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경기진학정보센터(남부,북부)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진학상담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도교육청 대입진학지도리더교사 80여 명이 참여해 대면상담과 화상상담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2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부 분석을 통한 진학 상담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대학입시 준비전략 등 대학입시 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겨울방학 진학상담실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님이 궁금해하는 진학정보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중심으로 공교육 중심의 대입 진학지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최근 치솟는 방값에 대학생들이 저렴하고 쾌적한 환경의 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심 내 국‧공유 부지를 활용하여 여러 대학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 건립을 추진해 왔다. 2024년에는 수도권 지역 약 3,200명의 학생들이 월 기숙사비 1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4개의 기숙사가 착공된다. 2024년 1월 용산에 착공되는 기숙사는 595명의 수도권 대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월 기숙사비 10만 원 수준(관리비 포함)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용산 기숙사는 서울형 키즈카페, 체육시설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설이 설치되어 지역의 상생협력 시설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연내에 한국체육대학교(6월, 704명), 인천대학교(9월, 906명), 서울과학기술대학교(10월, 1,000명)에 약 2,600명의 수도권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한편, 2023년에는 대구와 동소문 기숙사가 준공되어 현재 1,700명의 청년들이 전기‧수도요금 등 관리비를 포함한 월 기숙사비 20만 원에서 30만 원 수준으로 이용
(누리일보) 교육부는 지난해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현장교원과의 간담회에서 약속한 교원 수당 인상을 확정하여 올해 1월부터 지급하는 등 현장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권 회복 후속조치를 2024년에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Ⅰ. 교원 수당 인상 2024년 1월부터 교원의 담임수당, 보직수당, 특수교육수당 및 교장‧교감의 직급보조비가 인상된다. 우선, 지난 20여 년간 동결됐던 보직수당을 2배 이상(7만 원 → 15만 원) 인상하고, 담임수당도 50% 인상(13만 원 → 20만 원)한다. 담임‧보직 수당 인상을 통해, 업무의 어려움에 비해 합당한 보상 부족 등으로 악화됐던 담임‧보직 기피 현상이 해소되고 교원의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수교육수당은 5만원 인상(7만 원 → 12만 원)한다. 특수교육대상자를 교육하는 특수교사의 업무 특성과 맞춤형 지원 요구 증대 및 현장 고충, 장애 정도가 심한 학생 증가에 따른 역할과 책무 확대 등이 고려됐다. 교장‧교감 직급보조비도 각각 5만 원씩 인상(교장: 40만 원 → 45만 원, 교감 : 25만 원 → 30만 원)한다. 교
(누리일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IT 기반의 모바일 컴퓨팅,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산업이 새로운 미래기술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컴퓨터정보통신 분야는 향후 직업 전망이 매우 우수하다. 유한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전공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물인터넷(IoT)이나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의 근간이 되는 컴퓨터네트워크 및 IT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산업체 연계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교육과정인‘시스코 네트워킹 프로그램’과‘아마존 웹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IT 정보통신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컴퓨터정보통신전공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클라우드컴퓨팅&보안 분야)하는 학과로, 컴퓨터정보통신 현장에 필요한 첨단 실습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지도교수와의 1:1 밀착 멘토링 등을 적극 지원하여 현장 실무 역량 강화 및 진로 설계까지 책임지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을 살펴보면, 정보처리산업기사 / 정보통신산업기사 / 네트워크관리사 / 정보보안산업기사 / 리눅스마스터 / PC마스터, PC정비사,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학교에 근무하는 2024년 신규 지방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급여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2024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급여 기초교육과 연말정산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학교에서 근무하는 신규 지방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이후에도 신규 지방공무원 업무 고충 해소를 위해 직무아카데미 집중 운영 및 현장적응 지원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 지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처음 학교로 발령받아 급여 업무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신규 지방공무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근무하는 데 있어 기초 직무능력 향상과 공직생활 조기 적응을 위해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모든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조기에 진단하고, 위기학생들의 치유‧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먼저, 2024학년도 3월부터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필요 시 상시 활용이 가능한 위기학생 선별 검사 도구(마음 EASY검사)를 도입하여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기 학생이 치유‧회복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초1‧4 및 중1‧고1에 시행하고 있는 '정서․행동특성검사' 도구도 개선한다. 정신건강 전문가를 통해 현행 검사도구의 신뢰도·타당도 검증 및 보완을 통해 위기학생 선별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검사도구를 개선하고, 2025학년도에 학교현장에 보급한다. 검사결과도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온라인으로 조회‧확인(기존: 우편발송)할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거나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하여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 서비스’ 및 진료‧치료비 지원사업도 관련 인력과 예산을 대폭 확대 지원하고, 검사 결과 관심군으로 발견된 학생들의 지역 내 전문기관 연계
(누리일보) 교육부는 인문사회 및 이공분야에 총 9,367억 원을 지원하는 2024년 인문사회·이공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발표한다.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 2024년 인문사회분야 학술연구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4,220억 원(2023년 대비 48억 원 증액)으로 국가의 핵심 연구 인력을 육성하고 연구자의 창의적 지식 창출을 위해 학문후속세대를 포함한 연구자들의 안정적 연구, 해외 연구기관(연구자)들과의 공동연구, 대학의 연구기반 구축 등을 지원한다. 먼저 인문사회 분야 학문후속세대의 안정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박사과정생 300명을 신규 선정하여 2년간 연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학술연구교수(장기유형) 지원 예산을 확대해 학술연구교수 300명을 새롭게 선정하고 5년간 약 연 4천만 원을 지원한다. 연구자 1인에 대한 연구지원뿐만 아니라 2~3명 이상의 연구자가 함께하는 글로벌 공동연구 지원도 확대된다. 국제적 연구 역량을 강화하며 선도적 연구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국내 연구자와 해외 연구기관(연구원) 간 공동 융합 연구 지원 사업이 신설됨에 따라 10개 내외의 연구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1월 3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모집 정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2024학년도 정시모집 37개 학과(전공)에서 △수능전형 △학생부전형 △정원외전형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단, 수시 미충원 인원은 2024년 1월 3일에 반영 예정이므로 학과별 모집인원은 정시 모집요강을 참조하면 된다. 유한대학교는 수험생과 학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모든 학과(전공)에서 면접과 실기고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수능전형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한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최우수 2개 영역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학생부전형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전체 성적 중에서 최우수 2개 학기 성적만 100% 반영한다. 정시모집은 전형에 구분없이 최대 2회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유한대학교는‘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2024학년도에 산업동향 변화 및 수요, 수험생의 니즈를 반영하여 새로운 학과를 개설했다. 학부별로는 디자인문화학부의 ▲방송영상전공 ▲방송문예창작전공, 건강보건학부의 ▲유한생명화공전공 ▲반려동물전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일 “학교회계업무 직무아카데미 연말정산 과정” 연수를 시흥교육지원청 3층 다온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공립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육행정실장 및 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말정산 업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5월에는 급여 업무 관련 연수를 1-day(종일)로 실시하여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연말정산 관련 개정된 내용이 일선 학교에 정확히 전달되도록 노력해 달라고”당부하면서, “이번 연수가 학교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중학교(교장 최혜숙)는 3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중고 물품을 거래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711,040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전달했다. 평내중학교는 지난해 12월 22일 학생회에서 ‘지구사랑! 이웃사랑!’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각 가정에서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하고, 친환경 체험 부스를 마련해 전교생에게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기회를 제공했다. 최혜숙 교장은 “학생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직접 준비해 운영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과정에서 협동과 나눔의 경험을 쌓고 큰 사람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마련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평내중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활동들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역사회 기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흥 논곡동 현충탑 참배로 미래교육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상기 교육장과 2024.1.1.자 새로 부임한 하덕호 행정국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들은 이날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시흥교육가족은 현충탑 참배 후 시흥교육지원청 3층 다온관에서 열린 시무식에 참석하여 청렴선포식을 통해 청렴한 문화 조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하고, 신년맞이 복 제기차기를 통해 직원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인 올해는 우리 시흥교육이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어 비상하는 푸른용처럼 뻗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오전 8시 의정부시 자일동 소재 현충탑에서 신년 첫 행사로 현충탑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에는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원순자 교육장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우리가 있기에, 그들의 뜻을 이어받아 미래세대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어 “새해에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연수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18층 라운지에서 ‘2024년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를 가졌다.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자율, 균형, 미래’를 정책의 기조로 삼아 3년 차를 맞는 경기교육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정책의 추진 동력을 높이고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직원 소통 스탠딩 차담회는 영상회의시스템 등으로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현장을 실시간 중계해 도교육청 소속 직원 약 1,000명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신년사에서 강조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처럼 새해에는 매일 새로운 것, 남이 하지 않는 것을 찾아보자”고 당부했다. 이어 “끊임없이 변화해야 경기교육이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며 “올해 청룡의 해를 맞이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경기교육이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특히 “오늘 이 이 자리를 빌려 경기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말씀드리며 이곳에 계신 여러분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과 현충탑 참배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식 행정국장을 비롯한 전입 직원 소개와 모범 공무원 등 평소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 직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로 시작하여 안산교육의 정책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 시무식 후 김태훈 교육장을 비롯한 관리자 12명이 함께 원곡공원 현충탑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받아 교육에 헌신하겠다는 결의를 다짐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항상 현장에서 노력해주시는 안산교육가족분들 덕분에 2023년에 여러 교육분야에서 많은 성과가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학생들이 열심히 꿈을 펼치며 많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청사 내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갑진년 새해를 맞아‘청렴으로 날아오르다’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성남교육지원청 시무식과 연계하여 교육장 및 간부급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모든 직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다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시무식에서 교육장님 및 각 국장님들과 같이 청렴을 다짐하며 소통하니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다”며 “우리 조직의 청렴 실천 방향을 공유하고 구성원이 함께 노력하며 청렴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의지가 강화됐다 ”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행사는 전 직원들이 함께 청렴한 가치를 나누고 실천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면서 “우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조직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교육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효순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푸른 용의 해인 만큼 힘차고 활기찬 한 해를 시작하자”며,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고양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다음달 8일까지 6주간 성남지역 초·중등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인력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도서관 자료의 효율적 관리와 학생들의 자료 이용 접근성 향상과 효율적인 독서 활동을 지원코자 마련됐다. 먼저, 수요조사 통해 대학생과 학교도서관이 매칭된 성남 소재 학교 14교(초 9, 중 2, 고 3)를 지원하고 여름방학에는 구리, 남양주 학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대학교 사회봉사단 한양대학교 ERICA 소속 대학생 31명은 학교도서관에서 30시간 이상 봉사 후 1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과장은 “교육도서관으로서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행정지원과 프로그램 지원, 자료지원 사업을 확대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그림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다음달 16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I will always yellow you’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신주욱 작가가 참여해 나무와 면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작품 3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yellow’에 투영해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2024년 생명안전교육 중심 교육체제 전환에 맞춰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시를 개최했다”며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기억하고 희망을 담은 다양한 전시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월 2일 안양시 현충탑(안양5동 소재)에서 현충탑 참배 행사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을 기리며, 안양과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고아영 교육장은“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교육으로 이어가겠다”라며,“학생들이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지원하고 경기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이날 현충탑 참배 이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첫 전 직원회의를 진행하여 신년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성남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4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김송미 제2부교육감, 교육정책국장, 융합교육국장, 운영지원과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임 교육감은 방명록에 “님들의 헌신과 희생의 뜻을 기억하며, 경기교육으로 나라의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임 교육감은 2023년 첫 일정으로 의정부시 현충탑을, 현충일에는 이천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에 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는 시설을 지속해서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8명에 가까운 79.7%가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의 84.3%, 고등학생의 77.0%가 학교생활 만족도에 긍정적으로 답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일 ‘학교생활 만족도’에 대해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생활 만족 여부와 그 이유를 묻는 설문 내용으로 경기도에 소재한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에 참여한 경기 중고등학생 79.7%가 현재 학교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만족스러운 부분으로 ▲친구와의 관계(60.6%) ▲급식 시설 및 급식 맛(35.3%) ▲교과수업(25.4%) ▲교사와의 관계(21.7%) ▲진로‧진학 활동(18.0%)을 차례로 꼽았다. 이번 학교생활 만족도 조사 결과는 도교육청에서 지난 2022년 11월 고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생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73.9%)보다 상승한 수치이다. 도교육청 이길호 홍보기획관은 “새해를 맞아 경기교육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교실 수업의 실질적 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수원 윤성규 교육행정연수부장이 2024년 1월 1일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으로 부임했다. 윤성규 행정국장은 청운초등학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서해고, 단원고, 효원고 행정실장으로 근무했으며, 여주교육지원청 경영지원과장과 경기도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을 역임했다. 신임 윤성규 행정국장은 “적극적이고 민주적인 교육행정 마인드로 교육가족과 꾸준히 소통하며 학생이 꿈꾸는 미래교육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성남교육행정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풍부한 교육행정 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을 갖춘 윤성규 행정국장의 부임으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행정의 발전이 기대되며, 특히 교육행정연수 전문가로서 관내 행정실장 및 지방공무원 역량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2일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으로 복귀해 진행한 시무식에서는 1월 1일 자 신규 및 전입 직원을 환영하고, 지난해 업무 유공에 따른 각종 표창 등을 시상했다. 더불어 직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항상 현장에서 이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는 교육 가족 덕분에 2023년을 무사히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천교육지원청은 2024년에도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계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9일 오전 ‘설계와 기반조성을 마친 경기교육, 미래를 향해 본격 도약합니다’를 주제로 2024 신년사를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주목해 교실수업 변화를 위한 원년으로 삼아 학생 교육활동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기초‧기본학력을 보장하는 책임교육으로 모든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4 경기교육의 중점 추진 사항으로 ▲학력향상 교육과정 ▲에듀테크 하이러닝 ▲지역협력 공유학교 ▲학교자율 업무개선 ▲교권보호 역량강화를 제시하고, 경기교육이 설계한 현안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감 신년사는 29일부터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에 배포하며 도교육청 누리집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2024 경기도교육감 신년사 전문] 설계와 기반조성을 마친 경기교육, 미래를 향해 본격 도약합니다 존경하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 경기도민 여러분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목표를 향해 힘차게 정진하시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예탁에 따른 고갈 문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급 형평성 문제,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의 예산 미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933억 원 규모의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중 657억 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나머지도 도시주택실의 여러 사업에 사용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원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년에 반드시 투입돼야 할 필수 사업에 재원 부족으로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을 포함한 7개 주요 기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기금 계정이 언제 회복될지조차 불확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내년에 배당될 개발이익이 제대로 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오는 24일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릴 예정인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 말산업 진흥, DMZ 안보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콘텐츠 확장 등 종합적인 정책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클리스(Reckless)’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 작전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수송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구한 공적을 세워, 미국 군 역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을 부여받은 전쟁 영웅 군마다. 연천군은 이 레클리스를 기리기 위해 백학면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 행사는 단순한 추억이나 기념의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말산업 진흥의 전략적 거점으로 북부 접경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UN군 화장장, 제1땅굴 상승전망대, DMZ 생태·역사자원 등과 연계한 복합 테마권역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기존의 말산업 육성기금만으로 사업 재원을 한정
(누리일보) ■ 어느 공항이 편리할까? (대구) 수속시설 확충으로 → 신속성 A++ (김포·김해·인천)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으로 → 이용편리성 A (김포·김해·대구·인천·제주·청주) 수하물 처리 정확성 A++ ■ 어느 국적 항공사가 비행기 시간을 잘 지킬까? 운항신뢰성·안전성 평가대상 국적사 10개 중 우수 항공사. · 운항신뢰성 (국제선) - 에어부산 A+ - 에어로케이 B++ - 대한항공 B+ - 아시아나항공 B+ - 에어프레미아 B+ · 안전성 - 아시아나 A++ - 에어로케이 A++ - 에어부산 A++ - 에어서울 A++ - 진에어 A++ * 운항신뢰성: 국내선은 대부분 전년보다 '개선'. * 안전성: 제주항공(F, 12.29 사고)을 비롯, 정비요인 회항 발생 이스타항공(B+)·에어프레미아(C), 과징금 처분 티웨이항공(E+) 영향으로 평균은 전년보다 하락 (A+ → B+). ■ 어느 외국 항공사가 더 잘했나~? 이용자 보호충실성·이용자 만족도 평가대상 외항사 43개 중 우수 항공사. · 이용자 보호 충실성 - 싱가폴항공 A++ - 유나이
(누리일보) ■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 · 에어컨은 단독콘센트 사용하고 전선이 훼손된 곳 없는지 확인. ·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 통풍 잘 되도록 관리. ·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 · 팬의 날개가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소음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 선풍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 사용 전 먼지 제거 후, 소음, 냄새 등 문제 확인 후 사용. · 선풍기 모터 송풍구를 막지 말고 모터 부분이 뜨거우면 잠시 사용 중단. · 전원선이 눌리거나 꺾이지 않게 하고 자리 비울 때는 전원 끄기. · 조작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억지로 조작하지 말고 점검 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