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15시에 동두천 컨벤션홀에서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을 운영했다.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문화 조성 및 동두천양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 관리자(교장) 미래교육 워크숍은 ▲AIDT(디지털 교과서) 현장 안착 방안 나눔(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공소영) ▲디지털 시민교육을 통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방안 논의(교육부 고문 변호사 변성숙) ▲에듀테크 활용 교육 마술(가납초 교사 전병호) ▲IB를 통한 세계시민교육실천 방안(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이경진) 등으로 기획됐다. 또한, 초중고 관리자 미래교육 워크숍은 AI 디지털교과서 인식 개선을 통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착에 기여하며, 학교별 당면한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례 공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양주가 나아가야 할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며, “디지털 시민교육을 기반으로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올바른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해야 한다”고 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과학영재학교의 교육적 장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과학교실’을 지난 29일 저녁 운영했다. 과학영재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6회, 2024년 상반기 3회, 지난 9월에는‘스파이크 프라임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입문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시민과학교실은 과학․정보 수업에 특화된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방과 후에 경기과학고 학생 동아리 주도로 진행된다. 현재까지 ▲천체 관측 동아리 ▲정보 관련 동아리 등 경기과학고 학생 50여 명이 참여했다. 천체 관측 동아리는 간이 천체망원경 조립, 천체망원경 활용 태양·달·행성·성운·성단 관측, 천체망원경과 스마트폰 이용 달과 행성 촬영하기 등을 진행했다. 정보 관련 동아리는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기, 알고리즘 문제 해결, 인공지능 활용 프로그램, 중학생을 위한 컴퓨터 과학 입문을 운영했다. 시민과학교실을 기획하고 진행한 경기과학고 학생들은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코딩에 대해 설명하는 과정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특수학교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축제는 ‘우리의 꿈이 우리 안에!’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특수학교교장 장학협의회가 주최하고 도교육청과 농협은행 경기본부가 후원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 농협은행 경기본부 김민자 본부장, 특수학교 교장단 학생 및 교육공동체가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유튜브 실시간 중계로 많은 학생이 참여해 축제의 분위기를 높였다. 축제에서는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난타 공연 등 다양한 무대로 학생의 끼와 열정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도교육청은 축제에서 학생이 자신의 창의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 공감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축제는 학생 여러분이 참여하고 여러분을 뒷받침해주시는 가족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면서 “이 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내면을 가꾸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도교육청은 28일과 30일, ‘경기인성교육 수업사례 나눔 공유회’을 개최하고 인성교육 실천 수업사례를 공유했다. 에듀테크 활용 인성수업사례를 발표하며 메타버스를 통한 다양한 상황 속 학생의 선택을 통해 학생 맞춤형 인성가치 내면화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경기인성교육이 추구하는 가치를 수업 속에 실천하며 전 학교급에 확산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초등 인성교과서를 활용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교자율시간 인성교육과정 설계, 유-초 전환기를 고려한 성장이음과정 속 인성교육, 유치원 놀이를 통한 인성교육과정, 교과별 인성수업실천 사례등을 공유했다. 이어 주제별 토의에서는 인성교육과정 기반 수업 활성화를 위해 ▲인성교육 정규 교육과정 반영 및 행정적 지원 ▲인성교육 모범 사례 발굴 및 성과 공유 ▲교사 연수와 워크숍 활성화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참여 강화 등 인성교육이 확산되는 방법을 논의했다. 토의에 참여한 교사들은 인성교육을 위해 실질적 어려움과 해법을 고민하는 자리가 됐으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과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30일 유아체험교육 지원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정재영 원장과 정진아 센터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아 맞춤형 체험교육 지원을 위한 사회 서비스형 여성 일자리 연계 ▲유아 대상 체험교육 및 여성 일자리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위한 노력 ▲지역사회의 유아교육 및 여성 근로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및 교류 등을 약속했다. 특히 올해는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 소속 유아교육 전문인력이 체험교육원에서 ‘마을선생님’으로 활동한다. 방문한 유아를 대상으로 인형극, 유아공예, 그림책 놀이 등을 제공하는 등 더욱 풍성한 유아체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의 우수한 유아교육 여성 인력과 함께 풍성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는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유관 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유아체험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지난 2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을 대상으로 MMPI와 TCI의 통합적 해석 연수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MMPI와 TCI에 대해 포괄적으로 평가하고 상호보완적인 접근에 대해 이해한 뒤, 실제 사례를 활용하여 MMPI와 TCI의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충남대학교 심리성장과 자기조절센터 센터장, 한국 건강심리학회 회장,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조성근 교수를 초빙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상담 장면에서 학생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검사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TCI와 MMPI가 짧은 시간에 내담 학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임을 알면서도 해석에 대한 부담감이 있어 활용을 주저하곤 했다.”라며 “이번 연수로 TCI와 MMPI를 상호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제 검사 결과지를 보고 의미를 해석해보며 해석 상담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학교 장면에서 두 검사를 잘 활용해서 학생을 심층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는 학생 중심 문화예술 축제인 ‘2024 연천 생생 어울림 한마당’을 10월 30일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2024 연천 생생 어울림 한마당’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끼를 살려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고 미래를 역동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한마당 대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등학교 12개교 및 중·고등학교 6개교에서 선발된 26개 팀이 합주·댄스·사물놀이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저마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뽐내었으며 특히 마지막 공연인 ‘관내 4개교 연합 오케스트라&합창’ 공연은 축제에 참가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천 생생 어울림한마당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표현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학생 오케스트라, 학생 예술동아리, 문화예술 거점학교 등의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연천수레울아트홀 체육관 및 야외공간에서 연천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 연천 청소년 진로박람회 찾아DREAM'을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연천지역 19개 초·중·고 학생 1,025명, 인솔교원 191명 등 1,2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지역 내 가장 큰 규모의 청소년 진로 탐색·계발 프로그램으로 직업체험존, 학과탐색존, 4차산업존, 스쿨존, 이벤트존, 로컬존으로 구성되어 개최됐다. 직업체험존은 최근 학생들의 희망 직업군을 반영하여 유튜버, 응급구조사, 쇼콜라티에, 특수분장사, 퍼스널컬러 전문가, 애견훈련사 등 11개의 인기 있는 직업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학과탐색존에서는 수의학과, 사회학과, 체육교육과 등 4개 학과의 교육과정, 취득 자격증, 학과만의 특징 및 생활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학과체험이 이루어졌다. 4차산업존에서는 업사이클링 디자이너,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개발자, AI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사회 대표 산업 관련 직업군에 대한 체험과 재난안전VR·지진시물레이션VR 체험관을 운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9일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3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응급처치교육원과 협업하여‘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응급 상황 대처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폐쇄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최근 안전사고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돌봄교실과 생활주변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로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여건상 소속 기관에서 실시하는 안전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실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연수 소감을 말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과 관련된 응급지식과 대응능력이 향상됐길 바라며,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인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 행정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에듀파인 수입 및 지출 분야 교육으로 수입금 징수, 유형별 지출 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되며,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여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시스템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사용자 교육과 소규모 멘토링을 실시하여 사립유치원의 청렴하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사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투명한 회계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교육과 멘토링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14:00~17:00,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내 대회의실에서 2024 동두천양주 경기이룸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경기이룸학교는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지역 공동체와 함께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운영된 12개 동두천양주 경기이룸학교의 학생 25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공연, 전시, 체험 3개 분야로 나누어 결과물을 공유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오케스트라 연주, 댄스, 연극 등 다양한 무대 ▶전시 및 체험부스(학생 작품 전시, 두부만들기, 우드블럭 건축모형 등) ▶ 포토존(로비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경기이룸학교 기념 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경기이룸학교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와 함께 성장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두천 양주의 교육자원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수없이 나누는 고양, 수업이 자라는 교사"라는 주제로 ‘2024 하반기 수업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는 10월 21일부터 11월 28일까지 16개의 수업동아리가 각 학교에서 수업을 공유하고, 2부는 10월 28일 동양인재개발원에서 깊이있는 수업 사례를 주제별로 제시한다. 수업나눔한마당은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한 수업 구현을 위해 고양의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장이다. 1부 '수업동아리 연계 수업 사례 나눔'에서는 △ 지역 사회와 연계한 프로젝트 수업 사례 △ 도덕, 사회, 역사, 수학, 기술·가정, 정보, 체육, 음악, 영어, 한문, 전문 교과 등의 깊이 있는 수업 사례 △ AI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 주제별 교과융합 수업 사례 등이 목암중학교를 포함한 16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깊이있는 수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초·중등 각각 20개 수업 동아리에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에서 조직된 20개의 수업동아리는 교사들이 주도적으로 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6급을 대상으로‘지방공무원 정책기획력 향상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다변화하는 미래환경에 대응해 지방공무원의 분석력과 정책기획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다. 이번 연수는 지난 상반기(6월, 7월)에 이어 지방공무원 6급 3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5일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4일간) 진행한다. 연수는 종전까지 운영하던 지식 중심의 소양 과정을 폐지하고 올해 처음 신설했다. 연수 내용에 따라 기본 과정과 심화·평가 과정(단계별 교과 과정)으로 구성해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단편적이고 일회성 강의식 형태를 지양하고, 정책기획 과정 전반의 이해와 사례 분석 및 실습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고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분석적 사고력, 기획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 과정의 특징으로 ▲경기교육 정책 기본방향 이해 사전 학습 ▲기본부터 심화까지 기획 과정 전반 이해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참여형 실습 교육(보고서 완성과 지도) 강화 ▲행사 진행과 발표 등 실습 및 환류로 발표력 향상 ▲소규모 분임 구성 보고서 작성 및 발표 전담 지도 등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 워크숍’을 안산에서 개최한다. 11월 1일 열리는 이번 행사는 1,000여 명의 경기 중등 진로전담교사와 25개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 학교장(교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행사에는 현장 참여 200여 명과 경기도교육청 유튜브(채널 GO3)로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경기 중등 진로교육 우수사례(진로상담, 진로수업, 진로체험) 발표 ▲우수사례 관련 질의응답 ▲우수 진로교육 사례의 현장 적용을 위한 포럼 ▲경기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 모색 협의 순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과 함께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학교 진로연계 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진로전담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미래의 길을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선생님으로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진로교육 우수사례 나눔과 현장 적용 포럼으로 학교 진로교육의 질을 높이고 진로전담교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업무 담당자와 관내 중·고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컨설팅 결과 및 우수사례 공유를 중점적으로 나누며 2025학년도 학교 내 대안교실 운영 계획을 협의했다. 특별히 학교 내 대안교실을 통해 위기 사안을 극복한 사례를 나누며 위기 지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협의회’는 ▲공교육 내 대안교실 활성화로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적응력 향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및 대안교육 운영 내실화 ▲협의회를 통한 관내 학교 내 대안교실 업무 담당자 간의 유기적 연계 체계 강화가 중점 추진 방향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교육의 틀 안에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 향상 및 학업 중단에 미칠 예방적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29일,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교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늦어도 2025학년도에는 학생들이 복귀하고 의과대학 학사가 정상화되어야 한다는 것에 정부와 대학이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학사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교육부는 대한의학회와 KAMC의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입장문,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의 건의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의정갈등 중재안 등 대학현장과 국회 등 사회 각계의 의견을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하기로 하고, 학생 복귀와 의대 학사 정상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들이 개인적인 사유로 신청한 휴학에 대해서는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총장들은 “아직까지도 학생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집단유급 등 학생 불이익이 우려되는 절박한 시점에 정부가 대승적으로 학교현장의 요구를 수용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2025학년도 교육과정을 정상화하기 위한 준비시간도 부족한 상황이므로, 이번 개인적 사유에 대한 휴학 승인 자율 조치를 통해 대학별로 조기에 내년도 교육과정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29일, 의과대학 학생 복귀 및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의과대학이 설치된 40개교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 발표한 '의과대학 학사 정상화를 위한 비상 대책' 이후 대학별 학사 운영 상황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부총리의 모두 발언 이후 대학 총장 등 관계자와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 학사 차질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총장님 이하 교직원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최근 의대생 복귀와 학사 운영에 대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안성 초등 디지털 기반 개정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주제별 시리즈로 운영된다. 안성 초등 디지털 기반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학습으로의 평가로 구성됐다. 안성 초등 개정 교육과정 연수 시리즈는 10월 평가 연수를 시작으로 하여 3개 주제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 연수’는 연수 대상별 맞춤형 주제를 다루기 위해 교사 연수와 교감 연수로 나누어 운영한다. 교사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과 각론을 내용으로 하여 개정 교육과정의 전반적 이해를 돕는다. 교감 연수는 관리자가 학교 내 교육과정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자율장학 방향 및 지원방안을 다룬다. ‘학교자율시간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2025학년도 학교자율시간 활동 개설 예정교를 집중 컨설팅할 예정이다. 또한‘학습으로의 평가’ 연수는 각 학교 평가 계획을 세밀하게 살펴보고,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29일 공유학교 안성캠퍼스 강당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 의식 향상을 위한 진로·직업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미래기술과 함께하는 진로·직업체험 한마당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의 변화를 이해하고 안성 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진로·직업의식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 개발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체험, 조향사 체험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함께 VR 체험, AR 스마트글래스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서 나와 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직업지원 사업에 대해 학생과 교사들이 안내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의 잠재적인 소질과 적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장애 학생의 진로와 직업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조원청사 인재개발국과 수원소방서, 정자119안전센터, 조원청사 공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현재 재구조화 공사를 진행 중인 조원청사 공간에 교육청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특별한 상황을 고려해 진행했다. 이에 따라 주요 훈련 내용은 조원청사 내 화재 발생 시 긴급대피와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체험 및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가상상황을 부여한 후 화재전파와 신고, 대피의 전 과정을 실제처럼 운영했다. 이어 소방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실습까지 운영하는 등 모든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훈련의 전 과정을 완료했다. 또한 수원소방서에서 조원청사 공사와 관련해 ▲화재안전사고 유의 사항 당부 ▲최근 화재사례 공유 등 안전교육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다. 도교육청 진성규 인재개발지원과장은 “인재개발국 직원과 유관기관, 조원청사 공사 관계자가 모두 함께 참여한 훈련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었던 시간”이라면서 “화재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피하고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좋
(누리일보)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25일 10개월간의 도서관 공간재구조화 공사를 마무리하고 도서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재개관식에는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포천교육도서관운영위원장),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이진규 관장, 경기도교육청 김은선 평생교육과장, 도서관운영위원회 위원들과 학교장 및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사업비 30억4천만과 자체예산 4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3년 12월부터 공간 재구조화를 위한 공사를 추진했다. 이용자 공간은 총 2개층으로 1층에 이야기의 숲(어린이자료실)과 나눔의 숲(종합자료실)이 같이 있는 통합자료실 형태로 이야기의 숲 안에는 소담소담(이야기방)이라는 체험형 동화구연실을 설치하여 가상공간과 동작 인식프로그램 등 최신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특별한 독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나눔의 숲(종합자료실)에는긴 테이블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커뮤니티 계단 등 광장형 공간으로 꾸며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열람, 학습, 소통하는 융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10월 29일, 2024년 ‘교사 재교육 사업’의 선정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교사 재교육 사업’은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하여 현직·예비교사의 (재)교육을 담당하는 교원양성대학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공모에 총 9개 사업단(2~5개 교원양성대학으로 구성된 연합체)이 사업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사업단은 11월 8일까지 이의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11월 중 확정된다. 교육부는 이번 사업의 필수과제로 ➀ 연합체(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연수 비법(노하우) 공유, 성과 확산 등 상호 성장 지원, ➁ 예비교원의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선, ➂ 소단위학위(마이크로디그리)형 연수 프로그램 개발을 제시했다. 특히, 주관대학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대학에도 공동연수(워크숍), 연구회(세미나)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여 권역 내 모든 교원양성대학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도록 했다. 최종 선정된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지방교육재정의 책무성·효율성 제고방안을 담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하 ‘보통교부금’)은 모든 학생이 전국 어디서나 양질의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국세 등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시도교육청에 교부하는 제도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합리적인 배분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시행령」이 규정하는 보통교부금 배분기준(기준재정수요)은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을 받기 위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하는 공통·필수 수요에 기반하여 산정하며, 시도교육청의 예산편성·재정운용, 교육계획 수립 등의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 개정은 ① 지방교육재정의 낭비 요인을 최소화하는 등 지출 효율화, ② 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한 신규 정책분야 발굴 및 투자 확대 유도, ③ 교부금 제도 운용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위원회 신설에 중점을 두고 있다. 1 지방교육재정의 지출 효율화 현금성 복지지출을 축소하는 등 지방교육재정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30일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개최되는 ‘2024 G20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G20 교육장관회의는 G20 국가 및 초청국가의 장·차관 등 수석대표와 주요 국제기구(유네스코, 유니세프,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에 대해 협력·논의하는 자리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회의는 ‘정의로운 세계 및 지속 가능한 지구 구축’을 주제로 개최되며 세부 의제* 중 ‘G20 학교-지역사회의 참여’에 대해 각국이 영상 전시회 및 사례 발표를 실시하고 중점 논의한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민국 교육부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동반성장하는 고등교육 혁신 사례, 지역 관계기관 등과 협력하여 공적 교육·돌봄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늘봄학교 정책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각국의 디지털 교육 정책 및 콘텐츠 공유를 통해 국가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디지털 자원 플랫폼 관리자 연결’ 분야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실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교사의 수업혁신을 지원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
(누리일보) “’KPGA 선수권대회’ 2연패 프로골프 선수로서 영광일 것”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전가람(30.LS)이 우승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전가람은 당시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과 함께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이라는 ‘값진 전리품’을 챙겼다. 또한 전가람은 67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4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가람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종종 당시 경기를 되돌려 본다. 우승을 확정 짓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그 순간을 보면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질 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전가람은 2016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2년차인 2017년부터 시즌 상금 1억 원 이상을 따내며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19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제6
(누리일보)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8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합산 69만4,511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37만 2,012표 중 약 50.6%의 득표율이다. 데뷔 후 첫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에 오른 김서현은 첫 올스타전 출전도 함께 노린다. 1차 중간집계 최다 득표 2위는 65만 8,984표를 획득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전년도에 베스트12에 선정되며 첫 올스타에 선정된 윤동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2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고 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과 롯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이 선발투수 부문 원태인, 포수 부문 강민호, 1루수 부문 디아즈, 2루수 부문 류지혁, 외야수 부문 구자욱(외야수 2위), 김지찬(외야수 3위) 등 드림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6명을 선두에 올려 놓고 있다. 롯데는 중
(누리일보) KIA 최형우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2017년 5월 이후 8년 만의 월간 MVP 수상이다. 이번 월간 MVP 수상은 최형우 개인 통산 6번째로, 양현종(KIA), 박병호(삼성)와 나란히 하고 있던 월간 MVP 5회 수상 기록을 넘어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KBO 리그 월간 MVP 시상이 정례화된 2010 시즌 이후 기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19표(54.3%), 팬 투표 60만 5,631표 중 12만 1,124표(20%)로 총점 37.14점을 받은 최형우는 기자단 투표 3표, 팬 투표 28만 7,062표로 총점 27.99점을 기록한 한화 폰세를 제치고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5월 한 달간 최형우는 각종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율 0.407, 장타율 0.721, 출루율 0.505로 1위에 올랐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한 OPS도 1.226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또한 안타 35개로 공동 3위, 타점 23개로 5위에 올랐다. 또한 25경기에 나서 10번의 멀티히트 게임을 기록했고, 5월 13일 광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