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9일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고양 학생자치회와 청소년교육의회 학생 88명을 대상으로‘세상을 바꾸는 힘, 미래세대 청렴 리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교육은'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우리, 청렴 리더!'를 주제로 ▲어쩌다 마주친 생활 속 청렴 ▲꼬리에 꼬리는 무는‘역사 속 청렴 이야기’▲청렴 6개 덕목 찾기 ▲도전! 청렴 골든벨 ▲‘고양 학생 청렴약속’만들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 교육으로 학생자치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청렴의 가치를 내면화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번 청렴 리더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역사 속 청렴 리더 이야기’를 통해 타인에 대한 공정과 배려, 책임의 가치를 깨달았고, 학생 대표로서 청렴의 자질과 태도를 갖춰 학교 내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학생 자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고양교육지원청은 학교 청렴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학생 청렴교육 강화를 위한‘청렴새싹 맞춤형교육’, 청렴시민교육과정 지원단 , 학생 주도 청렴 프로젝트‘고양 청백리(淸白leader)’등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양주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활용을 통한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배치 ▲체험 유아 대상 주문 도시락 제공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양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인 ‘엄마의 부엌’을 통해 체험교육원의 아!하! 무한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유아들에게 도시락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유아들의 영양과 건강을 고려하고 유아들의 체험교육원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내년부터는 사업을 확대해 유아 체험 프로그램 운영시 노인 일자리를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영 원장은 “교육원을 이용하는 유아에게 영양과 위생을 고려한 신선한 도시락을 지원하고 유아들의 안전한 체험을 돕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활용하는 등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을 맺은 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미래세대와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노인 일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ABA와 우리 아이 행동 이해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재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ABA(응용행동분석)에 대한 학부모 및 보호자의 이해를 확장하고, 가정 내에서 적용 가능한 응용행동분석 기법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응용행동분석의 개념, ▲응용행동분석 기법 ▲응용행동분석 현장 적용 사례 등 학부모 및 보호자의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장애학생과 학부모, 보호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가정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며 장애학생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행동지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7월 10일에 유․초 이음학기연계 상호교육과정 이해 연수를 운영한다. 유․초 이음학기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전환기 유아의 성장 발달을 도와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집중 지원하는 학기이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치원 교사 및 초등학교 1학년 교사들을 대상으로 상호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해 연령별 아동의 특성을 이해하고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관내 유․초 이음학기를 운영중인 상색초병설유치원과 초등선도교사(상색초 1학년 담임교사) 사례 나눔으로 유․초 이음학기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자 했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소규모 유치원과 학교가 많은가평 지역에서 함께 모여 교육과정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을 통한 상호이해를 증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으며 유아 및 초등학교 적응기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10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협의실에서 공동주택개발사업에 따른 중․고등학교 신설 등 교육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 광주시청 도시계획과장 및 도시사업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증가하는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교 신설 필요성에 대한 이해증진과 협력을 목적으로 개최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소통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 임정호 과장은 “광주시 교육여건 향상을 위해 양기관의 협력이 중요한 바, 두 기관 간 협력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시청 도시계획과 임세진 과장 및 도시사업과 신현충 과장은 “공동주택개발사업과 관련한 학교신설 등 현안에 대해 교육지원청과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2024 성남 지역연계교육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공유를 꽃 피우다’를 주제로 성남 관내 초·중·고 관리자 및 교원,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지역연계교육 담당자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협력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됐다. 1부 행사에서는‘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지역연계교육!’을 주제로 성남공유학교 및 지역연계 교육과정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한국잡월드에서 운영하는 공유학교와 초, 중, 고 각 학교급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지역연계교육 사례들이 발표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 2부 행사는 ‘지역연계교육 왜 혼자 하세요? 지역의 자원과 함께하세요!’를 주제로 13개 기관이 참가한 16개 부스와 지역연계 프로젝트 수업을 실천한 14개교 16명의 선생님들이 운영하는 수업사례 나눔 부스를 둘러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참여 교원들이 단순히 부스를 체험하는 것에서 나아가 공유학교 플랫폼과 지역협력 교육과정의 성공적 사례들을 참고하여 지역 교육자원들을 자신의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를 함께 생각해 보는 힐링 공간을
(누리일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0일, 2025년도 기초연구 사업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심의하여 확정된 ‘2025년도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을 바탕으로 내년 기초연구 사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자연과학대학장협의회 등 연구 현장을 대표하는 단체에서 20여 명의 연구자가 참석하며,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주요 부처인 교육부·과기정통부 공동 주재로 진행된다. 양 부처는 2025년 기초연구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2025년도 기초연구 예산은 약 2.94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새로운 분야의 과감한 연구를 지원하는 ‘개척·돌파형 연구’를 신설하고 소규모이지만 수월성 높은 연구를 지원하는 ‘창의연구’도 대폭 확대한다. 둘째, 2025년에는 대학연구소 중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는 우수 대학연구소를 선정하여 국가 대표 연구소로 육성하는 ‘국가연구소(NRL2.0:National Research Lab2.0) 사업’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주한미국대사관(대사 Philip S. Goldberg)과 함께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3일간 부산 누리마루 에이펙(APEC) 하우스에서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Summit)’을 개최한다. ‘2024년 한·미·일 글로벌 리더십 청년 서밋’은 한·미·일 정상회의(2023.8.18.) 후속 조치로서 3개국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들의 국제적 리더십 함양과 교류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50명의 청년(한·미·일 청년 각 15명, 태평양 2명, 남아시아 3명) 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년 참가자들은 4차례 사전 화상 연수를 통해 ▲3국 안보 협력, ▲경제·기술 협력, ▲인도-태평양 전략, ▲민간 교류 확대 등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청취하고 주제별 모둠 활동과 토론을 진행해 왔다. 행사 기간 동안 청년 참가자들은 사전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국제적 쟁점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한다. 이 과정에서 ▲전문가들과의 대화 훈련, ▲모의 정상회담, ▲발표 대회 등을 통해 실제 외교 무대에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안산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2024년 1인당 지원단가 10만원 인상에 따른 교복 통합지원(교복·생활복·체육복) 지원 관련 안내와 학교 교복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행상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계획 ▲ 교복 학교주관구매 가이드북 주요개정 사항 ▲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련 ▲ 교복 블라인드 심사 ▲ 질의응답 등의 세부 내용을 안내하였다. 또한, 2024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인 교복은행 상설매장[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안산시 산업지원 본부), 매주 화요일 13:00~17:00 운영] 활성화를 강조하며 교복 추가 구입을 원하는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물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가이드북 개정 관련하여 1인당 지원단가 10만원 인상, 교복
(누리일보) 이천송정중학교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교실, 시청각실 및 체육관, 복도 공간에서 탄소중립 생태환경 주간을 운영한다. 이천송정중은 2024학년도 3월에 경기도교육청 탄소중립 생태환경 모델학교에 선정됐으며, 기후 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텃밭 가꾸기, 에너지 절감을 위한 한전 파워플래너 가입 및 에너지 절약, 잔반 측정기 도입을 통한 잔반 줄이기 운동 등을 펼치고 있다. 탄소중립 생태환경 주간인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복도 공간을 이용해 탄소중립 동아리 학생의 작품을 전시하고, 9일에는 외부 강사를 초청해 시청각실에서 전교생 대상 ‘환경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환경 이야기’ 강연을 진행한다. 11일에는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직원)를 대상으로 체육관에서 자원을 순환하고 탄소중립의 취지를 이해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아울러 이천송정중은 모든 교과에서 연간 2차시 이상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약, 기후 변화 대응 및 자원 순환, 생물다양성 추구 등의 내용을 교육하는 탄소중립 생태환경 중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nbs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10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탄력 운영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의과대학 학생들의 조속한 복귀를 독려하고, 학생들이 복귀 이후에도 유급에 대한 걱정 없이 원활히 학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시작된 의대생 집단행동으로 전국 의과대학 학사 운영의 차질을 빚고 있으며, 통상의 학사 운영 기준에 따를 경우 대규모 유급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 등 대학 현장에서는 대정부 건의문 등을 통해 학생들의 신속한 수업결손 보충 및 유급 예방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적극적 조치를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관계자 의견 수렴 및 사례조사를 통해 대학들이 학교별 상황과 여건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 및 사례 등이 포함된 학사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성적 처리 및 유급 관련 조치 마련 2024학년도 1학기 대다수 의과대학 학생들이 교과목을 정상 이수하지 못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각 대학이 현재 상태에서 1학기 성적처리 등을 마감하
(누리일보) 감일고등학교(교장 김형오)는 10일, 17일 양일에 걸쳐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당뇨병 예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2022년~2023년 인공지능(AI) 선도학교를 운영해 온 감일고등학교는 인공지능 교육의 선도적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에는 지역맞춤 경기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하고 인공지능(AI)의 교과융합적 활용교육에 힘써 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러한 융합과학적 교육활동의 일환이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생명공학 분야를 융합하여 두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피마 인디언의 데이터 세트를 이용해 당뇨병 여부를 예측하는 머신 러닝 예측 모델을 수립하고 그 정확도를 산출해보며, 생물학적 관점에서 당뇨병의 발병 원인 및 당뇨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을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당뇨병 발병률을 낮추는 방안을 창의적으로 모색해 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학생들의 호응이 좋아 대상은 전학년이며 프로젝트의 진행 순서에 따른 세부 활동 주제를 보면 생물 정보학의 이해, Google Colaboratory에서 Keras모델을 활용한 피마 인디언의 데이터 세트 적용, 당뇨병
(누리일보) 미사강변중학교(교장 유선희)는 2023년도에 이어 '학교갤러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학교갤러리 사업은 지역 예술자원을 활용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정서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학교갤러리' 사업은 학생들이 미술 이론을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여 전시하고 있고 학기 말에는 학생들도 1인 1작품을 제작하여 전시할 계획이다. 미사강변중학교 박현정 교사는 “2학기에는 학생들이 도슨트의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창의적 교육과정을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에는 총 5회 전시가 계획되어 있으며 현재, 2회차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미사강변중학교는 '학교갤러리'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자아 발전을 지원하고 학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과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달봄유치원(원장 김은열)은 지난 7월 9일, 2학년(만 4세)을 위한 협력놀이의 일환으로 '무지개 복도 미술관'을 운영했다. 이는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협력을 경험하며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지개 복도 미술관’은 유아들의 협동 미술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아름다운 조각보', '작은 격자무늬가 모여 커다란 또 하나의 격자 무늬되기', '나도 화가', '나의 바다·너의 바다·우리의 바다'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이 과정에서 6세(2학년) 유아들은 직접 큐레이터 역할을 맡아 미술관 운영 방식을 논의하고, 미술관의 이름을 정하는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 이후에는 도슨트가 되어 동생, 친구, 선생님 등 교육공동체에게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공용 공간이자 넓은 복도를 활용한 ‘무지개 복도 미술관’은 모든 유아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미술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유아들은 ‘무지개 복도 미술관’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놀이에 참여한 유아는 “친구들에게 우리가 함께 만든 작
(누리일보) 경기 광주고등학교(교장 박미자)는 ‘저탄소 사생대회’, ‘저탄소 게임대회’를 개최해 저탄소 사회를 향한 변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활동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학생들에게 제고시키고, 저탄소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여 세계시민으로써 각자의 위치에서 책임을 다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고등학교의 대표적인 동아리인 ‘에코 오아시스’(사회적경제 동아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상하고 운영했다. 우선, 저탄소 사생대회를 개최하여 저탄소를 홍보할 수 있는 포스터를 그리고, 제출된 작품들 중 최우수작을 선정해 광주고등학교의 저탄소 대표 이미지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우수작 그림을 USB로 제작해 상품으로 주는 것을 기획하여 참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제작한 USB는 저탄소 게임대회의 상품으로 활용했다. 저탄소 게임대회는 에코오아시스 동아리 학생들이 교내 정화 봉사활동에서 주운 재활용 가능한 쓰레기들로 직접 만들어서 운영했다. ‘5초 준다, 자수해라’, ‘뚜껑 짝짓기’ 등 학생들의 창의적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시와 함께 7월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2025 안산 맞춤형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산 관내 고등학교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원)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의 흐름을 읽고, 학생 맞춤형 대입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5 대입 지원 전략 특강, 고3 수험생 160명 1대1 입시 컨설팅, 50개 대학 박람회의 3가지 섹션으로 운영한다. 오전 행사인 2025 대입 지원 전략 특강은 김진석 교사(現 EBSi 입시대표 강사)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홀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 오후 행사인 1대1 입시컨설팅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사전 접수된 고3 수험생 160명을 대상으로 라이언스홀에서 진행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한 역량있는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40명(現 안산 관내 고등학교 진학 교사)이 사전 제출한 학생 자료를 분석하여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대학 박람회는 서울·수도권·지방 국립대 등 50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찾아가는 지역교육협력 정담회’를 7월 10일에 동두천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정담회에는 동두천시의회, 동두천시, 경기도교육청,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지역교육협력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속적인 교육협력사업의 협력을 위해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정책 방향 안내 ▲ 동두천시 경기공유학교 운영 현황 ▲ 동두천시 늘봄학교 운영 현황 ▲ 동두천시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 모색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며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동두천시의회와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사업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27일, 7월 4일, 7월 9일 사흘에 걸쳐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 특수교원 에듀테크 맞춤형 교육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미래형 교수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회기 운영됐다. 1회기는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에듀테크', 2회기는 'AI 활용 연수', 3회기는 '학급경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를 주제로 실시되었다. 이 연수는 산의초등학교 교사 김태희,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교사 허영주, 안산원곡초등학교 교사 이준영의 강의로 진행되었고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디지털 전반에서부터 실제 사용까지 골고루 다루어 주셔서 좋았고 연수를 듣고 앞으로 어떻게 현장에서 활용할지 생각하며 의미 있게 들은 연수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는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 환경을 구축하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스마트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에서 2025년 전국 시행을 앞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이하 라이즈)의 안착과 내실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라이즈위원회를 출범한다. 라이즈위원회는 고등교육 및 지역혁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와 관계부처 공무원 등 28명으로 구성되며, 라이즈의 추진에 필요한 법령·규제개선, 재정·성과관리 등에 대한 논의 및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① 라이즈 위원회의 구성·운영(안) ② 라이즈 위원회 운영 규정(안) ③ 라이즈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향후 라이즈 위원회는 중앙라이즈센터(한국연구재단)와 함께 지역의 준비 상황 점검, 지원 사항 발굴 등을 위해 권역별 현장 소통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학령인구의 감소와 산업구조의 급변 등을 맞아 지역대학은 지역혁신의 중심으로서 시대적 난관을 극복하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교육부는 라이즈 위원회에서 이뤄진 심도 있는 논의와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고등교육 패러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월 10일, 서울청사에서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실행 방안’을 주제로 제35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6월 27일, 세계 최고 영유아 교육‧보육을 위한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024년 말까지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차담회는 유보통합 의견 수렴 과정의 일환으로서 교사 대 영유아 비율 개선, 통합교원 자격‧양성, 교사 처우 개선, 특수교육 대상 영유아 통합지원 등 유보통합 실행계획(안)에 담긴 주요 과제 전반에 대하여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원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유보통합 과제들을 보다 정밀화, 구체화하는 데 현장 교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우리 아이가 난독, 난산, 경계선 지능일까?’기초학력 보장 학부모 연수를 경기섬유지원센터(양주시) 다목적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모들이 잘 발견하기 어려운 느린학습자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 자녀의 맞춤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할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동두천양주 관내 유치원 및 학교 학부모 중 신청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계선 지능 학생은 IQ70~85 장애와 비장애 사이로 일반학생으로 분류된다. 학교에서는 학습능력이 부족하고, 의사표현이 어려우며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가정에서는 다소 순진하고 느린 특성을 보이며 일상 대화나 행동에는 문제가 없어 부모가 잘 발견하기 어렵다. 난독증 학생은 듣고 말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지능이 정상이지만, 유독 글을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소아 10명 중 1.7명의 어린이가 난독증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난산증 학생은 숫자 언어 처리의 신경 연결 기능에 문제가 있어 덧셈 등 연산 숫자 기호 해석에 어려움을 보인다. 약 3~6%의 학생이 난산증이 것으로 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생성형 인공지능(AI)시대, 디지털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 포럼을 11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0명이 참석하며 참석자 사전 질의 내용을 바탕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한양대 철학과 및 인공지능학과 이상욱 교수) ▲경기 디지털 역량 기반 인공지능 윤리교육 체계(경기도교육연구원 조윤정 연구위원) ▲인공지능 윤리의 법적, 제도적 정비를 통한 현장 적용 방안(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윤리교육 실제(둔전초 임서은 교사) 주제 발표가 이루어진다. 한양대 이상욱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인공지능 윤리 관련 글로벌 거버넌스 동향과 인공지능 윤리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인공지능 윤리가 개인적 차원이 아닌 사회적 쟁점을 반영해 이해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구성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또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바람직한 미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시민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교육임을 강조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시민감사관 활동을 통한 ‘학교 미세먼지 대응 강화사업’ 성과감사를 시행했다. 시민감사관은 외부 전문가의 교육행정 참여를 통해 경기교육의 청렴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실현하는 제도다. 현재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 21명이 도교육청 시민감사관으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올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학교 미세먼지 대응 강화사업 성과감사를 진행했다. 공기정화장치의 현장 활용 여부와 유지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 수렴을 통한 실효성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특히 도교육청 시민감사관이 성과감사의 전문성은 물론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공기정화장치 정기·합동 점검에 참여해 장치를 직접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 의견을 청취했다. 활동 중점사항은 ▲교실 가동 실태 ▲특별교실 및 관리실 설치·활용 실태 ▲임대 및 유지관리 실태, 계약 방법 ▲미세먼지 저감 효과성 여부 ▲예산편성 및 집행 현황 ▲교직원 및 학생 의견 청취 등이다. 점검에 참여한 시민감사관들은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해 실시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네 번째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을 오는 30일 마리나베이 서울(김포시 소재)에서 운영한다. 사춘기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녀 마음에 공감하고, 궁극적으로 자녀의 행복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교육은 크게 ▲이해의 시간 ▲공감의 시간 ▲행복한 시간으로 나눠 구성한다. 먼저 ‘이해의 시간’에는 ‘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를 주제로 김현수 교수(명지병원 정신의학과)의 특강을 진행한다. ‘공감의 시간’에는 사춘기 자녀와 갈등을 경험한 학부모 사례를 바탕으로 김 교수와 학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지는 ‘행복한 시간’에서는 도교육청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이현길(파평초) 교사와 제자들이 함께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방학 중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초등 4~6학년, 중․고등학교 자녀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10일부터 인터넷 주소' 또는 홍보물에 안내된 큐알(QR) 코드에 접속해 신청 가능하다. 현장 참석 가능 인원은 학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모두 100명이다. 일정 등으로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는 경기도교
(누리일보) 안산시는 최근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 국가 방문 시 예방 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고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40대 남성으로 인도네이사 발리를 방문한 뒤 감염됐다. 귀국 후 3일째 오한과 구진성 발진, 결막충혈 등의 증상으로 내원해 지난달 30일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려 전파된다. 모기 물림 외에도 ▲성접촉 ▲감염된 혈액제재의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노출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특히, 시는 미주와 동남아시아, 서태평양, 아프리카, 유럽 등 92개 국가가 지카바이러스 위험국가인 만큼 관련 국가를 방문할 때 ▲풀숲 및 산속 피하기 ▲밝은색 긴 옷 착용하기 ▲모기기피제 사용하기 ▲모기장 사용하기 등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지카바이러즈 감염증은 예방백신 및 치료제가 없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라며 “위험국가 방문 후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신속한
(누리일보)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조직 내 신뢰를 기반으로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일선 직원과 함께하는 시장과의 대화’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공직 경험이 아직 많지 않은 8·9급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조직 내 소통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고,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가 시정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첫 행사는 관내의 한 카페에서 시작됐으며, 다음 달까지 상록구와 단원구 전역에서 약 7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회차에는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참여해, 일상 업무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현장에 혁신적인 제안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이 자리에서 시장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의 시각에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시정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 내부에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을 정착시키고, 직원들의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품질을 한층 더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누리일보) 안산시는 자동차 부품 산업을 조명하며 선보였던 안산산업역사박물관 기획전시 인사이드 카(‘INSIDE CAR’)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INSIDE CAR’는 자동차 산업의 핵심 요소인 ‘부품’에 주목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안산의 역할을 재조명한 기획전시다. 지난해 7월 23일부터 진행된 이번 전시의 관람객은 총 11만 8천여 명으로 안산산업역사박물관 역대 기획전시 가운데 최다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산박 미니어처 아카데미’ ▲기획전시 워크북 ▲실감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학습과 체험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관람객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만족’ 이상으로 답변, 전시 구성과 정보 전달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전시는 11개 관내 자동차 부품 기업체, 6개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확보된 전시품 및 자료를 토대로 이뤄졌다. 산업용 로봇, 국산차 부품, 자동차 해체 모형 등 120여 점의 전시 유물은 산업도시 안산의 역사성과 기술 진보를 입체적으로 전달했으며, 포니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9일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후산단의 기반시설 정비만으로는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이 어렵고, 각종 문화·편의·지원 기능을 증대한 혁신거점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복합적인 토지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용역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입주기업과 근로자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복지시설, 산업·업무시설, 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에 대한 사업구상과 함께 청년문화센터 조성과 연계한 브랜드 산단 조성사업 등 집적개발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보고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문화·편의·지원시설 확충 등을 담은 ‘재생사업 활성화계획(안)’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주관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 지정’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재생사업 활성화 구역에 지정되면 ▲건폐율, 용적률 완화 ▲개발이익 재투자 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