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27일~30일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에서 초등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의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제로웨이스트 실천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로 환경교육과 체험연수를 계획했다. 연수에 참석한 A초등학교 전담사는 “돌봄시간에 아이들과 일상 속에서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법에 대해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환경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과 내실 있고 편안한 돌봄교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초등보육전담사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실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2024 학부모 토크 콘서트Ⅱ’를 실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폭력, 성희롱·성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갈등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정에서 출발하는 자녀-부모 이해’라는 취지 아래 ▲ 전문가의 학교 갈등 해결을 위한 자녀 이해와 소통 방법 및 사례 공유 특강 ▲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질문하는 토크 콘서트로 학부모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전문가의‘예방-이해-소통-회복’릴레이 특강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청렴 문화 확산(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무실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 청렴 캠페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장과 부서장(행정과장, 교육과장), 안성교육지원청 청렴 주니어보드 회원들이 각 사무실에 방문하여 청렴 문화 확산,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메시지가 담긴 음료를 직접 전달하면서 청렴 문화를 홍보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8월 28일, 연세대학교(서울)에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사업 10주년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 토론회에서는 지난 10년간의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이 걸어온 여정을 되짚어 보고, 대학의 기술 사업화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사업’은 대학의 연구 성과물 중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업체로 이전하여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연구 개발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 3기 사업(2023∼2025년)을 시작하면서 24개교를 신규로 선정했고, 올해 6월에 6개 대학을 추가로 선정하여 총 30개 대학에 3년간 총 588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단, 2024년에 선정된 대학은 2년간 지원) 대학의 기술 이전 수입은 2014년 521억 원 수준이었으나 2023년 1,005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2022년 한양대와 엘지(LG)화학 간에 수백억 원 대의 기술 이전 계약이 성사됐으며, 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10월 12일 교육원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을 대상으로 ‘2024 생명 ․ 안전 ․ 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주제로 건강한 몸 활동과 예술적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이다. 예선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여 팀은 오는 10월 12일 교육원 생명·안전·희망 동요제 본선 진출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명선 원장은 “이번 동요제는 생명존중과 안전, 희망을 노래하는 진정한 의미의 동요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생 교육 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오는 10월 2일까지 ‘예술가(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의 실험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체험교육원을 방문하는 4~5세 유아 대상으로 8월(주 2회), 9~10월(주 4회) ‘아!하! 마을틈새놀이터’ 주제로 총 20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슬라임-닥죽으로 촉감 느끼기 ▲나만의 한지 문양지 만들기 ▲닥죽 모빌 조각 만들기 ▲알록달록 한지 입체 모빌 만들기 등이다. 특히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소속 작가들이 체험교육원 방문해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종이죽이라는 소재로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놀이 등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닥죽을 통해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 상상력과 창의력이 크게 자극되고 질 높은 예술 체험활동을 하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문화예술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유아 대상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2024. 6. 24.(월)부터 7. 4.(목)까지 9일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8,292명으로, 재학생은 381,733명이고 졸업생 등 수험생은 106,559명이다. 지원자 수는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14,159명 증가했고, 재학생은 3,702명 감소, 졸업생 등 수험생은 17,861명 증가했다.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지원자 수는 12,467명이 증가했으며, 재학생은 10,285명 증가, 졸업생 등 수험생은 2,182명이 증가했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4일(목)에 실시될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는다. &n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월 27일, 용암초(서울)를 방문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관련 대학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서울 용암초는 2학기 개학일인 8월 7일부터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용암초의 ‘스마트 놀이 체육’ 등 늘봄 프로그램 및 교실 시설을 참관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에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서울교대‧숙명여대‧서경대 등 3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대학과 연계한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부와 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안착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은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라고 말하며, “향후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늘봄 프로그램 제공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군포시 및 군포시 소재 4개교 학교장과‘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은 지난해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12개교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4개교(군포중, 당동중, 산본중, 용호고)를 추가 협약 체결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개방학교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업무협약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에 참여한 학교들은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며, 군포시는 개방에 따른 운영비와 시설 보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개방학교 우선순위 반영 등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시설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2024 안양과천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협의회를 관내 25교 고등학교 업무 담당자 및 지원단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 대상으로 전면 시행될 고교학점제와 관련하여, 학생의 책임교육 강화를 위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수업 및 평가계획 수립, 우수교 사례 나눔, 미도달 학생 예방·보충 지도에 대해 협의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책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각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해 교사 역량강화 연수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고, 우리 지역 학생들의 미래사회 역량 함양을 위한 고교학점제가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8월 26일, ‘대학기초연구소(지-램프(G-LAMP)) 사업’의 신규 지원 대학 예비 선정 결과 6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발표한다.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은 대학이 기초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학의 연구소 관리체계를 개편·운영하고,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한 거대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 예비 선정된 6개 대학과 각 대학의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다. 올해 신규로 선정되는 대학은 총 5년(3+2) 동안 매년 평균 50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으며, 다음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첫째, 기초과학 분야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수행한다. 대학은 본 사업 신청 시 선택한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에 대해 집중 연구하는 중점 주제(테마) 연구소를 지정한다. 이 연구소를 중심으로 신진 전임 교원, 박사 후 연구원 등 신진 연구 인력은 학과 간, 또한, 올해부터는 국제 협력 연구를 강조하여 각 대학은 다양한 국제 협력 활동을 자유롭게 실시하되, 해외 연구자 또는 연구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5년 예산안에 104조 8,76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2025년은 주요 교육개혁 과제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로 교육개혁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예산안을 편성했다. 2025년 예산 총규모는 전년도 95.8조원 대비 9.1조원이 증액됐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전년 68.9조원 대비 3.4조원 증액된 72.3조원이 편성됐으며, 영유아 교육‧보육 관리체계 일원화에 따라 복지부 보육예산 5.4조원이 이관되어 교육부로 편성됐다. 교육부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는 전년 15조원 대비 0.8조원이 증액된 15.8조원 규모이고, 교육부 및 타부처 포함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 총 규모는 전년 15.53조원 대비 0.87조원이 증액된 16.4조원 규모이다. 중점 투자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고물가·고금리 등에 따른 대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국가 장학금 지원을 전년 4조 7,205억원 대비 5,929억원을 증액하여 5조 3,134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➀ (국가장학금 확대) 국가장학금 지원 구간이 기존 8구간에서 9구간으로 확대되어 장학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8월 26일부터 전국 5개 권역에서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약 8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설정, 충전 관리 등)와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때 학생의 디지털 역량 차이에 따른 디지털교과서 활용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디지털튜터 양성 과정에는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하고 디지털튜터 활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지원해 교육받을 수 있으며, 본 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추후 각 학교에서 디지털튜터를 채용할 때 우대할 예정이다. 권역별 모집 세부 사항은 아래와 같다. 본 양성 과정은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 교육은 50차시로 ‘디지털 기본 소양, 디지털 기기·소프트웨어(인프라) 관리, 수업 지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등으로 구성되며, 심화교육은 10~20차시로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 실습, 문자(텍스트) 코딩’ 등으로 구성된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불법으로 사진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문제에 대해 “현장에서 예기치 않는 피해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라며 “여러 비상 체계를 가동해서 이 문제를 철저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성범죄와 심리·정서적 위기에 처한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발 빠른 대책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7일 오후, 정신건강 전문가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상설협의체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인성교육 전문가, 범죄심리학자, 교원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는 디지털 성범죄(불법 합성 및 유포), 학생의 심리·정서적 위기에 대한 예방과 치료, 회복을 위해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에서는 위기학생 상담과 치료비 지원, 학부모와 교사 교육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 정신건강 선별검사 강화, 마음 건강 증진학교 운영 등 위(Wee)프로젝트 기능을 강화해 위기학생을 적극 지원하고 실질적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 방안을 협의했다. 자문단들은 모든 학생의 정서·심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 10월 31일 까지 약 2개월간 안산지역 11개 노선 버스를 대상으로 경기형 늘봄학교 홍보 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기존 ‘방과후 학교’와 ‘돌봄 교실’을 결합, 지역과 학교별 여건과 수요에 맞춰 유연한 형태를 띠는 게 핵심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전면시행 된다. 이번 광고는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인 버스를 활용하여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형 늘봄학교 정책을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하고자 추진됐으며, 누구나 늘봄학교 사업에 대한 정책 방향과 사업 내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늘봄학교 유튜브 홍보 영상과 연결되는 QR코드를 부착했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버스 광고를 통해 교육 수요자들이 가장 쉽게 늘봄학교 주요 사업 내용을 이해하고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늘봄학교 홍보활동을 통해 경기형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초등), 8월 29일(중등)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철저한 사안 처리 및 관계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사전에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업무 지원을 위해 필요한 연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2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교폭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연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형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주요 사항,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전 설문 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가 궁금했던 내용을 담아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2024 1차 학교폭력실태조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초ㆍ중ㆍ고 교장을 대상으로 한신대학교 송암관과 늦봄관에서‘미래SAEM 학교관리자대상 AIㆍ코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는 2024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특색교육으로 선정된 ‘미래 역량을 키우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직무연수로서, 초등 교장 32명, 중등 교장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은 한신대학교 송암관에서, 중등은 한신대학교 늦봄관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는 생성형 AI 도구 소개를 비롯하여 최신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 AI 도구를 활용함에 있어 주의해야 할 사회 및 윤리적 문제들이 다루어졌으며 더불어 Chat GPT 실습도 이루어졌다.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AI아트 코딩 체험을 통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그림을 생성하고, 이야기와 그림을 편집하여 짧은 동화를 창작하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생성형 AI 기반 다양한 음악 창작 도구를 소개하고 음악 생성 도구를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어 가상 공간에 전시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관리자대상 AIㆍ코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난산 및 수학학습부진 증거기반 수학교수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교육지원청-단국대 MOU를 통해 기초학력보장에 지속적으로 협력 연구를 하고 있는 단국대 특수교육과 이정미 교수와 이승희 교수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기초학력 선별검사 방법 ▲덧셈 및 뺄셈 증거기반 교수 ▲곱셈 증거기반 교수 ▲나눗셈 증거기반 교수 ▲분수 증거기반을 내용으로 난산 및 수학부진학생의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도방법과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습상담지원단 이혜현 상담사는 “학생들의 수학 학습 부진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유용한 연수로 학습상담지원단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며, 학교 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난산지도를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기초학습지원센터의 지속적 역량 강화를 통해 복합요인을 가진 학생의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학기 경기형 늘봄학교의 주요 추진 계획을 안내했다. 업무 담당 인력, 프로그램, 강사, 공간 활용, 늘봄 공유학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위해 운영 예정 학교에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하고 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늘봄학교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늘봄교실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감 대상 늘봄학교 설명회에 이어 11월 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2학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4일~9월 8일 개최되는 제13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의정부 대표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맞춤형 현장 지원을 한다. 대회는 용인실내체육관 등 도내 각 지역 18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초·중·고등학교 296명에 학생 선수들이 3주간에 걸쳐 피구 등 11개 종목에 참가하게 된다. 의정부 학생들의 참가 종목은 피구, 플라잉 디스크, 풋살, 티볼, 배구, 축구, 육상, 치어리딩, 농구, 탁구, 배드민턴이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 증진 및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대회 참가비 지원, 현장 격려 등을 실시하였다. 피구 종목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의정부를 대표하여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친구들과 교육감배 스포츠클럽대회를 준비하면서 함께 땀을 흘리며 연습했던 시간이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 같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하여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공연예술공유학교의 방학집중형 기본과정에 이어, 주말형 심화과정 프로그램을 8월 24일 토요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첫날인 8월 24일에는 뮤지컬 제작과 공연을 위한 배우 선발 오디션이 열렸으며, 광주하남 지역의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들은 8월 31일부터 본격적인 뮤지컬 제작과 연습에 돌입하게 되며, 이들은 앞으로의 시간을 통해 뮤지컬 제작의 모든 과정을 경험하며 자신들의 꿈을 무대 위에서 펼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이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공연예술공유학교는 단순히 배우로서의 역량뿐만 아니라, 뮤지컬 제작의 전 과정을 함께 경험하면서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동심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하남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3일 상반기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 우수교인 의정부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우수학교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진행된 행사는 지난달 가능초등학교에 이어 학교 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을 위해 노력한 의정부공업고등학교 교원, 학생, 학부모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더욱 안전한 학교 환경과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이날 캠페인 행사는 의정부공업고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교직원들과 더불어 의정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도 함께 하여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의 협력이 돋보였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은 교육공동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중요한 과제이며, 의정부공업고등학교가 보여준 노력은 다른 학교에도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29일에서 10월 2일까지 6회에 걸쳐 연수신청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 깊이있는 수업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학교자율시간을 시작으로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이해 및 설계를 위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 ▲ 학교자율시간 이해 및 설계 ▲ 개념기반교육과정 및 깊이있는 수업 적용 사례 ▲ 개념기반교육과정에서의 탐구학습 ▲학생평가 ▲ 탐구 질문 만들기 ▲ 깊이있는 수업 설계 등이다. 깊이있는 수업은 학생이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삶의 맥락을 반영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을 강조하여 미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강조하는 미래형 교수·학습 방안이다. 아울러, 고양교육지원청은 깊이있는 수업의 학교현장 이해 및 지원을 위해 깊이있는 수업 자료집 개발, 깊이있는 수업콘퍼런스를 실시할 것이다. 또한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현착 안착 지원을 위해 2024 교육과정 지원단을 통한 학교자율시간 컨설팅 및 학교로 찾아가는 2022개정교육과정 연수를 진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인성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최해옥 W·K 교육연구소 소장과 이혜수 분당한양아이소리센터장이 ‘인성을 기르는 자녀와의 소통방법’이란 주제로 자녀의 성장단계별 특성을 이해하고 부모의 역할 및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그동안 교육지원청과 거리가 멀어 참여가 어려웠던 화성 서부 지역의 학부모들을 위해 6개 권역으로 나눠,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태안 권역은 진안도서관 △동탄 권역은 다원이음터 △봉담 권역은 봉담읍행정복지센터 △남양 권역은 송린이음터 △향남 권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오산 권역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권역별로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학부모협력팀으로 문의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이경임 지역교육협력과장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과 인성교육 기능이 강조되면서 학부모의 교육참
(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9일 토스(대표사: ㈜비바리퍼블리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하고 다른 중소기업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공단은 중소기업 2개소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 10개소를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승인했고 긴급돌봄지원 등의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했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일 ‘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모 성체 출현과
(누리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6월 9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와 어금니의 한자어인 臼齒(구치)의 구를 숫자화(9)하여 194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여든 번째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구강보건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헌신한 공로로 63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넓히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남도 서천군 보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9일 월요일, 경남 함양농협에서 국내산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26일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들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산 햇양파 수출 촉진을 통해 양파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선적식 행사는 ‘25년산 국내산 양파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함양군, 농협경제지주 및 함양농협과 협력하여, 우선 작년 국내 전체 수출량 보다 2배 이상 증가(연산 기준)한 100톤을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며, 추가 400톤을 협의 중에 있다. ’23년부터 국내 양파 수출실적은 연산 기준 약 50톤 수준으로 미미했으나,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 및 병해충 감소 등으로 국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증가(전년비 3.2%↑, 109만톤)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물량 중 일부를 수출하여 공급 과잉을 해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출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햇양파를 수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저온저장시설, 저온수송차량 등 선도 유지에 필요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