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2월 6일 성남 관내‘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나누며 기관에서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매해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이번 설 명절은 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방문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과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성남교육지원청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6일 의정부 관내 영양(교)사 대표 7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생과 교직원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영양(교)사와 직접 소통하여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나누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개최했다. 더불어, 최근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학생·교직원 만족도 향상에 효과적인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급식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현장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자율선택급식은 자율배식, 선택급식, 샐러드바를 학교별 상황에 맞게 운영하는 제도이며, 기존의 일괄적인 급식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개개인의 요구도에 따라 선택 가능한 급식으로의 인식 개선에 효과적이다. 현재 의정부 관내 2교에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참여교 확대를 위해 조리종사자 대상 연수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현장에서의 다양한 고민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행복한 급식 분위기 조성에 더욱 노력해달라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오후 오산시청과 ‘2024 오산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한 교육활동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경기도교육청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식에는 정광윤 교육장과 이권재 시장, 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교육자치 활성화를 통한 함께 성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맞춤형 미래교육 실현 등에 협력한다. 지역교육협력과 정민기 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산시와 함께 모든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한 지역교육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는 6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협력지구를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을 말한다. 새로운 희망! 안성맞춤 행복공동체 구현이라는 비전을 가진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 격차 해소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행복도시 체제 구축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춘 세부 사업을 계획 중이며 시비 27억4천6백5십만원, 교육청 5억을 포함한 총 32억 4천6백5십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를 통한 세부 사업들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희망하는 성장으로 이끌고, 안성맞춤 미래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교육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삶의 질이 개선되면서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 스포츠를 즐기는 MZ세대의 헬시플레저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츠 산업 종사 인구는 늘어가고 있으며,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의료 정보와 건강 스케줄을 관리하는 직업 또한 필요시 되고 있다. 유한대학교 스포츠재활전공에서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와 각종 사고, 스트레스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데일리 재활의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스포츠를 통해 사람들이 건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도와주는 운동재활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스포츠재활전공은 △산업현장과 학교 교육을 연계한 현장연계 교육과정 운영 △여러 기업 및 단체와의 산학협력 체결을 통한 현장실습 진행 △다양한 국가자격증 취득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스포츠재활 전문가 양성을 적극 지원한다. 취득할 수 있는 관련 자격증으로는 2급 생활스포츠지도사 / 2급 전문스포츠지도사 / 2급 장애인스포츠지도사 / 건강운동관리사 / 노인스포츠지도사 / 유소년스포츠지도사 / 스포츠 재활트레이너 / 퍼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6일 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해)과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 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교육협력지구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협력하여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 합의는 안성시와 경기도교육청이 맺은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세부사업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2월부터 2025년 2월까지이다. ▲지역 교육공동체의 자율성 강화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학교와 지역사회의 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격차 해소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미래교육 행복도시 체제 구축이라는 3대 목표에 맞춰 23개 세부사업을 계획 중이며, 시예산 27억4천6백5십만원을 포함하여 총32억4천6백5십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계획은 ▲ 교육공동체 네트워크 강화 및 교육 컨퍼런스를 통한 교육자치 구현 ▲마을자원 활용교육,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어울림 한마당 등 교육 협력을 통한 교육격차 해소 ▲안성맞춤 우수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 안성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신바람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한다. 사제동행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이 한 팀을 이루어 배드민턴 대회를 치르며 신뢰 형성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권침해 등으로 치료와 회복이 필요한 교사를 대상으로 명상치유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학교 안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호존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에서 희망하는 연수를 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학교에 맞는 연수를 제작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신바람 나고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신바람 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각각 필요한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이 전달되어 추운 날씨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 정기적으로 주는 도움이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좋은 본보기가 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번 의연물품 전달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의 청렴서한문을 교육지원청과 안산 관내 각급 학교에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강도 높은 청렴 정책들을 추진하여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부패행위에 단호히 대응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교육장의 청렴 의지를 담고 있다. 한편, 지난해 안산교육지원청에서 다양한 반부패 청렴 정책을 추진한 결과‘2023년도 청렴문화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모든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며, 교육가족들의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누리일보) 차량 이용이 많은 설 연휴 기간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 산하 교육기관 주차장 1,400여 곳이 무료 개방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설 연휴 동안 경기도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산하 교육기관과 학교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주차장 무료 개방 운영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이다. 개방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을 포함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서관, 연수원 등 산하 교육기관과 도내 학교 등 총 1,400여 개다. 개방 시간은 학교나 기관에 따라 개별적으로 정하거나 종일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또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휴 하루 전인 2월 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개방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며, 교육시설인 만큼 학생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도교육청 박만영 재무관리과장은 “설 연휴 기간 학교시설 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귀성객의 주차 편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 개교예정인 과천율목초중학교의 정상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2월 5일 예비 학부모와 과천시장이 참여하는 개교준비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교준비 협의회는 예비 학부모뿐만 아니라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장, 김현석 도의원 등이 함께 협의회에 참석하여 개교준비 진행상황 및 시설 현황 등을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과천시와 개교학교 지원 협력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과천율목초중 예비 학부모는 “개교준비 사항을 직접 점검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 개교준비 유관기관 협의회에 참석해주신 학부모님, 과천시장님 및 많은 관계자분들게 감사인사 드리며, 오늘 개교준비 협의회를 통해 과천율목초중학교가 개교 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24년 2월 5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격려 방문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원순자는 모든 학생의 꿈이 존중되는 행복한 의정부교육 명절 ‘나눔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부시 청소년 쉼터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각종 생필품 및 식료품 등을 전달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꼈으면 해서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부는 2024년 2월 5일 신우초등학교(경기도 하남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개최하고,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민생토론회에는 초등학생 학부모, 교원 등 이 참석하여 초등학생 자녀 교육과 돌봄 문제에 대한 생생한 현실과 ‘국민이 바라는 늘봄학교의 모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 발생하는 돌봄의 어려운 현실을 호소하고, 늘봄학교를 통한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한편, 교원들은 늘봄학교 행정업무를 전담하는 인력과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고자,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1학기에는 전국 2,000개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시작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
(누리일보)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같은 따뜻한 사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지난 2월 5일 13:00부터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방문하여 교직원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와의 정담회를 갖고 입소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어 그들이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보다 더 활기찬 생활을 하도록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근)은 매년 설과 추석 등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에는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복지시설에 입소해 있는 연로하신 노인과 장애인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해서 맞춤형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가족과 같은 정이 흐르는 정담회를 개최하여 고단한 삶에서 소망이 넘치는 삶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어 시설 입소자의 보호자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의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행사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과의 유대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5일 과천시와 율목초·중학교 1층 협의실에서 2024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내용은 ▶자율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교육자치 지원 ▶특색있는 지역체험 프로그램 지원 ▶ 지역맞춤 공유학교 연계 교육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3개 추진 목표 아래 12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 예산 49억9,800만원(시 37억1,200만원, 지원청 12억8,600만원)이 지원된다. 고아영 교육장은“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지역중심의 미래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중심의 미래교육 생태계를 확장하여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5일 늦은 7시부터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 500명 대상으로'입학전 신입생 학부모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예비중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연수는 2월 6일(화), 예비고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 연수는 2월 7일에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자녀의 입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수 있는 어려움들을 해결하고, 부모로서 자신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현직 교사의 강의를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 가정에서의 지원방법 등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정보공유와 소통의 시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입학을 앞둔 자녀를 위해 학부모가 도와 줄 수 있는 방법과 학교교육 참여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을 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일, 설 명절을 맞아 청렴·반부패 실천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청렴 서한문’을 관내 전 직원에게 발송했다고 밝혔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이천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의지 ▲공정한 업무처리 및 투명성 확보 ▲불공정 없는 신뢰받는 이천교육을 위한 노력 등을 당부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더욱 청렴하고 공정한 이천교육을 위해 나부터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각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맞춤형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관심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사회 분위기의 변화로 여러 지원이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며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설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내로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을 완료한다. 스마트기기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불편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100% 보급과 함께 도교육청 주관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통합 콜센터와 37개 지역거점센터를 통해 스마트단말기 약 130만 대, 충전보관함 약 4만 6천 대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미래형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생 맞춤형 AI 기반 플랫폼 ‘하이러닝’ 확대 운영,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전면 도입 등의 준비를 마쳤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과 통합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학교 현장의 스마트기기 활용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교실 인터넷 속도 개선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디지털 교수학습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지난해 교육복지대상학생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지속적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관장 협의회를 5일 실시했다. 또한, 고효순 교육장은 그간 고양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김만석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약 3억 이상을 매년 기부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태건비에프는 사랑안에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취약계층 및 교육복지 배려대상 학생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매년 명절 때 어떤 걸 나누면 좋을까? 하고 고민을 하는데, 이번에는 설날을 맞이해서 약소하지만 떡국떡과 계란(특수학생 500명 포함, 총 2,000인분)을 지원하게 됐다. 우리회사는 장애인과 항상 함께했고, 취약 계층 대상자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원을 할수 있도록 고민하겠다. 올겨울 유난히 추운데 따뜻하고
(누리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 예정 학생이 305명이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농촌유학 지원금 규모나 기간이 축소됐음에도 농촌유학의 인기는 확산되는 분위기다. 이는 최근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증가하고, 지난 3년간 농촌유학의 생태친화적 감수성 증진 효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2024학년도 1학기 농촌유학에 참가하는 서울 학생은 305명으로, 강원 90명, 전남 138명, 전북 77명이다. 지역별로는 강원 (신규 58명, 연장 32명), 전남 (신규 54명, 연장 84명), 전북 (신규 38명, 연장 39명)으로, 신규 신청은 강원 지역이, 연장 신청은 전남지역이 가장 많다. 거주유형/학년별 신청유형은 보호자와 함께 이주하여 생활하는 가족체류형 269명(연장 137명, 신규 132명), 유학센터형 34명(연장 16명, 신규 18명), 홈스테이형 2명(연장)으로 가족체류형이 대부분이다. 학년별로는 초등학교 5학년이 63명으로 가장 많다. 신규참가(150명) 신청유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누리일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신상열)은 '쎈(SEN)진학 2025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 ‘서울교육 쌤TV’에서 2월 16일 17시부터 실시간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5 대입부터 일부 대학에서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평가에 반영되고, 수능 선택과목 필수 반영이 폐지되는 등 대입전형의 변화를 학생, 보호자, 교사들이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설명회는 ‘2025 대입 수시·정시모집의 이해와 대비’ 라는 주제의 2가지 강의로 구성됐으며, 강사의 설명과 함께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갈 수 있는 유튜브 실시간 생방송을 2월 16일(금) 17시부터 교육연구정보원 채널 ‘서울교육 쌤TV’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교사용'2025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전자책(e-book) 1종 및 동영상 5편을 제작하여 보급한다. 이번에 제작하는 자료는 고등학교 신학년 집중 준비 기간과 학부모 총회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할 예정이다. 전자책은 2월 7일까지, 동영상은 2월 13일까지 서울진로진학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하여 2월 2일에 발표 했다. 직종별 최종합격자는 ▲교육업무실무원(과학) 4명 ▲특수교육실무원 34명 ▲치료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안전실무원 1명 ▲교육복지사 8명 ▲돌봄전담사 45명 ▲조리사 7명 ▲조리실무사 34명 ▲외국어교육실무원 1명 ▲행정실무원 23명 ▲행정실무원(개관시간연장근로자) 1명 ▲시설관리원 1명 총 13개 직종 162명으로 1차(서류,인성)평가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2일간) 합격자등록 후, 2024년 3월 1일자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소속 교육행정 기관 및 학교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일정 등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인사정보/교육공무직원/채용․인사에 게시된 합격자 발표 공고를 참고하거나, 도교육청 총무과 고용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제주 교육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제주 조성을 위해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제주도교육청, 제주대학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 도내 5개 주요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은 2일 오전 11시 30분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제주교육발전특구 관계기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는 도와 도교육청뿐만 아니라 제주도의회, 제주대학교, JDC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들 기관은 제주교육의 미래를 위한 제주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협약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제주특별법 특례를 최대한 활용해 3개 전략·9개 과제를 선정하고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제주도와 교육청은 시범지역 1차 지정을 위해 이달 초 제주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일까지 최종 기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협약기관들은 기획서 제출 마감을 앞두고 교육혁신, 지역인재 양성,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기본구상 마무리에 힘을 쏟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지난 13일 열린 제384회 정례회 2024년도 도시환경위원회 결산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예탁에 따른 고갈 문제, ▲저소득층 매입임대주택 임대보증금 지급 형평성 문제, ▲공공주택 재정비 컨설팅 사업의 예산 미사용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933억 원 규모의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 중 657억 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나머지도 도시주택실의 여러 사업에 사용된다면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재원이 거의 남지 않은 상황”이라며, “2026년에 반드시 투입돼야 할 필수 사업에 재원 부족으로 큰 차질이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도 재정 상황이 어렵다는 점은 이해되지만, 개발이익도민환원기금을 포함한 7개 주요 기금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예탁되고 있는 현실에서, 각 기금 계정이 언제 회복될지조차 불확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에 더해 “내년에 배당될 개발이익이 제대로 기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계획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6월 11일 제38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오는 24일 연천군 백학면에서 열릴 예정인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한 추모의 의미를 넘어서 말산업 진흥, DMZ 안보관광 활성화, 역사교육 콘텐츠 확장 등 종합적인 정책 자산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레클리스(Reckless)’는 6·25전쟁 당시 미 해병대 소속으로 수많은 전투 작전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수송하며 병사들의 생명을 구한 공적을 세워, 미국 군 역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을 부여받은 전쟁 영웅 군마다. 연천군은 이 레클리스를 기리기 위해 백학면에 추모공원을 조성했으며, 경기도 차원의 기념행사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윤 의원은 “이 행사는 단순한 추억이나 기념의 차원을 넘어, 경기도가 말산업 진흥의 전략적 거점으로 북부 접경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UN군 화장장, 제1땅굴 상승전망대, DMZ 생태·역사자원 등과 연계한 복합 테마권역 조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경기도가 기존의 말산업 육성기금만으로 사업 재원을 한정
(누리일보) ■ 어느 공항이 편리할까? (대구) 수속시설 확충으로 → 신속성 A++ (김포·김해·인천) 교통약자 편의시설 개선으로 → 이용편리성 A (김포·김해·대구·인천·제주·청주) 수하물 처리 정확성 A++ ■ 어느 국적 항공사가 비행기 시간을 잘 지킬까? 운항신뢰성·안전성 평가대상 국적사 10개 중 우수 항공사. · 운항신뢰성 (국제선) - 에어부산 A+ - 에어로케이 B++ - 대한항공 B+ - 아시아나항공 B+ - 에어프레미아 B+ · 안전성 - 아시아나 A++ - 에어로케이 A++ - 에어부산 A++ - 에어서울 A++ - 진에어 A++ * 운항신뢰성: 국내선은 대부분 전년보다 '개선'. * 안전성: 제주항공(F, 12.29 사고)을 비롯, 정비요인 회항 발생 이스타항공(B+)·에어프레미아(C), 과징금 처분 티웨이항공(E+) 영향으로 평균은 전년보다 하락 (A+ → B+). ■ 어느 외국 항공사가 더 잘했나~? 이용자 보호충실성·이용자 만족도 평가대상 외항사 43개 중 우수 항공사. · 이용자 보호 충실성 - 싱가폴항공 A++ - 유나이
(누리일보) ■ 에어컨 화재예방 안전수칙 · 에어컨은 단독콘센트 사용하고 전선이 훼손된 곳 없는지 확인. · 실외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에어컨 가동 시 통풍 잘 되도록 관리. · 에어컨 내부에 먼지가 끼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 · 팬의 날개가 고장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소음이 있으면 전문가에게 점검 의뢰. ■ 선풍기 화재예방 안전수칙 · 사용 전 먼지 제거 후, 소음, 냄새 등 문제 확인 후 사용. · 선풍기 모터 송풍구를 막지 말고 모터 부분이 뜨거우면 잠시 사용 중단. · 전원선이 눌리거나 꺾이지 않게 하고 자리 비울 때는 전원 끄기. · 조작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억지로 조작하지 말고 점검 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