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아일랜드캐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의정부 관내 유・초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학부모 연수에서는 배영하 흥도초등학교장이 늘봄학교의 이해를 주제로 돌봄과 교육을 통합지원하는 늘봄학교 강연을 진행했다. 배영하 교장은 늘봄학교 정책의 필요성과 유형을 알기 쉽게 설명했고,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확대에 따른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에 대해 알게 됐고, 사교육비 증가와 돌봄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늘봄학교 초1맞춤형 무상 프로그램이 2학년까지 확대 운영됨을 환영한다”고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교육과정 밖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돌봄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적 확대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높이고 따뜻한 책임돌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0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 관내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달빛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우리 애도 그럴 수 있어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감토크는 딥페이크 등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퓨전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학부모, 교사, 장학사, 변호사가 학교폭력에 대한 공감대화를 전개했다. 이번 공감토크는 단순 전달식 연수가 아닌 대화자와 청중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한 교육으로 학부모 발언 기회를 확대하고 자유토론, 질의․응답 등을 통한 학부모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이날 대화자로 참여한 송기욱 학부모(백양고)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가정에서 삶과 연계한 인성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학부모의 인식개선을 통해 가해 관련 학생을 만들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고재현 장학사는“학교폭력과 관련하여 누구든 피해학생이나 가해학생이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며, 사과와 화해의 경험이 학생 성장의 자양분이 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과 10월 30일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가평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 및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긴밀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재능기부자, 공간 자원 등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연계, △기관 간 늘봄학교 사업 공유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을 적극적으로 협력‧지원하고자 한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늘봄학교 운영으로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모의 양육부담과 사교육비 경감에 도움이 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최승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의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 오고 (찾아) 가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부가 지정한 교육발전특구이자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 교육 선도지구로 선정된 고양교육지원청에서 ‘교원의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통한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학생 맞춤형 수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 특수 교원 600명이 참여한다. 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2024년 고양에 개원한 경기도교육청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기관으로 찾아가는 연수 5회 7개 강좌, 디지털 사업 운영교인 화중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2회 2강좌를 운영하여 100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또한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 희망하는 날짜에 신청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에 교원 50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희망하는 에듀테크 도구별 연수를 골라서 듣는 실습형 맞춤식 연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고양교육지원청과 고양 관내 에듀테크 지역연구네트워크 소속 교사와 협업하여 인기 에듀테크 도구 활용과 디지털 시민, 하이러닝 활용 연수를 주요 내용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See-興에서 펼치는‘우리들의 꿈’이라는 주제로 사제 음악회를 개최했다. 배곧라라초중통합학교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 음악회에는 산책 나온 시민들과 학생,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음악과 함께하는 가을밤을 만끽했다. 오케스트라, 풍물패, 리코더 합주, 우클렐레 연주, 가야금 병창, 우크렐레 연주, 밴드 등 분야도 다양했지만, 초, 중, 고등학생과 선생님까지 함께 어울리는 무대는 서로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산책을 나왔다가 음악회에 참여한 시민은 “음악도 아름답고, 학생과 선생님이 어울리는 모습도 아름다워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고,노을을 배경으로 음악이 흐르는 풍경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하면서 출연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의 예술 어울림 한마당은 지역과 연계한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제 음악회로 진행된 See-興에서 펼치는‘우리들의 꿈’외에도 지역 예술가들이 국악과 클래식 공연 지원하는‘See-興에서 그린 세상의 모든 음악’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12월에는‘See-興을 담은 우리동네 예술가’라는 주제로 지역의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질문과 탐구가 일상화되는 우수수업을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교원이 함께 참여하는『가평 수업나눔한마당』프로그램을 운영했다.『가평 수업나눔한마당』은 10월 8일 가평고등학교에서 중등 체육과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10월 23일 중등 국어과 역사과 수업사례나눔을 마이다스 리조트에서 진행하고, 10월 24일 초등 수업사례나눔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가평교육지원청은『가평 수업나눔한마당』기획·운영을 통해 수업에 열정을 가진 교사들이 수업공유를 통해 연대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과 성찰의 장을 마련하는데 의의를 두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또한, 경기도교육청 '경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례와 콘텐츠가 공유되고 확산되도록 운영했다.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여한 교원은『깊이있는 수업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2기)』를 함께 이수하면서 수업나눔을 통한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교육의 변화는 결국 교실 수업 개선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수업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안산교육지원청 청사에서 경기교육의 방향에 발맞추어 ‘사유하는 학생, 깊이있는 수업’을 주제로 , '2024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초등 수업 나눔 한마당 1부에서는 깊이있는 수업을 학교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한 학교의 노력 사례를, 2부에서는 학년별 깊이있는 수업 실천 사례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내 초등교사 150여 명이 참석하여 본인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깊이있는 수업을 실현하기 위한 역량을 키웠으며, 이를 통해 깊이있는 수업에 대한 초등교사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초등 수업 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김모 교사는 “깊이있는 수업은 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교사들의 끊임없는 고민이 뒷받침될 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측면에서 오늘의 수업 나눔은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동료 교사들과 사례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집단지성을 활용한 수업 사례 나눔은 공동 성장을 도모하기에, 앞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고등학교 교육과정 질의응답(Q·A) 도움 자료집’을 개발해 보급한다.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2025학년도에 고교 1학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기존 교육과정과 교과 구조, 학점 배당 기준, 평가 방식 등에 여러 변화가 있어 도내 고등학교에서도 새로운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질의응답(Q·A) 형태의 도움 자료집을 개발해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히 안내했다. 도움 자료집은 크게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내용 ▲2022 개정 교육과정 준비사항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질의응답(Q·A)으로 구성했다. 특히 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질의응답(Q·A) 편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고교학점제의 이해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학교주도 활동 시간과 진로연계교육 등 학교에서 주로 궁금해할 내용을 질문과 답 형태로 안내해 이해가 쉽도록 제작했다. 또한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운영에 따른 학점 이수 인정기준과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공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중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학생평가’ 연수를 개최했다. 새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본격 도입을 앞두고 학교장의 학생평가 장학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다. 이달 28일과 31일 2회에 걸쳐 진행한 연수에는 모두 615명의 학교장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평가 정책의 변화 및 미래형 학생평가의 방향 ▲성취평가제 운영과 최소성취수준 보장 지도(고등학교) ▲논술형 평가 운영 내실화 방안(중학교)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맞는 학교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학교장의 장학 역량 신장 지원에 목표를 두고 기조 강연과 사례 나눔으로 구분해 진행했다. 또한 학교급을 연계한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 변화와 평가 관련 중점과제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천 현황을 함께 나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미래 교육의 방향성에 맞춘 학생평가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경기 학생평가 정책 추진에 학교장의 장학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10월 30일 피스앤파크컨벤션(서울)에서 ‘디지털튜터·테크센터 공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5월에 발표한 '초·중등 디지털 인프라 개선계획'에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는 디지털 인프라 전담인력 지원’을 핵심과제로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교원 및 정책 관계자(교육청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인력 등 지원 정책이 학교 현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향후 정책의 방향성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튜터의 운영 현황 및 수업 지원 사례와 테크센터**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정책과 관련하여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디지털 인프라 전담인력 지원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교원의 학교 디지털 인프라 업무 경감과 디지털 기반 수업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분야의 경주공업고와 서울반도체고를 제19차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이하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한다. 마이스터고는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현재까지 57개교가 지정됐으며, 54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을 위해 학계·유관기관 및 산업, 교육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위원회에서 서면·현장 평가를 통해 심의했고, 교육부는 지정위원회 심의 의견에 따라 총 2개교를 지정·확정했다. 경주공업고등학교는 기존 4개 학과(드론측량토목과, 스마트융합기계과, 전기에너지과, 스마트전자과)를 반도체융합과로 개편하여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새롭게 출발한다. 케이(K)-반도체관을 구축하여 반도체 전공 기초 실습실로 활용하고 인근 대학(경북대 등) 및 지역 산업체와 협력하여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학생들이 최신 기술에 대한 전공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다. 서울반도체고등학교는 기존 3개 학과(전기제어과, 스마트전자과, 친환경자동차과)를 반도체 장비과·제조과 2개 학과로 개편하여 신입생을 모집하고, 반도체 분야 우수교원 확보 및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박상규)는 10월 31일, ‘2024년 10월 대학 정보 공시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 대학 정보 공시는 「교육관련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총 409개 대학이 공시 대상이다. 10월에는 사립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등 총 3개 분야, 15개 항목에 대해 공시하며, 대학별 세부적인 공시자료는 10월 31일 9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시된다. 정보 공시 내용에 대한 분석은 총 323개교(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 전문대학 130개교)를 대상으로 5개 항목에 대하여 실시했으며, 사이버대학, 폴리텍 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193개교의 10월 공시항목별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사립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 및 법정부담금 부담 현황 (수익용 기본재산) 2024년 사립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96.8%로 2023년(83.3%)보다 13.5%p 증가했다. 이는 대학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 부담을 완화하는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월 30일, 서울청사에서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을 주제로 학부모 및 특수교사들과 제52차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해 온 학부모와 교사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통합교육 여건에 대해 학부모와 특수교사와 함께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두가 존중받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특수교사뿐만 아니라 학교 구성원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교육적 요구에 맞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의정부시, 경민대학, 연성대학, 시범 기관과 함께 ‘2024학년도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은 유보통합 국가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여건과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 교육·돌봄 모델 발굴과 유아교육·보육 통합 발전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4년 3월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경민대학, 연성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양질의 교육 ․ 보육 프로그램을 개발 ․ 운영했다. 본 성과보고회는 ▲의정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운영 결과보고 ▲경민대학의 ‘문화소외 유아를 위한 창의-융합 방과후 프로그램’운영 성과보고 ▲연성대학의 ‘긍정적 사회정서 지원을 위한 교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 ▲시범 기관(경민대부설유치원, 민락양지어린이집, 송양유치원, 푸르지오어린이집) 운영 사례 공유 등으로 의정부시의회, 유치원 및 어린이집 기관장 등 관계자 100명이 참석하여 진행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매양중학교가 10월 30일 ‘IB 후보학교 수업 공개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 공개의 날 매양중은 IB 후보학교로써 교육 활동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1학년 전체 수업을 공개하며 IB를 교육 과정에 적용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경기도 내 교원 및 학부모,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 IB교육에 관심있는 총 120여명이 학교에 방문하여 수업을 참관했고, 수업 후에는 참가한 교원들과 함께 교과군별로 IB 수업 사례 발표 및 수업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매양중은 IBO 워크숍 참여, IBO MYP 교과군별 연수, IBEC 전문가 과정 참여, FPD(IB 국제공인강사) 과정 참여를 통해 미래형 수업과 평가 ‧ 깊이 있는 수업 ‧ 사유하는 수업 등 IB 월드스쿨(인증학교)로의 준비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더불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도 △ 2024 IB 관심학교 운영 지원(동부초, 역동초, 경안중, 미사강변중) △ 2024 대상별 IB 교육 설명회 및 연수 등을 운영하여 광주하남 IB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2024년 10월 30일 10시 을지대(성남캠퍼스)에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학의 교육·연구 시설과 우수한 강의 인력을 활용한 진로 연계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우수 학생 유치로 이어지는 효과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올해 여름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을지대는 협력하여 대학연계 학생 진로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을지대의 시설과 인력 인프라를 활용한 ▲푸드테크와 경영 ▲기초간호임상실무 ▲인공지능과 물리치료의 미래라는 세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광주하남 고등학생들의 만족도는 92%였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고교-대학 간 진로연계 교육의 지평을 넓히고, 심화시켜 학교 밖 교육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 교육의 틀을 확장하여 다양한 섹터의 지역 교육기관 등 인프라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학생을 입체적으로 교육할 때 전인적인 진로교육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협력교육기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공립 유·초·중·고·지원청 소속 시설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관리 분야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 대상자들의 사전 선호도를 반영하여 ▲교육시설 안전의 이해 및 관리 ▲학교 전기 화재 예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시설관리 안전제도를 이해하고, 학교들이 직면한 안전 문제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접근하여, 학교와 학생안전을 위한 적정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손승완 학교시설개선과장은 "학교시설이 복잡해지고 노후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예방적 시설관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담당자의 역량 강화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전문적 직무연수를 통해 학교 시설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0일 남부청사에서 ‘함께 그려보는 하이코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교원역량 강화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하이코칭’은 인공지능(AI) 활용 데이터에 기반한 경기형 교원역량 통합지원시스템이다. 인공지능(AI)이 추천한 1:1 개인 학습 경로를 교사가 선택해 이수하고 성장경로를 인증함으로써 교원역량을 스스로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정책연구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 ‘하이코칭’ 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종합 계획(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본격적인 개발 및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에 학교 현장에서 본격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 도내 초·중·고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순서는 사전 현장 요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망-성찰-전망 과정 주제 발표와 무대 토론으로 진행했다. 주제 발표에서는 ▲(조망)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원 전문성 개발(조병영 한양대 교수) ▲(성찰) 주도성과 공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영어 의사소통역량 신장을 위해 10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초등학생 맞춤형 몰입 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 캠프는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소외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500여 명이 참여한다. 경기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학교별로 2박 3일 운영하고, 4학년~6학년 학생이 학교 규모에 맞게 학급별, 무학년제, 학년제로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바른 인성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미래환경 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주제별 과제를 수행, 발표, 토론하며 협동심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가상현실(VR) 음악게임 통한 건강 스트레칭 ▲우주여행 ▲‘스크래치’코딩 ▲요리 교실 ▲게임 통한 외국 탐방 ▲체육 영어교실 ▲캠퍼스 탐방 미니 챌린지 ▲조별 프로젝트 등이 진행됐다. 원어민 강사와 가상현실(VR) 체험, 요리 수업, 인공지능 코딩 수업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이뤄지며 주어진 프로젝트를 스스로 완성하는 자기주도형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디지털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육기관 간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해 ‘2024 어린이집 원장 연수’를 실시했다. 30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진행한 이번 연수에는 도내 어린이집 원장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영유아기 교육기관의 디지털 교육 방향과 대화 로봇(챗GPT)을 활용한 영유아 교육기관 업무 효율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시대, 영유아 교육기관의 운영 방향 ▲영유아기 디지털 역량 ▲영유아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원장의 역할 ▲대화 로봇(챗GPT)을 활용한 가정통신문 작성, 홍보 등이다. 진영란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디지털 교육 및 디지털 기반 업무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연수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주제 연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및 관내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2024 찾아가는 권역별 성장나눔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1차 권역별 협의회는 10월 30일 설성면 소재 협의 장소(카페)에서 1·6권역 14개 학교 업무 담당 교원과 운영기관 담당자가 만나 성장나눔 협의회를 실시했다. 2차 협의회는 11월 5일 대월면 소재 장소에서 2·3·7권역 22개 학교 업무 담당 교원과, 마지막 3차 협의회는 11월 7일 백사면 소재 장소에서 4·5·8·9권역 22개 학교 담당 교원과 함께 교육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권역별 인근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의회는 이천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기관 담당자, 교사 추진단과 함께 권역별 학교 간 우수사례 나눔을 통해 상호 성장을 지원하고 2025년 사업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권역별 업무 담당 교원들은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별 지역 연계 교육과정 사례 ▲학교별 학교특색교육활동 우수사례 ▲지역 체험처와 지역 인적자원 공유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Q&A ▲사업 운영 개선 사항 제안 등 이천교육에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을 위한 초등 수업 방향 모색’과‘에듀테크와 함께하는‘똑똑한(Talk․Talk)’주제별 수업사례’를 주제로 수업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 키워드인 학생의 포용성, 창의성,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초중등 수업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학생의 삶과 연계한 학습을 통해 모든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초등 수업에 대한 논의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도영호 장학사의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깊이 있는 수업의 이해’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실천사례 나눔 시간에는 신양초등학교의 핵심 아이디어 기반 수업과 푸른솔초등학교 탐구-실행-성찰 과정을 담은 수업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참여한 교원들은 학생들의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에듀테크 활용 방안과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 방안에 대한 의견을 활발하게 공유하고,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미래역량과 사회정서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등 교원들은 기조강연인 ‘2024년 깊이있는 수업, 에듀테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의 학생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4일 정천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늘(30일) 동수원중학교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은 나누고 생명은 더하고’라는 주제로 수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동수원중학교와 수원남부경찰서가 공동 주관했으며 수원남부경찰서 관할 학부모 폴리스단과 매탄동지역자치위원가 힘을 보태었다. 등굣길에 동수원중학교 학생들은 탈인형을 쓰고 참석자들이 어깨띠와, 피켓 등을 활용해 생명살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캠페인에서 ▲탈인형과 기념사진 촬영 ▲ 생명사랑 문구가 새겨진 간식 배부 ▲ 생명사랑 구호 외치며 인사하기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생명살림 캠페인을 축제처럼 즐겼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동수원중학교 학생회장은“친구들과 생명살림 구호를 크게 외치고 간식을 나눠주니 등굣길이 축제처럼 활기찼다. 우리 학교 학생들 모두 사랑은 나누고 생명은 더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지난 24일부터 지역사회와 함께 생명살림 릴레이 캠페인을 축체처럼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생명살림 문화 확산을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관내 (공립)유·초·중·고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4 다문화 이해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1부는 학교장의 다문화교육을 위한 다양성의 상호 존중, 2부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다문화 학생의 이해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관리자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하고 학교 차원에서 다문화 학생의 교육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교육 방향을 어떻게 정립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김현숙 화성교육지원센터장은 “급증하는 다문화 학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학교 관계자 및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 협력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다문화교육 정책 추진을 통해 학생이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KPGA 선수권대회’ 2연패 프로골프 선수로서 영광일 것”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전가람(30.LS)이 우승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전가람은 당시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과 함께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이라는 ‘값진 전리품’을 챙겼다. 또한 전가람은 67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4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가람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종종 당시 경기를 되돌려 본다. 우승을 확정 짓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그 순간을 보면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질 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전가람은 2016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2년차인 2017년부터 시즌 상금 1억 원 이상을 따내며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19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제6
(누리일보)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8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합산 69만4,511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37만 2,012표 중 약 50.6%의 득표율이다. 데뷔 후 첫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에 오른 김서현은 첫 올스타전 출전도 함께 노린다. 1차 중간집계 최다 득표 2위는 65만 8,984표를 획득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전년도에 베스트12에 선정되며 첫 올스타에 선정된 윤동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2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고 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과 롯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이 선발투수 부문 원태인, 포수 부문 강민호, 1루수 부문 디아즈, 2루수 부문 류지혁, 외야수 부문 구자욱(외야수 2위), 김지찬(외야수 3위) 등 드림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6명을 선두에 올려 놓고 있다. 롯데는 중
(누리일보) KIA 최형우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2017년 5월 이후 8년 만의 월간 MVP 수상이다. 이번 월간 MVP 수상은 최형우 개인 통산 6번째로, 양현종(KIA), 박병호(삼성)와 나란히 하고 있던 월간 MVP 5회 수상 기록을 넘어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KBO 리그 월간 MVP 시상이 정례화된 2010 시즌 이후 기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19표(54.3%), 팬 투표 60만 5,631표 중 12만 1,124표(20%)로 총점 37.14점을 받은 최형우는 기자단 투표 3표, 팬 투표 28만 7,062표로 총점 27.99점을 기록한 한화 폰세를 제치고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5월 한 달간 최형우는 각종 타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타율 0.407, 장타율 0.721, 출루율 0.505로 1위에 올랐다. 장타율과 출루율을 더한 OPS도 1.226으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또한 안타 35개로 공동 3위, 타점 23개로 5위에 올랐다. 또한 25경기에 나서 10번의 멀티히트 게임을 기록했고, 5월 13일 광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