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2일,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한마음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4 안산 특성화고와 함께하는 진로설계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 내용은 ▲ 취업과정과 대입진학의 실제 ▲ 특성화고 교육과정 및 수업 이야기 ▲ 특성화고 진로진학교육 우수사례 ▲ 안산 특성화고 6개교 입시 설명회 ▲ 1:1 학생 및 학부모 상담 등이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OO중 학생은 “안산 특성화고의 여러 학과를 탐색하고 학과별 취업과 진학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우수사례 설명을 듣고, 나도 3년 후 우수사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올바른 진로설계를 지원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라고 기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위험성평가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은 위험성평가 활성화를 통해 사업장의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을 위한 한국산업안전공단 인증 제도로, 인정 취득을 원하는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실시 후, 공단에 신청하면 공단에서 인정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우수사업장 인정서를 발급한다. 심사 항목으로는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크게 4개 분야(사업주 관심도·위험성 평가 실행수준·구성원의참여 및 이해 수준·재해 수준), 13개 항목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현장 심사 및 인정심사위원회를 거쳐 기준에 적합할 때 인정된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근로자들의 참여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감소대책 수립 및 개선에 참여, 안전보건교육 실시 등의 노력으로 우수사업장으로 인정을 받았다. 김태훈 교육장은“최근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만큼 이를 계기로 교육현장의 안전 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고, 현장의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우수사업장 지속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내년 3월부터 ‘교육공무직 급여 통합지급’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6개 직종 406명에 대하여 교육지원청이 급여통합 지급하고 있으며, 5개 직종 440명은 학교에서 급여지급을 하고 있다. 급여 통합지급은 기존에 각 학교에서 지급하는 교육공무직 급여를 교육지원청에서 일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학교행정업무개선담당관에 급여통합을 제안한 결과, 시범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급여 통합지급은 학교행정업무경감을 위한 인사 및 급여 일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동두천양주형 급여모델]의 사업 일부에 포함되어 있으며, 시범지원청 선정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급여통합지급 시범운영 후 경기도 전체로 확대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의 급여통합지급 통해 교육공무직원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행정에 대한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급여 업무 절차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일선 학교의 업무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40일 앞두고 디데이(D-Day) 영상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국제포럼을 40일 앞두고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기대감을 높이고자 제작했다. 영상에는 도교육청 소속 특수교사가 참여해 수어(手語)로 포럼의 포용적 가치를 강조하며 ‘경기미래교육을 세계로 펼칩니다’라는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도교육청이 10일마다 연속 게시하는 디데이 영상은 최근 유행하는 짧은 동영상 형식(쇼츠)으로 제작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영상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다양한 경기교육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제작한 영상은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채널 GOE)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게시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포럼 60일을 앞두고 제작한 영상(D-60)은 “교육의 미래라는 퍼즐을 완성시켜 줄 마지막 조각은 경기도교육청”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기준 조회수 40만 이상을 기록, 디데이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다. &n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원장 박정행)이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아카데미 전문가 과정 종강식을 개최한다. 오는 2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열리는 종강식에는 인성, 디지털 역량, 소통(네트워크) 역량 등 강화된 선발조건을 적용해 선정한 초․중등 교사 50명이 참석한다. 전문가 과정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에듀테크 융합 수업 설계안 작성 실습과 전자 교재(50선) 제작 ▲강의 구성 컨설팅과 연수생 소속 학교 교원 대상 강의 실행 ▲선진기업 탐방 ▲디지털교과서 해석하기 및 수업 적용방안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역량 이해 및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연수 기간 중 모두 60시간의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연수생들은 향후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영역별 강사와 컨설팅 요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과 교육과정을 연계해 교실 수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리더 교사로서 역할도 수행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종강식 이후 연수 과정에 포함된 인공지능(AI)·디지털(에듀테크) 융합 수업 설계안 전자 교재(50선)를 출간할 예정이다. 이후 도교육청 소속 전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의정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연천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서 나라사랑통일교육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장 통일교육 리더십 강화 및 의정부 관내 학교들의 통일교육 공감대 확산 노력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교(원)장들에게 단순 강의식 연수가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했다. ▲KTX-통일호 체험 ▲4대영역(자원·물류·관광·문화)통일미래체험 ▲시설견학(38도선 표지판, 베를린 장벽, 합수머리 전망대) 등 통일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다양한 교육 모듈에 참여하면서 체험중심 학교 통일교육 내실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교(원)장 대상 통일교육 체험 연수를 통해 학생참여형 체험과 탐방을 활성화 하도록 지역 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학교급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일교육을 지원하여 학생들이 미래지향적 시각을 함양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미디어 변화에 따른 교육공동체 미디어 역량 함양을 위해 ‘2024 학교 미디어 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2024 학교 미디어 교육 주간’은 도교육청 디지털시민교육 정책팀과 센터 간 협업을 통해 학교 미디어 교육을 위한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는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문해교육 공감대 형성을 위해 포럼, 특강, 워크숍, 미디어 교육 실천 사례 공모전 등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방송 교육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학생,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 특강과 워크숍을 6회 운영하고, 학교 교육활동에서 미디어 교육을 실천한 다양한 교육 사례를 공모해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필수 역량으로서 미디어 교육의 관심과 필요성을 공감하고 인식을 확산해 나가야 한다”면서 “교육공동체가 미디어 문해교육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적극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10월 23일부터 11월 18일까지 경기도 초·중등 8개교를 대상으로‘찬찬(CHANce & CHANge)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찬찬 프로젝트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교 구성원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교육‘기회(chance)’를 활용하여 학습을 중심으로 한 긍정적 변화(change)’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운영을 위하여 8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경기도 내 초·중·고의 참여 신청을 받아 최종 8개교를 선정했다. 찬찬 프로젝트는‘학교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제안한 일자에 전문가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사전 협의한 상담 및 교육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문가 방문 상담 및 교육 주제는 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4개 영역 중에서 선정된다. 학교 영역에서는 현장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전문가가 자문을 제공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영역에서는 소그룹으로 심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학생 대상으로는 인지 및 학습전략 강화, 학습 동기 및 자기 이해 향상 등, ▲교사 대상으로는 학생의 학습지원 및 지도 전략, 기초학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2일 체험형 안전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과 조완열 경기해양안전체험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서 양 기관은 각 기관의 특성을 유지하며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수요원 역량 강화 ▲안전교육 자료, 교육 내용, 시설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면서 기관의 발전 및 도내 안전교육의 기틀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7개 안전지역에 33개 체험 구역, 98개 체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형 안전교육관이다.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생존 체험, 이안류 체험, 침수선박 탈출 체험 등 해양 안전에 특화된 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부 지역 학교와 학생에게 양질의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해양 안전교육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 오는 24일 오후 2시 ‘현장’과 ‘연구’를 잇는 2024년 제2회 웨비나 이음토크를 개최한다. 웨비나 이음토크는 정책 담당자와 현장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연구보고서의 질적 수준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온라인 포럼이다. 이번 웨비나 이음토크는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올해 수행한 ‘정책 연구 보고서’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각 주제에 대한 토론이 다각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교육연구원 엄수정 부연구위원이 ‘IB 후보학교의 수업 및 평가 양상 분석’을,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은주 부연구위원이 ‘경기도교육청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효과성 분석 및 개선 방안’을, 경기도교육연구원 김자영 연구위원이 ‘디지털 시민교육 진단도구 수준 설정 및 척도개발’을, 경기도교육연구원 진숙경 연구위원이 중등 지역구분임용제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교사 배치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이상미 장학사와 배정이 장학사, 시흥능곡초등학교 김형태 교사, 서현고등학교 허연구 교감이 각 발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온라인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지역연계 유-특이음 원감, 교감 소통과 역량 나눔'이라는 주제로 화성오산·수원교육지원청 지역 연계하여 유치원 원감, 특수학교 교감 대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리자의 ‘리더 역량', ‘지혜 나눔 역량', ‘조직 변화관리 역량’ 혜안 나눔' 주제로 인근 지역 간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 관리자 소통과 나눔을 활성화하고자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공동체 내에서 지속 가능한 리더십 비전 공유 및 변화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연수 일정은 △사상체질심리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조직 만들기 △협력적 네트워크 기반의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운영 사례 나눔 △지역 간, 원감과 교감 간 현안 사례를 통한 운영·지원 혜안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관내 원감은 “다양한 현안의 논의와 사례 나눔 과정을 통해 관리자 간 공동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역 간 다양한 관리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경선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지역 간 관리자 리더십 소통과 나눔의 시간으로 교육자치와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내 행복관 이산홀에서 발달장애인이 연주하는 음악회를 들으며 직원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하늘소리 사회적협동조합에 소속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연주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시작으로,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발달장애인들이 연주하는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새롭게 시야를 넓혀주었고 연주는 장애를 넘어 모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순간을 제공했다. 이후 이어진 강의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 △장애인의 인권과 관련된 법과 제도에 대해 다루었으며, 장애가 가지는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장애인의 자율성 및 자립에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8일 관내 방과후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업체위탁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 방과 후 교육 정책인 ▲방과후학교 업체 위탁 가이드북의 주요 개정 내용 ▲방과후학교 업체위탁 계약 시 유의 사항 ▲감사 사례 ▲업체 선정 절차 및 계약 실무 ▲질의응답 등을 안내하여 단위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상 어려운 점을 사전에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는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사회의 기대와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입찰 및 계약에 대해 막연하기만 했던 방과후학교 업체 위탁 계약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공정한 절차 준수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질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사업 지원 및 방과후학교 컨설팅 등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지
(누리일보) 교육부는 부산교육청과 함께 10월 21일 부산교육청에서 ‘교육개혁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부산 양정초에서 ‘늘봄학교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50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9대 과제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산교육청을 방문하여 교육개혁 진행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늘봄학교 현장 방문을 통해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국민의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 부산교육청 교육개혁 현장간담회 교육부는 ‘교육의 힘으로 사회 난제 해결’이라는 비전 아래,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3대 분야, 9개 교육개혁 과제를 설정하여 중점 추진 중이다. 부산교육청은 ‘꿈을 현실로! 희망 부산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행복한 학교, 성장하는 학생’을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개혁의 주체로서 대한민국 교육개혁을 선도하기 위해 ①부산형 공교육 체인지(CHANGE, 體仁智), ②늘봄학교, ③아침 체인지(CHANGE, 體仁智), ④직업계고 체제 개편, ⑤특수학교 학생 30분 통학권 실현, ⑥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 대비 디지털 역량강화, ⑦학교행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0월부터 지역자원을 활용한 아침돌봄교실을 2실 추가해 모두 10실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2024 안양과천 아침돌봄은 맞벌이 가정 자녀의 조기 등교 후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는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의 인적자원을 활용한 업체에 위탁운영하여 책임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호성초 외 9교에서 조기 등교한 학생들이 그림그리기, 악기연주하기, 독서 등 아침돌봄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안전하게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아침돌봄 외에도 방과후연계형 틈새돌봄, 지역자원활용 거점형 돌봄교실 등을 통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쉼과 놀이 중심의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공예, 미술, 악기, 체육수업 등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배움과 보육이 학교 안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따뜻한 늘봄을 지원할 것이며 지역과 함께하는 늘봄공유학교의 확대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이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2일 2024 국정감사 업무 보고에서 “경기교육은 기존 교육의 틀과 경계를 넘어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는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교육을 향한 도전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주요 업무 보고를 시행했다. 이번 국정감사는 경기도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 3개 교육청과 공동 수감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업무 보고의 주요 내용은 ▲첫째,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 ▲둘째,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 운영 ▲셋째,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교육 ▲다섯째, 학교 중심 행정 운영 추진 등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주요 업무 보고 모두 발언을 통해 “경기교육은 지난 2년간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성과와 성찰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목표로 삼아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힘 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공교육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학교와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교육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
(누리일보) 과천갈현초등학교는 독서의 달을 맞아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학부모회와 글빛마루 학교도서실이 연계한 도서 이벤트 ‘책책책’을 운영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을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하고, 도서실을 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며 꿈과 지혜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부모회에서 기획했다. 행사에서는 ‘두 글자로 된 책 제목 찾기’, ‘네 글자로 된 책 제목 찾기’ 등 다양한 책 제목을 찾아보는 미션과 ‘내가 좋아하는 책의 제목, 저자, 청구기호 소개하기’ 등 여러 과제를 해결하면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 학생(1학년)은 “청구기호를 처음 알게 됐고, 책 제목의 글자 수를 세어보는 활동이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황☐☐ 학생(5학년)은 “학교 도서실에 재미있는 책이 정말 많다는 걸 알게 됐어요. 수업이 끝나면 바로 집에 가곤 했는데, 이제는 점심시간에 자주 도서실에 가야겠어요.”라고 말했다. 전○○ 학부모회장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준비하느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참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연천 종합복지관에서 '2024 연천 미래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AI와 에듀테크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교육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교육의 기반을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천 지역의 교육공동체인 관리자, 교사, 학부모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각 대상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맞춤형 교육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AI와 디지털 기술을 학교 교육에 적극 도입하여,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첫째 날에는 관리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된다. 관리자는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 원장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정책을 설명하고, AI와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 교육의 비전을 제시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홍지연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 대표이사가 'AI 시대의 자녀 교육'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들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어떻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1일 주식회사 아쎄따와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드론 기술을 교육 현장에 도입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기술적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주식회사 아쎄따는 업무협약을 통해 m 안정적인 드론 교육을 위한 협력 m 드론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지원 m 드론체험장을 활용한 학교밖 학습활동 및 지역 상생 교육 모델 개발로 연천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구축 및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연천미래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경기도연천교육청은 연천생생 공유학교에 맞는 드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교사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특성화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로 드론 교육을 접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협약식 후에는 드론교육센터 구축, 학생 대상 드론 대회 개최, 드론 자격증 후 학생 진로에 대해 협의회를 진행하였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본 업무협약 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교사를 위한 꿀팁’을 주제로 단기학습 교육자료(마이크로러닝 콘텐츠)를 공모한다. 단기학습 교육자료 제작 배포로 신규(저경력)교사의 교직 적응력을 높이고 교원 전문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공모는 10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한다. 영역은 ▲교수학습(교육과정, 교과교육, 학생평가 등) ▲생활교육(학생․학부모 상담,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등) ▲조직관리(학급경영, 갈등관리 등) ▲진로진학 ▲정책이해(경기교육 정책) ▲행정일반 ▲정보기술 ▲인문 소양 등 8개다. 공모에는 동료 신규교사는 물론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10분 이내로 한 두 가지의 개념을 집중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작한 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양질의 교육자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한 교육자료는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연수 플랫폼에 탑재해 학교 현장에 안내할 예정이며, 신규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정현 교육역량정책과장은 “이번 ‘신규교사를 위한 꿀팁’ 교육자료 공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1일 소속 직원의 국제역량 강화를 위해 영국 버밍엄대 켈리 홀(Kelly Hall) 교수의 특별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켈리 홀 교수 일행이 지난 3월 도교육청에 방문한 당시 ‘미래 교육환경 주도를 위한 교직원 역량 강화 방안’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켈리 홀 교수는 “경기도교육청의 다양한 기관(학교, 도교육청, 직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사,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경기교육이 국제적 변화를 이해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교육 관점에서 ▲사회적기업의 정의 및 특징 ▲사회적기업 소개 ▲영국 및 한국의 대표적 사회적기업 관련 정보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남부청사 콘서트홀에서 진행한 특강에는 경기교육 관계자 70명 이상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오늘의 강의가 국제적 교육 관점에서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국의 사회적 기업 활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경기교육이 세계를 선도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한국과학창의재단, 대학, 현장 교사들과 과학교육 활성화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23일 남부청사에서 ‘과학교육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한다. 첨단과학기술이 이끄는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모두를 위한 과학교육과 미래를 만드는 과학 전문 인재를 키우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 맞춤형 과학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표, 지정토론,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과학교육의 성과’에 대해 과학교육 종합지표 분석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과학교육 성과와 시사점을 발표한다. 이어 과학교과연구회 운영 교사는 학습 재정의를 통해 관 주도의 다양하고 지속적 기회 제공뿐 아니라 교사가 주도성을 발휘하는 기회, 지원, 보상 제공 방안 등 교원의 자발적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한다. 과학중점학교 담당 교사는 모든 학생의 과학적 소양을 기르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과학중점학교 사례를 발표한다. 과학중점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단계형 비교과 체험활동 등 3년 동안의 과학중점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주최·주관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9회 고양꿈돌이 창의‧융합 페스티벌'이 10월 2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고양꿈돌이 페스티벌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20분에 고양꽃전시관 2관 무대에서 염동균작가의 디지털‧융합 퍼포먼스, 문촌초 합창부, 1군단 군악대의 개막식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꿈꾸고 도전하는 리더들과 학교 및 지역 유관기관이 에듀벨트로 모두 하나 되어 함께 미래교육을 만들어간다는 의미에서‘에듀벨트로 하나 되는 고양 온(On)!’라는 슬로건으로 유‧초‧중‧고 학생(유아), 교사, 학부모,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과학융합, 에듀테크, 생태환경, 지역연계 등 120여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올해는 특히 에듀테크 교사연구회에서 다양한 에듀테크 체험과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공유학교, EBS 체험차량 스쿨버스, 늘봄학교, 소방서, 경찰서, 기상청, 대학교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누구나 쉽게 미래교육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특강으로는‘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대상으로 지역 생태교육자원과 연계한‘2024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생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리 마을 생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지역 생태교육자원을 활용·연계하여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에 대한 생태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우리 마을 생태 늘봄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양주 한성승마클럽에서 진행되는 승마체험을 시작으로, 사과 수확 체험, 맹골마을 전통음식체험, 화초 심기 체험, 천문 체험으로 이루어져 다양한 생태교육을 제공한다. 우리 마을 생태 늘봄공유학교는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통해 저출산 시대에 따른 교육과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지역 생태교육자원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지역교육공동체 성장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지역 내 생태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교 밖에서도 학생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정우성)은 6월 10일부터 전국 7개 권역 디지털튜터 양성센터에서 교육생 약 1,000명을 모집한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 등에서 학생의 디지털 활용 격차 해소를 지원하는 전담인력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디지털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유관 직종 경력자 등을 주로 모집하여 7월부터 8월까지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각 학교에서 디지털튜터를 채용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디지털튜터 인력사이트도 운영 중이며,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교육이수자는 “이수” 표시가 된다. 본 교육 과정은 디지털튜터가 학교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과정과 지역특화과정으로 구성·운영된다. 기본과정(50차시)은 ‘디지털튜터 직무 및 역할, 디지털 기본 소양, 디지털 기기·소프트웨어(인프라) 관리, 수업 지원,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수업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지역특화과정(20차시)은 ‘지역 학교 인프라 관리 및 수업 지원, 인공지능(AI) 디
(누리일보) 전년 동기간 대비 신고건수가 2.5배 증가! 10세 미만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하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집단시설은 특히 주의해 주세요! 손 씻기 및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 교육과 집단생활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성홍열 주요 증상 · 발열, 인후통. · 좁쌀 모양 발진. · 딸기혀. ■ 성홍열 예방·관리수칙 · 비누로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 씻기. ·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 문 손잡이, 장난감 자주 소독하기. 의심증상 시 빠르게 병원 진료를 받고, 항생제 치료 후 최소 24시간 등원·등교를 금지해 주세요!
(누리일보)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절대 재우지 마세요! ■ 기울어진 요람 예시 · 머리(고개)를 숙인 자세에서 기도압박에 의한 질식. · 엎드린 자세에서 산소 부족에 의한 질식.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아기 질식사가 우려됩니다.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9일 12시부터 약 25분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첫 통화를 가졌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또 "양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강 대변인은 "또한,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더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일관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