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성남 초등학교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부장 대상‘2024학년도 초등 학교교육과정 편성·나눔 워크숍’을 국립국제교육원과 성남이룸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앞선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에 반영해야 할 다양한 지침 안내를 시작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재구성 설계, 기초학력 보장 업무 운영 안내 등 학교가 학생들의 다양한 역량 신장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운영해야 할 부분을 안내했으며 그간 중점 사항들을 반영하여 편성한 학교교육과정을 함께 살펴보는 나눔의 시간이었다. 학교교육과정 편성·나눔 워크숍에 참여한 OO초 교육과정 부장은 “처음 교육과정 부장을 맡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성남교육지원청에서 마련해 준 연수 및 워크숍이 큰 도움이 됐으며,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분들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학기 중에도 함께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새 학년을 더 잘 준비할 수 있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2024학년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첫 해로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 행정 업무의 경감을 위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1학기 공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및 초등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립유치원 방과 후 과정 및 초등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지원”사업은 기존에 각 학교별로 진행하던 간식 구매 업무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성남 지역 내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제공되는 간식이며, 희망하는 학교에 한하여 반기별로 운영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는 학부모, 교감, 원감, 교사, 초등보육전담사 등 다양하게 구성된 제안서평가위원회를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평가를 거쳐 성남시 3개 구(분당구, 중원구, 수정구) 총 36개 희망 학교들에 적절한 간식 납품업체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또한 입찰 과정을 통해 높은 고물가 시대에 합리적인 간식 단가로 아이들의 간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담당부서에서는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6일 초·중·고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158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 및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방과후학교 활용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가이드라인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돕고,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방과후학교 활용 연수를 통해 방과후학교 등록부터 회계관리까지 일련의 업무를 나이스로 처리함으로써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교현장의 업무를 경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학교가 실무적으로 해야 할 핵심사항 위주로 강의를 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함으로써 현장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찬숙 교육장은 “방과후학교가 내실 있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방과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주식회사 케이티(KT)와 성남 공유학교 운영 및 디지털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미래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맞춤 공유학교 특화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에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한 디지털 교육 공유학교 특화모델 발굴을 위해 성남에 소재한 정보통신사업의 대표 기업인 KT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T가 보유학교 있는 우수한 디지털 교육 컨텐츠를 교육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 성남 공유학교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 관내 초·중·고등학교 디지털교육 △ 교원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위한 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지역 교육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맞춤 공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보훈교육연구원에서 ‘2024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에 따른 공정하고 전문적인 사안 처리 및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강화를 위한 화해중재단 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새 학년을 앞두고 달라지는 학교폭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폭력제로센터의 기능 및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계획 ▲2024 학교폭력 사안 처리 안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 계획 ▲도박예방, 아동학대 예방, 성 사안 처리 안내 등의 내용으로 담당 장학사가 연수를 진행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접수 이후 공정하고 철저한 사안 처리뿐만 아니라 예방 교육, 갈등 조정, 교육적 성장 지원도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담당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변화된 최신 진학정보와 상세한 대입전형 안내로 올해 진학업무를 맡은 고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27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연수에는 700여 명이 넘는 교사가 참석해 학생 대입진학지도를 위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다음날 광운대학교에서 진행할 연수에도 300여 명이 참석을 신청해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 주요 내용은 ▲2024 경기도교육청 진학교육 정책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사항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와 전망을 도교육청 진학담당 장학사와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대학입학사정관이 차례로 나서서 안내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입 진학정보 제공을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사례집과 면접전형 사례집 ▲고3 담임교사를 위한 입시 달력 ▲고등학생 진로진학 계획 포스터와 홍보자료를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배포해 현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올해 꼭 필요한 대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27일 2024년 2월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유공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김포교육직원청은 교육공무직원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정년퇴직 유공표창 대상자를 추천했고 경기도교육청이 최종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24년 동안 학교 급식실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제공한 마송중앙초등학교 최금옥 조리실무사는 “학생들이 ‘잘 먹었습니다.’ 하고 인사하는 게 최고의 보람이었다. 학교에서 보냈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늘빛초등학교 김미화 초등보육전담사는 “10년 동안 아이들과 방과후 활동을 함께했다. 이제 학교에서 학생들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학생들의 돌봄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다”며 퇴직 이후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교육감을 대신하여 표창을 전달한 김영리 교육장은 “다양한 직종의 많은 분들이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힘쓰고 계심에 감사드린다. 김포교육을 위해 힘쓰신 여러분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 정년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관내 군서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기초학력 업무 담당 교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단위학교 기초학력 실무역량 제고를 위한 '2024 시흥 중등 기초학력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 정책 이해에 기반한 단위학교 기초학력 사업(두드림학교, 학생 맞춤형 선도학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학습지원 튜터 등)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업무 운영 매뉴얼 안내를 통해 학교 간, 학생 간 기초학력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2024년부터 바뀌게 되는 정책, 즉 책임학년제(중1) 집중지원 및 진단검사의 범위 고2까지 확대, 직업계고 진담검사 초점화, 학교맞춤선택제 운영에 대한 안내와 법정의무사항, 특히 단위학교 월별 추진 업무 타임테이블까지 제시하고, 또한 기초학력을 진단-보정하는 업무매뉴얼 등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을 공유함으로써 현장 교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기회로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기초학력 비율을 낮추는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교육지원청 물회의실에서 관내 각급 학교(단설유․초․중․고, 각종학교) 정보화 업무 담당 교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2024년 정보화 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정보 업무를 처음 접하거나 업무에 미숙한 교직원의 정보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기 시작 전 정보화 업무 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학교 무선망 구축 및 스마트단말기 보급에 따른 정보화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타 교육청 오피스365 관리자 계정 해킹 사건, 한국고용정보원의 워크넷 사이트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보안 및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잦아짐에 따라 정보보호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평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신규 구축에 따른 홈페이지 관리 방법, 학교전산망, 교육정보화기자재, 정품소프트웨어 사용에 관한 업무, 정보보호의 이해와 필요성, 개인정보 유출 사례 등으로 구성하여 학교 정보업무 담당자의 정보화 업무 역량 강화 및 개인정보 유출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학교 무선인프라보급 등으로 교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직업계고 108개교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70개교로 전환하고 취․창업센터를 설립해 학생을 지원하는 등 향후 7년간 직업계고의 미래교육 재구조화를 적극 추진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7일 부천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도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경기도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는 ▲학령인구 감소 및 산업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적정규모화 및 통폐합 추진 ▲직업계고 졸업생의 다양한 진로설계 지원 ▲지역/학교 단위 재구조화로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로의 전환을 위한 전국 최초 정책 사업이다. 이 정책은 2023년 경기도 특성화고 정책실행연구회의 연구 결과와 경기도 직업교육 정책포럼, 정책 요구조사 설문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정책 추진 필요성을 적극 반영해 마련했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7년이며 현재 108개교의 직업계고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70개교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함께 만드는 기!특!한!(기대되고 특별한 한 명 한 명을 위한) 내일’을 비전으로 ▲학생의 진로설계역량 ▲인력양성 고도화 개편 ▲직업계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2024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단으로서 역할과 마음가짐,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사안에 대한 분석, 질문 만들기 실습, 실제 대화 모임 모의 진행 등 실제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중재위원은 “실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모둠별 활동 등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유익했다.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으로서 대화 모임 지원뿐만 아니라 학교 내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및 학생 생활지도에 따른 학생 지도 등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과 당사자들의 치유와 성장을 위하여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옥정지구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3월 1일 자로 율정중학교가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번 율정중학교의 개교는 회천 지구에 위치한 회천중학교(양주시 고암길 77)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진행된다. 신입생 원배정 인원 309명, 재배정 인원은 25명으로 개교 학생 수는 334명으로 확정되어 신도심인 옥정지구 내 과밀학급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아울러 율정중학교는 올해 8월 23일에 공사가 완료되어 9월 1일 자로 옥정지구 내 신축 건물(양주시 옥정동 1029)로 이전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부터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개교준비위원회 가동을 위한 계획을 수립·운영하여 ▲율정중학교 기본 현황 ▲추진 경과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및 운영 ▲개교점검반 구성 ▲개교 TF팀 추진 업무 및 일정 ▲개교점검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신설학교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앞서 3차에 걸친 정기 협의회(2023년 11월 30일, 12월 18일, 2024년 1월 31일)에서는 율정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 개교준비위원회 구성, 일정 등을 안내하고, 개교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2월 27일 안양남초등학교에서 개학 대비 학교급식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 점검은 학교급식 식품 안전 및 개학 대비 학교 급식실 위생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식약처 식중독 예방과장,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장이 함께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급식시설·기구의 청소 및 위생관리 ▲냉장·냉동시설 온도관리 여부 ▲방학 중 보관된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을 확인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개학기에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실 위생·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위생·관리 점검 및 컨설팅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7일 오전 10시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024년 3월 1일 자로 임용된 유·초·중·고 총 51명의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상자는 특수, 보건, 사서, 영양 및 상담교사를 포함하며 학교급별로는 유치원 8명, 초등학교 16명 및 중등학교 27명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교사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선서식도 함께 거행됐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환영사에서 한반도의 중심인 연천에서 교직의 첫 시작을 하게 된 것을 축하했다. 아울러, 지역과 학생에 대한 진정 어린 애정을 바탕으로 자율, 균형, 미래의 경기교육을 실현해 줄 것을 함께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2024년 상반기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원)장 통합회의에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우수교 사례 공유를 통해 학교장의 개방 인식을 확대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시설 개방 우수교인 향동고는 2022년부터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시와의 협약을 통해 평일 야간과 휴일에 체육관을 개방하여 주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말과 휴일에는 도서관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주차장 및 운동장을 지역 주민 행사와 복지관 바자회 행사 등을 개최 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고 있다. 최광보 향동고 교장은 학교는 지역의 섬이 아니라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하며,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다면 학교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이러한 학교시설 개방 우수교인 향동고의 사례 전파로 향후 개방에 대한 학교장의 긍정적인 인식 개선 및 개방 활성화가 기대된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관내 개방 우수교의 운영 및 문제점 개선에 대한 사례를 발표함으로써 시설 개방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신 향동고 최광보 교장선생님께 감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교육 가이드 자료’를 전국 최초로 개발해 보급했다. 도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체계를 안내하고 교과별 성취기준과 연계해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자 현장 교원들과 함께 자료를 개발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 소양 체계와 연계해 중・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별 성취기준을 분석하고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는 수업 사례 중심으로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디지털 소양 ▲디지털 소양 영역별 교과 성취기준 특징 ▲디지털 소양 세부 요소와 교과 성취기준 연계성 분석 ▲교과별 디지털 소양 교수학습 사례이다. 국어과 교수·학습사례는 ‘전자책 출간을 위한 글쓰기 개요 작성하기’에서 ▲디지털 정보 분석과 표현 ▲디지털 콘텐츠 생성에 대한 소양이다. 수학과는 ‘디지털 기반 통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정보 분석과 표현 ▲디지털 문제해결 소양을 익히며, 과학과 ‘데이터 분석 및 AI 도구를 활용한 재해 재난 안전 프로젝트’에서는 ▲디지털 정보의 활용과 생
(누리일보) 새 교과서는 한글을 재미있고 체계적으로 지도합니다. 입학 초기부터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체계적으로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한글 놀이 단원(34차시)을 추가하였습니다. ◆ 한글책임교육 강화 · 놀이를 통해 한글 배우기 글자 놀이 → 모음자 놀이 → 자음자 놀이 등을 통해 한글을 구별하고 생활 속에서 만나는 글자들 속에서 한글을 배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 어려운 받침은 반복 학습하기 어려운 받침은 초등학교 1~2학년 동안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선생님을 따라 읽으며 이해하기 1학년 1학기에 선생님을 따라 읽는 활동을 통해 학습에 필요한 학습 도구어와 교과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였습니다. · 기초 문해력을 쑥쑥 높이기 「국어」교과서 내 ‘낱말 알기’를 통해 어휘력 신장을 도모하였습니다. · 맞춤법·순우리말을 쏙쏙 익히기 ‘기초다지기’를 통해 학생들이 틀리기 쉬운 맞춤법, 순우리말(고유어)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읽기 유창성과 정확성 키우기 「국어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읽으며 읽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총 52일간 전국에서 진행된 2024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예비소집 이후에도 학교·지자체·관할 경찰서가 협력하여 취학대상아동 총 369,441명 중 99.9%에 해당하는 369,325명의 소재를 최종 확인했다. 경찰청은 2024년 2월 23일 기준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116명에 대해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 예비소집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대면을 원칙으로 진행됐다. 아동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학교와 지자체에서 유선통화,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활용한 출입국 사실 확인, 가정방문 등을 통해 아동의 소재·안전을 확인했으며,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이 어려운 경우 관할 경찰서에 즉시 수사를 의뢰했다. 2월 23일 기준으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116명 중 114명은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되어 외교부(장관 조태열)와 현지 공관을 통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소재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2명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수사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도 입학일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직무대행 신명호)은 2월 27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재)한국교육정보화재단, 충남대학교, 부산대학교와 정보보호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교육부는 교육기관의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교육센터를 4개소 지정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업무별(관리자·담당자), 수준별(기초·심화·전문)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정보보호교육센터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여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과정’, ‘실무 사례 중심의 가명 처리 실습과정’을 중점 추진하며, 전문 튜터를 활용한 법·제도 관련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주범 차관보는 “교육기관의 정보보안과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활용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직원의 정보보호 인식을 제고하고 업무역량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누리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2024년도 '디지털새싹'을 3월 11일부터 운영한다. 디지털새싹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겨울방학부터 2023년까지 총 38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등 학생, 교사,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를 통해 44개 기관(대학・기업・공공기관)이 올해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총 23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20만여 명보다 확대된 21만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은 학교를 방문해서 이루어지는 기본과정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특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은 학교(교사)가 신청하며, 특화과정은 학생(학부모)이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프로그램은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인 디지털 소양,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소양, 데이터 소양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지털기기 활용에 취약한 학생이나 느린 학습자 등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
(누리일보)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운영한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작년에 비해 11% 인상되어 연간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을 지원한다. ‘교육비 지원’은 「초‧중등교육법」에 근거하여 시‧도교육청별로 자체 지원 기준에 따라 입학금·수업료, 학교급식비,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컴퓨터, 인터넷 통신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은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신규로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보호자(학부모 등)나 학생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해당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3년부터 교육활동지원비 지급 방식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19일, 22일, 26일 3일간 의정부공유학교 올래캠퍼스 2층 큰꿈관에서 ‘상반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공립학교 소속 급식, 시설관리 등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약 570여 명이 연수에 참여했다. 2024년에는 교육지원청 주관 연수가 2023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됨에 따라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원격이 아닌 집합을 통해 더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연수 주제로는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 ▲유해 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와 화학물질 안전관리(MSDS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스트레칭에 관한 사항 ▲학교 현장의 산업 재해 사례 등으로 학교 산업 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주제로 구성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산업 재해사고 예방 및 안전보건 업무 역량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교 현장에 안전의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26일 탄천초등학교에서 교육연극 협력수업 사전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관내 교원들과 성남문화재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교사와 예술 강사 간의 팀티칭으로 진행하는 교육연극 협력수업을 이해하고 내실있는 운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연극 협력수업은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문화재단의 협력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고자 2015년부터 운영해 온 특색사업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예술 강사의 예술 전문성이 만나 교실 안에서 팀티칭으로 운영하며, 일반적인 연극수업과 달리 연극 공연 발표가 목적이 아니라 학년 교육과정에 맞는 수업 주제를 선정하고 동학년 단위 프로젝트 수업을 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사전워크숍에 참여했던 2024 교육연극 협력수업 운영교 이00교사는 “교육연극 협력수업은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수업이었던 만큼 예술강사님과의 팀티칭을 통해 우리 학년만의 빛깔있는 협력수업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사전워크숍을 통해 이러한 기대와 설렘이 더욱 커지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6일, 초‧중‧고 공유학교 업무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양 공유학교 업무담당자 연수를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종석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경기교육 정책과 더불어 경기공유학교,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업무담당자의 이해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유학교 프로그램 홍보,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소통 강화를 목표로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변화하는 2024 경기교육 ▲경기공유학교 정책 안내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 안내 ▲공유학교 관련 Q&A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중심의 정책 설명, 사업 안내를 통하여 지역연계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변화하는 경기교육 정책과 함께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원하는 배움과 체험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주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기념해 지난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산본로데오거리에서 ‘2025년 군포 환경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 방법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장에서는 총 20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어 ▲크로스 에코백 만들기 ▲친환경 방향제/수세미 만들기 ▲환경그림책 전시 ▲분리배출 게임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 당일 체험부스를 3개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는 EM 비누 등 친환경 기념품이 제공되어 환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행사에 앞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군포시청 중앙현관에서는 ‘기상기후사진 전시회’가 열려 2025년 수도권기상청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30점을 통해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환경한마당을 통해 시민 여러분이 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심각성
(누리일보) 군포시는 환경부 주관 ‘2024년도 생활폐기물 정보관리시스템 운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시설정보, 수거처리, 계약관리, 반입·반출 정보관리 등 생활폐기물의 발생부터 최종처분까지 전과정에 대해 투명성을 확보하여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또한, 공공처리시설 분야에서 군포시 폐기물처리시설 운영기관인 군포도시공사가 선별시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군포시의 자원순환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으며 소각시설인 군포환경관리소는 장려상을 수상해 군포시의 폐기물 처리 전반이 높은 수준의 행정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수상은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의 선도적인 환경행정의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앞으로도 정확한 정보관리와 자원순환의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 군포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9-2구역에 이어 11구역(자이백합·삼성장미·산본주공11)의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LH는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계획 수립 지침’에 따라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신청서와 11구역 주민의 약 58%의 동의서 등을 첨부하여 군포시에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12일 완료했다. 이에 시는 동의서 검증절차와 관련 서류를 신속하게 검토하여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6월 중에 할 계획이며 LH는 예비사업시행자가 지정되는 대로 특별정비계획 수립 용역 진행을 속도감 있게 추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산본신도시 선도지구 구역은 공공시행방식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년 초에 특별정비계획 고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기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경수고속도로㈜로부터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수고속도로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관리 운영하는 기업으로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투자한 국내 법인들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한 2040 넷제로(Net-Zero), ESG 및 안전책임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경수고속도로는 2017년부터 용인문화재단과 협력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꾸준히 참여하여 용인의 문화예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 사업은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시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북한이탈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수강료, 재료비, 악기 대여비 등 예술 교육과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까지 장학생의 대부분이 4년제 예술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재성 경수고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