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안양과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5 상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에서는 하이러닝 수업, 사고와 탐구중심 수업, 토의토론 수업, 인성과 삶의 문제 해결 수업 등 총 6가지 주제로 26개의 공개수업을 실시하며 수업 참관 신청교사 340명은 관심 있는 수업 주제와 활동을 보며 개인의 수업을 돌아보고 다양한 수업 사례와 컨텐츠 나눔 확산의 기회를 경험한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시나브로의 뜻처럼 학생과 교사가 조금씩 서로에게 스며들며 수업과 삶이 이어지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력 강화와 수업 공유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했다. 연수를 신청한 교사는 초등 시나브로 수업나눔 한마당 연수를 통해 깊이 있는 수업의 방향과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학습으로의 평가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내 수업을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으며 본인의 수업 성찰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시나브로 수업나눔한마당을 통해 수업에 대한 고민의 시간이 열정으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9일부터 관내 10개 학교에서 ‘샌드아트 모래알 찾아가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업 형식의 인성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정서적 인성 역량을 동시에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샌드아트, 모래알 찾아가는 인성교육’은 예술 융합형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샌드아트 공연을 직접 체험하며 공감·소통·자기이해 등의 핵심 인성 역량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야기와 시각적 예술이 결합된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5월 19일 신원중학교에서 이루어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샌트아트로 표현된 교우관계 및 감정에 관한 내용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예술을 통해 배려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원중학교 김00 교사는 “전통적인 인성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몰입감 있는 인성교육이 이루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샌드아트라는 예술적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 자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9일, 서울YMCA 고양국제청소년센터(유스센터) 종석홀에서 ‘2025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의 전문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하고, 교사 간 협업과 소통 기반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고양 관내 초·중등교 교사 20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연계 및 4차산업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 중인 팀별 대표교사로 구성됐다. 이날 워크숍은 ▲AI 융합수업 사례 강의 ▲2025 지역연계 및 4차산업 프로젝트 수업 운영 방향 안내 ▲수업 공동체 네트워크 조직 및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융합수업 사례’ 강의는 실질적인 수업 적용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은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특례시가 협력하여 학교 교육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학생 중심의 체험 기반 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지역과 함께하는 4차산업 프로젝트 수업’분야까지 포함시켜, 미래사회에 대비한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에서 고양 관내 초등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세계시민교육으로 다양성을 존중하고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교육 워크숍을 운영했다. 세계미래교육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중남미문화원에서 중남미의 역사를 살펴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했다. 이번 연수는 중남미문화원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체험하면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세계시민 교육활동을 서로 공유하고, 깊이있는 수업 인사이트를 얻어가도록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A교사는 ‘학생들이 다양성을 존중하고 가치를 더하여 더 포용적이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가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 사례를 나누고, 수업 아이디어를 얻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현숙 교육장은 “세계화 시대에 온라인으로 연결되는 세계 네트워크, 과학 기술 발달로 국제 사회 상호 관련성이 높아졌다. 우리 학생들이 인류애와 기본 인성을 토대로 세계시민으로서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20일 성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각급 학교의 공유재산 및 계약업무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공유재산 및 계약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관련 법령 및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과정은 ▲공유재산 관련 주요 법령 및 사무처리 절차, ▲계약 관련 실무지침 및 유의사항, ▲학교장터(S2B) 활용 방법, ▲사례 중심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내용이 강조됐다. 특히, 현장 실무경험이 많은 학교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공유재산과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담당자의 행정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와 지원을 통해 현장의 행정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장애자녀를 보육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년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독서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되며 상반기는 6월 10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4기에 걸쳐 진행되며 하반기는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과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력 및 교류 활성화 사업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 기획하고 수강생 모집과 대면 수업은 수강생의 편의를 위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상반기-마음의 휴식, 그림책 이야기 ▲하반기-(함께 읽고(GO), 함께 만들고(GO)) GO GO! 그림책과 함께하는 행복한 책놀이를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합해 진행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21일부터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이나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상봉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들의 마음 치유는 물론 자녀 독서지도의 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예술중점학교’를 운영해 학생의 예술 감성․인성 함양과 진로를 위한 예술 심화 교육을 강화한다. ‘예술중점학교’는 두 개의 유형으로 구분하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38교에서 ‘예술활동형’을, 중․고등학교 28교 75학급에서 ‘교육과정형’을 운영한다. ‘예술활동형’ 운영교는 학생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특색에 따른 협력형 예술 활동을 운영한다. 필수과제는 ▲학생 오케스트라 등 협력형 학생 예술동아리 ▲교육 과정 연계 협력형 1인 1 예술 활동이다. 선택과제는 ▲예술거점학교 ▲예술축제 ▲예술 캠프 ▲교원 연수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운영한다. ‘교육과정형’ 운영교는 예술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중․고등학생을 위해 예술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해 학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한다. 필수과제는 ▲예술중점학교 교육과정 ▲학생주도 예술융합 프로젝트 ▲예술 중점 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회 운영이다. 도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특성에 맞는 1인 1 예술 활동 확대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른 예술 역량을 함양하는 새로운 예술교육 전환을 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 확장을 위한 ‘경기온라인학교’ 교육자료 제작을 교육연구회와 협력해 본격 시작한다. ‘경기온라인학교’는 교사가 직접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학생에게 공유하는 온라인 기반 학습 플랫폼으로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교육연구회와 함께 ▲공공미술 ▲K-팝 댄스 ▲앱 활용 연주 ▲뮤지컬 ▲경제교육 ▲제2외국어 ▲웹툰 등 10개 주제 100편의 학습 자료를 제작한다. 특히 영상 제작의 기술적 지원을 위한 교원 크리에이터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운영과, 지역별로 직속 기관 스튜디오 10개소도 활용한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온라인 교육 자료 확보를 위해 공모전, 교원 크리에이터와 협업, 전문업체 활용 제작 등의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6월 시범 운영하는 ‘경기온라인학교’에서 학생이 원하는 학습을 요청하면, 교육연구회, 교원 크리에이터 지원단, 강사 인력풀 등을 통해 학생 맞춤형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배움의 기회를 확장하는 ‘경기온라인학교’운영과, 교육전문가인 교사들이 학생 수요를 반영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각급 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학교 관리자들의 학생 맞춤 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맞춤 통합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으며, 사업에 대한 학교 관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학교 내 맞춤형 체계 운영의 중요성과 역할을 인식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평화롭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학생 맞춤 통합지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 맞춤 통합지원 선도학교인 대월중학교 제갈량 교장이 실제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학생 맞춤 통합지원의 비전과 목표, 구체적인 체계 구축 방안, 운영사례 등을 중심으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 연수에 참가한 한 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연수는 선도학교의 사례를 통해 학생 맞춤 통합지원에 대한 학교의 역할과 준비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우리 학교 실정에 맞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통합적 지원체계가 현장에 정착될 수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8일 ‘2025 김포학교스포츠클럽축제 스포츠스태킹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일요일임에도 김포한가람중학교 체육관은 김포 초등 및 중학교 학생들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초등부 경기는 조원진 교사(옹정초)가 대회 운영을 맡아 김포나진초, 옹정초, 풍무초 학생들이 3-3-3, 3-6-3, 사이클 세 종목 개인전을 치렀다. 남녀 구분 없이 진행된 초등부에서는 대회의 취지를 살려 개인 시상없이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의미를 살렸다. 중등부는 김재용 교사(김포한가람중)가 총괄 운영하고, 박지선 교사(김포한가람중)가 지원을 맡았다. 김포한가람중과 금파중 학생들은 3-6-3릴레이와 개인사이클, 더블사이클, 사이클 릴레이 단체전이에서 팀워크를 겨뤘다. 여자부에서는 금파중이 우수한 팀워크와 빠른 손놀림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도 학생스포츠클럽 대회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남자부는 김포한가람중이 단독 출전해 자동으로 경기도대회에 출전 자격을 확보했다. 경기에 참여한 금파중 학생은 “우리 팀이 하나가 되어 연습한 보람이 느꼈다”며, “경기도 대회에서는 더 열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9일, 김포교육지원청 1층 아라홀에서 관내 학생과 가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인성뮤지컬, 가족의 발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인성 뮤지컬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감성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공연팀을 초청해 진행됐다. 뮤지컬과 강연을 접목한 형식으로 구성된 공연은 이야기와 음악을 통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마음의 문을 열고,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여 큰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뮤지컬은 사회정서학습(Social Emotional Learning, SEL)에 기반해 기획됐다. 사회정서학습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는 능력,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 긍정적인 대인관계 형성, 갈등 해결 능력, 책임감 있는 의사결정 등 다양한 사회적·정서적 역량을 기르는 교육 과정이다. 이러한 SEL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다. 이번 뮤지컬은 이러한 사회정서학습의 핵심 요소들을 스토리와 음악 속에 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4일과 17일 이틀간 관내 단위학교 성취평가제 핵심 교원 및 고등학교 전입 교사, 경력 5년 이하의 저경력 교사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가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적용됨에 따라, 교원들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를 담당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제고함으로써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연수는 14일 원격으로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및 적용 ▲최소 성취수준 보장의 개념 이해 연수, 17일 대면으로 ▲교과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방안 ▲예방 및 보충지도 전략 ▲판별 문항 개발 원리 및 실습 ▲성취수준별 추정분할점수 산출 방식 연수로 운영되어 실질적 지도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특히, 고촌고등학교의 시설 개방과 협조로 진행된 17일 대면연수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수석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교과군으로 분반한 실습 중심의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성취수준 판별을 위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교육 현장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지원청의 정책 실행력과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25개 교육지원청 행정국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다양한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단순 보고 형식을 벗어나 함께 참여하는 회의(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유보통합 준비 ▲수요자 중심의 교복 지원제도 개선 ▲학교 햇빛 가리개(차양막) 양성화 사업 등 주요 부서의 정책 안내와 이에 따른 논의로 시작했다. 이어진 현안 토론에서는 사립학교 시설사업의 기술지원 확대를 위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협력 방안을 중점 토론했다. 또한 적정규모학교 지원과 수의계약 제도 개선 등 교육지원청에서 제안한 지역 현안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협의회에 참석한 교육지원청 행정국(과)장들은 경기미래교육청 체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상호 협업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어 경기교육 행정의 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는 20일, 세경고등학교의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2차 발표평가'에 대비하여 발표 및 질의응답 실전 협의회를 지원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5월 22일 교육부 심사에서 최종 선정의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4개 기관(파주교육지원청, 세경고등학교, 파주시, LG U+)의 주요 담당자가 참석하여 AI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세경고등학교의 비전과 과제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실천적 전략을 논의했다. 세경고등학교는 AI 교육 기반을 둔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LG U+, 파주시, 지역 대학, 의료시설 등 77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선정을 위해 교직원 전체가 함께 노력해 왔다. 또한, 이번 선정을 통해, 파주 지역 AI 교육생태계의 조성과 지역 내 학교들과의 네트워크 조성을 기반으로 산업 인재 육성-취업-지역 정주가 가능한 지역 맞춤 직업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협의회에 참석한 장계홍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학생들 진로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서 막바지 준비를 잘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점동중학교에서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은 경기도교육청이 인증하는 교육활동 공간으로, 향후 3년 이상 공유학교 학습활동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정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여주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접근성이 좋은 생활권 내 물리적 공간을 확보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점동중학교는 이번 지정에 따라 2025년 상반기에 ▲ 배드민턴 공유학교 ▲ 한석봉 붓글씨 공유학교 ▲ 생각을 기르는 창의 미술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하반기에는 ▲ 사고력 체험 수학 공유학교 ▲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 중에는 점동중학교 내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어, 향후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공유학교 운영협의회 및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 등의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점동중학교 외에도 여주곤충박물관, 여주시수상센터, 여주시산림조합, 푸르메 소셜팜, 세종중학교 등 5개 기관을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예명원 시흥지회에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가치 한국문화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부터 흥미진진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밖에서 다양한 배움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다가치 한국문화 공유학교’는 예명원 시흥지회와 혐력하여 총 2개 반, 4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언어예절, 인사예절, 음식예절 등 전통 예절을 배우는 시간과 함께, 차 우리는 법을 배우고 시음해보기, 다식 및 한과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등 활동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다가치 한국문화 공유학교’는 단순히 전통문화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이를 통해 바른 인성과 기본 생활 예절을 내면화하고, 나아가 공감·소통 능력, 창의성, 문화적 감수성, 공동체 의식 등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문화·글로벌 시대에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파주지역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심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교사·급식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파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있는‘자율선택급식 운영학교 내실화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내실있는 급식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심학고등학교는 2024년 3월에 개교한 학교로 개교와 동시에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자기주도적 사고와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자율선택급식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미래사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고 말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급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자율성과 건강을 중심으로 한 미래형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원,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향토사학자, 학교관리자, 주민대표, 학부모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열어 2026~2027학년도 개교 예정교의 교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위원회 개최에 앞서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2일까지 23일간 교명 공모를 실시해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학교명을 접수받았다. 이번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는 역사성, 적합성, 지역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총 6개 학교의 교명을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가칭)운정4초, (가칭)운정5중, (가칭)운정4고는 인접한 위치와 목동동의 역사성을 고려하여 각각 ‘운정목동초등학교’, ‘운정목동중학교’, ‘운정목동고등학교’로 이름이 정해졌다. (가칭)운정5초는 ‘물향기초등학교’, (가칭)운정1중은 ‘별하람중학교’로 선정됐으며, (가칭)운정3고는 다율초, 다율중과 인접해 있으며, ‘다율고등학교’로 선정됐다. 학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학교명은 5월 21일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5월 22일부터 6월 4일까지
(누리일보) 경기 북부 지역의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중심 공간, 경기 에듀테크 R&D 랩이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인 경기공유학교의 거점 활동 공간으로 본격 활용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전문기관 디지털리터러시협회(회장 박일준), 글로벌 e스포츠 명문 팀 T1(대표 조세프 패트릭 마쉬)과 함께 2025년 5월 11일, ‘e스포츠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정식 개강하고 12주간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형성과 디지털 시민성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진로 탐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우르는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교육과 지역 사회를 연결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학교 밖 공간에서 이뤄지는 미래형 교육 모델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 에듀테크 R&D 랩이 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되며, 에듀테크 기반 교육 실험과 민·관·학 협력의 테스트베드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2025년 5월 18일, 경기 에듀테크 R&D 랩에서 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9일, 삼일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25 수원발명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60회 발명의 날(5월 19일)’을 기념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발명 역량을 신장하고, 발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내 발명교육센터 재학생과 일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그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는 수원교육지원청 부설 발명교육센터 2개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발명교육센터 재학생을 비롯해 지역 초‧중‧고 학생, 학부모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참여와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페스타는 ▲학생 발명품 전시 ▲발명 동아리 체험 부스 ▲학생 공연 ▲관람객 참여 퀴즈 및 현장 투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무학년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에 맞춘 활동 참여를 가능하게 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발명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발명페스타가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가칭)고천2초등학교와 (가칭)백운호수중학교의 교명 선정을 위해 5월 19일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교육지원청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4월 21일까지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유관 기관 홍보를 통해 교명 공모를 진행했다. 학교명선정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 관련 공무원, 지역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공모를 통해 접수된 학교명이 신설학교의 특성, 지역성, 역사성 등을 잘 반영했는지 면밀히 검토했다. 이에 따라 (가칭)고천2초등학교의 교명은 지역의 역사적, 지리적 가치를 담고 있는 ‘오봉산초등학교’로, (가칭)백운호수중학교의 교명은 백운호수초등학교와 초·중 통합학교로 설립되는 점을 고려해 연계성을 갖는‘백운호수중학교’로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교명은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거친 후, 경기도립학교 설치 조례 개정 절차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참
(누리일보) 안양 대안여자중학교는 2025년 5월 12일부터 5월 23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갤러리를 선보인다. 이 전시는 경기도교육청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고 인성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전시의 주제는 '식물적 낙관'으로, 자연의 생명력과 긍정의 힘을 담은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하는 이 전시는 학교라는 삶의 공간에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직접 도슨트 역할을 맡아 작품 해설을 진행하고, 큐레이터로의 역할을 경험하면서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도성과 자신감을 키워간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와 소통하며 더 깊이 예술을 향유한다. 대안여자중학교 남명희 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전시를 넘어,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예술을 경험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
(누리일보) 귀인초등학교는 5월 7일에서 28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 아침 운동장 공연 무대에서 귀인초 어린이들의 꿈과 끼를 발표하는 2025학년도 1학기‘수요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 4~6학년 중 발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개인 또는 팀의 형태로 참가했으며 첼로, 바이올린, 리코더, 우쿨렐레 등의 악기연주 및 덤블링, 댄스, 노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전교 자치회의 한 임원 학생은“오늘 제가 사회를 보게 되어 무엇보다도 의미가 깊고, 먼 훗날 초등학교 시절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발표를 위해 아침 7시 30분부터 준비했다고 하는 한 학생은 “공연을 하면서 떨리고 긴장되기도 했지만 친구와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실수하지 않고 잘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직 서툴고 미흡하지만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의 소리 하나하나, 몸짓 하나하나가 감동으로 다가왔으며, 이번 발표를 기회로 학생들이 보다 큰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주민들이 학교시설 개방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에 ‘학교시설개방창구’게시판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설된 게시판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상단 ‘알림마당 – 학교시설개방창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기반의 직관적인 화면을 통해 관내 학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학교를 클릭하면 해당 학교의 시설개방 게시판으로 직접 연결되어 별도의 검색 없이 상세한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게시판 개설로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어 학교시설 개방이 더욱 활성화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5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호 협력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
(누리일보)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관내 60세 이상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은 치매 고위험군 8명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인지강화교실 ‘숨은기억찾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숨은기억찾기’는 중앙치매센터에서 개발한 BRABO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며,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향상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자기관리, 가정생활, 사회생활 등 영역별 주제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계획하기 ▲운동회 ▲반려 동식물 돌보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의 뇌 훈련과 신체활동을 동시에 자극해 인지기능 강화와 신체 건강 증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만큼 효과적인 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 위험을 낮추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13일, 지역 예술단체 ‘송하아트’(대표 김혜경)가 전시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과 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오산시청에서 이권재 시장과 송하아트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큘레이터 18대와 쌀 110kg이 전달됐다. 이번 후원물품은 무더운 여름철 아동 가정의 쾌적한 환경 유지와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탁 물품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27가구에 배분된다. 송하아트 김혜경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이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예술단체가 주도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희망과 연대를 확산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지와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2025년 민방위대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1~2년 차 민방위대원 2,454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 제도와 대원의 역할, 안보 강의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지진·화재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 요령을 전문 민방위 강사의 지도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장을 직접 방문해 “국가 안보 상황이 엄중한 이 시기에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민방위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산시도 민방위대원의 노고에 발맞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할 수 있어, 오산 시민은 물론 오산에서 근무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민방위대원이라면 신분증만 지참하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오산시 안전정책과로 문
(누리일보) “26만 우리 오산시민들이 교통불편은 물론 안전을 위협받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동탄2 초대형 물류센터 계획은 전면 백지화 만이 유일한 답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과 관련 이같이 밝히면서, 전면 백지화 추진에 주도적으로 나설 것을 천명했다. 축구장 73개, 서울 코엑스(COEX) 2배에 달하는 해당 물류센터가 입지할 경우 오산은 물론 오산시민들의 주요 생활권에서 속하는 화성 동탄신도시, 용인 남사읍 일원이 교통지옥이 될 수 있고, 시민 안전이 위협을 받으며, 도시 브랜드 가치가 실추된다는 이유에서다. 오산시에 따르면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51만7969㎡(약 15.7만 평)달하는 초대형 창고로, 아시아권 최대규모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돌고 있다. 이에 해당 물류센터 완공 시 오산을 경유하는 교통량 증가가 불가피하다. 물류센터 완공 시점인 오는 2027년 기준 해당 물류센터 부지 인근 도로에 1만5천여 대의 차량이 모일 것으로 예측된다. 2030년 용인 시스템반도체 국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