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영상 콘텐츠 4편을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생활 속 성별 고정관념을 성찰하고, AI시대 양성평등한 사고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 협력해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콘텐츠는 초등용 ▲우리 모두의 운동장(이야기편) ▲우리 모두의 운동장(해설편), 중등용 ▲우리 학교에서의 양성평등 ▲AI챗봇과 젠더편향성 총 4편으로 유튜브 채널 ‘GO3’을 통해 배포된다. ‘우리 모두의 운동장’은 모두가 사용하는 운동장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성별이 아닌 개인의 가치와 존엄성 존중을, ‘우리 학교에서의 양성평등’은 생활 속 성차별 사례와 양성평등 실천 방안을 담고 있다. 또 ‘AI챗봇과 젠더편향성’에서는 AI 활용 채용 시스템의 실패 사례를 통해 인간과 AI 공존을 위해 양성평등한 윤리적 가치의 중요성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학교에서는 학교급별로 교육과정 운영계획에 따라 선택적으로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성별 갈등과 혐오 현상이 사회적 문제가 되는 상황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복합시설(문화·체육·복지시설) 건립을 통해 교육・돌봄 환경 구축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간 교육부는 지자체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하여 학교복합시설 조성비를 차등 지원해 왔으나, 더 많은 지자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4년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대한 재정지원을 더욱 강화한다. 이를 통해 저출생, 지역소멸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되어 온 교육·돌봄 환경의 지역 간 격차와 문화·체육‧복지 시설 부족 등을 해소하여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을 설립하려는 지역이 ①인구감소지역에 해당하거나 ②학교복합시설 내 생존수영 등이 가능한 수영장을 설치하는 경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에 관계없이 총 사업비의 50%를 교육부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2023년에 학교복합시설을 39개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 40개 학교복합시설을 선정하고 2027년까지 200개를 선정·건립하여 학교와 지역의 공동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학교복합시설이 늘봄학교 전국 확대, 교육발전특구 등과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2023년 7월부터 운영 중인 ‘업무공유 및 업무연찬 서비스 ─'꿀팁메시지'’가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메신저를 통해 주요사안 · 관련 법령 · 주의 사항 등을 탑재한 '꿀팁메시지'를 주 1회(월요일)마다 학교 현장에 안내함으로써 학교 교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사전에 적정한 업무 수행 절차를 안내함으로써 청렴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연말 학교 현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 응답자의 96.3%가 “매우 만족” 및 96.7%는 “업무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답하여 운영이 안정적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현종향 감사과장은 “학교에서 업무공유와 업무연찬이 되도록 올해는 '꿀팁메시지'내용을 학사일정 등을 고려하여 보다 발전된 다양한 내용으로 확대·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원익IPS, 솔브레인 등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가 조성될 용인에 입주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기흥구 기흥ICT밸리에서 개최한 2024년 신년 언론브리핑에서 “지난 연말까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 분양 대상 37개 필지의 83.8%인 31개 필지에 29개 기업이 입주하겠다며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원익IPS와 솔브레인, 주성엔지니어링, 엘케이엔지니어링, 큐알티, 보부하이테크, 넥스틴, 램테크놀러지, 에이치제이피엔에이, 피티씨, 파크시스템스, 세아그린텍, 에이피티씨, 와이씨켐, 펨트론, 세오 등이다. 이 시장은 “지난해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과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반도체 특화 신도시 조성이란 대형 프로젝트들이 용인에서 진행된다는 빅뉴스가 나와 용인 르네상스의 동력은 한창 커졌고, 좋은 기업들의 용인 입주로 구체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많은 기업들의 입주 희망은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의 파급효과가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팹(Fab) 건설이 시작되면 효과는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했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지원청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1월 10일 디지털교육 생태계 이해 기업 탐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교육 생태계를 이해하고 지역교육 인프라를 연계하여 2024학년도 학생 맞춤형 미래교실을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성남의 IT 기업인 네이버를 방문하여 로봇, AI, 클라우드 등의 기술을 결합한 사옥의 미래 공간을 경험하고 네이버 웨일 스페이스, 디지털 플랫폼 기반 교실수업 적용을 실습, 체험했다. 특히, 성남 관내 에듀테크 기업을 방문을 통해 디지털 첨단 도시 성남에서의 디지털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탐색하고 지역 맞춤 디지털교육 생태계를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교와 지역과 배움을 잇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여 디지털 전환시대에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의 능동적 학습자로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경기남서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오늘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교원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직무스트레스와 심리적 소진으로 지친 마음을 돌아보며 정리하고, 새해를 맞아 희망찬 마음으로 올해를 기대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경기남서권역의 초·중·고 교사가 참여하여 3일간 총 6회기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현재 있는 각자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대처할 방법을 찾아봄으로써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서로의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동료의식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시간이 됐다”며 “지친 마음을 정리하고 잘해왔다며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에서 새 힘이 생겨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기 시작 전 한 해를 정리하며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는 것은 교사의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해 보인다”며 “교사의 심리 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력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P-TECH사업단은 지난 29일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의 윤승제 교장, 유재병 도제부장, 강연철 도제팀장과 유한대학교 P-TECH사업단 황규대 단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는 1940년에 개교하여 올해로 설립 84주년을 맞이하고 5만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천의 명문 고등학교이다. 그동안 40여 명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한대학교 P-TECH으로 진학시켜 사출금형설계 분야의 고숙련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사업인 유니테크사업(2021년 종료), P-TECH, 전문대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을 수행하고 있으며 성과평가에서 S등급(최우수) 1회, A등급(우수) 6회를 획득하여 명실공히 일학습병행 우수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고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사업 홍보 및 학습기업 공동 발굴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연계 △P-TECH 매칭으로 도제학생(현장실습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진행한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이 우수평가기관 심의에 따라 자유롭G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총 14개 GCC 참여기관을 평가한 결과 우수평가기관 4개 기관을 선정했고, 유한대학교는 선정 결과에 따라 2023년 12월 21일 라마다 수원 프라자홀에서 경기도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GCC 사업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성인 학습자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한대학교는 2023년부터 65세 이상을 위한 자유롭G 캠퍼스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우수기관평가는 교육과정 운영, 학습지원, 동아리운영, 지역연계행사 등 여러 분야를 나누어 실시했으며, 유한대학교는 전체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자유롭G 사업 부분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유한대학교는 이번 GCC 사업에서 △행복을 부르는 셀프 풍수 인테리어(실내건축학과) △맛깔나는 전통주와 음식(호텔외식조리학과) △누구나 할 수 있는 촬영과 편집(애니메이션영상학과) 3개 과정을 운영하여 65세 이상 노년의 은퇴 전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개 시·군 특색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맞춤형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단을 구성해 시범지역 공모사업 선정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혁신과 지역 인재를 키우는 정책으로 유아부터 초·중·고, 대학까지 연계해 공교육 안에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자 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9일 오후 지역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운영으로 폐교 위기를 극복한 양주시 상수초를 방문해 지역 교육발전 방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강수현 양주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교직원, 학생,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학교의 변화는 교직원이 주도하고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협력하며 만드는 과정”이라며 “상수초는 작은 학교의 가장 좋은 사례이고 주위에서 보고 배울 점이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임 교장선생님이 시작한 좋은 과제들을 유지 발전하고, 지금 교장선생님이 더 발전시켜 ‘아이들은 학교에게, 학교는 아이들에게 선물이 되는 좋은 학교’로 발전
(누리일보) 교육부는 1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한국교직원공제회법' 일부개정법률안,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교육부 소관 3개 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유치원 및 특수학교를 신설(신축·개축·증축·재축·이전)하는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피에 취약한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프링클러 등 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또한, 화재 취약 시설인 임시교실과 기숙사·합숙소를 신설하는 경우에도 스프링클러 등의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한국교직원공제회법' 개정에 따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전자조달시스템(현 학교장터)을 구축·운영하고,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이용자로부터 이용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레미콘제조업과 정신재활시설 중 중독자재활시설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금지하도록 규정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화재 대피 취약시설의
(누리일보) 교육부는 1월 9일,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도교육청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년 신규로 추진되는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특별교부금 104억원)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 후속 조치에 따른 것으로, 시도교육청과 한국교육원이 협업하여 해외에서의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고 한국유학에 대한 잠재적 수요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4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육 활성화 사업 시범 운영 대상에 광주·경북·대구·부산·서울·인천·전남·충남·충북 총 9개 시도교육청이 선정됐다. 선정된 9개 시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총 220억 원을 자체적으로 투입하여 각 시도교육청과 연계된 한국교육원과 함께 지역의 수요·여건에 맞는 국제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교육원에 한국어 보급과 유학생 유치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어전문관과 일반직공무원을 파견한다. 교육부는 본 사업을 통해 해외 현지 초·중등학교에서의 한국어 채택을 더욱 확대하고 체계적인 유학 수요 발굴 및 유학생 유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현지 학교 간 공동 수업, 해외 연계 진로·직업
(누리일보) 수원시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으로 가족영화 프로그램 ‘무비 투게더’를 진행했다. 인근의 영화 상영관을 대관하여 5개 학교 약 110명의 재학생 가족이 모여 영화를 관람했다. 5개교는 상률초등학교, 송림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숙지초등학교, 율전초등학교이며, 특수학교인 수원서광학교는 본교에서 매년 진행한 가족영화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 지원을 했다. 영화관 입장 시간 동안에는 수원시 학교 사회복지사업 소개 영상을 상영했고, 영화 상영 전에는 진행자가 준비한 퀴즈를 맞히거나 행운 팝콘을 가지고 있는 가족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는 등 사전행사도 실시했다. 사전행사가 끝난 후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잃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는 영화 ‘위시’를 가족과 함께 보았다. 가족영화 프로그램은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만족도 조사와 참여 소감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얼마나 만족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숙지초 4학년 한 학부모는 “복지실 가족 프로그램 덕분에 2년 만에 영화관에 왔다. 생일에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게 되어서 더욱 뜻깊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푸른꿈동산학교가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의 운영을 위해 손을 맞잡고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양기관은 학습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포함한 상호 업무지원을 통해‘안산 동그리 학력향상 공유 학교’를 운영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학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여 지역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는 안산 마을(洞)의 미래를 함께(同) 그리는 학생 맞춤형 학교 밖 배움터를 의미하는 안산 공유학교 브랜드를 말하며, 안산 동그리 학력향상 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다문화 가정의 자녀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하여 안산지역의 특화된 공유학교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과 푸른꿈동산 학교가 손을 맞잡고 학생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학교 밖 교육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교육협력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 “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월 9일 판교 중심 반도체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디지털‧반도체 분야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반도체 인재양성을 위한 산·관·학 거버넌스 및 유관기관과 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2024 경기공유학교 디지털·반도체 특화모델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를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반도체 분야의 인재상을 공유하고, 이를 교육과정에 담을 수 있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R&D) 선도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으며,‘디지털·반도체 챌린지 공유학교’운영을 위한 교육청-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제를 더욱 확장하여 경기공유학교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성남의 우수한 디지털·반도체 교육 자원 연계로 반도체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새해에도 안전 보건 연수를 통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안전 보건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힘쓴다. 경기도교육청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배경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 보건 연수를 9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2024년 도교육청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계획 ▲위험성 평가 ▲학교 안전보건관리지원 사업 등을 공유했다.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해서는 ▲2024년 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계획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올해 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사업장 안전보건점검 등을 실시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근로자의 안전 보건을 향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이번 연수를 통해 내실 있는 안전 보건 업무를 추진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교육 현장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와 운정·교하 권역을 순환하는 통학순환버스 업무협약을 8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사업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온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시의 상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한 환경 조성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며, 지역 내 학생들의 불편한 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는 올해 3월부터 운정 및 교하 권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에 운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협약을 통해 앞으로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시가 학생들을 위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을 조성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2일까지 현장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인사 행정 실현을 위해 동두천양주 지역 소속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사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인사상담은 현장에서 느끼는 직원들의 불편사항이나 인사 분야 전반에 대해 청취 상담해 인사운영에 반영하고, 직원들의 인사고충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사상담 후에는 상담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하는 등 수요자를 고려한 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고충을 충분히 청취하고, 충분한 설명과 해결방안 모색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출수 있는 상담을 추진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정보공시에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강조한 경기형 교수학습 및 평가계획을 안내한다. 수업과 평가의 연계를 강화하고 학생 학력향상을 위한 변화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지난해 12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공포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새학기부터 모든 초·중등학교에 수업과 평가계획을 연계해 수립하고 정보공시에 안내하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기존에 이뤄진 정보공시에는 수업과 평가 항목이 별개로 구분되어 있어 실제 수업과 평가 간에 연계가 긴밀하지 못했다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 왔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경기도교육과정의 ‘깊이있는 수업’ 철학을 반영하고 경기형 수업·평가 계획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자료를 제작했다. 도움자료에는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강조한 교수학습 계획 서식과 교과별 예시자료를 탑재해 교사가 수업과 평가 계획을 연계해 설계하기 쉽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정보공시 개정 관련 연수를 실시해 학교 구성원이 수업계획과 평가계획 개정 방향을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제공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를 파주시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 8일,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과 김경일 파주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이번 협약이 이뤄지기까지 여러 방면으로 지원해 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 도의원, 파주시의회 의원, 파주시청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기점으로 통학순환버스의 성공적 안착과 파주지역 통학환경의 획기적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학순환버스 원활한 운영을 위한 상호 간 지원 ▲통학순환버스의 지속적인 예산 확보 ▲통학순환버스 확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와 협력해 기존의 통학버스와 다른 새로운 개념으로 중·고등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교를 잇는 순환형 통학버스 사업을 추진해 왔다. 1월 중순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누리일보) 교육부는 1월 8일 '지역 기반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계획'을 발표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국가에 필요한 특수 산업분야, 지역 기반 산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지역 기업-특성화고등학교 등이 협약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맞춤 교육을 실현하는 특성화고등학교이다.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하는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는 지역 인구 급감 및 청년층의 지역 이탈 등을 통한 지역 소멸 현상에 대응하고 중등직업교육의 선도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를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산업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기업에 취업하여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체계가 이뤄져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 교육-취업-정주 3단계 계획 및 협치방안 수립 필수] 지자체, 교육청, 특성화고등학교, 지역 기업 등으로 구성된 연합체는 학교 비전, 협약 주체와 연계한 혁신적인 교육 방법, 취업 - 성장(후학습) - 정주에 이르는 학생 진로 계획을 포함한 교육계획(교육플랜)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협치(거버넌스) 등이 담긴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육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반도체 분야 특성화고 계약학과 학생 대상으로 동계 교육을 운영하고 하이테크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쓴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국가전략산업과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실무형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90여 명의 참가 학생은 8일부터 2주간 융기원과 반도체 공유대학 연구진과 교수진으로부터 국내외 반도체 최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도교육청은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반도체 분야는 2024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천제일고와 양영디지털고를 추가 선정해 모두 7개교를 운영한다. 순차적으로 모빌리티 분야, 인공지능 분야, 빅데이터 분야로 확대해 2027년까지 도내 특성화고 35개교에 계약학과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으로 우수 교육 인프라를 직업교육 현장에 연결하고 직업계고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며 “도내 공공교육 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우수 기능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한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수료생 2명이 재창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한대학교가 운영한 재창업교육 프로그램은 그 효과를 입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재창업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28일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성과공유회와 함께 개최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진우 가인그래픽스 대표와 김선영 한국레인보우선영 대표는 각각 그들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환 및 확장시킨 뛰어난 사례로 주목받았다. ‘가인그래픽스'는 인공지능 그래픽 작업과 드론을 활용한 특수 촬영 등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반면, ‘한국레인보우선영'은 기존 공예품 제작에서 벗어나 3D프린팅 서비스로 업종을 전환했다. 이들은 유한대학교의 재창업교육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사업에 성공적으로 적용하여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재창업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과정, 핸드메이드 가죽공예공방 창
(누리일보) 바이오 산업은 현재 인류가 당면한 인구증가 및 고령화, 식량부족, 환경오염 및 대체에너지 개발 등 세계적인 문제에 적절한 해답을 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게 유한대학교 유한바이오제약전공은 바이오 산업의 발전 및 확대에 따른 바이오헬스 분야의 산업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기초이론부터 제조 및 공정, 품질관리까지 산업 실무의 전반을 다루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전문가, 분석전문가, 단백질의약품 개발 및 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해 바이오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21-2022년 신산업특화선도전문대학 바이오헬스 분야 선정 및 2년 연속 최우수 평가(A등급)를 받았으며, 유한양행 등의 유한 패밀리기업 및 생명바이오 관련 회사와의 산학연계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화학분석기능사 /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 GMP기술인 / 밸리데이션기술인 / 연구실안전관리사 등이 있다. 졸업 후에는 바이오의약품, 합성의약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1월 8일~10일, 2박 3일동안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가평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겨울방학 1차 학생예술캠프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예술학교 겨울방학 학생예술캠프는 교육부 농어촌 교육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인근 시설을 활용한 스키 강습으로 실외 겨울 레저 문화를 체험하고 마술, K-pop 등 다양한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 및 문화향유력을 증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학생예술캠프가 긴 겨울방학의 활력소가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평 주변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차(1/15~1/17), 3차(1/17~1/19), 4차(1/29~1/31)에 걸쳐 관내 29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겨울방학 학생예술캠프를 운영하여 문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예탁에 따른 고갈 문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급 형평성 문제,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의 예산 미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933억 원 규모의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중 657억 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나머지도 도시주택실의 여러 사업에 사용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원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년에 반드시 투입돼야 할 필수 사업에 재원 부족으로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을 포함한 7개 주요 기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기금 계정이 언제 회복될지조차 불확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내년에 배당될 개발이익이 제대로 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오는 24일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릴 예정인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 말산업 진흥, DMZ 안보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콘텐츠 확장 등 종합적인 정책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클리스(Reckless)’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 작전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수송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구한 공적을 세워, 미국 군 역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을 부여받은 전쟁 영웅 군마다. 연천군은 이 레클리스를 기리기 위해 백학면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 행사는 단순한 추억이나 기념의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말산업 진흥의 전략적 거점으로 북부 접경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UN군 화장장, 제1땅굴 상승전망대, DMZ 생태·역사자원 등과 연계한 복합 테마권역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기존의 말산업 육성기금만으로 사업 재원을 한정
(누리일보) ■ 어느 공항이 편리할까? (대구) 수속시설 확충으로 → 신속성 A++ (김포·김해·인천)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으로 → 이용편리성 A (김포·김해·대구·인천·제주·청주) 수하물 처리 정확성 A++ ■ 어느 국적 항공사가 비행기 시간을 잘 지킬까? 운항신뢰성·안전성 평가대상 국적사 10개 중 우수 항공사. · 운항신뢰성 (국제선) - 에어부산 A+ - 에어로케이 B++ - 대한항공 B+ - 아시아나항공 B+ - 에어프레미아 B+ · 안전성 - 아시아나 A++ - 에어로케이 A++ - 에어부산 A++ - 에어서울 A++ - 진에어 A++ * 운항신뢰성: 국내선은 대부분 전년보다 '개선'. * 안전성: 제주항공(F, 12.29 사고)을 비롯, 정비요인 회항 발생 이스타항공(B+)·에어프레미아(C), 과징금 처분 티웨이항공(E+) 영향으로 평균은 전년보다 하락 (A+ → B+). ■ 어느 외국 항공사가 더 잘했나~? 이용자 보호충실성·이용자 만족도 평가대상 외항사 43개 중 우수 항공사. · 이용자 보호 충실성 - 싱가폴항공 A++ - 유나이
(누리일보) ■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 · 에어컨은 단독콘센트 사용하고 전선이 훼손된 곳 없는지 확인. ·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 통풍 잘 되도록 관리. ·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 · 팬의 날개가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소음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 선풍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 사용 전 먼지 제거 후, 소음, 냄새 등 문제 확인 후 사용. · 선풍기 모터 송풍구를 막지 말고 모터 부분이 뜨거우면 잠시 사용 중단. · 전원선이 눌리거나 꺾이지 않게 하고 자리 비울 때는 전원 끄기. · 조작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억지로 조작하지 말고 점검 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