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기초지자체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주교육발전을 위하여 6일 양주시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과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협력 현안 사업추진을 위하여 행정, 재정적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고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체계 구축을 협의했다. 교육지원청과 양주시는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여건 선진화를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 혁신 ▲양주형 유보통합 등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양주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민·관·학 연계를 통한 동두천양주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임정모 교육장은 양주시청을 비롯하여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동두천양주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을 소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성남 관내 7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을 실시한다. 늘봄학교 프로그램이란 기존의 방과후 및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등 늘봄 프로그램 일체를 말한다. 이번 컨설팅은 늘봄 및 방과후 업무 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경험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학교별 운영 사례 공유 및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늘봄학교의 다양화 및 질 제고를 도모할 예정이다.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이후에도 중‧고등학교 방과후 업무 컨설팅을 통해 중등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현장 지원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들이 늘봄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경험하면서 자신들의 꿈과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일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전입 장학사를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올해 9.1.자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등에서 새롭게 전입한 장학사 32명과 선배 교육전문직원이 함께 참석해 경기 미래 교육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교육 정책 이해와 협업 방안 ▲보도자료 작성 및 언론 대응 ▲에듀파인 예산 사용 방법 ▲선배가 들려주는 도교육청 이야기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선배가 들려주는 도교육청 이야기 시간에는 유‧초‧중등별로 멘토 장학사를 지정해 도교육청 업무와 생활에 대한 경험담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이와 함께 경기교육 주요 정책 현안을 안내하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해 선‧후배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도교육청 장학사는 경기미래 교육의 방향과 정책을 이해하고,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력을 제고하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면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맞춤형 성장지원시스템을 확대해 나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5일‘2024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보고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반기 학교폭력 소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유하고, 심의위원회의 운영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장 및 수원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담당 장학사 등 65명이 참석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보고와 심의위원회의 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연수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의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강의(강사 최항규)가 진행됐다. 최근 딥페이크 등 사이버폭력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하여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심의위원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하고, 피해학생의 보호와 가해학생의 선도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기보고회와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 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을 찾아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을 살피며 피해자 지원 상황 점검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대응을 위해 ‘학교 현장 밀착형 특별대책반’을 가동하고 학교의 피해 상황을 매일 파악하며 즉시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일, 특별대책반은 도내 학교를 방문해 불법 합성물 확산으로 인한 학교의 어려움을 살폈다.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실태를 파악하고, 학생·교원 대상 원스톱 지원 방안을 안내하며 현장에서 추가적으로 필요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학교 관계자는 지난주 도교육청이 안내한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자료를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속적 예방교육을 위해 추가 자료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교육공동체가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도교육청은 경찰청과 상설협의체 실무자 회의에 참석하고 학교 전담 경찰관(SPO)의 집중적인 예방교육을 요청했다. 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의 예방교육 자료 개발과 피해 지원 현황을 파악하는 등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지명 생활인성교육과장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안착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정책평가 체계 개발 정책연구’ 토론회를 5일 남부청사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단순 실적 중심의 산출물(output) 평가를 넘어 정책 기대 효과의 교육적 성과(outcome)까지 평가하는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증거기반 정책평가를 내실화하고 정책 설계-정책 실행-정책 평가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경기도교육연구원에 정책연구를 의뢰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외부 정책평가단, 정책평가 컨설팅단,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이 패널로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한 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위정 연구위원은 논리 모형을 기반으로 참여적 평가 관점과 증거기반의 원리를 적용한 정책평가 모형을 제시하며 ‘경기도교육청 정책평가 체계 개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김위정 연구위원은 정책평가 모형이 정책 계획-실행-결과 단계별로 내용 요소, 준거, 평가지표를 포함하며, 단년도 부서 정책평가와 도교육청 중장기 정책목표 성과관리 평가의 이원적 체계로 진행돼야 한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이 이번 5일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0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과 특수학교의 총 9대의 통학버스이며, 주요 점검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으로 자동차안전단속원과 교통관리계 경찰관이 직접 조사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어린이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해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운영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하여 통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과천시가 주최하고 과천시청소년육성재단 과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과천시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이 9월 5일 과천시 청소년수련관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페스티벌은 꿈이 진로가 되고, 진로는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의미로 진행하였다. 페스티벌에서 청소년들은 로봇, 코딩,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의 부스를 방문해 4차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프로파일러, 미래식량연구가, 신재생에너지전문가 등 다양한 전문직업군을 경험했다. 더불어, 한양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 수도권 소재 대학의 입학 정보와 학과 소개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졸업생들을 통한 학과멘토링, 학생 맞춤형 모의 면접 등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승희)은 “진로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준비할 수 있고, 미래의 직업 세계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1회 6주 간 20224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읽•쓰•생각짓기’(읽고 쓰고 생각짓기)와‘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래 글로컬 리더로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맞춤형 공유학교’(안양 미리내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관내 중학교 1, 2학년 대상 생각의 힘과 문해력, 창의력,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읽•쓰•생각짓기’와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대상 수학 개념과 공학 원리를 실생활과 연계하여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읽•쓰•생각짓기’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주 1회 2시간 6주간 진행되며 부림중학교와 안양중학교에서 15명씩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수학 원리로 세상 읽기’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주 1회 2시간 6주간 관양고등학교에서 관내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을 경험하고, 생각의 힘과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5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오늘 연수는 새학기 및 추석을 맞아 관내 학교 관리자 청렴도 제고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복현 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취약분야 개선,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청렴 분야를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현직 교장으로 근무 중인 강사가 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해 김포 관내 교(원)장 및 교(원)감 약 200여명으로부터 “학교 맞춤형 청렴 연수”라며 호평을 들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지역 교직원 청렴도 향상을 위해 학교 현장에 직접 청렴 강사를 지원하는 ‘2024학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상반기 진행을 완료한 9교를 포함하여 총 18개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관내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인 김포교육지원청은 관내 모든 학교에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을 완료하고 9월 4일 모담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기반 강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별 통합지원팀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 교직원의 협력과 소통으로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연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구성원들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하는 모델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김영리 교육장은 “‘한 명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학교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가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659명이며, 7개 모집 분야별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572명 ▲전산 21명 ▲사서 4명 ▲공업 13명(일반기계 9명, 일반전기 4명) ▲보건 26명 ▲식품위생 13명 ▲시설 10명(일반토목 1명, 건축 9명)이다. 최종합격자의 연령 비율은 ▲10대 0.2%(1명) ▲20대 57.3%(378명) ▲30대 30.5%(201명) ▲40세 이상 12.0%(79명)로 평균 연령은 30세이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 공고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오는 11월부터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순차적으로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일(월)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공공부문 통일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공직사회 내 통일문제 인식을 제고하고 법정부 차원의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날은 통일교육 효과 제고를 위해, 국립통일교육원 ‘찾아가는 공공부문 통일교육’을 통해 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집합연수로 운영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탈북 피아니스트의 가을을 알리는 연주곡 ‘가을의 속삭임’을 소개하면서 이날 통일교육의 시작을 열었다. 탈북 출신 전문강사가 진행한 통일교육은 △북한 사회 이해 △ 북한인권보고서로 보는 북한 실태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탈북 출신 전문강사를 통해 생생한 북한의 실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지원청 소속 전직원이 통일에 필요한 가치관을 가지고 통일역량을 제고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하남시청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학교폭력 이제 그만! 도전 골든벨'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하남경찰서 주관으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시청 등 여러 유관기관과의 연계와 협조로 운영되었으며, 관내 13개 중학교 학생대표 52명을 포함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희망하는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폭력․도박․마약․청소년범죄 등의 교육 내용에 대한 OX퀴즈․객관식․주관식 등 여러 유형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최근 증가하는 다양한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방법을 학생들이 함께 고민하며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5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안산 교육행정실장 대상 하반기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안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 전체 1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안산교육 중점 시책 ▲2024년 하반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안산 교육에 대한 정책 이해도와 공감대 향상을 기반으로 지역 교육행정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통합협의회 폐회 이후 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학교 간 네트워크 확대 ▲학교 현안 공유 및 해결 논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통합협의회를 통해 관내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하반기 펼쳐질 안산교육의 모습을 나누며 현장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안산교육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공업고등학교는 “202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에서 참가 전직종에서 메달을 획득하였다. 8월 30일, 2024년 전국 기능경기대회가 금오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이 모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공고는 ▲타일, ▲자동차페인팅 등 2개 직종에 3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타일 직종에서 은메달을, ▲자동차페인팅 직종에서 동메달을 수상하였다. 의정부공고가 출전한 자동차페인팅 직종은 전국 13개 시도에서 39명의 선수가 참여하여 10시간 동안 4개 과제를 완성해야하는 어려운 과제임에도 의정부공고 3학년 안태규 학생이 참가하여 값진 동메달을 일궈냈다. 또한, 타일 직종에 참여한 박이완 학생은 현업에 종사하는 성인 경력자와 함께 경쟁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열악한 대회 환경과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며 완벽한 대회를 마무리하였다. 특히, 박이완 학생은 참가한 선수 중에서 유일하게 재학생으로 입상하게 되어 2026년에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하게 된다. 타일 직종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이완 학생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문 예술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역 중심 전통 예술교육 기반 조성과 전통과 미래를 잇는 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예술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와 ‘나도 예술가-무대 위 국악 교실’을 진행한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교원 국악동아리 22개 팀의 공연을 5일부터 11일까지 경기아트홀과 구리아트홀에서 전문 촬영 장비로 촬영한다. ▲봉산탈춤 ▲사물놀이 ▲국악 관현악 ▲가야금 합주 ▲전통 타악 합주 ▲농악 ▲광지원 농악 ▲민요 ▲풍물놀이 ▲교원 국악 관현악 등 국악 공연을 완성도 높은 공연 결과물로 제작한다. 이후 경기도교육청 유튜브(GO3) ‘온라인예술공감터’, 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온-경기도교육청’에 공유하고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경기문화재단과 협력해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 학교갤러리 심화모델교를 운영하며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전문 예술기관, 지역 예술자원 등과 협력해 국악의 멋을 노래하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대안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에게 2025학년도 대입전형에 대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진로·진학 설명 영상을 제작, 배포한다. 이번 설명 영상은 고졸 검정고시 학력 인정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 정시 대학 ▲수시 및 정시 대입 전형에 따른 특강 ▲세부 입시전형별 준비 방법 ▲등급과 검정고시 비교 내신 설명으로 진행된다. 영상에서는 대안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의 수시전형과 정시전형을 돕기 위해 ▲검정고시 100%(학생부교과전형) ▲검정고시 면접전형(비교 내신, 면접) ▲학생부종합전형(학생부종합전형 대체 서식) ▲논술전형 ▲약술형 논술(적성고사 대체 시험)의 수시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과 수능 및 실기(논술 포함)시험 정시전형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설명 영상은 채널 GO3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꿈울림축제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의 맞춤형 대입 진로·진학을 위해 ▲경기진학정보센터 1:1 화상 상담 ▲대학입시 안내 자료 배포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엄신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 학생의 학력 향상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고등학교 교과용 도서 개발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기초적 한국어 의사소통은 가능하나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운 다문화 학생을 위해 교과별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오는 6일과 7일, 다문화교육 지원을 위해 교과용 도서 개발 워크숍을 개최하고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과용 도서를 개발한다. 추후 다문화 학생의 학습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고시 외 과목으로 개설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 워크숍에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와 한국어 전문 역량을 갖춘 현장 교사들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한다. 개발위원들은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핵심 개념을 추출하고 다문화 학생이 이해하기 쉬운 한국어로 진술한다. 도교육청은 교과용 도서 외에 교사용지도서, 학생용 워크북도 순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 학생이 고등학교 교과 개념을 이해하며 수업에 자신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4일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윤리의식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지원하고자 3가지 핵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청렴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소속 주무관 양성흠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부정청탁금지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그리고 갑질 예방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3가지 핵심 분야 중 첫 번째,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강의에서는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된 이해관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준수해야 할 원칙들이 강조됐다. 두 번째, 부정청탁금지법과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교육에서는 공직자가 외부로부터의 부당한 청탁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례와 법적 기준이 설명됐으며, 마지막으로 갑질 예방에 대한 강의에서는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합리한 권력 남용을 예방하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화성중학교에서 일본 방문단(한국풀뿌리학당)을 맞이하여 로컬푸드 식재료와 경기도교육청의 자율선택급식 운영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일본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한국의 혁신적인 급식 시스템을 배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화성중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자율선택급식 정책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중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식단을 선택하고 배식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화성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식재료를 사용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 방문단은 화성중학교의 급식 과정을 직접 참관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식단을 선택하고 배식하는 보습을 지켜보았으며, 로컬푸드 식재료 사용과 급식 자동화 기기 도입 등 다양한 혁신적인 요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화성중학교 김이아 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자율선택급식 시스템이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을철 건조한 환경을 대비해 화재 예방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가을철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번 교육시설 화재 예방 안전대책 주요 추진사항은 ▲원인별·장소별 화재사례 공유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시설 필수 점검 사항 안내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 안내 등이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교육지원청에서도 9월 한 달간 학교에 안전대책을 안내해 화재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하반기 대비 화재 예방 안전 점검도 동시에 시행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담당자, 안전관리 위탁업체와 함께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30일까지 화재 발생 이력이나 화재 취약 요인을 보유한 학교 등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점검한다. 도교육청 배영환 학교안전과장은 “학교 화재사례 공유를 통한 면밀한 분석과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으로 가을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 프로그램 지도를 받은 학생 전원이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대표 선발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미과원(미래과학교육원) 공유학교-발명‧지식재산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 결과 특상 6명(문화초등학고 최우영 학생 외 5명), 우수상 10명, 장려상 9명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미과원 공유학교에서는 학생의 발명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 5명의 학생이 특허 출원에 성공하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유학교 과정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의 창의성과 혁신적 사고가 실제 성과로까지 연결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 더욱 많은 학생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동두천․양주 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하! 마을성장학교’를 운영한다. ‘아하! 마을성장학교’는 지역의 공유학교와 연계하여 지역 내 중․고등학생에게 진로 체험터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진행된다. 경동대학교의 전문 교육과정 및 공유학교 미리캠퍼스를 연계하여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건축디자인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등 학과별 특색에 맞는 학생 맞춤형 강의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과 깊이 있는 진로 탐색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교육 자원으로서의 체험교육원 역할을 높여낼 예정이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 원장은 “마을성장학교는 지역내 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교육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척하고 제공해 지역 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최선을
(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9일 토스(대표사: ㈜비바리퍼블리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하고 다른 중소기업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공단은 중소기업 2개소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 10개소를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승인했고 긴급돌봄지원 등의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했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일 ‘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모 성체 출현과
(누리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6월 9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와 어금니의 한자어인 臼齒(구치)의 구를 숫자화(9)하여 194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여든 번째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구강보건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헌신한 공로로 63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넓히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남도 서천군 보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9일 월요일, 경남 함양농협에서 국내산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26일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들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산 햇양파 수출 촉진을 통해 양파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선적식 행사는 ‘25년산 국내산 양파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함양군, 농협경제지주 및 함양농협과 협력하여, 우선 작년 국내 전체 수출량 보다 2배 이상 증가(연산 기준)한 100톤을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며, 추가 400톤을 협의 중에 있다. ’23년부터 국내 양파 수출실적은 연산 기준 약 50톤 수준으로 미미했으나,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 및 병해충 감소 등으로 국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증가(전년비 3.2%↑, 109만톤)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물량 중 일부를 수출하여 공급 과잉을 해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출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햇양파를 수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저온저장시설, 저온수송차량 등 선도 유지에 필요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