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추모 작품 전시가 열린다.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은 다음달 29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세월이 가도 온통 그대들과 함께였음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참사 10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 가족들이 마음을 담아 만든 퀼트, 매듭, 터프닝, 유리공예, 조형물, 영상 등 39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희생된 단원고 학생들에 대해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육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4.16 참사 10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가족 참여로 만든 작품 전시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며 “10년 동안 삶 속에서 온전히 희생된 아이들을 기억할 가족의 마음을 돌아보고 함께 기억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갑질 없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전 기관을 대상으로 한층 강화된 갑질 근절 정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조례를 제정하고 신고센터를 체계화하는 등 갑질 근절 기반을 구축하고 갑질 대응 절차와 예방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다만 갑질 조사 장기화에 따른 2차 피해가 발생하고 갑질 행위에 대한 처분이 가볍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2024년 갑질 근절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 중심의 사안 처리를 원칙으로 실효성 있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선제적으로 갑질을 예방하고자 한다. 이번 대책은 갑질 신고부터 조사·처분·회복·사후관리까지 갑질 업무처리의 모든 단계에서 피해자 중심의 처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자의 심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갑질 신고 시 전문상담사의 사전상담 실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갑질 조사 기간 30일로 단축 ▲경각심 제고 등을 위해 갑질 행위 인정 시 경고 이상으로 처분 상향 ▲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심리치료 및 법률상담 지원 ▲갑질 행위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 강화 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문서 수발함의 문서를 학교로 직접 배송해주는 문서 발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학교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업무 효율화 과제 중 하나이다. 도교육청은 930여개교 대상으로 문서 발송 서비스를 3월부터 실시해 학교의 문서수발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산 1억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지원계획을 수립해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월 1~2회 ▲택배 ▲용역 ▲직접 배송이 이뤄진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사업 시행의 성과와 만족도를 평가해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체험하고 배우고 꿈꾸는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19일, ‘상반기 창의적 체험활동 및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최한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기관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는 창의적 체험활동과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연계 경기형 창의융합체험 ▲특색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안전하고 교육적인 체험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협의한다. 협의회에서는 협력기관과 디지털 기반의 ‘융·프·라’ 활성화와 학생, 학교,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융·프·라’는 다양한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을 쌓아가는(摞) 경기도교육청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또 체험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 공공기관, 대학과 연계해 강사와 안전 요원 등 학교가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디지털 기반 인프라를 구비한 유관기관을 발굴하며 창의인재를 키우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8일부터 분당초, 왕남초, 성남신흥초, 금상초에 시간 맞춤형 돌봄교실 총 5실을 추가로 제공한다. 시간 맞춤형 돌봄(대기해소형 틈새돌봄)이란 돌봄교실 대기 수요를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용하여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서비스로 3월 4일 새학기부터 시간 맞춤형 돌봄교실(대기해소형 틈새돌봄) 4실을 희망대초등학교에서 운영중이었다. 희망대초등학교는 주변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구 유입이 늘어 추가 돌봄 대기자가 발생하고 기존 학교 돌봄교실로는 희망 학생 수용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위탁 업체를 선정하고, 돌봄이 필요한 9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와 뮤지컬, 합창, 에이아이(AI) 바둑, 레크레이션,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나아가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경기형 늘봄 공유학교 역시 운영할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성남교육지원청은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기존 돌봄교실의 틈새를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학생들에게 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보훈교육연구원에서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의 대화 모임을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은 ‘다시봄’이라는 고유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는데, 이는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아 다시 봄이 되듯이 갈등 당사자 간 서로의 입장을 다시 봄으로써 화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올해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등 외부위원 32명을 위촉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갈등 상황이 발생한 학교로 직접 찾아가 대화 모임을 통해 화해를 이끌게 된다. 위촉식을 마치고 이어진 역량강화 연수에서는 학교 내 모의 갈등 상황을 바탕으로 중재위원들이 대화 모임을 직접 주재해 보는 실행학습으로 구성하여 현장감 있게 진행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수원 다시봄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해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3월 15일 양일간 관내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은 늘봄학교라는 단일체제로 통합·개선됐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연수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시간 맞춤형 돌봄,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업무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고, 이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꾸준히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인구를 세계반도체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하겠습니다” 오는 4월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용인갑지역구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이상식 예비후보를 만나 총선에 임하는 그의 각오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이 예비후보와의 일문일답이다. ▲용인갑 지역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여당의 아성인 경북 경주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경찰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1989년 경찰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이듬해 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찰에 투신해 2016년 부산경찰청장을 끝으로 퇴임할 때까지 26년간 치안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왔다. 2017년 촛불 민주화의 물결에 동참하면서 정치인으로서 삶을 선택,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보수의 텃밭인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하여 지역주의 척결에 나섰지만,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지역주의가 더 심화되고 공고화되어 큰 뜻을 펼치기 위해 용인갑 지역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됐다. ▲김대중재단 용인지회 회장을 맡고 있는데. -김대중 재단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현실과 현실 정치에서 그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해 김대중 정신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월 27일, 3월 15일 양일간 관내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경기형 늘봄학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은 늘봄학교라는 단일체제로 통합·개선됐다. 2차에 걸쳐 진행된 연수에서는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시간 맞춤형 돌봄,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업무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됐고, 이후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꾸준히 소통하여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5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 두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함께 현안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교육원의 미래 발전 방안, 학생 교육 지원 방안, 국제교육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앞으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가장 국제화된 기반을 만들고 명확한 정체성과 역할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외국어 교육 활성화 목적으로 지난 1997년 개원해 2024년 3월 1일 자로 기관명이 변경됐다. 기존 언어교육 중심에서 국제교육, 언어 역량 강화,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두 번째 정담회는 미래형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시설환경 개선 등 교육원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 교육감은 미래 학교와 경기 유아교육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오는 15일 늘봄학교를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및 단기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에 대한 정책적 이해와 공감대 형성, 그리고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목표로 했다. 업무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실무 기술을 공유하고 다양한 학습 과정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여러 교육 관련 제안과 더불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성교육지원청 늘봄 지원센터와의 소통을 통해 늘봄학교의 핵심 정책을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와 늘봄지원센터 사이에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5일 2024 경기 진로진학교육 정책 협의회를 열었다.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진로진학 교육생태계를 튼튼하게 조성할 방침이다.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진로진학교육 관계자, 31개 시․군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진로진학교육 정책특강 ▲2024 진로진학교육 추진 방향 안내 ▲소통과 협업, 지역별 간담회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서는 ‘진로진학교육 정책의 이해와 실행’을 주제로 미래 진로진학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담당자의 명확한 정책 인식과 현장 지원 실행력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지역별 진로진학교육 활성화 간담회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적극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진로교육 지원 기능 강화, 대학 및 지역사회 연계 진로체험 활성화 등 학생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담당자끼리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급격한 사회 변화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에 따른 맞춤형 진로진학교육이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3월 14일부터 3월 15일까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교(원)장․교(원)감 통합회의'를 운영했다. 이 통합회의는 2024학년도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지원 업무를 학교에 안내하고 이를 통해 새 학년의 안정적인 학사관리를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이 회의에는 3월 14일에 교(원)장 76명이, 3월 15일에 교(원)감 79명이 참석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이 스스로‘나’다운‘나’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우고‘나’를 넘어‘우리’로 함께 성장하는 인성교육을 강화하며 새로운 도전과 협력으로 학생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체육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회의에서 성정현 교육장은‘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4가지 정책과제 아래 14가지 세부 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특히'나다운 미래 교육','우리다운 인성교육','참다운 체육교육'을 힘있게 추진할 것을 약속함과 동시에 학교가 행정업무로 인한 불편을 덜어내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플랜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을 밝혔다. 더불어 빠르게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3월 15일 2024년 의정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말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 의정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2명은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받고, 3월부터 본격적인 학교폭력 사안 조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 이덕준 교육과장은 학교 폭력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위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학교폭력 사안 조사 사례를 공유하고, 사안 조사시 준수 사항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도 진행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으로 학교 현장 지원과 더불어 나아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제로화를 위해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11일부터 22일, 2주간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미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슬기로운 중1 생활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중1 생활 프로젝트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기 초 갈등 조정 및 관계 형성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여 중학교 생활의 첫 시작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줄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은 2023학년도에 시범적 사업으로 진행했으나 만족도가 높아 2024학년도에도 동두천 관내 6개 중학교 29개 학급 전체에 지원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신과 타인을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MBTI 및 교류분석 검사 ▲진로 탐색을 통한 꿈을 설계하는 다중지능 프로그램 ▲ 놀이를 기반으로 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모험 상담 ▲움직임을 통한 감정과 관계의 긴장 해소를 돕는 몸의 학교 프로그램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공동체 어울마당 ▲회복적 정의 및 비폭력 대화를 기반으로 한 갈등 조정 교육 ▲올바른 경제 관념을 갖도록 돕는 금융교육 ▲생명의 존엄함을 배우는 생명 존중 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과 교원, 학부모의 인성교육을 위해 ‘제2기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작년에 이어 전문양성과정 이수, 인성교육 연구대회 수상, 인성교육 활동 경험이 많은 교원을 중심으로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올해는 지역에서 추천받은 교원 60명으로 확대해 지역을 균형 있게 지원하고자 한다. 경기인성교육 전문교사는 ▲현장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학부모) 연수 ▲인성교육 정책 자문과 의견 수렴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지난해 184교에서 교원 대상 연수를 운영했고, 올해는 학부모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전문교사 인력풀을 교육지원청으로 안내하고 교육지원청은 연수 희망교와 강사를 연결해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한다. 전문교사들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및 학교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학교-가정 연계 인성교육 ▲초·중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가정의 인성교육을 안내하고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우수공무원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심사를 통해 우수공무원 6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는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 49명이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5건의 사례 중 6건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적정규모 대상학교를 선정하고, 교육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홍보를 통해 관내 소규모학교 5교를 통폐합 추진함으로써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학생 교육여건 개선에 기여한 안산교육지원청 강선구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교직원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신규자를 위한 급여업무 지침서를 제작·배포해 학교 급여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한 사례(안양부안초등학교 김선식 주무관) ▲신설학교 스마트워크를 위한 협업 도구 제작과 소통 창구 운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5일까지 ‘학교 현장 방역 특별 점검 기간’으로 하여 학교 감염병 예방·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달 4일부터 시작된 학교 방역 특별 점검은 안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방역체계 및 방역물품 관리 상황 등을 확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학교 감염병 관리 조직 구성 ▲신입생 예방접종 관리 ▲감염병 예방 교육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보고·대응 방법 ▲수동 감시체계 운영 ▲일시적 관찰실 지정·운영 ▲방역물품 비축 및 소독·환기실시 등이다. 또한, 오늘(14일)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 맞춤형 감염병 예방관리 컨설팅 지원을 위해 만정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내 감염병 발생 보고체계 및 예방·대응 등에 대한 지도와 현장 의견수렴으로 학교 감염병 예방활동을 강화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코로나19가 현재까지 감염병 ‘경계’ 단계이며, 환절기 유행성 감기 환자 증가 및 건강 민감 계층인 소아 청소년이 밀집된 학교 특수 상황을 고려해볼 때 학생 건강관리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라며 “이번 새 학기 학교 방역 특별점검을 통해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 25명을 위촉했다. 지역 중심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설치된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는 기존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통합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는 2024학년도에 △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학생 맞춤 학습 지원 △ 특수요인 학습지원대상 학생 전문기관 연계 진단 및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기존에 운영했던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 상담, 한글 해득 방학 캠프, 다문화가정 학생 한국어교육, 책놀이 학습 상담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이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맞춤형 학습코칭 공유학교와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의 협력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기초학습지원센터가 교육복지지원센터, Wee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속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위한 학습 지원 뿐 아니라 복지, 심리·정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공사의 체질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 학교 추진 관계자 의견을 듣고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발주청, 시공사, 감리사, 설계자와 함께 소통하는 ‘2024 신설 학교 관계자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물류 대란, 자재 단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개교 지연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내 신도시 개발 현황 공유 ▲개교 지연 사례 ▲신축공사 추진 시공사 및 감리사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관한 토론도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2024년 3월 1자 조직개편을 통해 교육지원청 내 학교신축 전담 부서(학교신축과)가 신설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평택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관계기관과 꾸준히 소통할 예정이다. 또 도내 신도시 건설로 늘어나는 학교 신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 학교의 안정적 공급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귀태 시설과장은 “학교 신축공사 추진 시 발주청과 민간 관계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 우수 사례 공유와 실무 역량 강화로 내실 있는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학교자율시간은 국가 교육과정 교과 외에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필요에 따라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개설해 운영 가능한 시간이다. 2025학년도 초등학교 3~4학년과 중학교 1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과목 개설 지원단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 사례 나눔과 실습을 진행했다. 15일에는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장학사)를 대상으로 학교자율시간의 원활한 개설과 운영을 위한 지원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였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학교자율시간 질의응답 자료를 개발해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이용하도록 누리집에 탑재했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요 ▲경기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 주요 개정 사항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방법 ▲학교자율과정과의 차이점 비교 등 학교자율시간 설계와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과목 개설 안내 자료집 ▲개설 과목 운영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 2024년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 결과에 따라 정문 앞 통학로를 개선했다.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개학 전 학교 자체적으로 교내·외 안전 위험요인별 총 7개 분야에 대한 종합점검으로 매년 2월에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통학로 개선 대상교는'금광중학교'이며 학생들이 등하교 시 보행자용 출입구를 이용하기 위해 횡단 시 정문 진입 차량과의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보행 안전의 위험 요소를 해소하고자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관할 지자체에 양측 보도를 연결하는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하여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신학기 대비 안전점검으로 통학로 위험요소를 발굴하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환경평가 승인을 받고 공사 중인 사업지 '성남 분당 느티마을 3단지 리모델링사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환경평가는 학생의 학습, 안전 보건ㆍ위생에 지장이 없도록 학교와 학교 주변 교육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을 사전 평가해 정비하는 제도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교육환경평가 이후 학교 인근 대규모 공사로 인한 인근 학교의 학습환경 피해를 방지하고자 사업시행자가 교육환경평가 결과를 철저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결과를 분석해 승인사항을 준수하도록 하고자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사후관리 대상 사업지는 12개소이며 성남교육지원청 각 부서별 담당자로 합동 조사팀을 꾸려 ▲소음ㆍ진동, ▲대기, ▲통학 안전 분야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 면담을 실시하며, 각 사업장 상황에 따라 착공을 시작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한다. 경기도성남도교육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주변 대규모 공사로 인한 먼지와 소음·진동으로부터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보호하고 특히, 통학 안전 분야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위험요소로부터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14일‘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 우수학교’로 선정된 도곡초와 광주중에 현판을 수여했다. ‘우리 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는 각 학교의 특색을 살려 교육공동체가 인성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사업이다. 학교급별 맞춤 인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도곡초등학교는 '맹꽁 인성 G.R.I.T. 프로젝트'로 사자소학 중 가정·학교·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예절에 대하여‘맹꽁인성학교’ 교재를 자체 제작하고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인성 수업을 진행했다. 또한, 광주중학교는 '고운 말 바른말 사용으로 행복이 가득한 학교'라는 브랜드로 언어습관 점검, 언어순화 학급 규칙 정하기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주체적인 미래사회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학생으로의 성장을 강조하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체험과 실천중심의 인성교육 확대로 학생들의 삶 속에서 인성 가치와 덕목을 내면화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누리일보) 오는 6월 20일 개봉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 '악의 도시'가 6월 12일(목) 오후 2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감독: 현우성 | 출연: 현우성, 한채영, 장의수 | 제공/공동제공: The Korea Post/ENLIPLE | 제작/공동제작: SFDREAM/(주)디오스튜디오 | 배급: (주)영화특별시SMC] 6월 20(금) 개봉을 앞둔 영화 '악의 도시'가 지난 6월 12일(목),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악의 도시'는 선의를 믿는 ‘유정(한채영)’, 믿음을 거부하는 ‘강수(장의수)’, 사람을 이용하는 ‘선희(현우성)’가 얽히며, 죽이거나 죽어야만 끝나는 파국적인 관계 속에서 인간 본성의 심연을 파헤치는 소시오패스틱 스릴러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는 직접 연출 및 각본을 맡은 현우성 감독을 비롯해 한채영, 김혜은, 장의수, 김원우 배우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현우성 감독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상처받는 현실에 경각심을
(누리일보) 매주 비슷비슷한 일요일 저녁 예능에 싱크로율 0%, 전혀 다른 감도의 신선한 예능이 온다. 진짜 미쳐야 세계가 주목한다는 말을 증명해줄 KBS 2TV 새 예능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KRAZY RICH KOREAN)'이 15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본업에 미친 세계 무대 속 K-피플의 삶과 철학, 일상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휴먼 리얼리티 예능이다. 기존 관찰 예능의 공식을 벗어난 새로운 접근법이 시선을 끄는 가운데,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을 꼭 주목해야 할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1 기획 단계부터 달랐다…예능이 다루는 몰입의 본질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은 성공보다 몰입에 집중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인물들을 조명하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단순한 성공 서사가 아닌 본업에 극도로 집중한 진짜 사람들의 면면을 현실감 있게 풀어낸다는 점에서 기존 예능과의 차별점을 예고한다. 음악, 스포츠, 요식업 등 다양한 영역 속에서 본업에 온 힘을 쏟는 이들의 진짜 '리치함'
(누리일보) JTBC ‘굿보이’ 박보검과 김소현의 키스 엔딩이 설렘과 충격을 동시에 안겼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 연출 심나연, 제작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5회에서는 강력특수팀이 ‘배드보이’ 민주영(오정세)과 청일해운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포착했지만, 러시아 마피아 레오(고준)와 국제 마약 조직의 실체 마귀(이호정)가 등판, 더욱 강력해진 악의 카르텔이 긴장감을 드높였다. 여기에 감정 변화가 감지된 지한나(김소현)와의 입맞춤 직후, 윤동주(박보검)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레전드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죽음과 겹쳐지며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윤동주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 온몸으로 해외 도주를 막아낸 민주영은 인성경찰청 조사실로 이송됐지만 ‘모르쇠’로 일관했다. 관세청 공무원 이진수 뺑소니 사망, 자살로 위장된 이경일(이정하)의 죽음, 국내 탑 밀수 조직 ‘몽키’파 보스 김덕출 피살, 그리고 차량, 불법 무기, 마약 등의 밀수 서류 위조 정황까지 들이밀며 추궁했지만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 게다가 국과수에서 조사 중인
(누리일보) 롯데 김원중이 개인 통산150세이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김원중은 6월 14일 문학 SSG전에서 팀의 마지막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막아내며 올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로써 개인 통산 149세이브를 기록하며 역대 11번째 150세이브 달성까지 단 1개만을 남겨두게 됐다. 또한, 2015년 입단 이래 롯데에서만 활약하며 롯데 구단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원중은 롯데 구단 최초 150세이브라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2020시즌부터 롯데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김원중은 2020년 5월 22일 사직 키움전에서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2021년 9월 12일 사직 키움전에서 통산 50세이브를 달성했고, 해당 시즌 개인 시즌 최다 세이브인 35세이브를 달성했다. 이후 2023 시즌 8월 16일 사직 SSG전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통산 1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는 김원중이 150세이브를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