단, ‘동그라미’화해중재단, 성남갈등관리연구회, 학교폭력예방 선도학교(6교)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사례 공유회(지원단 및 연구회 통합)’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 사례를 공유하고 2024학년도‘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한 통합지원 원스톱(One-Stop) 지원체계‘성남형 학교폭력 제로(O)센터’(현, 학교생활지원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사례공유회에서 성남서초 소덕례 교장은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과 다툼은 당사자와 단위학교에서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를 맡은 분당경찰서 임유정 경위는 최근 다양해지는 학교폭력 유형에 공동 대응을 위한 警-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학교생활지원센터는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가해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1학교 1화해중재단을 구축하고 ‘동그라미’대화모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담당자는 “학교장을 중심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대원초 외 5교에서‘2023 성남 꿈끼 찾기 저녁 돌봄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꿈끼 찾기 저녁 돌봄데이는 신청학교 교내 강당 및 체육관에서 학생의 꿈과 끼를 탐색할 수 있는 부스 10개와 늘봄학교 홍보 부스 1개를 운영하며, 행사 및 안전관리는 교육지원청에서 모두 담당한다. 메타버스, 오조봇, 과학수사대 등 과학 영역과 켈리그라피, 푸드아티스트, 공예품 만들기 등 자기계발 영역, 친환경 제품 만들기, 식물 인테리어 등 환경 영역으로 꾸며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관심도에 따라 자유롭게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찬숙 교육장은“학부모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구축하고자 했다. 2023년의 끝자락에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의 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2023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 연수를 통해 각 유치원의 빛깔 있는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하면서 교사의 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한 해 동안 유치원 교육현장에서 실천한 놀이중심 교육과정 사례 나눔으로 3명의 교사가 실천사례를 발표했다.(양주유치원 최명선 교사, 소요초등학교병설유치원 이도경 교사, 탑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지수 교사) 이러한 교육과정 실천사례 나눔을 통해 지역 및 각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 가는 유치원 교육과정의 사례를 발굴하여 다양한 교육과정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며“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실행력을 높이고 교사들 간의 교육과정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육과정 나눔의 기회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SNS채널에 교육현장의 생생한 현장을 ‘요즘우리학교는’ 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1회씩 카드뉴스로 제공하고, 2023년 하반기 교육 현장의 소식을 가장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한 효촌초등학교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19일(화)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를 제공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해 SNS채널을 통하여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고 있으며 구독자(팔로워) 증가를 위한 SNS 구독이벤트를 실시하여 학부모․학생․지역주민에게 교육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홍보를 위한 특색사업으로는 ▲[요즘우리학교는]-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지금우리학교는]-수요자 기획형 영상 제작 공모사업 ▲[학교공감]-콘텐츠 지원단이 제작하는 교육 현장의 모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의 결과물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교육홍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의 우수한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공동체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양하고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교 유일한 기념관 4층 뉴스퀘어(NEW SQUARE)에서‘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지난 한 해 동안 대학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의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학 내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해오며 발전해 왔다.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관심도가 높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년간 단계별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3년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에서는 IT비즈니스학과 플리팀의‘다목적 GPS 잠금장치(블루체크, blue check)’ 외 14개 팀이 1년간 갈고 닦은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제작한 △아동보육학과 키즈 스페이스팀의 "메타 스페이스 스테이션(부천시 대학 연합 창업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손쉬운 에셋 제작 툴을 개발한 △VR게임·앱학과 픽셀 크리에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수원신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관내 8개 공립 초등학교 대상으로 2023 수원 돌봄 ‘꿈·끼·행복 가득 '학교로 찾아가는 부스체험 DAY'’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오후․저녁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은 물론 희망하는 누구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을 전교생으로 확대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통해 돌봄 사업이 안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교육지원센터가 12월 17일 의왕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2023 의왕 경기이룸학교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성장사례를 발표하며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기이룸학교를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을 포함한 지역사회에 알리는 것에 목적을 뒀다. 이날 발표회에서 의왕 경기이룸학교 공연 2개 팀, 영상 11개 팀은 소공연장에서 난타, 창작 댄스, 합창 및 다양한 활동 영상으로 무대를 채웠고, 전시 및 체험 5개 팀은 2층에서 디지털 드로잉 작품 전시, 손난로 만들기 체험, 수경재배 개운죽 화분 만들기 체험 운영 등으로 학생 및 학부모, 운영진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내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경기이룸학교를 참여하며 “자연과 가까워지는 다양한 체험을 하고, 그 과정에서 친구들과 같이 의논하여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서 좋았다”라고 밝혔고, 당정초등학교 2학년 학생은“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경기이룸학교를 통해 내 마음을 표현하고 새로운 활동을 하는 것이 재미있었다”라며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의장단과 교육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상익 교육장은 그동안 남양주 학생 및 교육과 연관이 깊은 남양주시 조례의 제·개정에 감사함을 담아 남양주시의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그동안 교육지원청의 협의 및 요구에 따라 학생안전 및 교육지원 그리고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남양주시의회에서 제·개정한 각종 조례가 눈에 띈다. 해당 조례 목록은 '남양주시 건축조례' 및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 '남양주시 보행안전 편의증진 조례', '상수도 원인자 부담 조례'등 5종으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기초의회에 협력을 이끌어 낸 최다 사례에 해당한다. 위 조례 제·개정을 통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증축의 가능성이 확보됐고, 시 체육시설을 활용해 생존수영 교육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하게 됐다. 또한 통학로의 개념을 구체화하여 학생 통학안전을 강화했고, 학교신설 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을 면제하여 관련 예산이 고스란히 시설비에 투입할 수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2월 8일 오남초등학교에 이어 12월 15일 장현초등학교와 ‘2023 늘봄학교 아침 첫 끼’ 행사를 운영했다. 늘봄학교 ‘아침 첫 끼’는 학생의 건강한 돌봄과 든든한 아침을 위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이해와 아침 간편식이 함께 제공되는 시범 활동이다. 2023 늘봄학교 시범 운영교인 오남초등학교와 장현초등학교의 전교생 9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홍보, 등교 중 아침 걷기, 아침 간편식 제공이 진행됐다. 특히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자체 제작한 늘봄학교 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아침 첫 끼’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을 시작하여 뿌듯하다”며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월 16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 구리 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구리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했다.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구리만의 색깔이 있는 특색교육과정으로 구성된 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에 대한 활동성과 나눔과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인 구리이룸학교 13개교, 180여명 학생이 참여한 공연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업하여 지역의 특색교육과정을 발굴·운영한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에 기반한 구리이룸학교를 통해 구리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맞춤형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룸학교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 이룸학교 참여를 통해 멋진 오케스트라 공연을 해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생님과 단원들이 강한 연대감을 가지게 된 기회인 것 같아 나도 내년에는 이룸학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실지 종합감사를 수감한 39개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체감사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의 실시 결과로 응답자의 80%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리커르트 척도를 반영하면 5점 만점기준 4.34점이다. 만족도 조사는 △의사소통 △감사 태도 및 역량 △감사공무원의 친절도와 전문성 △감사 지적 사항 등 14개 항목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응답인원은 119명이었다. 또한, 만족도 조사 항목 중 ‘감사담당 공무원이 감사기간 동안 겸손한 태도로 대했다’와 ‘파주교육지원청의 감사활동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십니까?’에 대한 질문에는 각각 80.7%, 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감사 요구 자료의 수준과 양, 감사반 편성’ 등에 대해서는 각각 71.4%와 73.9%의 만족도가 나왔는데, 이번 조사결과에 따라 요구 자료의 양을 줄이고 자료 작성을 쉽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감사반의 인원을 적정하게 운영하는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 참가한 교직원 중 한 명은 “학교 실지감사를 진행하며 필요자료 요구, 소명자료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2월 18일 교사-화해중재위원-장학사-경찰 등 200여 명과 ‘함께 만들어 가는 화해중재 공감토크’를 운영했다. 2023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처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힘써온 내용을 공유하고 2024학년도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이번 행사는 관내 127개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폭력 담당 부장교사, 책임교사, 희망 교원, 미리내 화해중재위원, 부천교육지원청 학교생활지원센터 장학사와 주무관, 원미‧소사‧오정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이 참석해 ‘2023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현황 공유’, ‘미리내 화해중재단 활동 현황 공유’, ‘화해중재 운영 성과 평가’,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했던 사항에 대해 교사-화해중재위원-장학사-경찰이 대화를 주고받는 공감 토크’, ‘2024년 관내 학교폭력 사안과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모둠 토론’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처음으로 학교-교육지원청-경찰이 함께한 대규모 행사였다는 점, 학교폭력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12월 18일 서울청사에서 2022년부터 2023년 상·하반기 교섭·협의 조인식을 개최한다. 이번 합의는 지난 7월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사건 이후 현장 교원이 강력히 요구해 온 교권회복을 위한 현장 의견을 반영했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위 향상을 위한 교육부와 한국교총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이루어졌다. 구체적인 교섭·협의 합의 사항은 전문, 본문, 부칙 등 54개조 69개항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권 보호를 위해 △ 교권 보호 및 사생활 침해 막기 위해 응대 거부권, 답변 거부권 등 실질적 지침(가이드라인) 마련 △ 교원배상책임보험 보상 범위 확대 및 지역별 차이를 개선한다. 둘째,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 비본질적 학교행정업무 경감 △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한 부처 협의, 보결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시도교육청과 협의한다. 셋째, 처우 개선을 위해 △ 교원 담임수당, 보직수당 인상 추진 △ 각종 교원 수당 인상을 위해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한다. 넷째, 전문성 신장을 위해 △ 학습연구년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2월 18일, 4단계 두뇌한국(BK)21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 예비결과를 발표한다.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2020년 9월 ~ 2027년 8월)은 전 학문분야에 걸친 석·박사급 인재양성과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 육성을 위해 교육연구단(팀) 운영 및 대학원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는 2020년 선정평가 당시 사전 공지된 사항으로, 참여 교육연구단(팀)의 우수 성과 창출을 독려하고 경쟁을 통해 우수한 신규 교육연구단(팀)을 유입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행됐다. 4단계 두뇌한국21 미래인재양성사업 중간평가는 두 단계로 진행됐다. 1단계2020년 9월부터 지원 중인 369개 교육연구단(팀)에 대한 성과평가를 통해 하위 35%(129개) 교육연구단(팀)을 탈락시키고, 2단계재선정평가를 통해 133개 교육연구단(팀)을 선정했다. 1단계성과평가는 34개 학문분야, 사업운영 규모(단·팀), 전국·지역에 따라 분류된 경쟁단위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에 따라 하위 35%(129개) 교육연구단(팀)은 탈락했으며, 상위
(누리일보) 교육부는 12월 18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30 청년자문단과 교육부 정책담당자들 간 교육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 2030 청년자문단은 지난 1년간 정책과제 제안 및 청년 여론 수렴 등 교육부의 주요 정책에 청년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교육부와 청년 간의 소통 창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책실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평생학습 활성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등 교육부 주요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2030 청년자문단과 함께 토론 등을 펼칠 계획이다. 김건호 교육부 청년보좌역은 “2024년에도 교육부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오석환 차관은 “2030 청년자문단이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제안과 의견을 향후 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청년과의 소통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2월 1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서울아트센터에서 ‘2023 전국 학생예술동아리 축제(부제: 우리 함께 예술로)’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그동안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8,500여 개교에 예술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사업은 예술적 표현력, 창의성 향상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 순화, 바른 인성 함양을 통한 학교폭력예방(붙임 2. 사례2) 등에 기여해 왔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 초·중·고 100여 개교 학생 2,900여 명이 참가하여, 오케스트라, 합창, 뮤지컬 공연을 실시하고, 협동미술 작품을 전시(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전시 병행)하는 등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문화예술소외지역 학생들의 지역사회 연계 예술교육 활동 사례*도 소개된다. 관악합주반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동원중학교는 지역사회 지원으로 대구관악합주단, 코리아윈드필하모니와 업무협약을 맺어 전문 강사를 확보하여 수준 높은 예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미술전시에서 ‘청춘 나비’라는 소재의 융합형 예술을 제
(누리일보) 교육부는 16개 시도교육청(전북교육청 자체 추진)과 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4주 동안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전체 피해응답률은 1.9%로 2022년 1차 조사(2021년 2학기∼2022년 4월 응답시점)에 비해 소폭(0.2%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 3.9%, 중 1.3%, 고 0.4%로 조사되어 각각 0.1%p, 0.4%p, 0.1%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피해유형은 언어폭력(37.1%), 신체폭력(17.3%), 집단따돌림(15.1%) 순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1차 조사 대비 언어폭력(41.8%→ 37.1%)과 사이버폭력(9.6% → 6.9%) 비중은 감소했으나 신체폭력(14.6%→ 17.3%) 비중은 증가했다. 집단따돌림, 사이버폭력은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고, 과잉 접근 행위(스토킹), 신체폭력은 학교급이 높아질수록 응답률이 낮게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응답률은 1.0%로 2022년 1차 조사 대비 0.4%p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2.2%, 중학교 0.6%, 고등학교 0.1%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지역과 연계한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성장 나눔 워크숍’을 개최하고 교육 영역의 확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우수 단체(기관) 8개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가 참여해 사례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확대와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돌봄과 진로 체험 등 학교 밖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다. 교육지원청별 공모로 선정한 방과후학교 운영 단체(기관)는 도내 30개 시‧군 104개 기관이며 28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기간에 ▲인성교육 ▲예체능 활동 ▲진로체험 ▲미래 신산업 프로그램 등을 학교 밖 공간에서 운영해 왔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협력과장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다양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학교”라면서 “경기교육은 시설, 공간의 경계를 넘어 학생에게는 설렘을,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만들어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