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해 27일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달 초 공모로 선정한 1기 4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다양한 교육 자료를 적기에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원을 모두 8개 분임으로 편성해 현장 맞춤형 연수로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단기학습(마이크로러닝)의 이해 ▲소통의 시간 ▲자료 기획․제작 과정(기초, 심화) ▲자료개발 분임활동 순으로 구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분임별로 단기학습 교육 자료 기획, 제작 방향 등을 지속적으로 협업해 현장에 필요한 자료 제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2차 연수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총 20시간 집합 연수 이수 후에는 교사 창작자(크리에이터) 활동에 관심이 있는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 강사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사 크리에이터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사 창작자가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연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교사의 교육과정 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4 하반기 중등영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28일 고양 소노캄에서 개최했다. 2025년 영어, 수학, 정보 교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안정적 도입(초3, 4, 중1, 고1)을 위해 영어 교과 특성에 맞는 수업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영어 교사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창의인성영어수업디자인 연구회와 공동 운영했다. 기조 강연에서 전주교대 정영식 교수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 교실에 획기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교사가 교육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문성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진 오후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전체 6개 강좌 중 사전 신청한 2개 강좌에 참여했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의 개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학습자 참여 중심의 영어 교육과정을 디자인했다. 연수는 ▲디지털 홍익인간 프로젝트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프로젝트 수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8일 놀이문화 확산을 통한 유아 발달 지원을 위해 ‘지역협력-생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화도에 위치한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120여 명의 도내 유아 가족이 참여해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밧줄 놀이 ▲나무 놀이 ▲자연 놀이 등 자연 속에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관-가정-지역사회와 협력적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놀이문화 확산으로 유아의 발달 지원과 바른 인성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유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유아 체험 교육을 확대 지원해 유아 체험 교육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학생의 창의적인 과학탐구 사고력 배양과 과학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 28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 148팀이 최초 지원했다. 이들 가운데 보고서 평가를 거쳐 선발된 최종 60팀(초등학교 2, 중학교 18, 고등학교 40)이 참가했다. 진행 방식은 동아리별로 배정된 공간(부스)에 활동 내용에 대한 안내문과 산출물을 설치하고, 심사위원 및 학생참여 평가단 앞에서 5분 발표 및 5분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팀 중 초등학교 2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4개 교는 우수 동아리로 선발돼 오는 11월 2일에 열리는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전국대회(교육부 주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동아리 지도교사와 본선 진출 동아리가 다수인 학교, 전국발표회 추천교 대상으로는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 표창도 수여헸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인성 기반 진로공유학교 ‘진로에 마음을 담다’'진(進)심(心)'프로그램을 9월 29일 개강했다. '진(進)심(心)'은 수원 관내 중학생 1학년 24명이 참여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급변하는 일자리와 직업 선택의 변화 속에서 진로와 직업의 중요성은 알지만 확신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인성을 기반으로 한 실제적인 진로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중학교 1학년 때 신청한 학생들이 3학년때까지 전문심리검사와 상담 및 차별화된 1:1 맞춤진로서비스를 제공받는 장기프로젝트로 성장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맞춤 운영하며 개별상담, 집단활동, 학부모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진(進)심(心)'프로그램은 인성을 기반으로한 진로교육의 첫 사례로 교육 및 체험 위주의 기존의 진로 프로그램과는 달리 ▲프로그램 과정에 주기적으로 실시되는 1:1 심리검사 및 개인 상담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고 ▲청소년의 심리(자존감), 학업, 관계(친구 및 부모) 등을 복합적으로 지원하며 ▲ 부모교육을 통한 지지자원의 확보로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과 안정된 진로 결정의 과정이 실현될 수 있는 차별화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9월 26일, 티피(TP)타워(여의도)에서 ‘학생들의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예방 및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주제로 제46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소지 등의 예방 및 학생들의 스마트폰 과몰입 방지를 위해 교원·학생·학부모와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학생들의 스마트폰·디지털 매체 과몰입·중독 현상을 짚어보고, 해소 방안과 디지털 기술 오용 예방을 위한 학생들의 디지털 윤리의식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딥페이크 사태와 관련하여 교육부는 피해현황 조사, 학생‧교원 심리지원, 피해 영상물 삭제지원, 예방교육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학생들의 디지털 기기·매체에 대한 과몰입 및 오용을 막고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 및 시민교육 등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교원들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안양과천교권보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안양과천교권보호지원센터 개소식에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과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교육과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교장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기안양과천교권보호지원센터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내 3층 회의실 2개 공간(약 130㎡ 면적)에 약 3개월 간의 공사를 거쳐 개인상담실, 심리검사실, 집단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됐다. 경기안양과천교권보호지원센터는 중심 센터를 안양시에 두고 안양과천, 군포의왕 지역 교원들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 지원, 교원 마음 회복 프로그램, 교육활동 보호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변호사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 관련 법률 상담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경기안양과천교권보호지원센터가 교육활동 보호 및 교원의 마음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밀착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 및 교원의 마음 회복에 기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 오후,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학교지원 및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안양과천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간사교(8교) 담당교사와 딥페이크 특별대책반 현장소통팀 교원 등이 참석하여 ▲ 딥페이크 예방 및 대응관련 사례 나눔 ▲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지원하여 학생 생활교육의 자생적 회복력을 키우고, 딥페이크와 같은 현안 생활교육 문제에 적극적이고 협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월 16일에는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전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포함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생활교육 담당자 간의 소통과 협력 방안 등을 공유함으로써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7일 의왕시 소재 의왕정음학교(특수학교)에서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2024 군포의왕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스포츠 페스티벌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최초의 스포츠 체험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스포츠 페스티벌은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약250명과 지도교사 약100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스포츠 부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스포츠 페스티벌은 준비운동을 겸한 신체 활동 중심의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VR스포츠, 클라이밍 등 15개의 스포츠 체험 부스와 인생4컷, 오아시스 등 4개의 이벤트 부스로 운영하여 참가 학생들이 즐겁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성정현)은 “이번 군포의왕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및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오는 9월 30일 오후 3시‘독서와 글쓰기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2024 하반기 기초학력 보장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자녀 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교육대학교 이재승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학부모에게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독서 및 글쓰기 습관 형성과 문해력 향상 코칭을 위한 조언을 제공한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모가 직접 질문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하반기 학부모 연수는 자녀교육에 관심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운영된다. 현장 참여는 경기도교육연구원 다산관 1층 대강당에서 참여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는 경기도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김현자 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가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 기초학력 보장 학부모 연수와 관련한 내용은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 중, 고 기초학력 담당교원 160여명이 함께 하는 기초학력 보장 포럼을 운영했다. 이번 포럼은 이온심리상담센터 조아라 대표의 ‘특수요인을 지닌 기초학습 부진아의 특성 및 지도방안’에 대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초·중·고 학교급별 기초학력 보장 사례나눔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기조강연을 통해 조아라 대표는 기초학력부진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특수요인인 경계성 지능 이해하기, 학부모와의 협력적 관계 형성이 가장 필요하다고 밝히며, 학교 현장에서 이를 바탕으로 한 지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급별 사례발표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여러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개별 학생들이 어떻게 변화, 성장하고 있는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 참여한 교사는 “경계성 지능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던 부분이 명쾌하게 해소가 됐고, 학급에서 이들 학생들의 지도 방법에도 변화를 주어 지도해야겠다”면서 “학부모와 잘 소통하여 특수요인을 지닌 기초부진학생들이 감소되길 바란다”는 생각을 밝혔다. 김영리 교육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7일 김포호텔마리나베이서울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 및 지역교권보호위원 33명을 대상으로‘교육의 방향에서 함께 풀어가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지역교권보호위원회’를 주제로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24년 상반기의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침해 사안을 결산하고 보고하는 자리로써 심의를 통해 하반기 예방대책수립과 사안의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학교폭력 사례 분석 및 심의 시 유의사항’, ‘교육활동 침해행위의 유형 및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사례’를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노력했다.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2024년 상반기 활동을 되돌아보며 공정하고 교육적인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학교가 처한 상황과 맥락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을 공감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공정하고 균형 있는 학교폭력․교육활동침해 조치 결정을 통해 교육 현장의 회복을 도와야 한다. 심사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교 교사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평가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각 교과별로 교사의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번 연수는 기존에 이뤄진 일부 교과 위주에서 벗어나 고등학교 전 교과에 걸쳐 진행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에 따른 교과 교육과정의 이해와 평가 운영 역량 강화를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성취평가제 ▲교육과정 분석 및 평가 계획 수립 ▲분할점수의 개념과 적용 ▲최소 성취 수준 보장 등으로 구성한다. 연수 구성은 교육과정 이해와 실행력을 높이고자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했다.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본과정은 원격연수로, 심화과정은 집합 연수로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19일까지 모두 5회에 이어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수원)에서 각각 이뤄진다. 교육 경험과 전문 지식이 풍부한 강사를 위촉해 질의응답, 사례 나눔, 토론, 실습 등 학습자의 참여를 이끄는 실습 형태로 진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51사단 비봉여단을 방문해 위문품 및 을지연습 유공 표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토방위와 국민안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육군 제51사단 비봉여단은 지난 8월 22일 영일중학교에서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학교테러 대피훈련)에 참여하여 현실성 높인 훈련 기회 제공으로 학생 및 교직원 대응능력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위문품은 부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 물품을 사전에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준비했으며, 유공 표창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학교테러 대피훈련)에 참여한 자 중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학교테러 대피훈련) 참여를 계기로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봉 여단장은 “영일중학교에서 실시한 학교테러 대피훈련은 그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자발적인 청렴 과제 이행과 책임 실천 및 청렴 감수성 함양을 위해 9월 27일 ‘2024년 수원교육지원청 전체 직원 대상 청렴・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성원들의 청렴 공감대 형성을 통한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확산을 기대하며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본 교육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등록 전문 강사(강사 권수일)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 공무원 행동강령 내 갑질 금지 제도와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여 부패방지 및 청렴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교육장의 청렴 약속을 관내 각급 학교에 전달하여 수원 교육공동체의 청렴 의식 제고에 노력을 기했으며 “청렴은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길러내야 할 윤리의식”이며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발전을 이행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7일 ‘특수교육대상 학생 산업체 현장체험 프로그램 '꿈꾸GO'’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 25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직업 현장에 나가기 전 직업탐방 기회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산업체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 산업체(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보틀) 현장 견학 및 직무 체험 ▶ 진로직업 특강(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 ▶ 각급 기관 내 장애인 일자리 근로자 선배를 초청하여 선배와의 대화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산업체 현장으로 가서 업체 견학 및 직무 체험을 했고, 이를 통하여 직업생활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며, 미래 준비에 대한 역량 강화를 이룰 수 있었다. 또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진로직업 특강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여행’을 통하여 직업준비 단계를 다져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연수의 특별한 점은 각급 기관 내 장애인 일자리 근로자 선배와의 만남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는 점이다. 이 만남을 통해 불확실한 미래의 한계점을 벗어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5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 약 25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와 민요’를 주제로 하여 총8강(전래놀이 6강(김연정 강사), 민요 2강(방글 강사))으로 구성된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27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선호도가 높은 전래놀이 연수를 실시하여 학교의 봉사 참여율을 높이고, 연수 후 지속적인 재능나눔기부 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신규 교육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연수를 수료한 봉사희망자들은 관내 유치원, 초등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역자원과 학교교육과정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학교 밖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7일 안산 관내 재산업무 담당자를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공유재산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교 교사동, 급식실 등 증·개축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면서 재산관리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연수는 공유재산의 이해와 관리,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학교 현장의 현안사항 등에 대하여 전문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등 현장 맞춤형 연수가 이루어지도록 진행했고, 향후 공유재산 담당자 연수와 업무 추진 방향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수 후에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유재산의 적극적인 관리와 활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임상심리사, 사회복지사 7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상담심리교육개발원 박초희 교수를 초빙해‘인지행동 놀이치료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갈수록 늘어나는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치료,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전문상담(교)사들의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번아웃(burn out)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인지행동 놀이치료(CBPT)는 놀이의 맥락 안에서 학생의 부적응적인 생각과 행동을 적응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키는 단기적ㆍ효율적인 치료기법으로, 워크숍은 ▲인지행동 놀이치료 이론 및 개념이해 ▲사례개념화 ▲증상별 인지행동 놀이치료의 실제(우울, 불안, 공격성/ADHD)등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발곡초 교사는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적응적인 행동과 사고 형성을 도울 수 있어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하기 좋은 유익한 연수였다”고 전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다양한 심리ㆍ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지원하는 전문상담(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친 심신이 회복되는 기회가 되기를
(누리일보) 정부는 9월 27일, 서울대학교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3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인재양성전략회의는 국가 차원에서 종합적·체계적인 인재양성정책을 수립·관리하고, 범부처 협업을 통해 인재양성과 관련된 주요 정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23년 2월 1일 출범했다. 이번 제3차 회의에서는 이공계 활성화와 과학기술인재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 인재, 세상을 바꾸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정부 부처(교육부·과기정통부·산업부 등), 교육·연구·산업계 전문가, 이공계 전공 학생(학부 및 대학원생) 등이 모여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 합동)'과 '글로벌 개방 혁신을 위한 첨단산업 해외 인재 유치‧활용 전략(산업부)' 2개 안건을 보고한다.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과학기술인재 성장과 발전을 위한 전략에 대하여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정책 입안자와 수요자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은 과학기술 인재 확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2024 국가시책사업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연계를 위한 '2024 유-초 이음교육 ․ 이음학기 ․ 이음달 (마음과 교육을 잇~다) 워크숍'을 실시했다. 의정부 유․초 이음 ‘마음과 교육을 잇~다’ 워크숍은 의정부 유․초 이음 네트워크 교원 30명과 퍼실리테이트가 함께 하는 이음교육, 이음학기, 이음달에 대한 이해 나눔 시간으로 ▲아이스브레이킹 ▲마시멜로 탑 쌓기 ▲이음학기에 대한 진단 ▲이음학기를 위한 비전 실천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정훈 삼현초등학교 교감은 “교육에 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연결성-협력성-계속성-다양성이 필요하고 학생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교육은 필요하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이음교육, 이음학기, 이음달 운영을 통해 전환기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6일 경기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 직무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교사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마음 돌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날로 더해지는 교육현장의 다양한 갈등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들로 인해 심리적 위기를 겪고 있는 교사들에게 ‘심리적 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교사의 회복이 교육의 회복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마음돌보기 프로젝트는‘마인드 제로’라는 주제로 스트레스 대처·자기 돌봄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였고, 트라우마 치료·회복탄력성 제고 등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리즈로 추가 진행하여 고양 관내 교원 총 12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가장 좋은 교육은 교사로부터 출발하며, 교사의 심리정서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현장의 교육력 회복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 교사에 대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지역 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제4회 고양 장애학생 문화예술 축제를 2024년 9월 26일~27일 2일간 고양아람누리 갤러리 누리에서 작품전시회 및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를 운영한다. ‘제 4회 고양 나와 너의 상상더하기+’작품전시회에서는 300여점의 평면․입체․영상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정은혜 작가 작품 2점과 발달장애청년작가의 작품 11점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의미있는 감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참여하는 모든 이가 학생 내면의 세계와 상상력을 함께 느끼며 새로운 관점으로 일상을 바라보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MY Dear, My Dream’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제5전시장에서는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 체험박람회도 함께 운영한다.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담당자의 장애 학생 개별 맞춤형 구직․진로상담 서비스와 직업 체험과 탐색의 기회 마련을 위한 10개의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이 예술적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YMCA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고양 관내 초‧중‧고등학교 인성부장 170여명을 대상으로‘2024 인성 더(T.H.E.) 고양 정책 연수’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고양인성교육 브랜드 '인성 더(T.H.E.) 고양'은 경기인성교육브랜드 ‘투게더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고양의 모든 교육공동체가 함께(Together) 행복한(Happy)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4인성을 고양(Enrich)해 나간다는 뜻을 표현하고 있다. 4인성은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경기인성 범주로서 ‘△도덕적 인성 △공동체적 인성 △수행적 인성 △지적 인성’을 의미한다. 이번 정책 연수는 학교 인성교육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인성부장의 업무 추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인성교육 모델의 학교 현장 적용(정책 연수Ⅰ)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돕기 위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현재와 미래(정책 연수Ⅱ), 고양맞춤중재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중요한 시대적 가치임을 강조 ”하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기본 인성 및 미래역량
(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9일 토스(대표사: ㈜비바리퍼블리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하고 다른 중소기업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공단은 중소기업 2개소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 10개소를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승인했고 긴급돌봄지원 등의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했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일 ‘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모 성체 출현과
(누리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6월 9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와 어금니의 한자어인 臼齒(구치)의 구를 숫자화(9)하여 194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여든 번째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구강보건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헌신한 공로로 63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넓히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남도 서천군 보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9일 월요일, 경남 함양농협에서 국내산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26일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들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산 햇양파 수출 촉진을 통해 양파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선적식 행사는 ‘25년산 국내산 양파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함양군, 농협경제지주 및 함양농협과 협력하여, 우선 작년 국내 전체 수출량 보다 2배 이상 증가(연산 기준)한 100톤을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며, 추가 400톤을 협의 중에 있다. ’23년부터 국내 양파 수출실적은 연산 기준 약 50톤 수준으로 미미했으나,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 및 병해충 감소 등으로 국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증가(전년비 3.2%↑, 109만톤)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물량 중 일부를 수출하여 공급 과잉을 해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출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햇양파를 수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저온저장시설, 저온수송차량 등 선도 유지에 필요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