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송양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7월 18일(목) 녹양중학교를 끝으로 중학교 18교에서 ‘2025학년도 입학생 대상 찾아가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운영한다. 이 설명회는 의정부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3교와 일반고등학교 9교가 참여하여 희망하는 중학교에 직접 방문하는 중-고 진로 연계 수업이다. 2025학년도에 고교 입학 예정인 중3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사가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설명하기에 진학과 다양한 진로의 길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은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고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해이기에 학생들이 설명회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참여한 한 학생은“오늘 설명회로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다소 풀려서 좋았고, 진로에 대해 고민이 됐는데 설명회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관내 학생들이 자신의 진학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통해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학생들의 진로 및 진학에 도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우주행(우리 아이 주도성 찾아 행복한 성장 지원)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6월 4주부터 운영한다. 본 연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공모사업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주도성 신장 교육과정과 깊이있는 수업, 평가의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학부모의 자녀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다. 우주행 학부모 교육은 6월~10월까지 운영하며,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맞춤 학부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6월 24일 [더리음] 국악 공연, 교육활동 보호, 미래 인재 교육과 부모의 역할 ▲6월 26일 [동오초] 초등 진로역량 이해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대화법 ▲6월 28일 [삼현초] 등굣길 음악회, 경기교육정책 이해와 교육활동 지원 ▲7월 15일 [국민대 정선영교수] 자유학기제, 질문과 탐구중심 수업 ▲9월 23일 [경인교대 온정덕교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방향 ▲9월 [기초학력] 경계선 지능학생 이해와 맞춤형 학습 지원 방안 ▲7~10월 학교맞춤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지원 6회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운 의정부 교육으로 한층 도약하기 위해 학부모 교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스포츠활동을 통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 체험 Challenge를 개최했다. 물놀이 안전 체험 Challenge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재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신청받았으며, 선정된 학생, 학부모 100명이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장비구조법, 수중 이동법, 심폐소생술, 가족과 함께하는 수중게임,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체험했다. 해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끊이질 않고 있으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사고는 수영 미숙 36%, 안전 부주의 32% 순으로 나타났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에 필요한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뜻깊고 유익한 시간이었고, 아이와 함께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물놀이 안전체험 Challenge를 통해서 안전하고 물놀이를 즐기는 방법을 배우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며 바른 인성을 함양할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 교직원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이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피스텔 11실을 추가 매입해 7. 1.자로 교직원 입주를 완료했다. 이천 지역은 관외 및 신규 전입자의 비율이 도시지역에 비해 높은 반면 열악한 교통 및 주거환경과 전·월세 부담 등의 요인으로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가 교직원들의 빈번한 전출로 이어져 우수 교직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소속 교직원의 주거 불안정 해소 및 우수 교직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교직원 공동사택 추가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20실 이상의 사택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내년에도 사택 확보 사업을 추진해 교직원의 주거 불안정 해소 및 근무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천에 발령받은 우수 교직원이 오래 재직하면서 이천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일 국립해양과학관과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1층 상상마루에서 해양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기반으로 경기지역 교원과 학생들에게 미래지향적 해양과학교육을 제공해 해양 전문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학생 대상 해양과학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교원 대상 해양과학 연수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자원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 공동 사업 지원과 협력 활동을 약속했다. 협약을 맺은 국립해양과학관은 2020년 개관 이후 해양과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의 가치와 해양과학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교육과 전시,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식이 열린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1974년 경기도학생과학관 설치 이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학생의 창의력과 잠재력 개발을 위한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지역의 해양과학교육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일학습병행사업단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한재혁 교장과 유한대학교 황규대 사업단장을 비롯하여 사업 전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사업 홍보 및 학습기업 공동 발굴 △일학습병행 교육과정 연계 △P-TECH 매칭으로 도제학생(현장실습생 포함) 대학 진학 지원 △도제학교 일학습병행 사업 지원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황규대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원거리 도제학교인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고숙련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최근에 선정된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통해 재학생 대상 맞춤형 진로 및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오후 3시,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2024년 제1회 이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승철 교육과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의원, 관내 직업계고 교장 및 부장교사, 학생·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담당 장학사,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일자리정책과, 첨단전략산업과,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이천 지역 직업계고 현황 및 교육지원청의 직업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 안내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현황 발표 ▲이천 지역 유관기관의 직업계고 지원 계획 안내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강화, 학과 개편 및 신설, 교육과정 다양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제일고등학교 김광섭 교장은 “미래사회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 10명에 대한 유공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수여 대상은 2024년 상반기 교육행정유공 교육공무직원으로 조리사, 초등보육전담사, 방과후전담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사, 사서 직종으로 총 10명이다. 대상자 가운데 23년간 학생들의 건강한 급식을 지원한 조리실무사, 학교도서관에서 ‘시따라쓰기대회’를 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운영한 사서, 행정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한 행정실무사, 16년간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을 보살핀 초등보육전담사 등이 있다. 또한 오는 8월 말을 끝으로 정년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에 대해서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최길남 행정과장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서 경기교육가족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갖기를 바라며, 표창 대상이 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과 ‘이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인성을 함양하고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는 인격체로서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운영을 지원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교원 및 학부모의 인성교육 역량 함양 연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 협조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제4차 산업혁명 이후의 급격한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교와 교사의 역할은 달라져야 하며, 새로운 인성교육 방법을 고민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도 가정과 학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이 필요한 때인 만큼, 이번 교육 협력 업무 협약을 통해 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고 나아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을 길러낼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직업계고 인식 개선 및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파주직업교육협의를 개최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구성된 것으로, 직업교육 인식 개선 및 고졸 취업 지원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파주시, 파주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 파주고용센터,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여러 기관에서 위촉된 회원들이 참석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직업교육을 위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관내 직업계고 현황 및 학교별 2024년 상반기 교육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직업계고와 협력할 수 있는 유관기관의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지역 연계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협의했다. 또한 지역 산업 전망에 따른 미래교육을 위한 직업계고의 중요성과 재구조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파주직업교육협의회 회장인 장계홍 교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이 변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학교 밖의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야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일 화성벌말초 신설대체이전 및 진안중 이전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병점지역 학령인구 변화에 따라 학생이 감소하는 화성벌말초를 학생이 증가하는 병점 능동지역 (가칭)능동1초 부지로 신설대체이전하고, 병점 북측에 위치해 학생수가 적은 진안중을 화성벌말초 부지로 이전 추진한다. 병점복합타운 및 능동 등 병점 남쪽 지역은 신규 공동주택 개발로 인하여 초·중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학교 설립이 필요하나, 병점 원도심은 전체적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학교 신설이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능동 지역 초등학생 500여명이 통학버스를 통해 인근 구봉초등학교, 송화초등학교로 원거리 통학하는 상황으로 통학 안전에 대한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중학생의 경우 병점 남측에 학생이 증가하여 학군 중앙에 위치한 병점중에 학생이 몰리고 북측 진안중은 학생수가 적어져 매년 병점중 탈락자가 진안중으로 배정되는 등 지역 내 학교 불균형이 지속되어 왔다. 이에 학령인구 변화에 맞춰 학교를 필요한 위치에 재배치하고자 화성벌말초 및 진안중 이전 계획이 2019년, 2021년 2차례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은 6월 28일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2024 역·지·사·지(역량을 키우고, 지식을 쌓고, 사고를 키워 지혜를 얻다)’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지·사·지’ 연수는 관내 지방공무원들의 수요를 반영한 상시연수를 진행함으로써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연수생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6월에 실시된 ‘역·지·사·지’ 연수에서는 ▲계약 ▲급여 ▲감사 과정으로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직무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수요가 많은 계약과 급여 분야는 매월 개설되며, 그 외에도 지방공무원 복무, 학교시설관리, 산업안전, 예·결산 등 다양한 직무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기획경영과 김세정 과장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연수프로그램인 만큼,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27일 군포e비즈니스고 1층 창의융합상상실에서 진로체험과 창업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한 2024 상반기 중등 진로교육 수업나눔을 개최했다. 이번 수업나눔은 진로체험, 진로수업, 창업교육 영역을 중심으로 실제 중등 진로 전담교사들이 관내 운영 사례를 나누는 유의미한 시간으로 운영됐다. 군포의왕지역 중등 진로상담교사 32명과 희망교사가 참여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진로체험 활성화와 창업교육 내실화를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진로체험 분야로는 곡란중 ‘세 잎 클로버 프로젝트(자존감 향상 진로캠프)’, 용호중 ‘4차산업(융합과학) 진로체험’ , 당정중 ‘꿈사다리 및 대학생 멘토링, 진로 힐링 토크 콘서트’를 나누었다. 진로수업으로는 당동중 ‘나의 꿈발표대회’, 수리고의 다채로운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돋보였으며, 창업교육 사례로는 금정중학교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프로그램인 ‘실리콘밸리 히어로(모의창업 동아리)’와 의왕부곡중학교의 보드 게임을 활용한 기업가 정신 모의 체험을 수업나눔 했다. 아울러 군포e비즈니스고 창업동아리 ‘비즈쿨’ 학생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음료를 함께 하며 창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초·중·고등학교 113교에 직접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공연을 실시해 학교 내 성희롱, 성폭력을 예방한다. 이번 교육 공연은 교육공동체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다가가는 양성평등up! 교육’의 일환이다.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양성평등 전문 공연팀이 희망교를 찾아가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학교, 일상생활 속 성별 고정관념과 성차별 탐색 ▲양성평등한 사고의 필요성 ▲양성평등한 학교문화를 위한 실천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전문 공연팀과 협력해 학교급별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사전 기획했다. 주제와 시나리오를 차별화해 학생 맞춤형 공연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며 생활 속 성차별적 사고와 행동 방식을 성찰하고 스스로 신념과 태도를 개선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 요구와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양성평등 뮤지컬로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유, 초, 중등 인성교육실천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인성교육 브랜딩 전략 세우기’ 토요연수를 진행했다. 강사 홍석희(예둘샘)는 ▲경기인성교육 모델 및 정책 안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인성교육 브랜드 방향 세우기 ▲ 차별화된 학교·학급 인성 브랜드 수업 활동 만들기를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부장는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인성교육은 더욱 중요해졌으며 우리학교 특색을 반영하여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의지를 드러내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급 현장에서 시작되는 인성교육 브랜드가 학교를 넘어 지역의 브랜드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현장 교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9시 30분에 양주시 청담천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 가정, 지역이 함께하는 협력적 인성교육 시스템 구축을 통해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연수’는 가정과 연계하여 인성 가치 및 덕목을 내면화하기 위해 ▲ 관계 중심 생활교육 방안 연수 ▲ 가정 연계 인성교육 중요성 나눔 ▲ 가족과 생태계 체험 활동을 통해 민주시민 역량 함양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인성이라고 언급하며, “가정-학교-지역사회를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 네트워크 지원 체제를 강화하여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9시 30분에 양주시 청담천 일대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세계시민 실천 교육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일상적 실천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을 내실화하고 지역 자원 활용과 연계한 지역 중심 세계시민교육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세계시민 실천 교육활동’은 세계시민으로서 가치 확산을 위해 ▲ 생활 속 세계시민 교육 강의 ▲ 가족과 함께하는 친환경 제품 제작 ▲ 양주 청담천 생태계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및 생태계 이야기 나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세계시민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9일에 2024년 신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의 이해를 돕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이 가능하도록 신규 교사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특색을 이해하고 지역의 교육자원을 체험하게 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신규교사 직무연수 프로그램은 동두천 코스와 양주 1코스, 양주 2코스로 운영된다. 동두천 코스는 동두천 교육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공방 체험을 통해 지역 내 신규교사들의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구성했다. 양주는 1코스와 2코스로 나누어 지역의 특색을 알아보고 ‘소소한 마을’과 ‘맹골마을’의 체험에 신규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우리 지역은 타지(他地)에 생활근거지를 둔 신규 교사들의 발령이 많아 지역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러한 직무연수를 의미있게 생각한다.”라며, “이를 통해 교사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특색있는 교육을 실현하기를 바라고, 더 나아가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애정으로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재)안산시청소년재단과 지난 6월 29일 단원청소년수련관 끼나래에서 '2024 청소년 진로멘토링 ‘Dream-UP’'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연식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안산시 이민근 시장((재)안산시청소년재단 이사장), (재)안산시청소년재단 전희일 대표이사, 진로멘토링 유관기관 담당자, 멘토 및 멘티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진로멘토링은 올해로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진로 결정이 쉽지 않은 시기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 지원을 제공하여 청소년이 스스로 진로 역량을 개발하는데 목적이 있다. 결연식 주요 내용은 ▲ 43명의 멘토와 43명의 멘티가 첫 만남을 갖는 자리로 사업 소개 및 서약서 낭독 ▲ 초청공연 및 레크레이션 ▲ 팀별 멘토링 계획 및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진로멘토링 결연식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행해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안산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상반기 지역맞춤 공유학교의 좋은 사례를 발굴하고, 2025년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반기 지역맞춤 공유학교 성장나눔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1박 2일로 진행된다. 경기도 31개 시군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도교육청 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지자체, 유관기관, 대학 등과 협력해 학생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31개 시군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해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공유학교에서 하고 싶은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도내 지역맞춤 공유학교는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818개, 학생기획형(경기이룸학교) 프로그램 377개, 대학연계형(경기이룸대학) 프로그램 282개가 운영되고, 학생 2만 9,657명이 참여하고 있다. 1일에는 ▲(특강) 지역교육과 미래교육, 경기공유학교 정책 방향 ▲ 상반기 공유학교 성과 공유 ▲개선방안 협의가 진행된다. 2일에는 ▲(특강) 새로운 도전 경기공유학교 ▲2025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방안 ▲자율예산 수립에 대해 협의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제로 캠페인과 댄스 챌린지를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운영한다.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 내용과 의지를 담아 학생이 주도하고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학교, 지역별로 진행되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교육지원청, 경찰, 지자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학교폭력제로 댄스 챌린지는 학생의 자발적 참여와 학교폭력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학생, 학급·동아리, 학교, 기관·단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이 제작한 학교폭력제로 뮤직비디오를 보고 2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학교폭력 ZERO를 향한 우리의 움직임’을 주제로 파주시 파평초 이현길 선생님이 안무를 창작했으며 학생과 선생님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채널GO3에 뮤직비디오를 탑재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댄스 챌린지 관련 영상은 SNS에서 누적 조회수 18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근절 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현장 교사들의 치유와 회복,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 보호 공감 토크 콘서트’를 2일 오후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현장 공감 프로그램이다. 현장과 소통하며 교육활동 보호 환경을 조성하고,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사 이야기:소통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주제로 4개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전에 참여 신청한 교원들의 질의를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4개의 이야기는 ▲2024년 교육활동 보호, 달라진 것 ▲학생생활지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 신고 대응과 지원 방안 ▲정서위기 학생과 보호자를 대하는 자세 ▲교원이 존경받고 교육활동이 보호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제언이다. 이에 대해 검산초등학교 김가람 교사의 사회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변호사 김유미(법률) ▲언주초등학교 교사 송은주(소통) ▲벗이사는 숲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학철(심리) ▲서울시학교안전공제회 차장 김천학(교원보호공제)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김세희(행정)가 각 분야 전문가로 참여한다. &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관으로 6월 27일 교육지원청, 경찰서, 교사, 학부모로 구성된 유관기관과의 합동단속반을 통해 파장초등학교 주변 유해환경 관리에 앞장섰다. 이번 합동단속은 학교주변 유해업소 정보를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 직접 현장 단속을 실시했으며, 점검 결과 위반 여부가 확인된 불법업소에 대하여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 홍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등이며, 학교 주변 업소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주변 유해환경 단속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6월 28일 오전생활문화센터(의왕시 오전동길61, 오전커뮤니티센터 4층)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의 수학 상담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왕수학클리닉센터’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내빈, 학부모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학클리닉’은 수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이 떨어진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직 교사들이 1:1 컨설팅을 해주는‘상담프로그램’과 수학 관련 교구재들을 활용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체험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교육 으뜸도시 의왕시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한 수학클리닉센터 개소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수학클리닉센터 운영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수학클리닉센터는 오는 7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 및 내용은 의왕
(누리일보) 안산시는 내년 말 초지역 KTX 정차에 대비해 대형 환승주차장 등 교통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총 455면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조성해 KTX와 도시철도 등 5개 철도노선이 집중되는 교통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10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의 추진 배경, 규모를 비롯한 향후 일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KTX 시대’에 부합하는 환승 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초지역은 수인선, 안산선(4호선), 소사원시선(서해선), 신안산선(개통예정), KTX(개통예정) 등 향후 도합 5개 철도노선이 집중되는 교통 거점으로 일일 약 2만 3,861명 이상의 이용객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남서부 최대 환승 허브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 2023년 단원구 초지동 43-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3단 구조로 총 455면 규모의 환승주차장 조성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후 총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층수·용적률 등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근거로 구도심 재건축을 촉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안산시는 10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6월 언론브리핑에서 노후 주택이 밀집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도시계획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반월공단 배후도시로서 정부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연립, 다가구·다세대,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거지를 형성해 왔다. 하지만 저층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건축이 추진되는 반면, 중·고층 아파트 단지와 구도심의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은 각종 규제와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구도심 내 제1종 일반주거지역과 시가지 경관지구로 묶인 이중 규제는 시민의 주거와 주차 등을 불편하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 아파트 공급률이 낮은 시의 여건으로 인해 양질의 신규 주택 공급의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안성시 금산동119)는 6월 27일 개관을 앞두고 실제 프로그램 운영 환경 점검 및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번 고객 모니터단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3시부터 21시까지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초급 및 중급 과정은 각 15명, 고급 과정은 20명을 모집하여 총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수영 체험 및 시설 이용 후 설문조사를 통해 시설 및 운영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고객 모니터단 신청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및 안성국민체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6월 13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 선발자는 개별문자 및 안성국민체육센터 누리집에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고객모니터단 운영은 7월 정식 운영 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수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2025년 읍면동체육회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광면 테니스장(내우리 26-2)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7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직접 테니스를 즐기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은 총 3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며, 자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 회차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테니스 레슨과 게임이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인 8월 9일에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친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박상윤 금광면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광면민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