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5월 27일 한국기술교육대 제1캠퍼스에서 2024년 제1차 직업계고 실무인재 양성 제도개선 포럼을 개최한다. 직업계고 실무인재 양성 제도개선 포럼은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따라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 교육부-고용노동부 간 ‘전략적 인사교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 포럼은 이진구 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장을 좌장으로 충남대 등 직업계고 관련 전문가와 교육부, 고용노동부 관계자로 구성되며, 올해 총 4회(5·7·9·11월)에 걸쳐 직업계고 교육 관련 정책 전반을 검토하며 산업현장이 원하는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해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번 제1차 포럼에서는 ‘디지털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교원 지원방안’을 주제로 한국기술교육대의 직업계교 교원 직무연수 운영 현황 공유,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연계 방안, 스텝(STEP) 활용을 통한 직업계고 지원방안 등 교육부-고용노동부 연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창익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직업계고등학교에서 학습할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4일(화)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02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6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2024. 4. 1.(월)부터 4. 12.(금)까지 9일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74,133명으로, 재학생은 385,435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88,698명이다. 작년 6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0,458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10,060명 증가, 졸업생 등 수험생은 398명 증가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목)에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과 동반 성장하는 경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사립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 기회를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강원도 평창 라마다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27일과 28일 이틀간 열린 연수에서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워크숍, 상호교류의 기회를 마련했다. 연수는 구체적으로 ▲사립학교 재정결함보조금 및 교비회계 운영 ▲학교 기계설비 등 시설관리 ▲사립학교 교원 인사의 이해 ▲학교 법인의 기본 재산 ▲교육 내용 및 학교 현안에 관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사립학교 업무담당자들은 실무에 도움이 되는 최신 법령과 사례를 습득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김인종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사립학교 업무담당자가 학교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귀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신관 청백리홀에서 2024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맞춤 공유학교, 늘봄학교 등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정책 홍보, 지속 가능한 기초지자체와의 교육협력사업을 위하여 추진됐다. 이 날 정담회는 군포시의원, 군포시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공유학교·늘봄학교·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의 정책방향을 안내하고, 지역맞춤 공유학교인 군포다움공유학교 운영현황을 공유하여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가 됐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박신정 교육과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지역교육협력 사업은 교육지원청 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협력이 꼭 필요한 정책사업들로 이루어져 있고, 오늘 정담회는 우리 지역의 교육협력기반이 더욱 강화되는 소통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에서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지역교육협력을 위하여 더욱 노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일반고 및 특목고 교육과정 담당 교사를 비롯하여 교과순회전담교사, 교육과정 지원단 등 총 60명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강화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강화 교사 연수’는 내년도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학기제 과목 편성, 수업량 적정화를 통한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등의 주제로 이루어졌다. 또한 2025 입학생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관련하여 각 학교별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아가 고시 외 과목 편성, 성취평가제와 수업,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진로 학업설계 교사 역량 등 해당 주제에 대한 내실화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해당 연수를 참여한 교사는 ‘각 학교에서는 내년도 입학생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비롯하여 교육과정의 전환기에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다룬 후 협의의 시간을 통해 어려움을 공유하고,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개 시·군의회 기초의원, 지자체와 함께 하는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교육협력 정책 공감대 형성과 지속가능한 기초지자체 교육협력사업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27일 안성, 군포를 시작으로 31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정담회에서는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의 정책 방향 안내 ▲31개 시․군 지역별 현안 논의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시·군의회 기초의원, 지자체 담당자,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은 지역교육협력 강화 방안과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실시하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유와 상생으로 경기교육 발전에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7월까지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의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공동체에게 홍보하고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자원 활용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및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의 유관기관 및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교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글로컬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교육공동체인 교원, 교직원, 보호자의 프로그램에의 직접 참여로 사업을 홍보하고, 교원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율 연수 2종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교육공동체 대상의 지역자원 활용 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자율연수를 추진 중이다. 내용은 ▲수원 4권역별(권선구, 장안구, 영통구, 팔달구) 마을 및 역사 해설 탐방 ▲공원 해설(만석공원, 숙지산) ▲수원시립 아트스페이스광교 전시해설 ▲국립농업박물관 전시해설 및 식물원 자유관람 ▲행궁동 공방 거리의 4개 주제 체험(가죽공예·규방공예·도자공예·칠보공예) 등이다. 또한 5월 28일부터 수원화성가치계승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도 운영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7일, 2024학년도 상반기 안양과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본 협의회는 도의원, 시의원, 안양시청, 직업 및 고용 관련 기관 관계자, 직업계고 학생 및 학부모 대표, 관내 직업계고 관리자, 대학 관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률 감소에 따른 대응 방안▲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홍보 지원 방안 ▲지역 직업교육 거버넌스 구축 강화를 통한 직업계고 지원 방안 ▲직업계고 지역 내 취업활성화 등을 위해 폭넓게 협의하는 시간으로 운영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이번 지역직업교육협의회가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기업체가 함께 손을 맞잡고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직업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안양과천 직업교육 수준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장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특수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특수아이(AI) 에듀테크 선도교원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특수아이(AI) 에듀테크 선도교원 양성 연수’는 화성오산, 수원, 안성, 안산, 평택 지역의 에듀테크 선도특수교사, 특수교육 담당 전문직이 참여하며 장애 학생의 의사소통 기회 확대 및 독립적인 학습 지원을 위한 생성형 AI 이용 및 활용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5월 25일과 6월 1일 이틀간 한신대학교와 연계한 특수아이(AI) 창작 콘텐츠 역량강화 직무연수(15시간), 구글코리아 현장 방문(7월방문) 등 체험 중심 연수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이승수 교사는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제 학급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도구를 익힐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은 “생성형 AI 및 에듀테크 이해를 바탕으로 디지털 역량을 갖춘 특수교육 전문가 양성 및 실천력 강화에 힘쓰겠다.”라며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장애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2024 화성오산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진행했다. ‘수업나눔한마당’은 미래사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의 삶과 연계된 깊이 있는 수업 확산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는 IB 수업을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는 140명의 교사가 참여했으며, 깊이 있는 개념 이해, 탐구 중심의 IB 교육과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과정 중심의 평가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1부는 경북대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의 교사 배현진(IB월드스쿨 국어교사)이 ‘IB DP 수업과 평가의 실제’를 주제로 우리 교육에서 IB의 시사점과 가능성, 2022 개정교육과정과의 깊이 있는 연계성에 대해 진행됐다. 2부는 관내 IB 후보학교와 2023년 IBEC 과정 선생님들의 수업 실천의 이야기로 구성됐으며, IB 교육에 대한 오해 해소 및 화성오산 지역의 IB 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중등교육지원과 박정숙 과장은 “IB 교육이 단순히 유행처럼 지나가는 교육정책이 아닌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에덴파라다이스 호텔 에덴볼룸홀에서 초ㆍ중ㆍ고 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깊이 있는 수업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반기 2024 이천 수업나눔 한마당을 여는 첫 번째 행사로, ‘깊이 있는 수업, 사유하는 학생’의 의미를 탐색하고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주제 발제자로 나선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연구원은 ‘경기 미래교육을 반영한 교수 ‧ 학습 방안 연구’라는 발표문을 통해 경기교육의 3대 원칙에 기반을 둔 탐구수업과 질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사 교육과정과 깊이 있는 수업의 맥락 찾기 ▲에듀테크는 어떻게 수업에 깊이를 더하는가 ▲학생의 선택과 의미 있는 학습 경험에 대하여 등을 주제로 초·중·고 현장 교사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후 이어진 플로어 토론에서는 패널들과 참석자들 사이에 ‘깊이 있는 수업’이 현장에 던지는 새로운 문제의식 및 제안과 실천 방안에 관한 폭넓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교사 주도성의 의미와 발현 조건을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성찰하고 기획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참석자 대다수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7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교육에 신선한 청렴바람을 일으킬 ‘청렴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렴 주니어보드’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창의적인 청렴정책 발굴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22일부터 일주일간 학교・교육지원청・기관에서 근무 중인 근무경력 7년 이하, 20~30대 직원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실시해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총 34명의 위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거주지에 따라 북부・남부 권역 총 6개 분과로 나뉘어 청렴정책에 대한 참신한 생각을 발굴하고, 다양한 청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청렴한 경기교육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곁들인 편안한 토론 형식(브라운백 미팅)으로 진행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34명의 위원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렴문화 관련 일문일답과 대화에 참여하는 등 양방향 소통을 통한 자율적인 의견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위원들은 스스로 청렴정책을 기획해 실행까지 주도하는 청렴정책 기획・실행 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활동의 기반을 다졌다. 앞으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5. 27.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청, 성남시의회,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지역교육복지협의회 기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지원 계획』에 의거하여 계획, 운영,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 지역 차원의 교육복지정책 추진전략 관련 계획수립, 지역의 주요한 교육복지 사업계획의 집행에 대한 평가에 관한 사항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학교 9개교, 연계학교 6교, 희망교실 30실, 협력학교 30개교 운영중이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통해 지역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운영에 대해서 심도있게 논의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지역교육복지협의회 운영을 통해 그동안 기관별로 분산된 학생지원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지역 차원에서도 함께 발견하여 도울 수 있는 체계가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과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업을 위해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정담회를 27일 오전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교육청과 도청의 학교 감염병예방관리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결핵예방법’에 따른 학교 결핵검진등 이행점검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했다. 정담회에서는 결핵검진등 이행점검 주체인 시·군·구 보건소에서 학교 점검 시 학교 특성을 반영한 명확한 점검기준 제시와 결핵 예방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체육건강과 학생건강대응팀, 용인교육지원청 학생건강팀, 도청 질병정책과 감염병예방팀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결핵검진등 점검에 대한 명확한 기준 제시로 학교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 학교업무가 경감되길 기대한다”라며 “학교와 지역사회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청과 도청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이번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중․고등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꿈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샘 진로체험’은 도내 20개 지역 중·고등학교 42교(중 31, 고 11)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갖춘 12개 지역 공립유치원 교원들이 직업 멘토가 돼 총 42회 운영된다. 직업 멘토들은 학생들에게 유치원 환경과 놀이․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유치원 교사의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체험은 학생들에게 사전 희망 체험 요구를 조사해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하고 강연대화형, 현장체험형 중 선택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운영에 중점을 뒀다. 허인영 원장은 “학생들이 멘토와 만남을 통해 진로 역량 개발과 유치원 교사,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가 증진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 진로 체험이 활성화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김포교육도서관이 공간 재구조화를 위해 1년여간 임시 휴관했던 도서관을 28일부터 개관한다. 지난 1985년 개관한 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체 면적 1,139㎡ 규모의 재구조화를 완료했으며 벽을 허물고 출입문을 없애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은 강의실, 체험공작소, 활동실, 청소년 자료실로 학생 중심 복합문화 공간 ▲2층은 어린이자료실, 어울림 공간, 커뮤니티실, 휴게실 등 개방적인 독서문화 공간 ▲3층은 자료와 멀티미디어 공간이 공존하는 어울림자료실로 구성됐다. 특히, 29일에는 도서관 재개관을 축하하며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을 비롯해 ▲마크라메-손으로 만드는 매듭 책갈피 ▲나만의 캐릭터 이모티콘 만들기 ▲일년 전 오늘 베스트 도서(북큐레이션) ▲블라인드 북 등이다. 김덕순 경기김포교육도서관 관장은 “새롭게 태어난 우리 도서관이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의 휴식이 있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안성시의회, 안성시청과 함께 하는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를 5월 27일에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안성을 시작으로 31개 시군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책설명회에는 안성시의원,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 담당관, 서기관, 지자체협력, 공유학교, 늘봄학교 담당자, 안성교육지원청 교육과장, 관련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지역교육협력 정책설명회에서는 ▲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정책방향 안내 ▲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교육협력사업 관련 의견 청취 ▲ 안성맞춤 공유학교 운영 안내 ▲ 안성 교육협력사업 현안 논의 및 질의 및 응답 ▲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 방향 모색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도교육청 및 안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정책 방향 공유를 기반으로 안성시의회, 안성시청과 함께 지역 현안 및 발전 방향을 나누는 의미있는 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에서 다루어진 다양한 의견과 발전방안은 안성맞춤 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기초지자체 협력사업이 지속가능하게 이루어지는데 큰 주춧돌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과 여주교육지원청, 양평교육지원청은 5월 24~25일 에듀테크 활용 교육 지역 연구 네트워크 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천·여주·양평 지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한 비전을 학교와 공유하고, 실행학습을 통해 선도 교원들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원들은 각자 교실에서 적용한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를 발표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학교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실행학습 시간에는 교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 플랫폼 중 하나인 Canva를 활용한 수업 자료 제작 및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단순히 발표용 자료를 만드는 것에서 나아가 Canva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맞춤형 수업 자료를 제작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했고, 상호 피드백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천·여주·양평 지역 연구 네트워크 회원들은 각자의 역량과 관심 영역을 바탕으로 학교 지원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정례회 개최 등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연구회 회원들은 ▲지역 교원 대상 에듀테크
(누리일보) 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5월 한 달간 2024 광주하남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성장단계별 맞춤 연수 지원으로 관내 유, 초, 중등 신규교사 98명을 대상으로 신규교사 현장 적응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대면연수를 운영한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교직 입문기 신규교사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교 현장 적응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자체 프로그램은 미래 교육으로 변화에 따른 사례 중심 에듀테크 활용 방안, 성장단계별 신규교사 맞춤 지원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화해 중재 및 관계 회복, 학교생활기록부 및 선행학습 예방, 지역이해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미래교육협력지구와 연계한 광주 및 하남 고장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이해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미사중학교에서 유, 초, 중등 신규교사 98명이 대면으로 모여 화해중재와 관계회복, 쓸모있는 에듀테크 연수에 참여했다. 오성애 교육장은“광주하남 신규교사의 성장단계별 체계별 맞춤 지원으로 교육력을 제고하고 앞서가는 경기미래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상반기 찾아가는 위기지원 집단상담’을 통해 관내 학교의 위기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위기지원 트라우마 교육 프로그램’ 및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여 상반기 6개, 하반기 10개의 총 16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학교 맞춤형으로, 신청 학급마다 겪고 있는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따라 필요한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다양한 주제로 기획됐다. 다양한 도구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담임교사와 학교의 요구에 맞는 강의를 통해 학교의 만족도가 높았다. 오성애 교육장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친구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회적 기술을 익히고 서로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인 만큼 현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이천CGV에서 ‘2024학년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 지원 사업 가족 문화·여가프로그램 - 온(ON)가족 행복영화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여가 활동 경험을 제공하고, 가족 단위의 문화생활 기회를 확대해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하고 및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화는 ‘쿵푸팬터4’를 상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자녀를 둔 44가정(183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상영관을 전체 대관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평소에 도전 행동 등으로 문화예술 체험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영화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우리만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가족들이 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누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오늘 온(ON)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이후 여주로 신규 임용된 지방공무원의 원활한 정착을 돕고자 소통·공감 프로그램인 '여주 동거동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네)거(주)동(료)락(유치, Lock)은 신규공무원이 여주지역 내에서 오랫동안 같이 지내면서 살갑게 일할 동료를 함께 만들고 지역 문화유산 및 유관기관(도서관, 소방서, 세종문화재단 등)을 연계한 지역교육 협력을 통해 업무적으로 직접적인 도움을 주면서 평안하고 활력있는 여주지역 분위기를 나누며 정주의식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거동락 프로그램은 여주지역 특성상 3년 미만 저연차 공무원 비율이 50% 이상으로 매우 높고 신규공무원들의 2~3년 이내에 타지역으로 전출하는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하여 기획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교-교육청 간 공식적인 소통창구 단절과 동료들과 동일 업무를 협업하기 어려운 학교문화를 보완하고자 4개 조로 편성한 동거동락은 학교 업무 중 가장 협업이 필요한 계약, 예산, 민원, 감사업무를 담당하는 교육청팀을 선별하여 조별 연 4회에 걸쳐 소통 조와 공감 조로 나뉘어 자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2024 파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5월 5주에 중등 6개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질문으로 여는 파주의 솔깃한 수업나눔, 에듀테크에 질문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중등 6개교의 수업나눔 릴레이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질문과 탐구를 통한 깊이 있는 수업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에 알맞은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의 방향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5월 28일에 수업나눔 한마당의 시작을 여는 ▲다율중학교에서는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문학 수업에서 ‘진정한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를 주제로‘소크라틱 세미나 질문으로 서클 대화하기 수업’을 공개하고 깊이 있는 수업의 방향을 고민한다. 앞서 5월 22일 ▲운정중학교에서는 ‘감수성 프로젝트 융합수업’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성장시키는 교과융합 프로젝트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5월 29일에는 ▲산들중학교, 동화책으로 진행하는 깊이 있는 영어 수업, ▲ 심학중학교, 친환경 주택이 뭐야? 심학산 그린하우스 프로젝트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5월 30일에는 ▲봉일천중학교, 인공지능 기반 질문이 살아있는 모둠 토의토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남한산성 메타버스 게임 개발 공유학교’를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선도교육지원청으로 디지털 분야에 특화된 공유학교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번 ‘남한산성 메타버스 게임 개발 공유학교’는 18일부터 시작했으며 초등 고학년부, 중·고등부 2개 강좌 총 6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메타버스를 개발하기 위한 기획, 디자인, 게임 개발 직군의 교육 및 훈련을 결합한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지역 연계 교육으로 남한산성을 직접 방문해 학교급에 따라 수준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기업 ‘이한크리에이티브’의 강사진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메타버스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3차원의 가상공간으로 참여 학생들은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적 이해를 바탕으로 월드 맵을 꾸미고 게임 콘테츠를 구성하여 메타버스를 구성해 나간다. 수업 마지막 차시에는 개발한 메타버스에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가상공간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첫 수업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주관 국제숙련도평가 먹는물 수질검사 분야에서 10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고양시 수질검사 시스템의 국제적 신뢰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국제숙련도평가는 1972년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수질분석 분야 최고 권위의 시험이다. 해당 평가는 참여기관의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수준을 종합 검증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로 진행된다. 평가절차는 미국 환경자원협회(ERA)에서 제작한 표준시료를 전 세계 참여기관에 동시 배송하고, 각 기관은 90일 이내 분석을 완료해 그 결과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 홈페이지에 입력해야 한다. 평가결과는 Z-스코어 통계기법으로 ±2.0 이내(만족), ±2.0~3.0(경고), ±3.0 초과(부적합) 3단계로 표시된다. 고양시 수질검사기관은 모든 검사항목에서 Z-스코어 평균 ±0.7 이내의 탁월한 정확도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 ‘만족' 판정을 받았다. 평가는 핵심 오염물질 17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중금속 5종(수은, 납, 비소, 카드
(누리일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1일 육군 제60보병사단(사단장 준장 이명철)을 방문해 부대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관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에 주둔 중인 60사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안보 강화 및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지역 안보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 안보정책자문위원 박대섭 위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동환 시장은 제60사단의 작전 체계와 지역 방위 역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이명철 사단장과 관군 협력 강화를 주제로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이동환 시장은 “육군 제60보병사단은 고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핵심 안보 주체”라며, “향후에도 제60보병사단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안보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명철 사단장은 “고양특례시의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부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이번 부대 방문을 계기로 관군 간 유기적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동용인IC(가칭) 설치사업이 국토교통부의 타당성 평가를 통과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의 경제성 분석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은 1.04로 나타나 동용인IC 설치의 타당성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앞서 2023년 12월 한국도로공사 적정성 검토에서는 B/C값이 1.13으로, 사업의 효용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국토교통부 타당성 평가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18조에 따른 것이다.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의 공공교통시설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다. 용인특례시는 평가 과정에서 사회경제 지표와 개발계획, 교통영향 분석, 안전시설 기준, 비용‧편익 분석 등을 종합적으로 보완해 제출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타당성 평가 통과 결정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용인에서 서울과 포천, 하남, 구리 등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 상황에서, 용인 처인구에 (가칭) 동용인IC까지 설치되면 용인 시민들이 누리는 교통편의는 크게 증진될 것”이라며 “동용인IC가 생길 경우 시청 등
(누리일보)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이 발의한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초·중·고의 설치를 반대하는 조례안이 경기도의회 제384회 정례회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의회 입법예고 홈페이지 게시판에 총 조회수 6,114건을 기록했으며, 총 1,291건의 댓글 의견이 기록됐다. 전체 댓글 가운데 단 2건만이 조례안에 반대했으며, 1,289건의 댓글은 조례안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대부분의 댓글 내용을 보면 “전기차 충전 시설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최우선이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전석훈 도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오는 6월 16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상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회의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그러나, 현재 일부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의원들은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어, 상임위원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석훈 도의원은 “미래 사회를 위해 전기차 충전 시설 확대 설치는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