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등록 대안교육기관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하이러닝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초4, 중1, 고1 대상‘하이러닝’시범 운영(162교)을 시작으로 올해 3월에는 전체 학년으로 확대 운영했다. 7월부터는 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69곳에 재학 중인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등록 대안교육기관에서도 ▲인공지능(AI) 학습진단 ▲맞춤형 콘텐츠 추천 ▲피드백 ▲미래형 교실 수업 환경을 지원하는 하이러닝 서비스를 이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9일 오후, 등록 대안교육기관 69곳을 대상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하이러닝 주요 기능 및 운영 연수를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 안과 밖의 미래형 교수‧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하이러닝 활용 맞춤형 학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의 제1섹터 학교, 제2섹터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 온라인학교를 구축해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nb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한 달 동안 늘봄학교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의정부 늘봄학교는 현재 늘봄학교 집중운영교 28교 와 늘봄학교 선택운영교 6교가 운영되고 있다. 2학기에는 늘봄학교가 전면 100% 실시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학기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 모든 학교가 늘봄학교로 안정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인력, 공간, 프로그램, 강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늘봄학교 현장점검 및 컨설팅에서는 ▲늘봄학교 운영계획 ▲참여학생 및 프로그램 현황 ▲예산 편성 ▲학부모 만족도 ▲방학 중 안전 관리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늘봄학교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늘봄학교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늘봄업무 담당교사는 “늘봄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늘봄학교 컨설팅을 통해 개선점을 찾고 2학기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8일 2024 문화예술과 함께 하는 인성교육 연수를 개최했다. 현악 5중주 클래식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연수에는 학부모, 교(원)감, 인성교육협의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정책으로 풀어보는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또한 ▲의정부 ACE_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방향 ▲교권활동 보호 및 침해 예방 ▲학생맞춤형 통합 지원체계의 이해 등의 전달 연수가 이루어졌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디지털 대전환, 감영병 대유행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고유한 역량인 인성을 함양하는 교육은 더욱 중요시된다. 이에 2024 의정부 교육의 목표인 기본 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모두가 행복한 삶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부터 11월까지,‘2024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16개교(초 7교, 중 9교)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를 통해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하였다. 교육지원청과 함께 안양 동안, 만안, 과천경찰서, 학교별 학생자치회, 학부모회가 적극 참여하여 아침 등교맞이 시간에 학교폭력 예방 관련 퀴즈 풀이와 선물 제공, 캐릭터 인형과 하이파이브, 친구 사랑 관련 홍보지, 홍보 물품 나눔 등의 다양한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승희 교육장은“학생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교폭력예방 등교맞이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지역의 특색 및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체험교육프로그램으로‘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을 6월부터 7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 인성의 가치를 실천하는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관내 통일·생태·문화 유산 이해교육 뿐 아니라, 통일 토의토론, 파주 및 연천지역 DMZ 방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현장 중심의 통일교육뿐 아니라 학생들의 인성을 중심에 둔 역사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실은 평화감수성과 바른 역사 인식으로 나라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더불어 주제통합, 무학년제 교실 운영은 학생 간 존중과 배려, 공감 등의 인성의 가치를 새기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운영되었다. 또한 국립 통일 교육원 강사, 희망 교사 등 11명의 평화통일 강사를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역사와 통일 관련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2024 가평 어디나 공유학교인 인성뿌리 역사통일 체험교육은 지난 5월 초등학교 9개교의 3~6학년 학생들의 희망 프로그램을 받아 운영되되었다. 2024 인성뿌리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7월 8일부터 7월 11일까지 스플라스 리솜(충남)에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융합캠프’를 개최한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휴스)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 경계를 허물어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 체제를 구축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분야별로 5개 대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3개 연합체를 추가로 선정하여 총 8개 연합체(총 40개교)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휴스(HUSS) 융합캠프’는 휴스 참여 대학 소속 인문사회 계열 학생 800여 명을 대상으로 토론과 다양한 강의 등 인문사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캠프이다. 학생들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끝장 토론(해커톤)에 참여하거나 8개 연합체의 우수강좌(25개)를 칸막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학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캠프 운영 기간을 연장하고(2박 3일 → 3박 4일), 프로그램도 보다 풍성하게 마련했다. 2년 연속 캠프에 참여하는 단국대 학생은 “작년보다 더 다양한 융·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6일~7일까지 2일간 수원 공유학교 지역공헌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초등학생(5~6학년) 대상 프로그래밍 및 코딩 교육프로그램‘아주대학교와 함께하는 Physical Computing의 시작, Do Your Micro:bit’을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했다. 수원 관내 초등학생 20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경기공유학교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아주대학교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고 교육 참가자에게는 교육 후 집에서도 해볼 수 있도록 실습키트가 제공되었다. 강의는 소프웨어학과, 기계공학과 등 아주대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대학생 전공기부를 통해 어렵고 막연했던 코딩 교육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교육 구성은 영국방송공사(BBC) 마이크로비트(Micro:bit)를 활용하여 ▲마이크로비트와 친해지기 · 기본 문법 익히기 ▲터치 악기 만들기 ▲스마트 밴드 만들기 ▲농구 골대 만들기 ▲광선검 만들기 ▲자유 프로젝트(미니 해커톤)로 키트를 활용한 실습 위주로 이루어졌다. 특히 마지막 시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4일에 분당경영고등학교 컨퍼런스룸에서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교감(84명)을 대상으로 ‘2024 창업가정신 함양 창업교육 중등 교감 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교육본부장은 ‘가깝지만 낯선 창업체험교육’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창업교육의 중요성과 창업가정신의 필요성을 전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사례와 방법까지 자세히 안내했다. 연수에 앞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교육청은 선도적으로 경기도형 창업교육모델을 개발하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창업가정신 연수를 통해 창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 창업교육의 중요성과 창업가정신에 대해 새롭게 깨달았다. 학생들에게 창의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 학교에서도 창업교육에 관심을 두고 추진해보려고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이천경찰서 및 지구별 생활교육협의체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학교의 1학기 학사일정을 마무리하는 시기에 맞춰 ▲교외생활지도의 필요성 ▲지역 우범지역 중심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대책 등을 공유하고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한 학기 동안 관내 학교 학생생활부장을 중심으로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운영해 지역의 우범지역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꾸준히 모색했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연합교외생활지도를 진행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상호 협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의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교 안팎의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7월 8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첨단산업 인재 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반도체 분야 10개 대학이 161개 기업과 협업하여 인재를 양성했다. 2024년에는 보다 많은 대학생들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까지 분야를 넓히고, 지원 대학도 대폭 확대했다. 올해 본 사업에 58개 대학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6월 18일(화)부터 6월 26일(수)까지 진행된 평가를 통해 32개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학은 향후 5년(3년+2년)간 매년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아 교원 채용 및 실습 등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직무분석 △교재 개발 △강사 운영 등 참여기업과 함께 수준별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은 소단위 학위(마이크로디그리) 등의 인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를 개최한다. 도민에게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책과 관련해 학부모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모든 학생을 성장시키는 힘, 기초학력’을 주제로 20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수원 권선중학교 교육공동체의 학교문화 책임 규약 실천·홍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정책 이음 ▲전문가 특강 ▲생각 나눔 순서로 운영한다. 정책 이음에서는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기초학력 보장 방안(교육부) ▲기초학력 정책 제안 방법 및 온라인 정책 장터 운영 방향(도교육청)을 실무부서 담당자가 설명한다. 전문가 특강에서는 ‘배울 수 있는 힘,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신종호(서울대)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생각 나눔에서는 출연진과 참여 학부모가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기초학력 향상 방안에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현장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8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며 현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학습 역량 함양과 교사의 수업 혁신을 지원하고자 ‘초등 깊이 있는 수업 프레임워크’를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자료집은 깊이 있는 수업 구현을 위해 ▲이해하기 ▲설계하기 ▲실천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자료집에서는 교사가 수업 설계 시 따라야 할 사고 과정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수업 설계 단계부터 평가를 고려하도록 안내함으로써 수업과 평가의 유기적 연계를 강조한 점도 특징이다. 도교육청은 자료집 배포에 이어 매달 프레임워크로 설계한 수업 실천 자료를 별도 보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내 모든 초등학교 교사에게 깊이 있는 수업 설계와 실행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교사가 경기교육의 원동력”이라며“앞으로도 학생의 학습 역량을 높이고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이 학교 현장에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채용을 위한 학교법인(학교)별 협의 기준을 수립하고 학교법인(학교)를 대상으로 위탁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9일 오후 북부청사에서, 10일 오후 경기과학고등학교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 채용 절차, 유의 사항,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다음 달인 8월 7일까지 위탁 채용과 관련한 협의 서류를 접수하며, 최종 협의 결과는 학교법인에 8월 말 통보할 계획이다. 앞서 2022년 3월 25일'사립학교법'이 개정된 이후 신규 교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모든 학교법인(학교)는 교육감과 협의해야 한다. 특히 2025학년도 사립학교 신규 교원 위탁 채용은 학교법인에서 1차 전형 합격자 선발 배수를 선택하도록 해 사학기관의 인사 책무성을 강화하고 자율성을 확대하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신규 교원 위탁 채용에 소극적이었던 학교법인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1차 전형 합격자 희망 선발에 대한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법인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 과목별 채용 인원에 대한 사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의왕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 교육과정 개발 지원단(3기)과 내손 중·고 통합운영학교 장학사 TF, 군포의왕 IB 리더십팀 업무 담당 등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3월 1일 개교 예정인 의왕 내손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워크숍을 통해 대안교육 특성화학교이자 중・고 통합운영학교의 설립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 및 고시 외 과목 구안,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교의 적기 개교 및 개교 후 안정적 교육활동 운영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내손 지역에 설립되는 대안교육 특성화 학교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과정 편성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구안을 통해 지역의 인재들이 주도성을 키움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교육지원청은 내손 중・고등학교의 안정적 개교와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조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누리일보) 양주덕현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1학기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각 학년의 생태환경 프로젝트 운영 결과 공유를 위한 전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학년의 생태환경 프로젝트 수업 결과를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덕현초등학교는 지난 1학기 동안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20차시 이상의 생태환경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각 학년에서는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하여 학교 주변의 숲 체험, 자연물로 작품 만들기, 탄소중립교육, 올바른 분리배출, 식물 가꾸기, 환경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활동 결과를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김○○ 교사는 “학생들이 자연과 더 가까워질 기회가 많아져서 좋았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태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공유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덕현초등학교는
(누리일보) 옥정초등학교(교장 김우현)는 7월 1일(월)~5일(금)까지 5일간 옥정초 학부모회 주관으로 옥정초 학부모를 위한 ‘맘 런스 위크(Mom Learns Week)’운영했다. 옥정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7월 첫 주를 학부모회 문화예술 주간으로 정하여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학부모님들을 모집하고 본교 전체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본교 학부모 회의실을 문화 체험의 공간으로 ▲비누 만들기 ▲레진아트 ▲풍선아트 ▲비즈공예 ▲모기기피제 만들기 총 5개의 강좌를 열어 학부모님들께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옥정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학부모님들 간의 따뜻한 소통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부모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며칠에 걸쳐 행사장을 마련하고 사전 모임과 연습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에는 문화 체험 공간을 따뜻한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덕분에, 오늘, 학교가 참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느꼈던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정초등학교 김우현 교장은 “학부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안 늘봄프로그램과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 확대로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했다. 교사 연구년제 재추진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년의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경기교육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공약 이행 종합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유아교육, 특수교육, 성장단계별 다문화교육을 실천하고,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했다. 특히 늘봄학교 975교, 늘봄 공유학교 207개소를 운영하며 지역 협력 거점형 늘봄학교를 확대했다. 2023년 3월, 6,914명이었던 대기자 수가 2024년 3월 0명으로 돌봄 초과수요를 100% 해소했다. 또 ▲사회복지직(임기제) 공무원과 교육복지사(151명) 배치 ▲학생맞춤통합지원선도학교(44교) 운영 ▲시범교육지원청(6청) 운영으로 복합적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에코남양주협동조합와 5일 유아의 숲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규모 유치원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교원 연수 운영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운영 협력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 등을 약속했다. 에코남양주협동조합은 유아 숲 관련 산림복지 전문업체로 유아 숲 밧줄 놀이터 설비 뿐아니라 ‘숲 시민의 약속’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을 산림청에서 인증받은 사회적기업이다. 허인영 원장은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일환으로 유아 숲 교육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기관과 지역사회 간 협력적 상호작용으로 유아에게 의미 있는 교육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4일 충북대에서 대학과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간의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교육부, 과기정통부, 충청북도와 학연 플랫폼 사업 참여기관 및 대학-연구소 협력에 관심이 있는 대학과 출연(연)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다. 현재 교육부와 과기정통부는 전략적 인사교류(과장급)를 통해 ‘협업과제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를 수행하고 있다. 본 과제의 목적은 대학과 연구기관이 세계적 수준의 연구·교육이 가능한 임계 규모를 확보하고, 양 부처 제도·사업을 연계·활용하여 대학-연구소가 강점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다. 양 부처는 과제 수행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전략적 인사교류 협의체’를 매달 개최해 지원 과제를 발굴해 왔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가칭)대학-출연연 벽 허물기 지원방안’은 연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부처는 ‘대학-출연(연) 벽 허물기’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간담회 참여기관들의 우수사례와 앞으로의 협력 계획 등을 청취한다. 참가자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워크숍은 수원교육지원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심의위원의 사안 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심의위원 간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한 연계성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한 사안 처리의 실제’라는 주제로 ▲ 교육활동 침해 행위 관련 유형 파악, ▲ 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질문 기법, ▲ 쟁점이 있는 모의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에 대한 심의 실습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운영되어 위원들의 심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어진 사례 분석·토론에서는 심의 요청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조치 결정의 적정성과 형평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심의위원은 “쟁점 사안에 대한 심의 실행 연수가 매우 유익했다.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진행하는 데 오늘 실습한 내용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는 소감을 전했다. &nb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위촉하여 함께 학교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은 현재 늘봄학교를 이용하고 있는 1학년 대표 학부모 2명(동암초, 송양초)을 위촉하여 컨설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의 역할은 ▲설문조사 ▲교육정책 모니터링 ▲ 정책 아이디어 제안 참여 ▲ 학교현장 컨설팅 등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학부모 의견을 늘봄학교 정책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늘봄학교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 모니터링단 중 한 학부모는“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 대한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다. 그동안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학부모 모니터링단 활동을 통해 좋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가 늘봄학교 모니터링단에 참여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여 학교 현장의 소리를 듣고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며 안정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 4일 관내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전략 협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4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를 군포e비즈니스고 1층 창의융합상상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윤경 도의원(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등 16명이 참석하여 △군포의왕 직업교육협의회 및 직업계고 현황 △관내 경기폴리텍고등학교 및 군포e비즈니스고 학교 현황 공유 등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홍보 강화 그리고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직업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윤경 도의원은 “의왕시 중학교 재학생들도 군포시 직업계고로 진학할 수 있는 교통편의성 확보, 군포의왕에서 졸업하고 군포의왕에 취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에 대한 정주의식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중학교 학부모총회시 바른 진로진학지도 등으로 직업계고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져야 하며, 자유학기제 운영시 직업계고 선배와의 멘토링 운영,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위한 군포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학과별로 다양한 공공기관의 지원 필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5일 의정부 초, 중,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64명을 대상으로‘전문상담교사 협의체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갈수록 늘어나는 심리 정서적 위기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치료를 돕기 위해 전문상담(교)사들의 고충을 나누고 현안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학업중단숙려 매일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 및 정보 공유 ▲단위학교 특별교육 운영 방안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2차 연계율 제고 방안 ▲위기 상황 대처 및 위기학생 연계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심의위원회 아동심리 전문가 의견 청취 제도와 관련해 학부모의 무리한 요구 및 교권 침해 행위가 있을 경우, 상담(교)사를 보호할 명문화된 지침이나 규정이 제정되어야 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날 참가한 한 교사는“다양한 업무와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지친 마음이 조금은 회복된 것 같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급증하는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위해 지지해 주고 지원해 주시는 상담(교)사들이 지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과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원을 위한 선도교사 양성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고1부터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도모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한 목적에서다. 6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한 연수에는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선도교사를 비롯해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 이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진술문 제작법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계획 수립 및 실천 등으로 구성했다. 2025학년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 학년(고1)과 이전 교육과정 적용 학년(고2, 고3)이 달라, 이를 고려한 연수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고교학점제라는 고교 교육과정의 큰 전환기를 맞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교원 역량 강화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과별 선도교사를 양성해 지난해까지 공통과목(국어, 수학, 영어, 통합사회, 통합과학) 교과를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2025년 입학생부터는 최소 성취수준 적용을
(누리일보) 안산시는 내년 말 초지역 KTX 정차에 대비해 대형 환승주차장 등 교통 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총 455면 규모의 환승주차장을 조성해 KTX와 도시철도 등 5개 철도노선이 집중되는 교통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10일 오전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정책브리핑에서 초지역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의 추진 배경, 규모를 비롯한 향후 일정을 시민과 공유하고, ‘KTX 시대’에 부합하는 환승 체계 구축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초지역은 수인선, 안산선(4호선), 소사원시선(서해선), 신안산선(개통예정), KTX(개통예정) 등 향후 도합 5개 철도노선이 집중되는 교통 거점으로 일일 약 2만 3,861명 이상의 이용객이 예상되고 있으며, 향후 수도권 남서부 최대 환승 허브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 2023년 단원구 초지동 43-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3단 구조로 총 455면 규모의 환승주차장 조성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후 총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환승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를 통해 층수·용적률 등 건축규제를 완화하고,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을 근거로 구도심 재건축을 촉진해 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안산시는 10일 오전 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 6월 언론브리핑에서 노후 주택이 밀집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건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 완화와 도시계획 재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반월공단 배후도시로서 정부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아파트, 연립, 다가구·다세대, 단독주택 등 다양한 주거지를 형성해 왔다. 하지만 저층 아파트와 연립주택의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재건축이 추진되는 반면, 중·고층 아파트 단지와 구도심의 다가구·다세대 밀집 지역은 각종 규제와 사업성 부족 등의 이유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구도심 내 제1종 일반주거지역과 시가지 경관지구로 묶인 이중 규제는 시민의 주거와 주차 등을 불편하게 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인근 지자체와 비교해 아파트 공급률이 낮은 시의 여건으로 인해 양질의 신규 주택 공급의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누리일보)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안성시 금산동119)는 6월 27일 개관을 앞두고 실제 프로그램 운영 환경 점검 및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이번 고객 모니터단은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3시부터 21시까지 2시간 단위로 운영된다. 초급 및 중급 과정은 각 15명, 고급 과정은 20명을 모집하여 총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수영 체험 및 시설 이용 후 설문조사를 통해 시설 및 운영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고객 모니터단 신청은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및 안성국민체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 6월 13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최종 선발자는 개별문자 및 안성국민체육센터 누리집에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고객모니터단 운영은 7월 정식 운영 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수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금광면은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2025년 읍면동체육회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테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광면 테니스장(내우리 26-2)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6월 7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직접 테니스를 즐기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은 총 300만 원의 사업비로 운영되며, 자부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매 회차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테니스 레슨과 게임이 진행되며, 마지막 회차인 8월 9일에는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친선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 현장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박상윤 금광면체육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금광면민들의 기초 체력을 증진하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