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4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상반기 교(원)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과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특별 연주로 시작했으며, 전입·승진 교장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상반기 추진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행정지원과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하다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파악해 대안을 함께 고민하고, 행정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새롭게 도입되는 ▲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초등교육지원과) ▲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활동(중등교육지원과) ▲ 광주문화예술 공유학교 ‘미담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학교행정지원과)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지난 1일 취임한 오성애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인성과 탄탄한 실력을 기르고자 하는 교육의 본질은 절대 흔들리지 말아야 하며, 교육의 방법은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정책을 빠르게 수용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 교육 경험의 폭을 넓혀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광주하남
(누리일보) 교육부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고양특례시가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시법사업'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13일 LW 컨벤션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자체 및 교육청 담당과장 회의'에 참석해 효과적인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월 28일‘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에서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 및 교육청 담당과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발전특구 세부추진계획 수립 ▲지역별 우수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기업·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혁신, 인재양성, 정주에 대한 종합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고양시는 지난달 28일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각 지자체가 권역별 자문위원회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별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면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세부 운영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핵심 비전으로 채택한 ▲디지털 기반 늘봄·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 상담지원단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협의회를 운영했다. 기존 교육지원청에 설치됐던 학습 종합 클리닉센터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 중심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올해부터 안성 기초학습지원센터로 명칭을 전환하여 운영한다. 안성 기초학습지원센터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체계적 지원으로 기초학력 향상 및 교육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은 ▲기초학습 수준 진단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 ▲방학 중 한글 해득 프로그램 ▲통합지원 의뢰 학습지원 대상 학생 지원이다. 학습 상담지원단은 학교로 찾아가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 학습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담임교사 면담 및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학습 상담지원단의 밀착 지원으로 학교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세밀한 학습 상담을 통해 기초학력을 보장하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과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는 3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도입국 및 외국인가정 학생의 학교 진입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시흥 한국어공유학교’ 운영을 위하여 체결했다. ‘시흥 한국어공유학교’는 한국 입국 초기 한국어 지원을 통하여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국어 의사소통 집중교육이 필요한 학생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흥 지역 다문화 학생의 다면적 지원을 위한 협력, △한국어 공유학교 운영 연계 협력, △다문화 학생 적응지원을 위한 웰컴키트 제작 및 배포, △다문화 밀집지역 학생들을 위한 자원 연계 협력 등이 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다문화가정 학생이 많은 시흥 지역은 초기 학교적응 및 한국어 교육에 있어 많은 현장의 어려움이 있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시흥 한국어공유학교] 운영이 이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한국에 처음 들어오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초록우산 시흥다어울림아동센터 박원규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3월부터 시설관리직원이 없는 관내 73개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문서수발함 내 문서 등을 학교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교육지원청 문서수발함에는 다양한 홍보 ‧ 안내 자료 등이 있어 학교 교직원이 매주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식이었지만, 시설관리직원이 없는 학교에서는 출장으로 업무공백이 발생하고 행정력이 낭비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고양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매월 2회씩, 다회용 상자를 이용해 학교로 문서수발함 내 문서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다회용 상자를 이용함으로써 포장에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한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문서수발함 내 문서 등을 학교로 직접 배송해줌으로써 학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교직원들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이번 달부터 문서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학부모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현장 지원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월 13일, 전북대학교를 방문하여 총장, 의대학장 등 대학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동맹 휴학, 수업 거부 등으로 원활한 학사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독려해 줄 것을 대학에 요청하고, 의과대학 교수에게는 학생들이 학습권을 보호받고 올바르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곁을 지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피해 받는 일 없이 제자리로 돌아와 학업에 열중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대학 관계자분들의 노력이 절실하므로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한글햇살버스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다른 정보취약계층에 비해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이 일상생활에서 증가한 비대면·디지털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교육 기기‧교재 등을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수단(버스 등)에 구비하여 문해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로당‧강당‧지역 회관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무인안내기(키오스크) 사용법, 배달‧쇼핑앱 이용법 등으로 고령층이 이를 통해 디지털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의 신청 대상은 광역 단위 시도 평생교육진흥원(문해교육센터), 시도교육청, 시도 및 시도교육청 출자‧출연기관이며, 필요 시 지역 내 기초지자체, 문해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기간은 3월 13일(수) 오전 9시부터 4월 2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2024년 대학의 첨단 연구개발(R&D) 장비 도입 및 운영을 지원하는 ‘기반(인프라) 고도화’ 사업을 공모한다. 대학이 세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첨단 연구개발(R&D) 장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교육부는 기초과학연구역량강화사업에 첨단 연구개발(R&D) 장비 구축을 지원하는 ‘기반(인프라) 고도화’ 유형을 신설하여 올해부터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학에서 제안한 총 10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하며 연구 과제당 장비 구축비로 평균 5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장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장비 운영·관리 및 개선, 전담운영인력 육성 및 운영, 공동활용 활성화 등에 5년간 연 5억 원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장비를 도입·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조직을 갖춘 대학(4대 과기원 제외) 내 설치된 대학부설연구소, 핵심연구지원센터, 공동실험실습관이다. 선정평가위원회 등은 장비 구축의 필요성, 도입 여건 및 활용 역량, 구축 및 운영 계획의 타당성, 공동활용 및 자립화 계획 등을 평가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대학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서울대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미래교육의 중심 행복한 시흥교육’ 실현을 위한 공감과 소통의 2024 초․중․고 교감 및 유치원 원감 통합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2024. 3. 1.자 영전 및 승진한 교감 소개 및 시흥교육지원청 직원 소개를 시작으로 이상기 교육장의 인사말씀, 경기교육 및 시흥교육 정책 실현을 위한 2024 주요 교육활동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정책구매제 운영,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공문게시제 및 외부공문 관리 기능 안내 등 실질적인 학교 운영 팁을 제공하여 공감을 얻었다. 2부 순서에서는 담당 장학사의 학교폭력제로센터의 업무 현황 및 변경 지침과 2024 새롭게 구축될 교권보호지원센터 현황 및 진행 과정, 교원 복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늘봄학교 운영, 교육장배 육상 한마당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교(원)감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이번 회의는 개청 20주년을 맞은 시흥교육이 2024년 한 번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시흥 교육가족 모두의 공감대를 이끌어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3월 13일 관내 식생활 취약 학생 조식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 남부사업본부와 협력하여 고정초등학교, 마산초등학교 총 2개교의 현판 전달식을 개최해 조식 지원사업 ‘아침머꼬’의 시작을 알렸다. ‘아침머꼬’ 사업은 교내에 따뜻하고 쾌적한 조식 공간을 조성하고 식생활 취약 학생에게 조식을 지원하여 결식 예방을 도움은 물론, 학교 담당자를 통해 심리‧정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이 신속한 위기 개입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모니터링한다. 월드비전은 총 22,500,000원을 지원하여 고정초등학교와 마산초등학교 학생 총 20명(각 10명)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현재 월드비전은 조식 지원 사업으로 5억원을 지원하여 경기지역 내 총 50개교에서 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홍금임 학교지원국장은 “교내 식생활 취약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월드비전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8일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연계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네트워크 운영기관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네트워크 운영기관은 학교 및 지역사회를 통해 의뢰된 학생들의 통합사례관리를 운영하며, 월 1회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에 참여하여 학생지원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2024년에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선정에 따라 촘촘한 교육복지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5기관에서 6기관으로 운영기관을 확대하여 모집한다. 지원 조건은 성남시 관내 사회복지법인 및 비영리법인, 사회복지사업을 행하는 민간비영리법인, 기타 신청 프로그램 관련 수행 경험과 인력을 확보한 기관 및 단체이다. 세부사항은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성남 지역 학생들은 네트워크 운영기관을 통해 학생 개별 맞춤형 긴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영역은 학습자료·학용품 등의 학습지원, 생필품·식료품비 등의 일상생활지원, 병원치료·건강검진비 등의 의료지원, 심리·상담치료비 등의 심리지원 영역이다. 성남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 ‘새로운 청렴으로 도약하는 경기교육’을 비전으로 삼고 청렴 교육과 함께 청렴한 직무 수행 실천을 다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3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소속 기관장 등 4급(상당) 이상 공직자의 청렴 리더십 강화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4급(상당) 이상 공직자 150명을 포함해 총 1,300여 명이 대면 또는 화상으로 교육에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 청렴 특강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청렴 말씀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청렴 특강 ▲경기교육 청렴 다짐 선언 ▲갑질 예방 교육 등이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특강에서 “공직자는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서 언제나 다 공개할 수 있고 떳떳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며 “저 또한 그러려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은 보수적이기에 새로운 흐름을 한 발짝 뒤에서 따라가려는 안정적인 성향을 보인다”며 “따라서 일 처리가 다소 늦거나 적극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일 처리를 할 때 첫째는 빠르게, 둘째는 정확하게 한다면 대외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가족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교육기자단 모집을 확대하고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과 더불어 교직원통신원을 신설해 운영하며, ▲학생기자단 100여 명 ▲교직원통신원 100여 명 등 모두 200여 명으로 구성된다. 교육기자단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화를 위해 정책수요자 중심의 홍보 및 소통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의 현장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기자단 모집 대상은 도내 초중고교 재학생(초5~고3)이며,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학교와 지역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이다. 특히 올해 신설되는 교직원통신원은 도내 25개 시군교육지원청은 물론 지역별 경기교육 정책 홍보와 소통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교육기자단은 정책 기획 기사, 교육칼럼, 학교 현장 소식, 자율 취재, 현장취재 기사 등을 작성한다. 교육기자단과 함께하는 정책토론회도 열릴 계획이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5일 광명 GIDC에 위치한 사회적 경제 홍보전시관 더가치홀에서 ‘광명시 지역사회 네트워킹을 위한 사회적 경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명시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 박미정 사회적경제센터팀장, 박주경 사회연대정책팀장과 행원사회적협동조합 전형근 이사,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홍지혜 교수를 비롯해 6개의 관내 사회복지관과 광명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실버컴, 공예협동조합 손수지음, 도레미협동조합, 마음이음협동조합, 비긴21, 에코브이알, ㈜예그린애드, ㈜유비스, ㈜베어, 협동조합 담다, 미앤드,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명시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23년 유한대 식품영양학과와 광명시 사회적협동조합 ‘행원’이 함께 진행한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한 단백질 강화 식단 개발’에 대한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광명시 사회서비스 분야의 협업사례 소개 및 사업 제안이 진행됐다. 유한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홍지혜 교수는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해 개발된 식단을 매뉴얼 및 교육 자료로 배포하여 실제 지역사회 급식서비스 담당자가 활용하도록 개발하겠다”며
(누리일보) 송포초등학교(교장 한경택)는 12일 오전 10시 송포초등학교 동문회, 학부모회, 전교직원, 전교생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지난 해 7월 지원 사업 대상교로 선정되어 교육청과 고양시로부터 총 4억 8천만원의 예산을 받아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4개월만에 지역민과 학생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번 개장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기념사, 내빈 축사, 송포호미걸이 공연, 기념테이프 컷팅식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학생들이 잔디 운동장을 마음껏 밟으며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후 기념떡을 나누어 먹으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송포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김학영님은‘우리 후배들이 인조잔디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기대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12일에 양주 회암천, 신천 일원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하천 대청결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보호를 통해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생태환경 보호 및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양주시 지자체, 시의회, 소방서, 경동대학교, 여성단체협의회, 한국전력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의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조 ▲회암천 및 신천 일원(회천교~소래교 구간) 쓰레기 수거 등 하천 대청결운동 실시 ▲양주 관내 생태환경교육 가치 확산을 위한 ESG 비전 나눔을 기획하여 운영했다. 또한, 본 행사는 양주시 국회의원, 양주시장, 양주시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단순 쓰레기 줍기 활동이 아닌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생태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생태환경은 우리 삶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우리가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13일 이틀간 초·중·고 발명교육 업무담당자 57명을 대상으로 발명교육 및 발명대회 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발명교육은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혁신적인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흥 서촌초 발명교육센터 지도교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학생의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제작하는 과정과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지도사례를 제시하는 등 지도교사의 역할과 발명품 구현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또한 발명교육 업무담당자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는 발명대회가 이뤄지도록 교육지원청은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가 발명대회 지도 방법을 배우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3월 12일 양주시청과 학생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전문성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풍부한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결합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진학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진로 교육을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및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양주시 지역의 학생들은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진로 관련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또한, 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주시 진로진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진학 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더 준비
(누리일보) 4.16 세월호 참사 10주년을 맞아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그림 사생대회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유·초·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교육원이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 한국학원총연합회 경기도지회, 수원시학원연합회가 후원한다.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인성 중심 생명 안전 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사생대회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 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으로 크레파스와 색연필, 파스텔 등을 사용해 서양화, 동양화, 수채화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수상작은 유치부,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5개 총 100편으로 시상식은 오는 5월 11일 교육원 민주홀에서 진행된다. 또 사생대회 수상작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16 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 추모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선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판(교무학사 17판, 행정 18판)을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업무매뉴얼을 개정했다. 이번 업무매뉴얼은 학교 현장의 교원, 행정직으로 구성된 이-다산(e-DASAN)현장지원 지원단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개정 작업에 참여하고 담당 부서와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관계 법령 ▲각종 지침 ▲2024 기본계획 등 개정 사항을 반영했으며, 특히 업무처리 절차와 예시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별도 파일을 연결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를 통해 업무처리 정확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업무매뉴얼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을' 자료마당-학교업무매뉴얼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학교 업무매뉴얼을 활용해 업무 담당자가 쉽고 빠르게 관련 규정과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심한식)은 3월 12일, ‘2024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평생학습도시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2024년 신규 평생학습도시에 3개 지역을 선정하고, 기존에 운영 중인 평생학습도시 중 지역 특성화 강화 지원을 위해 6개 기초지자체, 6개 연합체(도시 간·도시-평생교육진흥원 연계)를 선정했다. 신규로 선정된 3개 기초지자체는 강원 정선군, 경북 예천군, 대구 서구로, 이들 기초지자체가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각 8,000만 원의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들 지자체는 지역에 맞는 평생학습도시 비전에 따라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 정선군은 ‘넘나들미 평생학습도시 정선’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평생교육(라라라스쿨) 및 디지털 교육 등 생애전환을 지원하는 총 15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북 예천군은 ‘교육 명궁, 예천, 학습 명중 군민’이라는 주제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양성 및 활기찬 5060 인생학교 등 총 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도시를 구현한다. 대구 서구는 ‘학습으로 사통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일 청계사와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경기도의 31개 시군에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가 시작되며, 안양에서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4월 13일, 청계사에서 이루어지는 ‘마(마음을) 더(더하는) 스쿨 더불어 숲학교’를 시작으로 인성, 첨단기술, 진로, 체육, 외국어 등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은 작년 12월 한 달간 4회에 걸쳐 청계사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파일럿 운영했으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 결과에 힘입어 가족 소통 인성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디지털시민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대공감 교실 등 다양한 가정 연계 인성프로그램을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월 29일 추가모집 등록 일정을 끝으로 마감된 2024학년도 대학 진학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2024학년도 진학 결과는 도내 일반고 84교와 자율고 1교, 특목고 4교 등 총 89교, 9,826명을 대상으로 합격이 아닌 단수의 등록 대학을 기준으로 분석했다. 이는 전년도 10,528명 대비 재학생 수가 대략 6.7% 감소한 수치이다. ◦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강원대학교(춘천) 1,029명을 포함하여 도내 4년제 대학 9교에 3,561명(36.2%)이 등록했으며, 서울대학교 44명을 포함한 수도권 주요대학(27교)에 1,064명, 수도권 소재 대학에는 총 1,741명(17.7%)이 진학했다. 또한, 이공계 특성화대학과 사관학교 등 특수목적대학에 58명이 등록했다. ◦ 대학별 등록 학생은 4년제 대학 7,009명, 전문대학 959명이며, 모집 시기별로는 수시 76.4%, 정시 4.7%로 나타났다. 재학생 9,826명 중 7,968명이 대학에 진학하여 81.1%의 진학률을 보였는데, 이는 전년도 80.3% 대비 0.8%p 상승한 수치이다. 재학생 학생 수의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유한대학교 유일한 기념관 윌로우하우스(Willow House)에서 故 유일한 박사 53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식은 유한양행, 유한재단, 유한학원이 함께 개최했으며, 유한학원 홍기삼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이사회 의장 외 전현직 대표,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유한공업고등학교 고병두 교장 등 유한 가족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또한, 유한대학교, 유한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거행됐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에서 묵념과 헌화를 하며, 고인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양행 조욱제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유일한 박사님은 살아있는 동안 당신의 것을 남에게 주는 것을 기쁨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다 주고 떠나면서도 안타까워하던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분이었다”고 고인을 추모하며, “유한인 모두는 유일한 박사님의 고귀하고 값진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
(누리일보)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경각심을
(누리일보)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리치함'
(누리일보)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조사 중인
(누리일보)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