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전시 실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 독서역량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책 문화 전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되어 이달 14일까지 총 3개 강좌 6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① 4월 25일, 5월 2일 연수에서는 '북큐레이션 서비스 기획 실습 강의'를 통해 목적을 위한 북큐레이션 기획과 시각화 실습을 진행했다 ② 5월 9일, 10일 진행된 '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 강의'에서는 그림책 ‘하얀 개’와 ‘핑’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활용해 바느질 작품을 만들었다. ③ 5월 13일, 14일에 있을 '그림책 업사이클링 강의'에서는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사서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연수라 좋았다”며 “학생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전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6종을 개발해 배포한다. 학교에서 각종 문서 생산 시 유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기안하는 등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전담팀(TF)을 운영해 주요 정보 1회 입력으로 관련 문서를 자동 생성하고 출력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서식은 ▲학교폭력 ▲학적 ▲학교운영위원회 ▲교외체험학습 ▲기간제 교원 임용 ▲물품선정위원회 총 6종이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서식, 입학 등 학적 업무, 학교운영위원회 구성 및 위촉, 가정학습신청서와 결과보고서, 기간제 임용 및 채용 관련 서식, 물품선정위원회 평가표 등 학교에서 필요한 서식을 담았다. 자동화 서식은 도교육청 누리집 통합자료실과 K-에듀파인 업무지원 게시판에서 내려받은 후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 김승호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자동화 서식이 단순․반복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며 교직원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누리일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9일 서울여자중학교에서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 3차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의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응하여 우수 인재가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공계 활성화 대책 전담팀(TF)(팀장: 과기정통부 1차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초·중등 이공계 미래인재 성장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 1부는 ‘도전하는 미래 과학기술 새싹들의 이야기를 듣다’를 주제로 이루어지며,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TF) 위원들이 디지털새싹 수업에 참관하여 학교 현장의 이공계 기초소양 증진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현장 만족도 등을 확인한다. ‘디지털새싹’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2부에서는 발제1수·과학 기초소양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변화와 발제2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초·중등 수·과학 분야 교육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전담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의 교육복지사업의 효과성을 높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위원은 총 15명으로 교육지원청, 지방의회, 지자체, 지역기관단체 등 다양한 유관 사업 담당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지역의 지역교육복지 현황과 더불어 2023년도부터 시작한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는 교육복지시스템인 교육복지안전망 사업기반 구축 현황에 대해 상호 공유가 이루어졌다. 또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고 필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지역교육복지협의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학생과 가정에게 여러 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각 기관의 역할과 자원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 강화의 자리가 되어 더욱 뜻깊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장인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평소 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관내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경기도교육청 선발계획에 따라 선발된 학생상담 자원봉사단체로 학부모 및 지역 인사를 학교 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활성화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건전한 교육공동체 구축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수원 관내 50여 개의 학교와 협력하여 협력교의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집단상담 활동으로는 학교급별 ▲초등 자아성장 및 관계 증진 ▲중등 사회성 증진 ▲고등 의사소통 및 갈등중재 등의 주제로 학급별 소규모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학기 초에 학생들의 어색한 분위기를 완화시키고 친밀감을 높여주는 역할 및 사회성 증진에 좋은 영향을 주는 수업으로, 수원 관내 학교에서 꾸준히 재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연계'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를 5월 9일 시작하여 6월 1일까지 각 프로그램별 3주간 진행 예정이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나답게 비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지역-학교-교육지원청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탐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학생들의 각양각색의 꿈을 지원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에는 일반고를 비롯하여 특성화고, 특목고 총 130여 명이 신청했으며, 다양한 진로를 구체화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나비꿈 진로탐구 공유학교'는 고1~3학년 대상으로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4개 대학이 함께 하며 진로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총 8개 강좌가 운영된다. 심리, 화장품발명, 웹툰, 미래식탁, AI, 작곡 등을 주제로 하여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는 강좌를 개설했으며, 각 대학이 갖춘 우수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실험·실습 및 체험 위주의 심도 있는 진로 탐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맞춤형 진로 설계 역량을 지원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수원교육지원청 학교지원국장실에서 엔지오(NGO) 단체 희망조약돌로부터 위생용품 키트 85개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신규로 선정된 중학교(4교) 연계학교(취약계층 학생 수 40명 이상) 중에서 어려움을 가질 수 있는 학생을 신속하게 발굴해 지속적인 맞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조약돌에서 지원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키트’는 1인당 3~4개월 사용분의 생리대와 생리대 파우치, 잡화, 간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85명의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비영리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결식 및 학대피해아동지원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교육공동체를 연계하고 개별 학생의 건강권을 지원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한규일 학교지원국장은 “이러한 물품 후원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만, 더불어 개별 가정에 대한 지원을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연계할 수 있어서 큰 힘이 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9일, 오후 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Ⅱ에서 학교폭력 ZERO 실천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2024 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 관련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자”라는 취지 아래 교육지원청, 경찰서,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의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련 유관기관 협력 및 해결 사례 발표 및 공유 ▲ 지역의 학교폭력 발생 현황 분석을 통해 각 기관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방안 모색 ▲ 유관기관 협의체 운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연계 특색있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운영의 협력 방안을 검토 및 논의했다. 특히 유관기관 상설협의체를 연 4회 분기별 실무자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하여 급변하는 사회 현상 및 다양한 학교폭력 유형에 맞춰 공동 대응 방안 마련 및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예방 유관기관 협의회를 통해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관련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5.9. 15:00~17:30 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시흥 학교자율과제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자율과제는 2023년 자율, 균형, 미래라는 경기도교육청의 지향점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정책으로서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교자율과제는 학교의 구성원이 협의를 통해 각 학교가 가지고 있는 어려움과 문제, 현안 등에 대해서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데 의미가 있다. 다양한 현안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성원이 함께 만든 ‘자율과제’는 이를 실천(실현)하기 위해 예산과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부여하고 있다. 학교별 기본운영비의 5%를 이에 사용하는 것과 학교 교육과정에 녹이는 방법이 그것이다. 2023년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미 학교자율과제 사례집을 제작, 보급했을 정도로 학교자율과제 정책이 원만하게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별로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구성원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한 경우가 있거나 학교 내 인식 차이로 인해 학교별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공동체도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교자율과제 활성화 지원단을 구성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가평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가평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플랫폼 운영을 통해 가평어디나 배움의 길을 열고 통한다는 뜻의 공유학교이다. 첨단과학 공유학교는 우주와 항공에 대한 기본지식 교육 후 천문대 체험을 통해 과학 기본지식의 습득 및 확장으로 첨단과학분야를 개척할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가평어디나 공유학교는 11일 첨단과학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스포츠레저 공유학교, 창업공유학교, 예술로 공유학교, 인성뿌리 공유학교, 영어공유학교 등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어디나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웠던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가평 교육공동체 모두 새롭게 시작되는 가평어디나 공유학교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학력과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9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1차 연수는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을 대상으로 큰 관심속에 마무리했으며, 2차 연수는 오는 17일 학교운영위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직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조례 개정 등 변경사항을 전달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의 의사결정 능력과 소통 능력을 신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청소년의 자율과 책임에 기초한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활동을 위해 2024 가평청소년교육의회가 9일 출범했다. 가평 관내 초등학생 28명, 중학생 7명, 고등학생 11명 총 46명의 학생들이 청소년교육의회에 참여하게 됐다. 청소년교육의회는 리더십 함양캠프, 학생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정책개발안 논의, 모의의회의 과정,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거치며 미래의 주인 청소년들의 민주시민의식 함양 및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 학생들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 지역의 현안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하고 숙의하는 과정을 통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동두천·양주 중등 진로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의 중·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정기적인 학습 모임과 연수를 바탕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될 예정이다. 본 연수와 학습 네트워크 모임에서는 ▲ 학교 안 학생들의 창업 및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수업 활동의 공유 ▲ 학교 밖으로 확장한 지역 진로 체험처와 연계한 교육과정의 고민과 설계 ▲ 에듀테크를 활용한 진로 교육의 수업 사례와 실천 공유 ▲ 동두천 미디어센터와 양주 스마트 그린포트와 연계한 학교 교육활동의 협력 방안 등 특정 주제에 대한 강의와 워크숍, 그룹 토론으로 구성된다. 이 연수과정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설계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직무연수는 학교 내 진로 수업의 질적 향상과 학교 밖 교육자원의 교육과정의 연계라는 큰 축으로 구성됐다. 동두천양주 진로교육과 진로 수업이 더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더욱 명확히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우리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형 학교신축 4대비전’을 수립하여 추진중에 있다. 4대비전 중점 추진과제는 △적기 개교 △무결점 고품질화 △무재해 달성 △체불민원 Zero 실현을 목표로 무재해·무결점 개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무재해 학교신축이 달성될 수 있도록 9일(목) 위험성 평가 실시 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사관계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에 의거 사업주는 유해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 위험요인에 의한 재해 발생 가능성을 결정하고 대책을 수립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학교신축과 유명호 과장은 “직원들과 힘을 모아 이번 4대 비전 중점과제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건설근로자도 학생들의 학부모인 만큼 재해 예방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의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5월 9일 안산부곡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교육장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학교급식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여 현장 개선사항을 지도하고, ▲급식실 환기설비(시코로펜) 및 그리스트랩 위생 관리 상태 확인, ▲반지하 급식실 개선방안 논의, ▲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참관 등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율선택급식 실천학교인 상록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급식위생 전반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건강과 급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자율선택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원중학교를 방문한 김태훈 교육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급식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노후 된 급식시설 개선을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9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천 청소년 연합의회 ‘나비’는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출발했다. ‘나비’는 ‘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의 줄임말이며,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이천시의 특색에 맞게 디자인한 모델이다. ‘나비’는 ▲이천 학생자치회 중심 ‘자치분과’ ▲경기도 조례에 근거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속한 ‘참여분과’ ▲이천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소속된 ‘의회분과’로 구성된다. 올해는 이천 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총 33명이 의원증을 받는다. 2024년 ‘나비’ 의원 활동은 ▲정책 제안 워크숍 ▲청소년 포럼 ▲리더십 캠프 ▲정책마켓을 포함해 총 28시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매년 11월에 개최되는 정책마켓에는 이천 내 주요 공공기관장들과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2022년에는 이천시의회 의원들이 청소년의원들이 제안한 ‘이천시 청소년의 날’ 정책을 구매했고, 실제로 2023년에 이천시 조례로 발의되기도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17개 시도교육청 교수학습 플랫폼 담당자들과 하이러닝 성과를 공유하는 ‘하이! 하이러닝 데이'를 개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의 AI 기반 교수학습 통합 지원 플랫폼으로 지난해 9월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도내 1,900여 개 학교에서 활용하고 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하이러닝 주요 기능 직접 참여 ▲‘학습데이터로 보는 하이러닝’ 정책연구 발표 ▲하이러닝 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시도교육청 담당자들은 하이러닝에 학생으로 접속한 후 통합학습창을 활용해 실제 수업의 학생과 교사의 소통을 경험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은 하이러닝에서 수집되는 학습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양상을 분석하는 정책 연구를 소개했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허영주 교사는 하이러닝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과 교과보충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하이러닝 성과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러닝은 ▲언제 어디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예술로 행복한 수업나눔 워크숍을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업나눔 워크숍은 ‘학교예술-전통예술과 융합하다, 미래교육을 열다’를 주제로 19개 강좌가 열리며 500여 명 교원이 참여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전통융합 예술교육과 미래 예술교육을 실천한 연구와 실행 내용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 · 개설했다. 교사들이 강의, 실습, 연주 등을 직접 진행한다. ‘학교예술, 전통예술과 융합하다’ 영역에서는 ▲소금으로 연주하는 우리 가락, 경기민요 ▲‘대명항 배 띄우는 소리’ 활용 전통융합 예술수업 ▲한국화야 놀자 등 9개 강좌가 운영된다. ‘미래교육을 열다’ 영역에서는 ▲디지털콘텐츠(뮤즈스코어) 활용 악기 합주 ▲전통문화 예술작품의 디지털 그림 ▲책 소개영상과 그림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작품전시 감상 등 10개 강좌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조영민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우리 문화가 세계인의 호응을 받는 지금, 학생들이 전통에서 새로운 미와 가치를 찾아 우리 문화를 더 발전시키고 미래 예술을 이끌어 가도록 선생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사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및 직무 수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아울러 기초학력 가정 연계 교육 및 자녀 지도 역량 신장을 위해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안성 기초학력 역량 강화 연수는 학습지원 대상 학생(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지원방안을 주제로 하여 ▲난독증 특성과 교수법 ▲난산의 특성과 지도법 ▲경계선 지능의 특성 ▲기초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교수법을 다루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실과 학교 안에서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 학생들을 만나면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도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느린 학습자에게는 맞춤형 개별화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느린 학습자가 각자의 속도에 맞는 행복한 배움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5월 9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파주지역에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와동초를 방문하여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율선택급식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주와동초는 2023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실천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 2~3회 선택급식, 3~6학년까지 밥, 국을 제외한 모든 식단을 자율배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택식단의 다양화를 위해 학생들의 희망식단을 급식에 반영하고, 교육급식부 학생들의 회의를 통해 자율배식 예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주도 바른 식생활 교육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자율선택급식을 통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급식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 자율선택급식 정착에 애쓰고 있는 조리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증축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고양교육지원청 267명 전직원이 참석했으며,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직원 합주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 1월 총 3층, 연면적 2,945㎡로 개원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기존 건물에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수직증축 2개층 1,930㎡, 주차타워 2개층 3단 1,200㎡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증축된 시설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2개 부서(학교시설개선과, 생활인성교육과)와 3개 센터(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이전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교권보호지원센터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고효순 고육장은 기념사에서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가 이번 증축 및 부서 이전을 통해 일선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깊이 있고 넓은 행정,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써 중추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9일 대회의실에서‘우리학급 인성 브랜드로 시작하는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4일 실시된‘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실천사례 나눔 연수’에서 다룬 학교 차원의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탐색에 이은 후속 연수로써, 각 학급의 특색과 필요에 맞는 우리 학급 차원의 인성 브랜드를 선정하고 운영하는 교원의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약 90명이 연수에 참여했으며 ▲학급교육과정 및 학급경영과 연계한 우리학급 인성 브랜드 만들기의 교육적 효과 탐색 ▲‘우리학급 인성 브랜드’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요구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방법 ▲‘우리학급 인성 브랜드’주제 인성교육 실천사례 보고서 작성법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다양한 특성을 지닌 아이들이 모여있는 학급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를 실천하며 협력을 배우는 인성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데, 오늘 연수는 우리 학급 아이들에게 꼭 맞는 인성교육에 대한 아이디어를 많이 얻어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2024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가지고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교육정책 제안 의회활동을 시작한다.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성남지역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재학생 기준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66명의 청소년들이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의회 기구로 11월까지 총 8회차로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연간 의회 활동 안내,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등 교육의회 활동의 첫 발걸음을 내디디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권리와 책임 신장, 청소년이 제안하는 교육정책과 사회참여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계시민으로서 ‘공동선’의 실천을 위해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교육청, 경기도토론교육연구회 등과 협력하여 지역 청소년 리더십 교육과 캠프, 주민참여예산제 제안, 교육장 정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온라인 소통 채널 운영으로 성남 관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오찬숙 교육장은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에서 축하의 메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 8. 성남일자리센터와 함께‘다가가는는 조리실무사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채용담당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학교 조리실무사 직업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 동영상 자료도 상영하여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즉석 제출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이면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공고를 내고 응시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설명회처럼 구직 희망자에게 직접 다가가는 적극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12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풍지하차도(미사IC → 팔당대교 방면)에서 지하차도 침수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하남시와 하남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기습적인 강우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하남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의 선제적 대응, 경찰의 교통 통제, 소방의 재난 대응 등 단계별 협업 체계를 점검했으며, 지난 4월 준공된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에 대한 작동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도로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개선 대책도 논의했다. 지하차도 차단시스템은 총사업비 31억6천만 원(도비 60%, 시비 40%)이 투입돼, 작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완공됐다. 현재 창우·더우개·진등·미사·조정·신풍·황산 지하차도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지하차도 침수 위험에 대비한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재점검한 만큼, 시민의 안전을
(누리일보)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체육시설 관
(누리일보)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미사경정공원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 개회인사에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뜻깊은 행사가 하남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바친다”고 밝혔다. ‘2025 코리아 메모리얼 푸드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후원한 행사로, 광복 8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독립운동과 전쟁의 역사를 ‘음식’이라는 매개로 다시 조명하는 특별한 문화축제다.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김미령·조광효 셰프가 ‘광복 레시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는 식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두 셰프는 각각 잣을 곁들인 버섯 두부전골, 감자만두와 옥수수 소스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최현석 셰프는 일제강점기 프랑스에서 외교 활동을 전개한 서영해 선생(1995년 애국장)이 현지에서 즐긴 해산물 스튜와 밀빵 요리를 재해석하고, 정호영 셰프는 독립유공자 오건해 선생(2017년 애족장)이 직접 기른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납작두부볶음을 즉석에서 요리하는
(누리일보) 관세청은 국내 총 1,409개 환전업체 중에 고위험 일반 환전소 127개 사를 선별하여 ’25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61개 환전업체에서 불법행위를 적발,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범칙조사 등 제재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환전업체들이 불법 환전, 가상자산을 악용한 환치기 송금·영수 등의 불법행위를 통해 탈세, 자금세탁, 국내외 재산은닉 행위와 연계될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시중 환전소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실시했다. 집중단속 대상은 ①과거 불법행위 실적이 있거나, 반복적 환전실적 보고 누락 등 의무를 불이행하거나, ②대림, 안산, 시흥 등 외국인 밀집 지역 소재 환전상 중 정보 분석을 통해 우범성이 높은 고위험 환전소를 선별했다. 적발된 불법행위 유형을 살펴보면 ▲환전장부 미구비, 환전 증명서 미사용 등 업무수행기준 위반(17개사), ▲영업장소 미비 등 등록요건 위반(27개사), ▲환전장부 허위작성(8개사)이 많았고, ▲환전장부 미제출, 폐지 미신고(10개사), ▲ 불법 환치기 송금·영수(6개사) 등의 위반사례도 다수 있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