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7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동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전 직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각 사무실의 안전 점검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작성하고, 안전 십자말풀이를 푸는 등 생활 속에서 안전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철 등산 안전수칙에 대한 카드뉴스를 배포하여 사무실 밖 일상에서도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작은 관심이 중요하다.”라며 “연천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관내 각급학교 안전점검사항을 세심하게 살펴 안전한 교육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백학리조트 백학홀에서 ‘연천 미래교육 AIDEd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를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지원단장인 연천초 교감 김태훈을 비롯한 38명의 지원단이 참석했다. ‘AIDEd 지원단’(이하 에이드교육 지원단)은 AI-Digital Education의 의미와 함께 AID(구조, 원조) education이라는 이중적 의미로 연천 지역을 디지털 교육으로 통합적으로 지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에이드교육 지원단은 ▲ 연천생생 공유학교 정책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에듀테크(디지털) 교육 관련 강사 육성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하이러닝 수업 및 평가 방안 연구, 사례 나눔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상호는 "연천 미래교육 AIDEd(에이드교육) 지원단을 통해 지역 내 AI·디지털 및 에듀테크 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단 활동을 통해 공유학교 정책 연구 및 강사를 육성하여 질 높은 교육 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며, AI·디지털 교육 지원 체계 마련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중학교 3학년 진로진학지도를 지원하고자 70여명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선생님이 들려주는 고등학교 이야기’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개별화 교육을 강조한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도입에 대비하여, 학교별 2025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편제와 특색 교육과정 설명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고교 학교생활 안내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중3 학생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 연수에 이어, 2회차 학부모 대상 연수, 3회차 학생 대상 연수를 추진하여 안산교육공동체가 함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특히,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대상 연수는 안산 관내 22개 중학교가 신청하여 10월에서 11월 말까지 3,900여명의 학생이 해당 연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안산 관내 고교 교육과정부장단 소속 연수 강사로 활동 중인 단원고 라영성 교사는 “중3 학생들에게 고교학점제라는 제도가 막연히 두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기대를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안산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150여명을 대상으로‘2024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소통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 인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지역 실정과 학교·유치원 특성에 맞게 학생 교육을 심의하는 기구인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를 이끌어가는 운영위원장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각 학교·유치원운영위원장들이 직접 모여 진행된 연수는 각급 학교·유치원 현장의 정보를 교환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고, ▲ 2024년 3월 일부 개정된'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안내 ▲ 학교(유치원)운영위원의 역할 ▲ 간이 자가 테스트를 통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 찾기 ▲ 이미지 메이킹 및 퍼스널 컬러란 무엇인가 등 교육공동체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신감·자존감 향상하는 내용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다양한 교육 현안, 경기교육 정책 등을 학교 현장에 실현하기 위해서 교육공동체 간 소통은 필수적이며, 이번 연수로 각급 운영위원회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수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교육청이 7일 오후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발에 교원을 포함해 총 47건의 사례가 접수됐다. 도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는 사전심사를 통과한 12건의 사례 중 대국민 심사를 반영한 6건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통학 전용 순환버스 도입을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 학생의 통학 여건 개선에 기여한 도교육청 강민관 주무관의 사례가 뽑혔다. 적극적인 소통으로 교육예산 절감에 기여한 사례도 다양하게 선발됐다.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한 학교 설립 부지 관련 가산이자를 미적용한 선례를 실현해 예산 절감에 기여한 사례(문산초등학교 유제현 주무관) ▲지자체·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단거리 통학로를 조성해 통학 시간을 단축하고, 녹지점용료 면제 조례 개정으로 예산을 절감한 사례(파주교육지원청 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학생 선수단 158명이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전 종목 출전했다.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이날 오후에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15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경기도 대회(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학생 중 6명씩 종목별로 선발해 전국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했다. 이로써 전국 최대 규모인 158명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최고 규모를 갖춘 경기직업교육의 위상을 드러냈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그동안 학교에서 쌓아온 종목별 실무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실력을 뽐내고 돌아올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홍정표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업교육 담당자, 상업계열 학교장과 교직원 등이 참석해 출전 학생과 지도교사를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은 “경기 직업교육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수준을 지향한다”면서 “경기도교육청은 새로운 미래형 직업교육 추진으로 직업계고 학생의 실무역량을 높이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원장 진영란)이 7일 개원 2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기념식은 ‘시간의 힘, 과거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도내 교직원, 유아,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에는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20주년 발자취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 ‘해아뜰 개원 20주년 기념’ ▲토크쇼 ‘해아뜰 20년의 성과와 미래’ ▲성과공유회 ‘해아뜰 10년의 비전과 변화’ ▲나눔과 소통 ‘유보통합을 대비하는 해아뜰’ ▲상설 그림공모 전시회 등이 이어졌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축하 영상에서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의 개원 20주년을 축하한다”면서 “질 높은 체험과 교육으로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과 협력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진영란 원장은 “우리 교육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 모든 아이들이 해아뜰을 방문해 안전하고 신나게 놀면서 행복한 배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7일, 센터포인트(서울 광화문)에서 ‘교실혁명, 학부모가 묻고 부총리가 답하다’를 주제로 학부모들과 함께 ‘제48회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제41회 함께차담회(8.21.)’ 및 ‘학부모 토크콘서트(9.11.)’에 이어 이번 차담회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포함한 ‘교실혁명’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 등 여러 의견을 청취한다. 정책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차담회에 앞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실 수업을 바꾸어 보자는 것이 교실혁명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님들의 여러 우려와 걱정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7회에 걸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 업무 담당 교사 및 교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및 기재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한다. ‘학생 성장 중심의 2024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내실화 방안’이라는 취지로 1회차는 ▲ 고등학교 학교 업무 담당 교사 대상, 2회차는 ▲ 중학교 학교 업무 담당 교사 대상, 3~7회차는 ▲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종합 기록을 위한 국어・수학・영어・과학・사회 교과별 학생의 성취수준이 드러나는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 사항 기재에 대한 역량 강화 연수를 가진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생의 변화와 성장을 담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기재・관리를 철저히 하고 공정성,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관내 64교(초 35교, 중 16교, 고 12교, 특수 1교), 2만 천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분당경찰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소속 SPO(학교전담경찰관) 16명이 교육 신청교에 방문하여 학급 단위, 학년 단위로 딥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의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교육을 1시간 단위로 실시한다. 학교별 담당 SPO는 사전에 학교 담당자와 세부 내용을 협의하여 학교 급별 수준과 학교 상황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학생들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학생 교육은 9월 24일 교사 대상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연수와 9월 25일 학부모 대상 자녀를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9월 26일 관리자 대상 디지털 성범죄 대응 역량 강화 연수에 이어 진행되어 성남을 디지털 성범죄 청정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딥페이크 아웃 프로젝트의 초석을 다졌다. 한양수 교육장은 “담당교사 및 관리자, 학부모의 대응 역량 강화에 이어 학생 대상 디지털 성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2024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축제’(부제:『AI 초연결 시대를 IT(잇)다!』가 10월 5일 토요일,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성남시 청소년 과학축제는 6개 분야 체험부스와 특강으로 운영됐으며 체험부스는 ▲4차산업 Zone, ▲안전체험 Zone, ▲자치조직 Zone, ▲게임체험 Zone, ▲창의융합 Zone, ▲플레이 Zone 으로 나눠 총 10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창의융합 zone’은 성남 관내 학교의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생태환경, 과학, 수학, IT 관련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운영하는 33개의 창의융합형 과학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미래과학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코딩을 하여 로봇 자동차를 운행하는 체험, 신나는 드론축구 체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 활동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기형 과학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여 디지털 시대, 창의융합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제고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0. 7. ~ 10. 11. 기간동안 시흥교육지원청 1층에서 직원들 대상으로 ‘오.칭.완(오늘 칭찬 완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청 내 칭찬, 감사 문화와 직원들 간 따뜻한 소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으며, 청 내에 칭찬 또는 응원하고 싶은 직원의 이름과 그 이유를 작성하여 칭찬 게시판에 부착하면 청렴 담당자가 칭찬 또는 응원을 받은 직원에게 선물을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뿐만 아니라 ▲인사 ▲성실 ▲No라떼 ▲히어로 라는 4가지 칭찬 부문을 직원들이 익명으로 투표하여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직원에게 11월 직원회의 때 시상하는 행사 또한 예정되어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 내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7일 직원을 비롯하여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 전문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 생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 이해충돌방지법 ▲ 공공재정환수법 ▲ 공익신고자보호법 ▲ 공무원행동강령 등 다양한 주제를 포함했다. 안영진 변호사는 사례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참여자들로부터 ‘매우 흥미로운 강의였고,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됐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청렴교육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고, 동두천양주 교육환경의 신뢰성과 청렴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공유에 늘봄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2024 안성맞춤 공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역교육협력사업을 홍보하고 안성 시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공연과 부스 운영을 준비하여 모든 시민이 체험하GO 선물받GO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치어리딩, 뮤지컬, 케이팝댄스등 총 10개 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공유학교, 이룸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총 31개 부스가 운영되어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과 학부모에게는 최신 교육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분식과 카페 등 여러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참여하는 시민들이 누구나 먹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지역교육협력사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가 더욱 손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부스를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한마당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덧붙였다. 2024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고양 관내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의 독서교육에 대한 시각을 넓히고, 다양하고 다각적인 독서교육을 위해 독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무연수를 진행해왔다. 이와 관련하여, 2024년 5월에는 김초엽 작가와 함께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하였고, 6월에는 정여울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수업 ‘끝까지 쓰는 용기’를 진행하였다. 7월에는 읽고 쓰는 연구소 이하영 대표에게 듣는 ‘출판 A to Z’ 강연에 이어, 9월에는 박준 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이번 박준시인에게 배우는 깊이 있는 시쓰기 수업 연수는 일상 속에서 시와 문학을 가까이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마음 깊이 읽고 마음 쓰기, 영화의 시, 시 창작의 실체, 시 창작 지도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김00 교사는 "시가 어렵고 부담스러웠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시를 좀 더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우리가 우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4 삼덕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 “종이, 열세 번째 네 꿈을 펼쳐라”를 지난 2024년 10월 5일,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학생 및 교원, 학부모, 지역예술가 300여명이 종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 전시 및 체험 부스 운영,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전시 및 체험부스는 학생․교사․학부모가 15팀, 지역예술가 9팀이 참여하였으며, 가면 만들기, 캘리그래피를 이용한 드림램프 제작, 한지 스테인드글라스, 메이크업 일러스트, 종이 가방 제작, 종이 곤충표본 만들기, 종이끈 바구니, 먹그림, 색종이 어항 제작 등 창의적 발상이 돋보이는 부스가 다양하게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버스킹 공연은 안양서중 사물놀이(하늘소리)팀 “웃다리 사물놀이”로 축제의 막을 열어주었고, 안양과천 교사국악동아리가 해금·대금 합주로 “아리랑”을 연주하여 관람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달초 합창팀(꿈꾸는 하모니)이 “다 잘될거야”라는 곡으로 꿈과 희망을 노래하였고, 안양공고윈드오케스트라와 해금 협연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하
(누리일보) 경기도민 62%가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이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이 학생들의 학습자료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역량 향상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도 68%에 달했다. 경기도교육청이 ‘하이러닝’ 시범 운영 1주년을 앞두고,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하이러닝을 개발해 2023년 9월 162개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올 9월 현재 2,470개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도내 모든 학교에 1인 1스마트기기를 100% 보급하고, ‘교사와 학생은 더 가깝게, 학생의 배움은 더 풍성하게’라는 청사진을 제시해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여론조사에서 해당 정책에 대한 경기도민의 긍정 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이러닝’ 정책에 대한 평가로는 도민의 53%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특히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 효과성에 대해서는 62%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또한 ‘하이러닝’ 서비스 교과목 확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7월에 착수한 설계용역 추진 기간 중 ‘실내 건축・설비 철거공사’를 우선 발주해 오는 10월 조기 착공한다.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대형 건설공사에서 설계・시공과 병행하는 신속 처리제(패트스 트랙) 기법을 응용해 추진한 결과다. 도교육청 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은 구 남부청사의 역사적 가치와 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3월 공간 재구조화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재개발국 내 기술직공무원 전담팀을 설치・운영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재정 시설사업 중 신속 처리제 기법을 최초 적용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사업 기간 3개월 단축 ▲가설공사비 약 3천만 원 예산 절감 ▲자체 감독을 통한 철거공사 감리비 약 3억 원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조원청사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제로(0)화 실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향후 노후 학교시설 리모델링 공사에도 신속 처리 기법 적용 우수사례가 활용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우리다움 인성교육 수업 챌린지”를 10월 7일부터 3주간 운영한다. 우리다움 인성교육 수업 챌린지에는 국어, 기술·가정, 한문 등과 관련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에 적용하고 실천한 인성교육 사례 총 6편의 수업 영상을 챌린지 방식으로 10월 7일부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교사나 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업 영상을 통해 실제 학교에서 많은 교사들이 운영하고 있는 인성교육 관련 수업 사례들을 발굴하고 공유하여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제일 먼저 수업 영상을 보내준 2년차 신규교사는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와 관련하여 수업을 구상하였고 교과 수업에서 나아가 학교 인성 주간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인성교육이 학생들의 삶에 스며들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군포의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인성교육 수업챌린지를 통해 인성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길 희망하여 학교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열정적으로 수업하는 우리 선생님들을 응원한다”고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6일 서울청사에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안)」을 발표한다. 이번 비상 대책은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과대학 학생들의 대규모 휴학 신청, 수업 거부 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의과대학 학사운영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대학의 탄력적 학사 운영 조치에도 불구하고 의과대학 학생의 수업 복귀는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다. 대학 현장에서는 동맹휴학 불허에 대한 공감대를 유지하면서도, 집단 유급 가능성 등 학생들의 불이익을 우려하여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대학 총장 및 학장 등 현장의견을 수렴하여 의과대학의 학사 운영을 정상화하고 원활한 의료인력 양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 비상 대책을 수립했다. 교육부는 학생 미복귀가 지속됨에 따라 유급 및 제적이 불가피하나, 학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대학과 함께 고민하여 집단 동맹휴학 불허 기본원칙을 지키는 범위에서 마지막으로 올해 복귀 기회를 보장하고, 2025학년도 학사 정상화를 목표로 미복귀 학생에 대해서는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추어 복귀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제한적 휴학 승인 대책을 마련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위한 온가족이 함께 하는 인성 체험 프로그램인 ‘가을에 떠나는 가족愛 인성체험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포 지역자원인 요트와 덕포진 교육박물관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함께 세일링’‘우리 가족은 요리사’라는 주제로 고촌 아라마리나 컨벤션과 덕포진 외할머니 부엌에서 각각 2회씩 10월 한 달간 요트 및 요리 체험으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5일(토) 요트 체험에서는 요트에 대한 기본 이해 및 안전 교육 실시 후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총 9팀이 요트 3대에 나누어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에 이용된 요트는 실제 대회 때 이용되는 J70 경기정 요트로 학부모와 자녀가 요트 줄을 잡고 바람의 강약을 이용해 균형을 맞추어 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 “김포 지역에 이렇게 훌륭한 요트 체험처가 있는 것도 좋고, 이를 활용해서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것도 뜻깊은데 오늘 날씨까지 좋아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리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김포 지역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키즈런 대회를 개최했다. 키즈런(Kids Run)은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순환형 달리기로 고학년 학생 위주로 운영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어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성공적인 키즈런 대회 운영을 위해 지난 6월 1일, 가현초등학교에서 김포 관내 학부모 및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실습형 연수를 기획 및 운영하여 해당 종목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번 대회 신청 과정에서도 가정통신문 안내, 동영상 홍보 등의 노력을 병행해왔다. 키즈런은 허들 왕복 릴레이, 전방 스커트 점프, 크로스 홉, 정확히 던지기, 스피드 레더, 종합릴레이 등 6종목으로 이뤄지며, 대회에 참가한 학부모 및 학생들은 김포교육지원청 체육활성화지원단의 도움을 받아 조별로 전종목을 순환식으로 참가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올해 김포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활성화되어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자랑스러웠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종목 및 대회가 부족하여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었는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 현장 맞춤형 미래역량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일반직과 교육공무직의 통합연수로 미래에 필요한 소통 및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다. 7일에 열리는 이번 연수는 지난 9월 운영한 1기에 이어 두 번째 연수다. 사전 신청한 일반직원과 교육공무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대웅경영개발원(용인)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클래식으로 배우는 소통의 예술 ▲디지털 시대의 딥페이크: 윤리적 접근과 성 인지적 시각 ▲스마트한 업무 비법: 디지털 도구 활용법 등으로 편성했다. 도교육청은 연수 운영으로 직종 간 소통과 함께 실무 현장의 능동적 대응 역량 배양,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로 개인의 업무 효율성 강화와 변화하는 미래 교육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통합연수 운영으로 직종 간의 이해도를 넓히고 현장의 직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장애학생의 행동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교육 현장을 지원하고자 ‘2024 찾아가는 장애학생 행동지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점차 다변화‧복잡화‧심각화되고 있는 학교 현장의 장애학생 행동문제에 대해 교사, 학부모의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교육지원청 권역을 기준으로 7일 화성오산 지역부터 시작해 15일 부천, 21일 광주하남, 25일 구리남양주 지역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자녀의 성장을 지원하는 부모 ▲가정에서의 행동지원 방안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위하여 ▲교실 속 행동지원의 실제 등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특수교육 전문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행동 중재 전문가 등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강사진을 초청해 다양한 이론적 관점과 유형별 지원 방안을 모색해 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교사가 실천하고 있는 교실 속 실제 행동지원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강사로 참여한 한규옥 한서중앙병원 행동중재지원센터 소장은 “학생의 장애 유형과
(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9일 토스(대표사: ㈜비바리퍼블리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아크플레이스에서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거나, 대기업 또는 지자체가 부지나 비용을 지원하고 다른 중소기업 자녀가 함께 이용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중에서도 부모 만족도가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공단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을 위한 재정지원과 함께 홍보와 상담 및 교육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토스는 자사 계열사와 인근 중소기업이 함께 이용하는 직장어린이집을 올해 12월까지 설치하고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공단은 중소기업 2개소 이상이 함께 운영하는 어린이집 10개소를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을 통해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으로 승인했고 긴급돌봄지원 등의 보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상생형 직장어린이집은 일하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육아 부담 완화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앞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용석)의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 추가 발표에 따라, 6월 9일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과 지자체에서 올해 3월부터 우리나라 연안 해역에서 해파리를 예찰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전남 득량만과 가막만 일대에서 ha당 최대 40,000개체까지 출현했고, 10cm 미만 작은 개체들이 출현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4일 ‘부산·경남 남해 앞바다’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에 이어, 9일 ‘전남 남해 앞바다’에 해파리 예비주의보 특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대량발생 위기경보 단계별 발령 기준에 따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하여 발령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대량으로 발생 시 그물이 찢어지거나 어획량이 감소하고 품질이 저하되는 등 어업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올해는 2~3월 저수온으로(-1.6~2.2℃) 인해 해파리 발생 시기가 작년 대비 2주 이상 늦어지고 있으나, 향후 수온이 상승하고 먹이량이 풍부해지면 대규모 성체 출현과
(누리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6월 9일 오후 2시 명동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에서 ‘제80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숫자(6)와 어금니의 한자어인 臼齒(구치)의 구를 숫자화(9)하여 1946년부터 매년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여든 번째를 맞이하는 ‘구강보건의 날’은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를 주제로, 지난 80년간 이어온 구강보건의 소중한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이루기 위해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헌신한 공로로 63명의 유공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광석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받을 수 있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인프라를 넓히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충청남도 서천군 보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9일 월요일, 경남 함양농협에서 국내산 햇양파를 대만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5월 26일에 ‘양파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후속 조치들을 차질없이 추진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산 햇양파 수출 촉진을 통해 양파시장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선적식 행사는 ‘25년산 국내산 양파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함양군, 농협경제지주 및 함양농협과 협력하여, 우선 작년 국내 전체 수출량 보다 2배 이상 증가(연산 기준)한 100톤을 대만에 수출할 예정이며, 추가 400톤을 협의 중에 있다. ’23년부터 국내 양파 수출실적은 연산 기준 약 50톤 수준으로 미미했으나, 올해는 기상 여건 호조 및 병해충 감소 등으로 국내 중만생종 양파 생산량이 증가(전년비 3.2%↑, 109만톤)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원활한 수급 안정을 위해 생산물량 중 일부를 수출하여 공급 과잉을 해소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수출업체가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햇양파를 수출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저온저장시설, 저온수송차량 등 선도 유지에 필요한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