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이번달부터 11월까지 수원·용인 지역 학교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 독서프로그램 및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교과 및 진로와 연계한 학생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학부모 교육으로 독서를 통한 학생 인성과 창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학생 독서프로그램은 ▲한 학기 한 권 읽기 독서활동 ▲도서관 아틀리에 ▲휴먼북 라이브러리 ▲미디어리터러시 ▲디자인씽킹 ▲사고력 글쓰기 등 77교에 174회 지원한다. 학부모 교육은 ▲독서의 또 다른 즐거움, 북 아트 ▲책으로 놀며 자라는 아이들, 책 놀자 프로그램 등 초등학교 6교에 24회 진행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독서 활동을 진행하며 배움을 나누는 자리로 구성돼 학부모 독서역량 강화와 교육 참여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진규 관장은 “지속적인 독서 활동 지원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독서문화 확산에 교육도서관이 역할을 해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채로운 독서문화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4일 경기도 내 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유아안전지역’을 개관한다. 유아안전지역은 현장에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안전교육활동을 유아의 흥미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제공코자 마련된 공간이다. 체험지역은 가정 안전, 유치원 안전, 우리동네 안전 3개 지역 안에 14개 코너로 구성됐다. 체험과정은 전문 강사와 함께 화재안전, 지진체험, 태풍체험, 버스체험 등 31개 프로그램으로 총 80분간 진행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교육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근거해 유아 대상 안전교육으로 제공된다. 조경숙 관장은 “유아 스스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유아 안전 교육을 필요로 하는 교육기관들에 적극 지원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민간 등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4월 4일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자체 유관부서장, 지역기관장,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역교육복지협의회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 내실화를 위해 함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그동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민·관·학 협력으로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로 通(통)해요, 찾·통·通(통)’을 실시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여 학생, 학부모, 학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4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선정으로 ‘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학생과 학교를 밀착 지원하여 교육복지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지역기관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4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시 초·중학교 68교의 학교 대표 선수 973명이 참가하는 제36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학부모와 교사 등 안산 교육 가족 1,500여명이 참석하여 우정과 화합의 육상 축제로 거듭났다. 이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장배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안산지역 최종 선발전을 겸하여 치러졌다. 경기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활기로 넘쳤으며, 학생 선수들은 훈련한 대로 최선의 경기력을 뽐내며 관중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대회 결과에 따라 각 종목별 수상자가 발표됐으며, 이들은 오는 4월 14일~16일에 열리는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안산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안산학생육상대회는 매년 육상 기대주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좋은 기회이자,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태훈 교육장은 ‘대회의 성과보다 학생의 성장이 중요하다’며 ‘참여한 학생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자 성장의 계기가 되는 육상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 및 안산시육상연맹,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지난 3월 개교한 과천율목초중학교에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식목 행사를 실시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안양·과천지역에서 처음 운영하는 통합학교로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묶인 수직적 통합학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주요 간부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건물 앞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목련을 심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기후 변화와 같은 글로벌 문제에 맞서 탄소중립을 위해 초록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힘찬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연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며 생태적 감수성이 증진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 박효정 교장은“이번 식목 행사로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녹색 학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배우고 키우고 나누며 미래로 나아가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4월 4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4 시흥교육지원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시흥교육지원청 소속의 화해중재위원으로 위촉된 40여 명의 중재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회복적 생활교육의 의미와 실제 갈등 사안의 중재를 위한 사례 및 실습 위주로 12시간의 직무연수로 진행했다. 연수 과정은 구체적으로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갈등 사례 분석 △회복적 대화 모임 절차 △ 관계회복을 위한 화해중재 △ 화해중재의 실습 등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중재위원단의 네트워크 구성을 바탕으로 실행 연구와 갈등 사안 사례 분석, 갈등 조정능력 향상을 위해 연구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학교의 회복탄력성 증진과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흥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단은 ‘마음이음 화해중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교 내 학교폭력, 교권 침해, 인권 침해 등의 갈등 시에 당사자 간의 상황과 처지를 이해와 공감으로 마음을 이해하고 화해와 조정의 이음으로 중재하자는 화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환경 개선을 위해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 캠페인과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경찰서, 동부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오성애 교육장과 장한주 하남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통학로 안전에 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등교하는 학생과 학교 앞을 통행하는 차량 대상으로 학교 앞 교통법규 준수와 습관화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안전 행동이 습관화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등굣길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4일 청사 내에서‘함께해요, 청렴 실천 다짐 캠페인’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날 행사는 식목행사 전 교육장 및 간부 직원들이 성남교육지원청 청렴 실천 캐치프레이즈“성남교육 청렴으로 날아오르다”패널을 들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장님께서 청렴 실천을 의지를 다짐하고 꽃을 심으니 그 의미가 깊었다”라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한 성남교육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청렴 다짐과 열정을 직원들에게 전파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성남교육 가족이 함께 청렴으로 날아오르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일 늘푸른중학교에서 학교 운영위원 입회 하에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보건과와 함께 공기정화장치 유지관리 합동점검에 나섰다. 공기정화장치는 실내의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없애거나 줄이는 장치로, '학교보건법'에 따라 현재 모든 학교에 환기설비 또는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어 매년 공기정화장치 임대 및 유지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공기정화장치가 학교에서 적정하게 운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유지관리 현장을 직접 살펴 공기정화장치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 △학교 운용실태 및 유지관리 현황, △유지관리 업체의 용역수행 현장, △공기정화장치 적정소음 측정 등을 검토하고 학교 담당자 컨설팅을 통하여 적정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위와 같은 실태점검을 작년 3월부터 매월 3개교씩 진행하고 있으며, 면밀한 현장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찬숙은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학생들이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에서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연천 관내 공·사립학교 조리교 12교에서 근무하는 급식종사자 대상으로 전문기관(㈜공감산업연구소)에 의뢰해 작업환경측정(소음)을 실시했다. 이번 작업환경측정(소음)은 급식실 내외 작업 시 발생하는 소음, 분진 등 유해인자가 근로자에게 노출되는지를 측정·평가하는 것이다. 1차 측정 후 측정 결과, 80dB 이상일 경우 2차 측정 대상교가 된다. 85dB 이상일 경우 급식종사자 대상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근무 시 청력보호구(귀덮개) 착용을 의무화해야 한다. 이번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작업환경측정 결과 90dB 이상 발생학교 및 특수건강진단 결과 소음성난청 발생 시 근로자 대상 청력 보존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는 급식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2024년 의정부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및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심의위원 21명은 이날 행사에서 위촉장을 수여 받고,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심의・의결 및 분쟁조정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날 총회에서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교육적 해결을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교육활동 보호의 궁극적 목적은 교사의 수업권과 학생의 학습권을 모두 보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하여 지역교권보호위원들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과 함께 관내 유치원, 학교, 학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총 14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은 어린이통학차량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는 점검이다. 주 점검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인․허가, 신고 및 등록한 시설, 분기별 안전운행기록일지 미제출 시설,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미이수 시설이다. 이번 상반기 점검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이 구조․장치 적법 여부, 어린이통학차량 종합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제출 여부 등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동승자 지정 및 탑승 의무화에 대해 중점 안내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상반기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차량 승·하차시 사각지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를 적극 홍보, 안내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4.3. 15:00~17:00 시흥지역 교육활동 보호를 통한 학교 교육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약칭:『교원지위법』)(2023.9.) 근거로 기존 개별 학교에서 운영됐던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심의사항이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내부위원 2명, 외부위원 28명 총 30명의 4개의 소위원회로 조직됐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심의 사항은 ①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및 예방대책 수립, ②교육활동 침해 학생에 대한 조치, ③교원의 교육활동과 관련된 분쟁의 조정 ④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사항 등이다. 이번 시흥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는 ▲위촉장 수여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 선출 ▲위원회 및 소위원회 구성‧운영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규정 제정 ▲ 심의위원 전문 역량 강화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신뢰성과 전문성있는 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통해 안전한 학교 교육활동보호를 적극 지원하여 교원
(누리일보)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3일 교원을 대상으로 ‘손에 잡히는 STEAM 교육-나만의 STEAM수업 설계하기’라는 주제로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역량 강화 및 본교 교육과정에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구현하고 운영하기 위해 계획됐다. 은봉초등학교는 올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키움(KIUM) 프로그램을 통한 생태환경 역량 키우기’라는 주제로 2024학년도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교육연구사를 초청하여 융합교육(STEAM)과 관련된 교내 전문적학습공동체와 연계하여 진행됐으며, 연수를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에서 융합교육(STEAM)이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실생활 맥락 속에서 문제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미래형 융합교육(STEAM) 선도학교로서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형 융합교육(STEAM)을 더욱 내실 있게 교육과정에 적용하여 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시설사업 관련 규정과 절차의 변화에 발맞춰 업무처리 지침을 정리해 제공하는 등 학교 중심 행정을 펼친다. 경기도교육청은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를 위한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변화하는 시설공사 관련 규정과 업무절차 등으로 인한 사립학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현행화된 규정과 업무처리 절차를 정리한 업무 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업무 지침서는 사립학교 현장 업무담당자가 예산 수립과 설계 준공, 계약단계 등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각종 양식을 담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주요 내용은 ▲시설사업 업무처리 절차에 대한 설명 ▲학교시설 관리에 관한 내용 ▲용역 및 공사 계약에 내용과 예시 ▲각종 시설사업 서식을 포함한 부록 등이다. 도교육청은 본청 누리집 내 통합자료실, 단번에 필요한 서식에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누리잡지(웹진), 경기교육 전자책(e-book) 누리집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 업무 지침서를 제공해 활용성을 높였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시설사업관리 업무 지침서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홍성한)이 오는 10월 26일까지 초등 1~4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한 ‘성남다움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인문 독서 분야 프로그램이다. 과학실험과 독서 활동을 연계해 학생들의 융합사고력 신장과 그림책 놀이를 통한 문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독서 체험 등 학년별 다양한 대면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는 ▲토요 과학실험교실, 과학일까? 마술일까? ▲나만의 이모티콘 캐릭터로 그림책 만들기, 하반기는 ▲책 놀이, 그림책과 함께해요! ▲토요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 특성과 교육 환경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학교 밖 학습터로써 다양하고 균등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데 학습코칭 거점 공유학교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공유학교는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소속 10개 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배움이 이뤄지는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는 교육도서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역량을 특화한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지역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독서교육과 글쓰기 교육 등이 진행된다. ▲문해력 ▲인문학 ▲스피치 ▲미디어 ▲과학 ▲AI‧로봇 등 다양한 주제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4일 성남교육도서관을 시작으로 교육도서관에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방과후, 주말, 방학 중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과 접수는 각 교육도서관 누리집과 교육지원청 공유학교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도서관 공유학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학생 인문독서 특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지역별 수요 및 특성 반영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 개발・공유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지미숙 평생교육과장은 “교육도서관이 학생 누구나 즐겨 찾고 책과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일, 세종청사에서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1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글로컬대학 혁신 지원 토론회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하기 위해 혁신에 걸림돌이 되는 난점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및 포항공대가 참여하여 혁신계획과 우려점, 규제 등을 함께 진단하고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는 강원대-강릉원주대 혁신 전략 토의, 2부는 포항공대 혁신 전략 토의, 3부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양성 계획 고도화를 주제로 한 교육부 정책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먼저, 강원대-강릉원주대, 포항공대의 혁신 전략 토의에서는 대학이 제시한 규제혁신과제 20여건과 혁신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 토론하고 향후 전략을 모색한다. 규제혁신 방식으로는 관계 법령 및 지침 등 개정,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상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규제특례) 활용 등 다양한 대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교육부 정책 상담(컨설팅)에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 내 학교의 유휴교실을 활용하여 인근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성남 늘봄 공유학교를 4월 3일 개소했다. 오리초등학교를 거점으로 한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주변 5개교(구미초, 불곡초, 성남미금초, 청솔초, 불정초) 학생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한다. 통학버스 미운영교라도 성남 관내 희망 학생은 누구나 성남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학생 ․ 학부모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골프, 해금, 뮤지컬 등 10개 프로그램 20개 강좌를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돌봄 1실을 운영한다. 현재 10개교 이상의 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성남 늘봄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 신청했다.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2024년 여름방학 포함하여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성남 늘봄 공유학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한 지역강사와 협력하여 지역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학생에게는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이 지역중심 경기미래역량 사업교 운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함양에 힘써 나간다. 지역중심 경기미래역량 사업교는‘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IB 수업과 평가를 교육과정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는 학교이다. 사업교는 IB 관심학교(초 1교, 중 3교)와 후보학교(초 1교) 총 5교로 학교 특성에 맞는 IB 교육 적용 연구 및 IB 교육과정 모델 개발을 위해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사업교 운영으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미래역량에 기반한 IB 교육 확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 특성의 다양성을 반영한 IB 수업과 평가를 지원해 학생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역량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을 지원하는 지역협력 모델로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한국어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동두천시는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공간 제공을, 예원예술대는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두천시청, 예원예술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의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4년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지자체와 대학 및 학교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동두천과 양주지역뿐 아니라 의정부지역의 다문화 학생들까지 범위를 확장·운영함으로써 경기북부지역의 거점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상반기는 4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60일간 진행되며 한국어 집중교육, 문화 예술교육, 심리정서교육 및 방과후 어울림교육 등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문화 학생의 한국 사회 조기 적응 지원을 통한 공교육 만족도를 제고한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담당교사 전문성 신장 및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를 위하여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학교 마약 예방교육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학교 보건교사 대상으로 경기도북부경찰청 소속 전문 강사가 ‘사이버 마약의 예방관리 방안’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사이버 마약의 정의 및 종류, ▲사이버 마약의 부작용 ▲사이버 마약의 예방관리 방안 등으로 담당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마약 예방교육을 손쉽게 실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담당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매년 학교 마약 예방교육 직무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마약 예방 교육자료 지원, 마약 예방 전문강사비 지원, 다양한 마약 예방 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3일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 통합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년 의정부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는 단위학교에서 지도하기 어려운 복합요인을 지닌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해 원인별 맞춤형 처방을 지원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기투합 기초학습지원센터 통합지원 협의회에서 학습상담지원단, 공유학교, 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읽기발달학습센터 등과 연계하여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1:1 맞춤형 연계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습상담지원단(12명)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체계적인 진단을 하고 학부모 개별상담을 통해 학습지도와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다해봄공유학교에서는 학교로 찾아가는 다해봄 수학코칭 프로그램,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해봄 문해교실과 대학생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기반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또한 인성·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마음그림공유학교,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 등과 연계하여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다중 학습안전망을 강화한다. 더불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3일 YBM 연수원에서 화성오산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75명을 대상으로 화해중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성오산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은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화해와 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학교의 교육력 회복과 건강한 교육공동체 성장을 위해 마련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화해중재위원의 역량 강화’를 주제로 화해중재단 운영 방향 및 현황 안내 △학생 관련한 갈등 상황에 대한 접근 및 사전·본 모임 실습 △‘갈등 중재’를 위한 대화 모임 진행 절차 이해 및 시나리오 작성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조정 실습 및 코칭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팁과 유의사항 공유 △‘관계 회복 프로그램 운영 과정 이해 및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에 참가한 화성반월중학교 이광재 교장은 “학교폭력 외에도 학생 인권이나 교육활동 침해 사안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학생 관련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통한 학생 간의 관계 회복과 교육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 화해중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
(누리일보)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시민의 안전을
(누리일보)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체육시설 관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석에서 요리하는
(누리일보) 관세청은 국내 총 1,409개 환전업체 중에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7개 사를 선별하여 ’25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61개 환전업체에서 불법행위를 적발,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범칙조사 등 제재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환전업체들이 불법 환전, 가상자산을 악용한 환치기 송금·영수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탈세, 자금세탁, 국내외 재산은닉 행위와 연계될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중 환전소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했다. 집중단속 대상은 ①과거 불법행위 실적이 있거나, 반복적 환전실적 보고 누락 등 의무를 불이행하거나, ②대림, 안산, 시흥 등 외국인 밀집 지역 소재 환전상 중 정보 분석을 통해 우범성이 높은 고위험 환전소를 선별했다.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을 살펴보면 ▲환전장부 미구비, 환전 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기준 위반(17개사), ▲영업장소 미비 등 등록요건 위반(27개사), ▲환전장부 허위작성(8개사)이 많았고, ▲환전장부 미제출, 폐지 미신고(10개사), ▲ 불법 환치기 송금·영수(6개사) 등의 위반사례도 다수 있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