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자율과 균형의 지속 가능한 학교, 미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추진했던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올해부터 ‘공간재구조화사업’으로 전환한다. 5년간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학교 154교를 미래형 교수학습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40년 이상 경과 교사동에 1조7800억 원을 비롯해 40년 미만 교사동에 4500억 원, 총 2조2300억 원을 투입한다. 특히 사전기획부터 설계까지‘사용자 참여 원칙’으로 교육공동체가 원하는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간다. 사용자 중심의 교육공간, 학교 비전과 특성, 지역 여건을 반영한 특색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공간재구조화) 40년 이상 경과 노후 교사동 개축 또는 리모델링 ▲(학교단위 추진) 40년 미만 교사동 리모델링 및 스마트 환경조성 ▲(늘봄 연계) 늘봄학교 공간 조성이 있다. 공간재구조화는 ▲공간혁신 ▲스마트교실 ▲그린학교 ▲학교 복합화 핵심요소를 반영해 40년 이상 교사동을 디지털·친환경 기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에서 ‘2024년 상반기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한 이번 간담회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관내 37개교 초등학교장이 참석해 ▲학교교육 발전방안 ▲양주시의 교육지원사업 추진 방향 토의 ▲학교 운영 건의사항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상호 협력 사항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당면한 지역교육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영관 교육과장은 “양주 지역의 학교현안을 시와 함께 공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협력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1세기 정보화, 국제화 시대로 나아가며 현재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실무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지리적으로 다양한 영향을 주고받는 일본과의 교류의 중요성은 나날이 부각 되고 있다. 유한대학교 일본비즈니스전공에서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교수 및 원어민 교수진이 실무에 강한 한일 통상 무역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감 있는 일본어 교육을 진행하고, 이와 더불어 비즈니스, IT 관련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까지 책임 지도하고 있다. 또한 일본비즈니스전공은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하는 학과로, 일본 문화와 사회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일본 유수 기업 해외 취업프로그램 운영 △일본 학기제 현장실습 후 현지 취업프로그램 운영 △다수의 해외(일본) 연계 회사 및 일본 자매대학 보유 등을 통해 글로벌 역량 및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취득할 수 있는 일본어 관련 자격증으로는 JPT / JLPT / EJU(일본 유학) / BJT(비즈니스 일본어) / SJPT(일본어 말하기), 비즈니스 자격증으로는 SMAT /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25일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공고를 시행한다. 산업부는 2023년 반도체 특성화대학원 3개교(KAIST, UNIST, 성균관대) 지정에 이어, 올해 반도체 3개교를 추가 지정하고, 배터리 3개교, 디스플레이·바이오 각 1개교를 신규 지정하여 국가첨단전략산업 분야 석·박사 고급인재양성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특성화대학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법」 제37조에 근거하여 정부가 국가첨단산업을 이끌 석·박사 전문인력의 배출 규모를 확대하고 질적 수준도 높이기 위해 지정·지원하는 것으로, ➊산업계 수요기반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 ➋산업계 전문가 교원을 활용한 현장밀착교육 등을 진행하며, ➌배출인력에 대해 채용 매칭, 취업 컨설팅 등 사후관리까지 지원한다.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연구 장비 등 교육환경 구축, 교육과정 개발·운영, 기업과 연계한 산학프로젝트 추진비 등에 대해 각 대학당 연간 30억 원 내외, 최대 5년간 지원받는다. 이번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의 신청기한은 오늘부터 3월14일까지이며, 신청대학의 보유역량, 대학원 운영계획,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올해 경기이룸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학생의견수렴 워크숍 운영을 통해 학생이 직접 올해 운영될 경기이룸학교의 주제를 제안하고 구체화하여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6개 팀으로 구성하여 이름 삼각대 만들기, 만다라트, 워크시트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 구체화 활동을 펼쳤다.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은 “내가 직접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획한 경기이룸학교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되고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의견수렴 워크숍 개최 결과 학생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룸학교 공모과정을 거쳐 워크숍에서 선정된 주제에 적합한 운영자를 선정하여 2024 동두천양주 경기이룸학교를 6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이룸학교를 통해 학교에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2024 여주이룸학교 학생 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 의견 수렴 워크숍은 2024 여주이룸학교 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이룸학교 주제를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학생 중심 활동으로, 여주 관내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 30여 명과 5명의 공유 멘토가 팀을 이루어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은 원하는 주제를 탐색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주제는 추후 여주이룸학교 심사·선발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워크숍에 참여한 김OO 학생은 “프로그램을 직접 계획하고 구체화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다른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를 제시하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서권용 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생들이 제시한 주제와 학교 밖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1월 24일부터 1월 25일까지 힐튼호텔(경주)에서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성과토론회를 개최한다.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은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직자의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체계적·장기적으로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마이스터대는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는 대학으로 단기직무과정, 전문학사‧전공심화과정, 전문기술석사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는 전문대학 중에서 선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2022년에 5개교(3개 연합체, 대학 2개교)를 선정하여 시범 운영했고, 2023년에는 6개교를 마이스터대로 선정·지원했으며, 올해는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규로 인가받은 대학 중 3개교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9개교(2023년 6개교+신규 3개교)를 지원한다. 2024년 2월, 총 8개교에서 116명의 전문기술석사가 첫 배출된다. 학위취득자 중 105명(90.3%)이 일반대학원 학위취득 기준과는 차별화된 고숙련자격증(2명), 특허(5명), 기업 애로기술 해결 또는 기술 개발 보고서(98명) 등 비논문 방식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10시 이천 향교의 대성전에서 고유제를 치렀다. 이번 고유제에서 김은정 교육장과 유림회원들은 공자의 화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고유제 후 사무국에서 가진 정담회에서는 향학을 비롯한 전통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이천 학생들의 예절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고유제에 참석한 한 유림회원은 “김은정 교육장님 덕분에 이천의 예절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통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고유제를 위해 귀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천 향교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통에 기반하면서도 새로운 이천교육을 이루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이 2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2024년도 나이스 사용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인 나이스 교무업무 이용에 대한 사용자 이해력 향상과 활용 역량 강화, 업무 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 현장 요구를 반영한 ▲교무영역 교육과정 편성, 성적, 생기부 검토 및 마감 등 ▲행정영역 급여 등 ▲신설 학교 나이스 초기 환경 설정 지원 등 8개 과정 약 380강좌로 구성됐다. 기록원은 학년 초·말 교무업무 처리 시기 적기지원과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변화 안착, 나이스 현장 자문단 인력풀 연계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 지원 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가 학교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고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나이스 사용자 연수 교육 영상은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2024 의정부교육 비전으로 미래교육의 빛을 밝혔다. 1월 17일에는 의정부교육의 비전과 목표, 정책 방향 등 2024 의정부교육 기본방향을 알렸다. 1월 22일에는 기본방향 및 주요업무계획, 일반현황으로 구성된 2024 의정부교육 기본계획을 관내 학교에 안내했다. 2024 의정부교육 비전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 경기북부 교육의 중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디지털대전환시대(Digital Transformation)를 맞이하여 ▲하이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적 상상과 도전! ▲인성과 지성을 갖춘 융합적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하는 미래교육! ▲소통과 화합, 자연과 생태 도시가 어우러짐, 온기와 정을 나누는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 이러한 의정부의 특색이 발현될 수 있도록 인성과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의정부를 더욱 의정부답게 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2023년 12월부터 2023년 의정부교육을 평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23일부터 2월 1일까지 2024학년도‘새내기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설렘과 걱정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초·중·고 새내기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직장으로 인해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고려하여 오전과 저녁 시간으로 나누어 총 6회차(초,중, 고 각 2회차)에 걸쳐 기획했다. 초등학교 새내기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이번 연수는 처음 학부모가 되는 설렘을 채우고 걱정을 덜어낼 수 있도록 △ 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과 개정교육과정시대 △ 우리 아이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라는 주제를 다루며, 중학교 새내기 학부모 연수는 생명존중과 또래 아이들과의 잘 보내기 등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 공감하는 부모, 성장하는 자녀 △ 고교학점제를 준비하는 중학교 생활로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고등학교 새내기 학부모는 고교학점제, 대입 제도 변화 등에 따른 근심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 설렘 반 걱정 반 고등학교 학부모 되기와 △ 2022 개정교육 과정과 대입제도의 변화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연수를 준비했다. 이번‘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미래교육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성남소방서에 방문하여 학생의 안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2년 중원구 하대원동으로 이전한 성남소방서 신청사를 둘러보고 각 기관에서 안전교육을 위하여 현장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에 대하여 공유했다. 오찬숙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에 대하여 크게 공감했으며, 성남소방서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이를 교육기관에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학생 안전문화 체험관 구축 등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학생 안전을 위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무엇보다 안전을 중요시하는 시대적 걸음에 발맞추어 지역사회의 안전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유지하겠다”고 하며,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함께하는 학생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안전교육의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월 20일 경기공유학교 성남캠퍼스에서“2024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 수렴 기획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습자가 수강하기를 희망하는 영역의 주제를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2024년 경기이룸학교의 운영 방안을 기획하기 위한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학습자가 직접 기획을 진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한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과 동나이대 학교밖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학습자 기획단 40명과 지역주민, 학부모, 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공유멘토 8명이 함께 모여 어떤 주제가 성남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지 결정하는 자리로 진행했다. 다양한 주제가 학생들에게서 제안됐으며, 미래역량, 인성교육, 기초학력, 인문 분야 등에서 약 20여개의 주제가 쏟아져 나왔다. 학습자들은 성남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에 대해 함께 토론하면서 지역의 훌륭한 교육자원들을 활용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주제를 선정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습자가 직접 학습의 주제를 정하고 이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4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사교육 경감과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해 학원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신설된 시도교육청 성과지표인 사교육 경감을 위해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원 등 지도점검, 교습비를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25개 교육지원청 학원 업무 팀장과 신규 담당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시도교육청 성과지표 관리계획 ▲학원 등 지도점검 계획 ▲유아 대상 영어학원 교습과정 운영기준 ▲학원 등 불법 운영 신고포상금 업무절차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건전한 학원 운영을 위해 선배 담당자들의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학원, 교습소 설립 및 변경 등록 절차 등도 안내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예이번 연수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소통하며 유기적 업무체계를 마련하고 업무 전문성을 신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사교육을 경감하고 건전한 학원 운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업무 담당자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관리자와 실무자를 위한 지침서를 제작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시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관리를 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매뉴얼을 직접 제작해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매뉴얼은 2020년 제정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과 2022년 고시된 교육시설의 안전․유지관리 기준(교육부)에 따라 새롭게 규정된 제도와 기준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특히 학교 관리자와 실무자가 교육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주요 업무와 의무이행 내용, 안전기준 등을 쉽게 이해하고 업무를 추진할 때 편리하게 참고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도교육청은 매뉴얼 제작을 위해 교육시설 안전관리 효율화를 위한 특별기획팀(T/F)을 구성·운영했다.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삽화와 사진 등을 사용해 알기 쉽게 만들고 전문가에게 자문해 신뢰감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안전관리 주요 업무·점검 사항 ▲교육시설 안전 인증·안전성 평가 등 새로운 안전관리 제도 ▲안전 점검 종류·시기·결과 조치 ▲시설별 안전기준 및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성과 토론회(포럼)’를 1월 23일부터 1월 24일까지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캠퍼스(부산)에서 개최한다.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은 전문대학이 교육과정 혁신, 교육환경 개선, 산학연 연계 강화 등을 통해 신산업분야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 12개교, 2023년에 2개교(오산대, 조선이공대)가 선정되어 현재 9개 신산업분야에서 총 14개교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취창업 캠프 운영 및 협약업체 조기취업 지원, 기업과 협업하여 공동연구 및 시제품 출시, 신산업특화 혁신적 교육환경을 이용한 재직자 교육 실시 등 현장직무능력을 갖춘 전문기술인재가 양성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성과 토론회에서는 14개 전문대학이 사업 성과물 전시, 대학 운영 우수사례 및 학생 참여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의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사무국장은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기술인재들은 현장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2일 경기도의회 의원과 김포교육 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과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김포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에서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공유학교 운영, 특수학교 신설,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사업 추진, 김포교육지원청 국(2국)단위 개편, 그에 따른 교육지원청 증축 부지확보, 중학교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모담초·중 통학로 개설사업 전 구간 시행,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 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풍 의원은 “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고, 김포교육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른 의원들과 함께 고민해 보겠다” 고 말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바쁘신 중에도 의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 꿈·성장·행복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월 22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지역문자해득교육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학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초·중학 3단계 이수자 39명(초등 20명, 중학 19명)의 학력을 인정했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 학습자의 학력 인정 제도로 일상에 필요한 기초 문해력뿐 아니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시민대학, 안양시민학교,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기관에서 초·중학과정 3단계 이수자들의 신청을 받아 제출하면 교육지원청에서 기준에 맞는지 심사 후 학력인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2011년 경기도교육청 내 최초로 안양시민대학이 초등과정 시범 기관으로 운영한 이래로 초등학력 이수자 246명과 중학학력 이수자 130명으로 총 376명의 학습자가 학력 취득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학력인정 신청자 중 최고령자는 초등 82세, 중학 76세로 열심히 노력하며 공부한 결과 기준에 부합해 각각의 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2일 경기도 화성시 다원이음터에서 ‘2024 화성오산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은 2024 화성오산 경기이룸학교 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직접 이룸학교 주제를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학생 주도성 강화 활동이다. 이번 워크숍은 이룸학교 희망 프로젝트 주제를 가진 화성오산 관내 초교 5학년부터 고교 3학년 학생들과 공유멘토들이 참석해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탐색활동과 토론이 이어졌다. 기획워크숍 개최 결과 학생들의 관심사와 희망 진로 탐구활동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으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추후 이룸학교 운영자 모집 시 워크숍에서 선정된 주제에 맞는 운영자를 선별하여 화성오산 경기이룸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지역교육협력과 정민기 과장은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에 기반한 기획워크숍을 통해 이룸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선택권과 주도성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활동과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이룸학교를 비롯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적극 지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오로지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만드는데 모든 정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남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2023년 교섭‧협의 합의서 조인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교육을 교육답게, 학교를 학교답게’라는 문구를 언급한 뒤 “학교를 학교답게 하려면 선생님들을 선생님답게 모셔야 하고, 선생님들이 존중받고 존경받아야 하며 학생은 학생다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현장 문제를 보완하고 고쳐 나가겠다”며 “경기교총과 긴밀한 파트너쉽을 형성해 교사가 존경받고 학생이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경기교총의 47개 조 58개 항의 교섭 요구안을 접수하고 11월부터 총 10차례 실무교섭을 거쳐 37개 조 48개 항의 합의안을 도출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인사 및 임용제도 개선 ▲교원 복지 및 근무 여건 개선 ▲교권 및 교원 전문성 신장 ▲ 교육 환경 개선 ▲ 교원단체 지원 사항이다. 임 교육감은 “선생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안산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로운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슬기로운 초등학교 생활'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연수로 관내 초등 예비 학부모를 포함하여 130명이 신청했다. 1월 23일 1부 연수에서는 유영식 교사(안산해솔초)를 강사로 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변화를 살펴보고,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자녀의 학습지도를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과 구체적인 지도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서 23일 2부 연수에서는 김은수 교사(안산해솔초)를 강사로 하여‘슬기로운 초등 1학년 생활’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 예비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뀌는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와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신입생들이 낯선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연수 참석자 대상 사전 질문을 받아 예비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이번 역량강화 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에 올린 설계 공모 작품집의 누적 조회수가 200만 회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의 설계 공모 작품집은 학교설계의 최신 경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담은 우수 사례를 통해 더 나은 학교, 더 편리한 교육시설의 모델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발간했다. 건축 전공 학생을 비롯한 설계 관계자와 경기도민 등 학교건축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독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작품집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별 도내 설계 공모 당선작 소개 ▲공모 당선작 심사평과 주요 계획 ▲평면·입면 계획안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교육 e-book 누리집은 교육 관련 정기간행물, 장학 자료, 학습자료 등 600여 권의 다양한 자료들을 전자문서 형태로 엮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설계 공모 작품집은 누리집 내에서도 베스트자료로 등재돼 있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설계 공모 작품집의 200만 조회수 돌파는 국민과의 소통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시설 설계 공모 운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교원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하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업무,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정리 역량 등을 갖춘 퇴직교원 또는 퇴직경찰, 청소년 선도,보호,상담 활동 등의 유경력자로 위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730여명을 구성해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에 배치하며 교육지원청별 접수 건수에 따라 5명에서 70명 내외로 구성한다. 충분한 사전 연수 운영 후 학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 ▲학교폭력 사례회의 참석, 결과 보고 ▲학교전담경찰관(SPO)과 정보공유, 사안 조사, 자문 요청 ▲필요시 심의위원회 참석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이 접수되면 학교를 방문해 해당 사안을 중립적,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전담기구, 사례회의․심의위원회 등 회의에 참석해 조사 결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스스로 연구하고 학습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토론이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도록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기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024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직무아카데미, 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로 운영되는 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은 업무 현장에서 배움을 나누고 필요할 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운영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무아카데미는 담당자 역량 강화와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13,588명이 참여했다. 교육행정연구회도 전년 대비 48% 확대된 62개 연구회가 운영돼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고, 업무사례를 중심으로 활동 방식을 다양화하는 등 양적 운영은 물론 질적으로도 크게 향상됐다. 특히 파주·포천·평택 교육행정연구회는 눈높이 교육행정 용어사전 제작(파주), 사립유치원 예・결산 상담용 챗봇 제작(포천), 교육행정 안정화 방안 연구(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예탁에 따른 고갈 문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급 형평성 문제,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의 예산 미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933억 원 규모의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중 657억 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나머지도 도시주택실의 여러 사업에 사용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원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년에 반드시 투입돼야 할 필수 사업에 재원 부족으로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을 포함한 7개 주요 기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기금 계정이 언제 회복될지조차 불확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내년에 배당될 개발이익이 제대로 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오는 24일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릴 예정인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 말산업 진흥, DMZ 안보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콘텐츠 확장 등 종합적인 정책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클리스(Reckless)’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 작전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수송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구한 공적을 세워, 미국 군 역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을 부여받은 전쟁 영웅 군마다. 연천군은 이 레클리스를 기리기 위해 백학면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 행사는 단순한 추억이나 기념의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말산업 진흥의 전략적 거점으로 북부 접경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UN군 화장장, 제1땅굴 상승전망대, DMZ 생태·역사자원 등과 연계한 복합 테마권역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기존의 말산업 육성기금만으로 사업 재원을 한정
(누리일보) ■ 어느 공항이 편리할까? (대구) 수속시설 확충으로 → 신속성 A++ (김포·김해·인천)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으로 → 이용편리성 A (김포·김해·대구·인천·제주·청주) 수하물 처리 정확성 A++ ■ 어느 국적 항공사가 비행기 시간을 잘 지킬까? 운항신뢰성·안전성 평가대상 국적사 10개 중 우수 항공사. · 운항신뢰성 (국제선) - 에어부산 A+ - 에어로케이 B++ - 대한항공 B+ - 아시아나항공 B+ - 에어프레미아 B+ · 안전성 - 아시아나 A++ - 에어로케이 A++ - 에어부산 A++ - 에어서울 A++ - 진에어 A++ * 운항신뢰성: 국내선은 대부분 전년보다 '개선'. * 안전성: 제주항공(F, 12.29 사고)을 비롯, 정비요인 회항 발생 이스타항공(B+)·에어프레미아(C), 과징금 처분 티웨이항공(E+) 영향으로 평균은 전년보다 하락 (A+ → B+). ■ 어느 외국 항공사가 더 잘했나~? 이용자 보호충실성·이용자 만족도 평가대상 외항사 43개 중 우수 항공사. · 이용자 보호 충실성 - 싱가폴항공 A++ - 유나이
(누리일보) ■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 · 에어컨은 단독콘센트 사용하고 전선이 훼손된 곳 없는지 확인. ·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 통풍 잘 되도록 관리. ·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 · 팬의 날개가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소음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 선풍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 사용 전 먼지 제거 후, 소음, 냄새 등 문제 확인 후 사용. · 선풍기 모터 송풍구를 막지 말고 모터 부분이 뜨거우면 잠시 사용 중단. · 전원선이 눌리거나 꺾이지 않게 하고 자리 비울 때는 전원 끄기. · 조작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억지로 조작하지 말고 점검 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