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4년 5월 23일, 경기도 과천시 청계초등학교에서는 김용우 선생님이 KBS, EBS 등 주요 언론사 기자들 및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하미진 장학관을 모시고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을 공개했다. 하이러닝은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첨단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에서 김용우 선생님은 하이러닝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후 학생들은 하이러닝의 실시간 평가 기능을 통해 즉각적인 학습 피드백을 받았다. 개별 학습 지도 기능을 활용하여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수행했고, 협력학습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도 관찰할 수 있었다. 김용우 선생님은 "하이러닝 플랫폼을 활용하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지도가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인 수업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수업을 통해 청계초등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선진적인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고양 공유학교 미디어, 스포츠예술, 생태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참여 과정과 결과 나눔을 통해 배움과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성장나눔발표회는 프로그램 활동공간인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성사청소년문화의집, 고양생태교육센터, 호수자연학습센터에서 각각 운영됐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는 7~8월에는 미래과학, 우주항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오늘 성과나눔발표회를 통해 고양 공유학교 참여 학생들이 학교 밖 배움 과정과 결과를 공유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5일 고양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25가족을 대상으로 ‘2024 고양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인성캠프’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가족 인성캠프는’학부모가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놀이 및 대화를 통한 가족놀이 한마당과 가족 사랑 케익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자녀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즐겁게 케익을 만들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하였다. 고효순 교육장은 “인성교육의 시작은 가정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가정과 학교, 지원청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존중, 배려, 협력, 책임의 가치를 생활에서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이 진로탐색 및 미래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는 의정부 시민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및 미래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또한 2021년부터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여 의정부교육지원청 포함 6개 교육지원청이 주관하여 개최하고 있다. 박람회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진로진학 체험존 ▲미래직업 및 전문직업 체험존 ▲대학입시 상담존 ▲청소년 동아리 활동 체험존 ▲학교 밖 청소년 자립존 ▲문화예술 진로공연 ▲볼거리․먹거리․놀거리 부스 체험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청소년들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과 직업계고 학과체험, 미래직업 탐색 등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직업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2024 군포의왕청소년교육의회 교육장과의 인성공감토크’를 개최하여 인성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인성 공감 토크에서는 성정현 교육장, 박신정 교육과장과 군포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이 참석하여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했던 군포의왕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 교환 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폭력, 교권침해, 학력격차, 입시경쟁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인성교육이 중요함을 공감했다. 또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성 관련 수업 확대,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바른 언어 사용 및 학교 폭력 예방 등을 위한 학생 주도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인성 공감 토크에 참가한 의장 최이레(우성고등학교 2학년)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인성교육 활성화와 우리 지역의 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현장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학교회계·지출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학교의 회계업무를 간소화한다. 도교육청은 학교행정개선지원단, 학교행정실장협의회,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 등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체감도가 높은 업무인‘학교회계와 지출(계약)업무’에 대해 업무개선 요청이 많았다. 도교육청은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재무관리과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두 부서 간 협업으로 5월까지 5개 과제를 개선했다. ▲공립 학교회계 학급운영비 개산급 지급 시행(3월) ▲가상계좌 이용 학교회계 수입 처리(3월) ▲업무추진비 신용카드 사용 확인 간소화(2월) ▲세입세출외현금 관리요령 개정(4대 보험료 자동이체 신청 가능)(3월) ▲공립고등학교 수업료 징수 방법 변경(기존 감면징수 세입 절차 생략, 면제 처리)(5월)이다. 또 조달청에 차세대 나라장터 계약 증빙서류 출력 기능 개선도 요청했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재정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과 효율적 업무처리를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요구하는 학교회계, 지출업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도교
(누리일보) 덕정고등학교(교장 윤태련)는 다양한 대학입학 전형에 맞추어 양질의 대입 정보를 학생·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2025 수시 찾아가는 입시박람회(대전·충청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식박람회에는 가톨릭꽃동네대, 건양대, 국립공주대, 국립한국교통대, 국립한밭대, 극동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서원대, 세명대, 유원대, 중부대, 중원대, 청원대, 한남대, 한서대(가나다 순) 16개 대학이 함께했다. 행사는 고3 학생이 직접 상담을 원하는 대학 부스를 찾아가 입시자료를 받고, 1:1 맞춤형 개별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250여 명의 학생·학부모들이 수시모집에 맞추어 희망계열 및 희망학과 중심으로 컨설팅을 받았으며, 졸업 이후 취업에 대한 궁금증까지 함께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덕정고 이은영 교감은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대입전형에 따른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특히 충청권에 공기업이 많아 대입 이후 취업까지도 생각하고자 기획된 만큼 고3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3학년부와 진로진학상담부를 중심으로 행사가 짜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12시에 동두천시 송내동 시민평화공원 일원(차 없는 거리)에서 동두천 관내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동동 인문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이 주최하는 동두천만의 교육공동체 축제를 통하여 지역 인문 활동(인성·문화예술)을 통한 ‘삶을 위한 배움, 함께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동 인문 한마당’은 동두천 동행(동동)을 통해 동두천 교육공동체의 자존감 향상을 지향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공동체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 1부 인성 한마당(교육공동체 영상 편지, 자존감 향상 특강 등) ▲ 2부 동두천 관내 학생 문화예술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동동 인문 한마당’을 지역 비영리 단체 ‘어수회’에서 진행하는 길거리 과학축제와 연계함으로써 풍성하고 내실 있는 동두천만의 교육공동체 축제가 되고자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인성이라고 언급하며, “동동 인문 한마당을 통해 동두천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며, 소통 및 공감의 장이 되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동두천시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 행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흡연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동두천시에는 시가 주최하고, 사회단체 ‘어수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에서 매년 동두천 관내 학교들이 다양한 과학 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 과학동아리가 참여해 과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흡연 예방부스 운영은 한빛누리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에서 ‘함께해요 노담’이라는 주제로 흥미로운 체험부스를 운영했었고, 올해 주관기관 ‘어수회’측에서 ‘세계 금연의 날(5.31)’이 포함되어 있는 5월에 금연 행사를 청소년 길거리 과학축제에서 함께 진행해보는 것에 대한 의견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 제안했고, 이를 주관기관에서 수락하여 이루어지게 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만큼,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 및 기관을 연계하여 한빛누리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동두천고등학교의 보건동아리, 동두천보건소,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대부분이 가족들과 학생들로서 저학년부터 학부모까지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상담 담당자 5명은 5월 25일 (재)안산시청소년재단에서 주최하는 [청소년의 달 기념 행사 메타 열정 유] 행사에 [다가오는 나의 꿈과 더위(Wee)를 잡자!] 라는 슬로건으로 참가했다. 해당 행사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 기반을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표출하는 축제의 장으로 Wee센터는 진로 부스 영역에서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 유형 파악 및 간이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홀랜드 진로 이론에 기반한 간이 검사지를 실시하고 자신의 진로 유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진로 유형 결과에 기반한 나의 성격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직업군과 적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여 청소년의 요청이 있는 경우 Wee센터 담당자들이 추가 면담 및 검사 해석을 실시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대상으로 시원한 슬러시 간식도 제공하여 현장 청소년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현장에 참여한 안산 관내 중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나에게 맞는 직업 유형을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시원한 슬러시도 먹을 수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5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안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좌를 개설하여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에서 학과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대학에서 꿈꾸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학에서 꿈꾸는 공유학교’의 강좌는 안산온배움교육과정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대학 방문 활동 중심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했다. 학과에 관심이 있는 관내 고등학생 91명이 신청했다. 1학기 개설 강좌로는 ▲실험으로 알아보는 화학의 세계 ▲모바일 앱 개발기초 ▲파이썬을 활용한 인공지능 기초 ▲C언어 학습을 통한 컴퓨터 이해 ▲영어뉴스작성과 리포팅 ▲현직기자처럼 디지털 뉴스기사 쓰기 주제로 6강좌를 개설하여 해당학과 교수의 강의와 실습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실험으로 알아보는 화학의 세계’강좌에 참여한 학생은 “관심 있던 화학실험을 대학에서 직접 해보고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내 꿈에 확신을 가지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진학을 앞둔 학생들이 진로를 설계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
(누리일보) 교육수요자의 시각으로 정책을 바라보며 경기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학생과 교직원 기자단이 첫 날갯짓을 시작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25일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 제1기 미래나래 교육기자단’ 남부지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정책의 현장화는 물론 정책 수요자 중심의 홍보와 성과를 검증하기 위해 모집한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초중고 학생기자단 130명과 교직원통신원 82명 등 총 2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남부지역 소속 교육기자단 110여 명과 9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축하공연,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선서문 낭독, 교육감 영상 축사, 기자단 전문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했다.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은 기존 학생기자단을 교직원통신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또 새로운 이름 ‘미래나래’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직원이 밝은 미래를 향해 날갯짓하며 세상과 소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올 12월까지 경기교육 정책의 현장 안착과 학교 소식 등을 알리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경기교육 정책기획기사 ▲학교 소식을 전하는 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3일 고양교육지원청 1층 회의실에서‘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관내 고등학교 동아리 대표학생과 멘토교사 33명이 참여했으며 학생주도성 역량 강화를 위해 퍼실리테이션 활동이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주도적 의사결정과정을 경험하도록 지속적인 퍼실리테이션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워크숍 진행은 ▲학교별 프로젝트 활동 계획 공유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네이밍을 위한 회의로 운영됐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지역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를 통해 삶이 곧 앎이 되는 배움으로 학생들이 지역과 사회에 참여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삼성화재글로벌캠퍼스에서‘2024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수업 공유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초·중등학교 교육과정(2024.1.15.고시)에 담긴 학습의 개념을 이해하고 경기 교수-학습 방향인‘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깊이있는 수업을 실천하며 만들어낸 방법과 사례를 공유하며 △ 탐구, 실행, 성찰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수업 △ 진도 쫓기지 않으면서 학생 모두 참여하는 질문 수업 △ 교과 융합형 에듀테크 활용 수업 △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과융합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수업 △ 디지털 시대의 아트브릿지 △ 창의성을 깨우는 에듀테크 활용 협주곡 등의 주제로 14개 교과가 동시에 연수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2부에서 배운 수업 사례를 내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14개 교과별 수업동아리를 구축한다. 고양 수업나눔한마당은 일회적 행사로 그치지 않고 14개 교과가 정기적으
(누리일보) 교육부와 사교육정책연구센터(소장 강창희 중앙대 교수)는 5월 2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서울)에서 '2024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초·중·고 사교육비는 최근 증가세가 둔화되고는 있으나 2010~2012년, 2020년(코로나19)을 제외하고는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사교육은 학생의 학습 부담을 높이고 학생 간 학업 경쟁을 과열시키며 학부모의 경제적 어려움을 유발하고 있어 우리 사회에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전문가·정책 담당자·교원·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사교육에 대한 객관적·과학적 연구를 토대로 사교육 경감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제1회 사교육 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실증 분석을 토대로 본 사교육의 현황 및 효과’를 주제로 우리나라 사교육비의 추세를 진단하고, 사교육이 학업 성취나 학습태도 향상 등에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분석·논의한다. 먼저, 고선 교수(중앙대)는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가 시작된 2007년부터 2023년까지의 사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교 내 불법 촬영을 예방하고 올바른 촬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참여형 캠페인 브랜드인 “포티켓”을 공개했다. 그동안 학교 내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학교 내 취약공간 점검·단속 등 여러 노력을 해왔으나 적발 위주로 이뤄지는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교육부는 ‘불법 촬영 단속’이라는 기존의 관점을 ‘즐겁고 올바른 촬영문화 정착’으로 전환하고, 촬영예절을 지키는 당당한 주체로서 학생들의 긍정적·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포티켓’ 캠페인을 기획했다. ‘포티켓’은 학교 안에서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상대방의 동의하에 예의를 지켜 촬영하자는 의미의 포토(photo, 사진)와 에티켓(etiquette, 예절)의 합성 조어이다. 포티켓 실천을 위한 네 가지 실천 수칙으로 ▲‘찍어도 되니?, ▲같이 찍을래?, ▲올려도 되니?, ▲그래! 지울게’를 선정하여 상대방의 동의가 촬영 및 공유의 필수 조건임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학교 내 올바른 촬영 문화 조성 및 불법 촬영 예방·근절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티켓’ 캠페인은 5월 24일 충북고등학교 축제의 체험 부스에서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24일, 서울대학교에서 한국교육학회(회장 신현석),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정제영),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신태섭)와 함께 ‘제11회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는 2022년 1월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100인 토론회’로 시작됐다. 이후 디지털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양성에 대한 종합적 논의를 위해 제3회(2022.5.)부터 명칭을 변경하고 교육 전문가, 시도교육청 관계자, 현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과 함께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육의 방향과 인재양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며, 교육부가 발표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 강화 지원 방안(2024.4.)’의 학교 현장 적용을 통한 교사 역량 강화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임철일 교수(서울대)는 ‘교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조광복 교사(전주화정초)는 ‘현장 중심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지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한국교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정재영)이 24일 유아가 주도하는 무한상상 놀이를 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박성남 양주부시장, 1호 유아 체험단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체험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교육감은 축사에서 “살아가는 데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교육은 대부분 유아 시절에 형성된다”며 “이곳을 찾는 아이들에게 추억이 되고 그 배움의 터가 되도록 우리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앞으로 정말 많은 경험을 하게 될 아이들이 이런 좋은 곳에서 체험하고 즐겁게 놀면서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큰 보탬이 되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했다. 정재영 원장은 “오늘 개원식을 시작으로 유아들이 주도하는 미래형 놀이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아 체험 프로그램은 6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줌을 활용해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2024년도 정보보호 및 정품 SW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건수 증가 및 오픈 카톡방 등의 잇따른 개인정보 대량 유출 사태로 학생·학부모의 불안감이 증폭됨에 따라 학교 정보보호 담당자의 정보보호 패러다임을 변화시켜 개인정보보호 의식 강화 및 정보보안 업무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23년 9월 15일에 시행된 개인정보보호법의 개정내용, 개인정보보호 실무, 개인정보 수집 최소화, 개인정보 노출 사고 사례에 관한 세부내용, 정품 SW 관리 등에 대하여 체계적이고 쉽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한편 개인정보의 수집·유출과 오·남용 등의 위법 사항을 미연에 방지해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는 교육지원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사단법인 아시아인마을에서 성남 KLS(Korean Language School) 개강식을 진행했다. 성남 KLS는 2024학년도에 시작되는 경기도교육청 위탁사업으로, 성남 관내 초등학생 중 한국어 의사소통 등에 어려움을 느끼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정 시간 한국어 집중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기관인 사단법인 아시아인 마을(센터장 조혜숙)을 공간으로 하며, 초등학생 10명 내외로 한 반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원적학교에서 학업수행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일정기간 동안 위탁하여 한국어집중교육, 기초학력지도, 심리정서지원 등을 통해 한국어 소통 능력 및 문해력 신장을 도모하고,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학기 60일, 2학기 90일 총 2회기로 진행되며, 각 회기의 출석일을 원적교에서 인정해 준다. 한국어 교원능력 자격을 갖추고 있는 교사와 초등교원이 협력하여 한국어 교육을 집중 지도하며, 이외에도 학생들의 기초학력 신장과 심리정서적인 도움을 주고자 수학, 과학, 창체(진로, 문화예술 등) 과목 등을 편성하여 균형잡힌 교육을 실시한다. 성남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4일 평촌에 위치한 파티엘 하우스 컨벤션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에듀테크 및 2022 개정 교육과정’연수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이날 자리는 디지털 시대의 학교교육 운영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 방안 모색을 위한 강연 및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이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교수학습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노력뿐만 아니라 학교교육과정 운영 전반의 재검토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디지털교육 선도지구 선정을 계기로 수업나눔, 학교관리자 및 교사 연수,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수업개선 운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입 강연을 실시한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진숙 원장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은 학생의 능력과 꿈을 달성시킬 유용한 도구이므로 모든 학생의 성공적 학습이라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경기이룸대학)을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지원한다. 경기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가천대 등 53개 대학,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 등 4개 전문기관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 진로탐색 과정(8~10차시), 진로집중 과정(17~34차시)이 진행되며 청소년 6천 3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경영 ▲공학 ▲멀티미디어 ▲사회과학 ▲예술 ▲의학․약학․간호학 ▲인문 ▲자연과학 ▲정보통신 ▲융합 등 다양한 계열의 강좌를 운영하며 학생의 진로 개척과 전문적 학습역량 신장을 지원한다. 올해는 의학․약학․간호학 계열 17.7%, 사회과학 계열이 16%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는 학생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진로 탐색·설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백신, 바이오 의약품 만드는 유전자 조작의 이해 ▲해부학적 이해 통한 사람 몸의 구조와 기능 ▲감염병 사례를 통한 감염병원체의 생화학적 검사와 분자 진단 ▲나의 꿈 교사의 길 날개를 달자 ▲범죄행동심리를 쫓는 경찰프로파일러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는 법과 재판 이야기 등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8일까지 의정부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의정부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유·초·중등·특수 신규교사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적 상상과 도전, 의정부다운 의정부 미래교육’ 을 주제로 한 교육장 특강을 시작으로 ▲의정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역교육협력 ▲깊이 있는 수업을 위한 1:1 멘토링 ▲학교 안 관계 맺기 ▲학생이해 및 생활지도의 실제 ▲학교 업무 이해 및 실습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특히 신규교사 공감 토크 및 신규교사 직무연수 운영 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분석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멘토링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신규교사가 교육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순자 교육장은 "현장 중심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의정부 지역과 학생을 깊이 이해하고 교육역량을 강화하여 의정부다운 의정부 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미래교육을 선도할 신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교사·학생 나도작가 프로젝트’를 위한 2차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나도 작가'프로젝트는 ‘너의 이야기를 들려줘’라는 구호로 자기 이야기를 전하면서, 인문학적 자기 위로의 경험을 공유하려는 취지로 시작했다. 교사와 학생은 글쓰기·책 출간(디지털 기반 전자책 포함) 등 1인 작가의 경험을 통해 독자-작가를 넘나들며 인문학적 소양을 종합적으로 신장하게 된다. 특히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교사 책쓰기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선생님의 삶, 교실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하는 것을 지원하고 있다. 5월 23일 2차 연수에서는 밀알샘으로 잘 알려진 김진수 교사 작가를 초청하여 ‘선생님의 이야기가 책이 되는 비결’이라는 주제로 교사 책쓰기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선생님이 성장하고 교실이 바뀔 수 있다.”고 격려하며, “디지털 기반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의정부의 교육이 미래형 독서교육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 국제숙련도평가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에서 10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고양시 수질검사 시스템의 국제적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평가는 1972년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수질분석 분야 최고 권위의 시험이다. 해당 평가는 참여기관의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 검증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다. 평가절차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제작한 표준시료를 전 세계 참여기관에 동시 배송하고, 각 기관은 90일 이내 분석을 완료해 그 결과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홈페이지에 입력해야 한다. 평가결과는 Z-스코어 통계기법으로 ±2.0 이내(만족), ±2.0~3.0(경고), ±3.0 초과(부적합) 3단계로 표시된다. 고양시 수질검사기관은 모든 검사항목에서 Z-스코어 평균 ±0.7 이내의 탁월한 정확도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 ‘만족' 판정을 받았다. 평가는 핵심 오염물질 1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중금속 5종(수은, 납, 비소, 카드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1일 육군 제60보병사단(사단장 준장 이명철)을 방문해 부대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관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에 주둔 중인 60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안보 강화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 안보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 안보정책자문위원 박대섭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제60사단의 작전 체계와 지역 방위 역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이명철 사단장과 관군 협력 강화를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동환 시장은 “육군 제60보병사단은 고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안보 주체”라며, “향후에도 제60보병사단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안보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철 사단장은 “고양특례시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부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부대 방문을 계기로 관군 간 유기적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동용인IC(가칭) 설치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의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은 1.04로 나타나 동용인IC 설치의 타당성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앞서 2023년 12월 한국도로공사 적정성 검토에서는 B/C값이 1.13으로, 사업의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8조에 따른 것이다.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공공교통시설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다. 용인특례시는 평가 과정에서 사회경제 지표와 개발계획, 교통영향 분석, 안전시설 기준, 비용‧편익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보완해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타당성 평가 통과 결정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용인에서 서울과 포천, 하남, 구리 등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상황에서, 용인 처인구에 (가칭) 동용인IC까지 설치되면 용인 시민들이 누리는 교통편의는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동용인IC가 생길 경우 시청 등
(누리일보)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발의한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초·중·고의 설치를 반대하는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의회 입법예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총 조회수 6,114건을 기록했으며, 총 1,291건의 댓글 의견이 기록됐다. 전체 댓글 가운데 단 2건만이 조례안에 반대했으며, 1,289건의 댓글은 조례안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대부분의 댓글 내용을 보면 “전기차 충전 시설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전석훈 도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6월 16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일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상임위원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석훈 도의원은 “미래 사회를 위해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 설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