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교육부와 라이즈위원회는 11월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에서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은 라이즈 추진체계와 계획 수립, 사업운영 방식, 성과관리 체계 등 지역에서 라이즈 추진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을 담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전국 시행에 앞서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자체 및 대학,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청회는 '라이즈 지원 전략(시안)' 발표, 청중과 라이즈위원장·분과위원장·교육부 관계자 간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라이즈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온라인(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교육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한 의견수렴에 기반하여, 이후 라이즈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12월 중에 ‘라이즈 지원 전략’을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윤소영 지역인재정책관은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지역혁신이 이루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지역
(누리일보) 국제 교육성취도 평가 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 IEA)는 11월 12일(화) 18시*에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CILS) 2023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국제 컴퓨터·정보 소양 연구(International Computer and Information Literacy Study)’는 컴퓨터·정보 소양 및 컴퓨팅 사고력을 측정하는 평가로, 그 결과와 추이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이와 관련한 교육 맥락 변인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컴퓨터‧정보 소양 영역에서는 웹사이트에 제시된 정보의 신뢰도를 판단하고 근거를 제시하는 능력 등을, 컴퓨팅 사고력 영역에서는 코딩의 원리를 활용하여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능력 등을 평가한다. 2013년부터 시작된 본 평가는 중2를 대상으로 5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으며, 2023 주기에는 전체 34개국(외 1개 지역)에서 5,299개교, 132,998명의 학생이 참여했고, 우리나라는 중학교 152개교에서 중2 학생 3,723명이 참여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 2기’를 운영한다.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 2기’는 ▲ 초등 1~2학년 학생 3개 반 ▲ 초등 3~6학년 학생 1개반 등 총 4개의 반으로 구성됐다. 이번 공유학교는 10월 초 1기 모집시 대상 학생으로 선정되지 못한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빗발쳐 곧바로 기획하게 됐으며, 지난주 2기 학생 모집시에도 지원자가 몰려 4개반 모두 조기 마감됐다. 2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1기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 퇴계 이황 선생의 선비 정신 ▲ 올바른 예절 교육 ▲ 전통 놀이 등 한층 더 전문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올바른 인성은 단기간에 함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선비문화수련 공유학교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AI’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를 11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운영한다.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는 11월 22일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 11월 23일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로 진행된다. DAY 1,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관내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디지털 정보교육 사업 운영교, 시흥지역 에듀테크 연구 네트워크의 활동 나눔과 에듀테크 활용 교육활동 평가 및 기록에 관한 강의와 세미나가 펼쳐질 예정이다. DAY 2,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를 통한 미래교육과의 만남’을 주제로 선도학교의 프로그램 체험 및 사례 전시, VR/AR 등 실감형 컨텐츠 체험,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 AI 체력/체형 검사, 블록을 활용한 3D 체험 및 홀로그램 전시 등 신기술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늘봄 특별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마술쇼 · 뮤지컬'을 지원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10교에 지원하며, 11월 11일(월) 훈민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0일(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문화예술공연은 학생들이 가까이에서 문화예술감수성을 함양하고 전문 예술인과 소통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6학년 학생은 “책으로 읽었던 이야기를 공연으로 보니 더 재미있었어요. 또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리고, 일상에서 따뜻한 인성과 문화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의 이해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2024학년도 늘봄학교 사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5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초등학교 교감 대상 늘봄학교 성과나눔 보고회를 계획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관내 초등교사(학년 부장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 교사) 77명을 대상으로 홍원연수원에서 ‘AIDT 이해 연수’를 실시하였다. ‘AIDT 이해 연수’는 ▲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배경 ▲ 경기도교육청 정책에 대한 이해 ▲ 2025년 도입 예정인 AIDT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인식 제고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교사들의 역량 함양을 위해 AIDT 이해 연수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30일 관내 초․중․고 디지털 및 에듀테크 업무 담당 교사(110명)를 대상으로 1차 연수를 진행하였고, 11월 7일에는 관내 중등 교사(영어, 수학, 정보 총 102명)를 대상으로 2차 연수를 진행하였다. 앞으로 11월 내에 관내 초등교사(학년 부장 및 학년 교육과정 운영 교사 총 272명)를 대상으로 연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 현장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학습 환경 제공과 2025년 AIDT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단위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파주의 미래 교육 발전을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군포도시공사와 12일, 늘봄학교 협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연계한 늘봄학교 운영 및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군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토대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밖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늘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군포도시공사는 늘봄프로그램운영 활성화를 위해 도시공사 유휴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성정현 교육장은 “학교밖 지역과 연계하여 늘봄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운영한다면,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군포도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1월 12일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페이퍼플라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 9명이 참여한 특별한 자리로 내년에 폐교를 앞둔 운암분교에 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 추억을 남기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종이로 만든 꽃잎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하고, 두 명의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사랑을 담은 글귀를 써주고 아이들의 모습을 손수 그려 넣으며 사제 간 애정 어린 교류를 보여줬다. 운암분교에 마련된 꽃 작품들은 학생들의 메시지로 가득 차 학교를 환하게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운암분교에 남길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2일,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의 이해]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 늘봄학교 학교현장 모니터단인 관내 교감이 늘봄학교 정책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를 실시하고 담당 장학사가 2025학년도 늘봄학교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안내를 했다. 2025 늘봄학교는 늘봄전담실을 구축하여 늘봄공유학교 체제로 운영되고 늘봄전담실장 및 늘봄전담실무인력이 배치되어 늘봄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학생맞춤, 시간맞춤, 지역맞춤으로 맞춤형 늘봄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거점형 늘봄학교를 구축하여 돌봄 초과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과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2025학년도 안양과천형 늘봄학교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말하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늘봄공유학교 체제 정착을 위해 역량있는 늘봄전담실장을 선발하고 학교와 학교 밖 교육자원을 연결하여 다양한 늘봄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12일 시흥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존중하고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위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의 교육력 회복 및 교육공동체 문화조성을 목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의 정서적 소통 및 예술적 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구성했다. 이날 관내 학부모들은 장애학생 바리스타 실습기관인 소래 너나들이 카페에서 신천중학교 학생들이 제조한 힐링음료를 마시며 학부모들끼리 공감과 소통의 자리를 가진 후, 장애,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바인오케스트라의 연주를 관람하며 교육력 회복 및 행복감수성을 증진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관내 많은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통하여 교육공동체원으로서 성장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존중하고 소통하는 특수교육 공동체성 역량 강화와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앞으로도 존중하고 소통하는 특수교육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올해 교직원 간담회와 협의회에서 ‘신규 직원의 주거가 안정될 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라며 ‘청년 공무원들이 좋은 여건에서 근무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이를 위해 관사 확보, 맞춤형복지 확대, 생활근거지 우선 발령 등 청년 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청년 공무원의 사기 진작으로 일하고 싶은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쓸 방침이다. 2023년 공직생활실태조사 결과, 재직기간 5년 이하 공무원이 이직하고 싶은 이유로 낮은 보수, 과다한 업무가 1, 2순위를 차지했다. 도교육청이 2024년 5년 미만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무 여건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 1,589명 중 57.1% 이상이 낮은 보수, 업무 과다 등으로‘이직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청년 공무원 문제를 해소하고자 근무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조기 퇴직률이 높아지는 등 침체된 공직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관사 지원 확대 ▲맞춤형복지 확대 ▲생활근거지 우선 발령 ▲역량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12일 이천남초등학교 4층 영재교육원에서 산출물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가진다. 이 행사는 이천교육지원청이 2024학년도 선교육‧후선발 선도교육청으로 선정되고 일 년의 교육과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다. 산출물 발표를 위해 영재교육원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연구주제 선정, 실험설계, 실험실행, 보고서 작성 과정을 거쳤다. 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산출물 보고서 작성 및 발표 경험을 해마다 꼭 갖게 한다. 2024학년도 영재교육원을 수료하는 학생들은 수학‧과학 중심 융합수업, 현장체험, 문화체험활동, 산출물 보고서 작성 등 연간 98시간 활동에 참가했으며, 수료 학생은 초3~중2 학생으로 총 45명이다. 더불어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학생 모집 기간은 2024년 11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선발은 온라인 선교육 후 선발시험과 대면수업과정평가를 통해 이뤄진다. 온라인 선교육 일정 및 세부 선발 관련 내용은 이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급변하는 실무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건설기술 현장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눈높이에 맞춘 장기지속 가능한 교육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0월 체결한 대한건축학회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직무교육을 12일 첫 시행 한다. 이날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하는 직무교육은 도교육청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과 학교 소속의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주요 내용은 ▲직무능력 강화 과정 ▲실무능력 배양 과정 ▲소통 능력 향상 과정 ▲현장 능력 습득 과정 등으로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저경력 기술직 공무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 능력 습득 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실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해 감독 실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다. 특히 대학·연구소·건설회사·건축사사무소 등 건축 관련 기업체와 관공서에 소속된 대한건축학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공공과 민간부문의 모든 건설기술 경험을 습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발전특구인 양주시, 사회보장 정보 선도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협력해 전국 최초로 유보통합 재정 시스템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북부청사에서 양주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보통합 비용지원 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유치원·어린이집 지원체계의 통합 관리를 위해 선제적인 유보통합 재정 운영 시범사업의 시스템을 구현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업무절차 및 기능분석 등 시스템 개발 착안 사항 도출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 ▲비용지원구조 일원화 시범사업 운영 및 지원 등이다. 3개 기관 참석자들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유보통합 비용구조 일원화 시스템 구축 기반 마련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유보통합’이라는 아직 안 가본 길을 용기 내서 갈 수 있는 데는 양주시의 적극적 협업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영유아에 대해 차별 없는 지원과 효율적 행정을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4 화성오산학생예술제 음악영역’을 개최했다. 2024년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는 상반기 5.29. ~ 5.31.까지 미술전시회가 운영됐고, 하반기에는 음악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K-문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에게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작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여 학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 1,041명에서 올해는 총 2,09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현장과 온라인에서 다양한 전시 및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음악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34개 팀의 현장 공연과 65개 팀의 온라인 공연이 이루어졌다. 음악 공연은 매일 다른 장르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첫날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이, 둘째 날에는 오케스트라 및 합창 공연과 뮤지컬이 선보인다. 셋째 날에는 △난타 △댄스 △합주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밴드 공연이 진행된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11월 8일과 9일 화성 롤링힐즈에서 ‘2024 성남 AI.디지털 수업 선도교사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5년 교육부 AIDT 도입 및 경기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관내 초등교사들의 AI.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10차시 직무연수로 진행됐다. 대구교대 컴퓨터교육과 심재권 교수의 『AI.디지털교과서 활용 수업모델』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AI.디지털교육과 다양한 교육주제를 융합한 프로젝트 수업을 연수생들이 직접 설계해보는 실습 연수로 진행됐다. AI.디지털기반 수업 프로젝트 설계 실습을 진행한 메인 강사 용인둔전초 교사 전우열은 AI.디지털기반 프로젝트 수업은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수업이며, 다양한 융합주제 프로젝트 수업을 직접 설계하여 자신만의 수업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경험은 교사 수업 성장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무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를 통해 AI.디지털 교육 이해뿐만 아니라, 나만의 수업 브랜드를 설계하는 수업역량 향상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말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일 교육발전특구 디지털영상캠퍼스 교육연구회 회원들과 ‘고양시 직업계고 교육과정 모델 개발’ 및 ‘취‧창업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디지털영상캠퍼스’는 고양시의 디지털영상‧문화콘텐츠 산업 인력 양성을 위해 고양시 직업계고(5교)와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의 창업캠퍼스(1~6캠퍼스)를 중심으로 학교-대학-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고양 교육발전특구의 교육시스템이다. 교육연구회는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직업계고 미래교육 재구조화 추진'정책에 기반하며, 고양시 교원들의 자발성을 바탕으로 직업계고의 현장 중심의 교육연구 활동을 추구한다. 각 연구회에서는 ▲고양시 직업계고-대학-기업 연계의 고양 특화형 교육과정 모델 개발 ▲창업교육 기반의 진로교육 시스템 구축 등의 연구 주제로 연구 활동을 펼친다. 특히 직업계고 교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함께 학습하고 연구하며 내실있는 연구회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관계자 (고양시청, 경기도교육청 미디어교육센터, 농협대, 동국대, 중부대, 한국항공대, 고양산업진흥원,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들과 전문 멘토단이 함께 구성하여 운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025년 경수·경일 초등학교 간 통합에 앞서 ‘솔리언 또래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은 학교 폭력 예방의 핵심이자 주체가 되는 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또래상담자 육성 프로그램이다. Wee센터의 금년도 또래상담자 프로그램은 학교 간 통합을 앞둔 경일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업하여 운영된다. 이 기간동안 학생들은 ▲친구와 친밀감 및 공감대 형성하기 ▲친구의 의미를 알고 친한 친구되기 ▲친구와 대화하는 방법 연습하기 ▲갈등상황에서 의사표현하는 방법 배우기 등 또래상담자 역할을 익힐 예정이다. ‘솔리언 또래상담’프로그램의 목적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교 폭력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또래지지자 역할을 수행하여, 학교 통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간 갈등과 위기 문제 상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경수초등학교 학생들과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는 경일초등학교 학생들의 만남이 새로운 발돋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본 프로그램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8일 열린 2024년 정기 제4차 경기도교육재정 투자심사에서 유양초 신설 대체 이전이 통과되어 2028년 3월 이전을 목표로 양주역세권 택지개발사업 지구 내 초등학교 부지로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양초등학교는 기존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총사업비 516억 원을 투자하여 일반 29학급, 특수 2학급, 유치원 5학급(유아특수 1학급 포함) 규모로 개교를 준비한다. 양주역세권 택지개발사업 3,782세대에 입주 예정인 초등학생 769명과 기존 유양초 학생 16명 포함 총 785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기존 유양초등학교 부지는 양주시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양주역사를 교육할 수 있는'양주목 역사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유양초 신설 대체 이전을 위해 협조해주신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최적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8년 3월 이전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9월 파주 출판단지 내에서 ‘늘봄과학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늘봄학교 시간맞춤형돌봄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는 기초과학실험 12종이 마련되어 학생들이 식물가습기 만들기, 극저온의 세계, 공기대포 만들기, 아이스매직, 폴리스티렌 악세사리, 호모폴라 전동기, 보틀매직, 수소연료전지, 쪼물쪼물 만득이, 젤리DNA, 라바램프, 마법의 소금글씨 등 다양한 실험을 체험했다. 또한, 자율주행 챌린지와 드론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추가적으로 진행된 기초과학실험 공연과 타이탄 더 로봇의 특별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최은미 교육장은 “늘봄과학대축제가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늘봄학교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5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 문제지와 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시도교육청 관계 직원과 교육부 중앙협력관 등이 참여하며, 시험지구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경찰 차량의 경호를 받는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와 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전날인 11월 13일(수)까지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1월 14일(목) 아침에 1,282개 시험장으로 운반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운전 중 도로에서 문답지 운송 차량을 만날 경우, 안전하고 원활한 문답지 수송을 위한 경찰의 지시 및 유도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8일, '학교체육 진흥법' 제11조 제1항에 따른 최저학력에 미도달한 초·중 학생선수의 경기대회 참가 제한 규정 적용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그간 고등학교 학생선수는 최저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 기초학력보장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경기대회를 참가할 수 있으나, 초·중 학생선수의 경기대회 참가는 제한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초·중학교 학생선수가 대회 참가 제한으로 운동 지속에 대한 의욕 상실, 경기력 저하 등으로 운동을 포기하는 사례가 증가한다는 현장 의견이 지속 제기됐고, 이에 국회에서 '학교체육 진흥법' 개정안이 발의되어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결(2024.11.5.)된 바 있다. 이에 교육부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존 법 조항의 적용을 유예하고 새로운 법 조항을 선 시행하는 내용으로 적극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심의·의결(2024.11.8.)했다. 위원회에서는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선수들의 피해가 사후 보정 또는 회복 가능성이 희박하고, 진로·진학을 위한 권익을 빠르게 보호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법 개정 전 예외적으로 허용할 것을 결정했다. 이에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11월 11일, 이순신고등학교(충남 아산시)를 방문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능 준비상황 점검과 함께 지진, 화재예방 대책 등 시험장 안전 상황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15일 '2025학년도 수능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282개 시험장에 대해 2주간(10.18.~11.1.)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가 필요한 학교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수험생이 최선의 환경에서 수능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 등 사전준비에 애쓰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교육부는 이번 점검 이후에도 시도교육청, 관계부처, 지자체 등과 함께 수능 시험일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마음 소통 day'’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교사 및 초등교사 26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통합교육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는▶ 소개 및 ice-breaking ▶ 보드게임 활동방법 소개 ▶보드게임 활동 및 체험의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의 특별한 점은 선생님들끼리 보드게임을 알아보고 직접 배워보며 실제적으로 통합교육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진행했다는 점이다. 보드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타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력과 선의의 경쟁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통합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 동향에 맞춰 보드게임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함께 어울리고 즐거운 교실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들을 앞으로 점차 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에 맞춰 학부모도 동시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활동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연성대에서 운영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뷰티 수업 중 일부를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6월 7일에 이어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가 참여하는 수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유학교에 대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유학교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맞춤교육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
(누리일보)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에서 군포시 민간위탁 행정 전반의 관리 미흡을 질타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속 의원 4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가 제출한 ‘그림책꿈마루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에 대해 의회 의결권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안건이라고 혹평하며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번에 상정된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민간위탁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먼저 이우천 의원은 “애초 의회에서 민간위탁 기간을 2년으로 동의받아 놓고, 실제 협약은 3년으로 체결해 문제가 생기니까 동의안을 수정하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없이, 의회에 해결을 떠넘기는 행태는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차라리 위탁기간 1년 연장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면 그나마 양해했을 것인데, 별다른 고민 없이 행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까지 보인다”라고 발언했다. 시는 2023년 2월 제266회 임시회에 해당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