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024년 신규 발령 초등학교 교사와 교육경력 3년 미만의 중·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각각 ‘전문상담교사가 전하는 학생과 학부모 상담 비법’ 연수를 진행한다.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상담 연수는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주관하며, 전문상담교사의 노하우와 상담 현장의 생생함을 담은 내용으로 실제 교육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연수를 기획했다. 특히 신규교사가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 상담 시 마주할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라포 및 관계 형성 ▲학생의 문제 해결중심 대화법 ▲학부모와의 진정한 협력관계 형성 ▲긍정적이고 신뢰로운 분위기 형성 등 밀도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한 살아있는 교육현장을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좋은 연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교육현장에서 유용한 상담 비법을 공유해 교사와 학생이 모두 동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관내 교사들과 직접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9일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고교 평준화 지역의 학생 배정 방안 안내에 따른 교육감 서한문을 배포했다. 이번 서한문은 오는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하는 고교 평준화 지역 후기고(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입학 원서 접수와 학생 배정 방안에 대해 중학교 학부모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감 서한문에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 배정 ▲단계별 지망 순위 작성 및 배정 방법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와 평준화 학군 일반고 동시 지원 가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세부 내용으로 평준화 지역 고교 학생 배정은 주소지에 따른 근거리 배정 방식이 아니며, 학생의 학교 선택권을 최대한 존중하는 ‘선지원 후추첨’ 방식을 적용하고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모집 정원과 지망자 수에 따라 후 순위 배정 가능성도 있다는 점 과 학교에서 담임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지망 순위를 신중하게 작성해줄 것을 학부모에게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서한문 배포로 다음 달 원서 접수를 앞둔 중3 학부모의 경기도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이해를 돕고,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19일 ‘신규 교원의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에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청년세대가 바라는 교육 현장의 미래’라는 주제로 실시한 제24차 함께차담회에서 신규 교원이 ‘교원의 수습 기간 필요성’에 대해 제안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교육부는 전문가 간담회(5.24), 함께차담회(제40차, 8.14.), (예비)교원 단체와의 협의회(10.22) 등 교육 현장과 소통하여 ‘신규교원 역량 강화 모델’ 개발 시범운영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시범운영에 ‘대전·세종·경기·경북 4개 교육청이 참여한다. 시범운영 교육청은 2025학년도 교사(초등) 신규임용 대기자 중 희망 인원을 한시적 기간제 교원(가칭, 수습교사)으로 채용하여 2025학년도 3월부터 8월까지 각 교육청별로 수립한 ‘신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교육부와 시범운영 교육청은 신규 교원이 학교에 적응하고 교직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마련하고, 운영 전반에 걸쳐 연구·분석을 병행하여 시범운영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 필요 사항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11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경희대학교(서울) 평화의 전당에서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인 ‘제2회 부총리 배 전국 학교예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는 초·중·고·특수학교의 학생 협력 예술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예술로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는 행사이다. 교육부는 2020년부터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을 통해 그간 총 24,000여 개 학교의 학생 참여형 예술 수업과 예술동아리 활성화를 지원해 왔다.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학교별 예술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간 경쟁이 아닌 예술로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올해 행사는 제2회 부총리 배 학교예술 경연대회로 작년보다 규모를 확대하여 경연 분야를 다양화하고(뮤지컬·합창·오케스트라·미술), 국악과 서양음악 등 균형 잡힌 예술 감수성 형성을 위해 오케스트라 분야도 국악·표준·관악으로 세분화하여 진행한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총 103개교 학생 3,270여 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고, 심사를 거쳐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18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서울)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관련 의견 수렴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2026년 이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교과목 조정을 제안함에 따라, 이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시제품(프로토타입)을 활용한 수업 시연을 통해 정책을 소개한 후, 2026년 이후 도입 교과목 조정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실 수업을 바꾸어 보자는 것이 교실혁명의 핵심이다.”라고 말하며, “학부모님들의 여러 우려와 걱정을 직접 듣고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수원 관내 유․초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보훈교육연구원에서‘2024 하반기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네트워크 운영’을 진행했다. 이날 유․초 업무담당 부장 및 교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자율과제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경기미래교육의 출발점인 학교자율과제는‘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자율역량을 바탕으로 학교의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거쳐 도출한 과제’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상반기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및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학교자율과제 발굴 및 계획, 학교자율과제 실행 측면에 서 학교 현장을 지원했었고, 이번에는 하반기 중점 운영 과제인 학교자율과제 평가와 다음 학년도 계획(안) 수립을 위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연수와 네트워크를 운영했다.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업무 담당 장학사의 경기미래교육 1․2․3섹터와 학교자율과제의 실행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이어서 효탑초 김정아 교육연구부장의‘학교자율과제 운영의 실제’연수에서는 데이터 기반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 나눔 및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군포도시공사 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2024 시간맞춤형돌봄 특별 프로그램 –찾아가는 늘봄 미래산업 체험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VR, AR, 3D 프린팅, 홀로그램 등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기술들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군포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도시공사 시설을 이용하여 진행되며, 지역 학생과 학부모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자원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다. 체험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접하여 미래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 기회를 얻고,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정현 교육장은“미래산업 체험이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체험교실은 12월 2일, 12월 6일에 2회 더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6일 여주시 실내체육관에서 2024 여주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이룸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탐구하는 주도적 활동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번 발표회는 ▲ 여강길생태학교, ▲ 딴따라공작소, ▲ 푸드앤K-디저트, ▲ 역동뮤지컬, ▲ 로봇과놀기, ▲ 강천에서놀자3, ▲ 해봄, ▲ 우리마을도자예술프로젝트, ▲ 우드메이커스, ▲ 초록새숨, ▲ 날아라드론축구, ▲ 펀펀클래식 총 12개교로 운영됐다. 공연 부문에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고, 작품 전시 부문에서는 도자 작품과 공예품 등을 선보였다. 체험활동 부문에서는 드론, 로봇 코딩, 3D 프린터, 개성주악 만들기, 천연 방향제 만들기, 압화 꽃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들은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여주교육지원청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쳐졌다. 늘봄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형성을 통해 학생 참여율과 학부모의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는 16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늘봄가족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이번 [늘봄가족페스티벌]은 주중에 경제활동으로 자녀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가족을 위해 주말에 진행했으며 안양과천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250명이 참여하여 대림대학교 한림관, 호성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족 명랑운동회, 매직쇼 관람, 체험미션 투어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과 함께 뛰고 표현하는 명랑운동회를 하면서 학생과 학부모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체험미션 투어는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주어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열띤 참여가 있었다. 늘봄가족페스티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 아빠가 바빠서 평소에는 많이 못 놀아주는데 오늘은 많이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행복해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늘봄가족페스티벌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대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여주고 학생들은 마음껏 놀고 배울 수 있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 ‘화성 다가치 승마 공유학교’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성 다(多)가치 승마 공유학교는 건전한 신체 발달과 사회성 함양, 생명 존중 실천 역량 증진을 목표로 운영한다. 승마 공유학교는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기승과 하마, 평보, 속보 등의 기승 교육 △말 관리, 말의 움직임과 식습관 등의 KIS 기승 능력이론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승마 공유학교를 통해 균형 잡힌 신체 발달과 동물교감 교육을 통한 생명 존중의 가치를 함양할 수 있다. 대상은 관내 초·중학생으로 총 3기수를 운영하여 8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평상시 경험하기 어려운 승마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화성 다가치 공유학교 모집에서 5분 만에 모집 인원이 초달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화성시만이 가진 지역 자원을 더욱 발굴하고 잘 활용하여 학생들이 평상시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학교 밖 배움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이 18일(월) 자체소방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에서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방안전관리에 적정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전 직원의 화재 발생 대응 체계 구축 및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함양을 위하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진행했고,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도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국민행동요령과 직장자위소방대 임무를 안내했다. 또한 연천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하임리히법과 같은 응급처치교육과 완강기 착용법에 대한 내용 등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화재 안전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주의를 기울여도 부족하다.”라며 “화재 발생 빈도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관내 각급학교의 화재 안전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피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관내 초교 1~3학년 240가족 6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직장생활로 바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평일 저녁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기획했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 향상 및 바른 인성 함양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 ▲연말 가족 공연 관람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체험’은 에듀팜 체험교육장 산울안민속농원에서 11월 16일, 23일 양일간 240가족을 대상으로 무․배추 수확하기, 추수 탈곡하기 등 다양한 민속체험 및 전통 농기구를 직접 만지고 느껴보는 오감체험학습을 준비했다. 12월 6일 진행되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연말 가족 공연 행사는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0가족을 초청해 연말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가족 참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성공개최를 위하여 ‘하트는 나의 힘!’ 릴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하트는 나의 힘!’ 챌린지는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처음 경험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포럼에 대한 두근거림과 사각지대 없이 케어하는 경기미래교육의 따뜻함을 전달하며 국제포럼의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임정모 교육장을 시작으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의 성공개최 홍보를 위한 관내 학교의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정모 교육장은 “경기교육의 미래를 소개하는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유네스코가 발간한 '교육의 미래 보고서'를 바탕으로 유네스코, 교육부, 경기도교육청이 함께 보고서가 제시하는 비전과 제안을 실행하고 있는 경기교육의 다양한 사례를 전 세계와 공유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지역 특산물인 송산 포도를 활용한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036명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늘봄교실 및 늘봄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화성시 지역에서 재배한 포도로‘포도잼과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 활동으로,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 증진 및 사회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요리 수업은 총 50분씩 두 차시로 구성되며, 교육지원청에서 프로그램 운영 계획 및 위탁업체 선정·계약 그리고 예산집행 등 모든 제반 업무를 직접 진행하여, 학교의 행정업무를 경감하여 운영한다. 지역교육협력과 이경임 과장은 “이번 요리 체험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공동체와 상생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이주 배경 다문화 학생을 대상으로 ‘오색빛깔 찬란한 우리 문화 체험(사제동행 K-Culture)’ 활동을 18일 교육원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 배경 다문화 학생 108명과 담당 교사 14명 등 모두 1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참가자 중에는 공교육 진입 지원을 위한 다문화 예비학교 학생과 교사 22명도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음식 만들기, 한국 전통 놀이, 케이 팝(K-Pop) 댄스 배우기, 진로·진학 코칭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를 체험했다. 국제교육원은 한국어가 원활하지 않은 학생의 체험활동을 돕고자 외국인 대학생을 채용해 통역을 지원했다. 또한 알레르기나 종교적 이유로 먹지 못하는 음식을 사전에 조사해 점심 식단에 반영하는 등 다문화 학생 체험활동의 표본을 제시하고자 세심한 부분까지 힘썼다. 사제동행 활동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다문화 학생은 의사소통이 어려워 활동에 소극적인 적이 많았는데, 오늘 활동은 언어지원 도우미가 있어 소통에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도내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으로 ‘2024 중등 교감 교육과정 리더십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원격 및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한다. 교감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선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 능력과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중심 학교 조직 만들기 ▲인사 업무 및 학교 회계 ▲미래 인재와 교감의 지도력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제 이해 등이다. 특히 20일에는 허태균 고려대 교수가 초청 강연자로 나서 특강을 진행한다. ‘소통으로 리드하는 교감(校監)의 교감(交感)’을 주제로 리더십과 소통에 실질적인 통찰과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중등학교 교감이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전반에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해 교육 현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과 극동대학교가 18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 상생 협력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심한수 원장과 류기일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상생 협력과 교육 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하고, 교육자원을 공유해 미래 교육 생태계 기반을 함께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교육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연수원 연수 시 극동대학교 기숙사 및 식당 공유 ▲교통 서비스 지원 ▲양 기관 우수 교육 프로그램 상호 공유 및 공동 자문 ▲연수 및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과 직업 연계, 다문화 교육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심한수 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다수의 연수생에게 편안하고 효과적인 연수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생태계 확장을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소통을 활성화하는 연수원이 되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안산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간 운영한 멘토링제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번 해단식은 2024년 안산에 발령받은 신규 공무원 14명, 직무 경험이 풍부한 멘토 공무원 4명, 인적 네트워크 지원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공무원 4명을 대상으로 4개 그룹으로 나누어 1년간 운영한 멘토링제의 마지막 활동으로, 연간 운영 활동을 돌아보며 함께 멘토링제 참여 소감을 나누는 등 상호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2024년 신규 공무원 멘토링제는 ▲직무 스터디를 통한 신규공무원의 업무 적응 지원 ▲청렴, 안보현장 견학 등을 통해 신규공무원의 공직가치관 정립 ▲그룹별 소통 워크숍을 통한 멘토공무원의 리더십 역량개발 등을 위해 매월 주제별 활동으로 운영됐으며,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 공직 적응 및 심리 안정을 지역 내에서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됐다. 안산교육지원청 조완석 기획경영과장은 “2024년 멘토링제를 통해 얻은 인적·지적 자원을 바탕으로 신규자들이 직무와 조직 적응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 동두천 및 양주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운영기관을 축하하는 현판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현판 증정식에는 유치원 4개원과 어린이집 5개원의 원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유보통합 교육의 의미를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동두천 및 양주시 지역 내 교육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공동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교육 주체별 역량 강화 및 유보통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 다각적인 유보통합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현장과 소통하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동두천 및 양주시의 특성을 고려한 유보통합 실현으로 유아의 전인 발달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내년 2월말본교인 북내초등학교와 통폐합 예정인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 부지에 20학급(유2, 초8, 중4, 고4, 전공과2) 규모의 여주 최초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칭)여주특수학교는 금년 9월 교육환경평가 승인에 이어 지난 11월 12일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최종 적정으로 통과되어 특수학교 설립이 한층 더 탄력을 받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심의, 사전기획, 설계공모 등 남아 있는 행정절차를 거친 후 공사에 착공하여 2028년 3월 가칭)여주특수학교를 개교시킬 예정이다. 여주 관내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는 2021년 287명에서 2024년 363명으로 76명, 26.5%가 증가하는 등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전국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장애인 복지시설인 여주천사들의집(정원 100명)과 평화재활원(정원 100명)이 여주 점동면에 위치하고 있고, 동 장애인 복지시설에 입소한 학령기 특수교육대상자가 많아서 경기도 타 시·군에 비하여 특수교육에 대한 수요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여주 관내 점동초등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 성장나눔 컨퍼런스를 실시했다. 시작부터 흥미진진 시흥공유학교는 시흥 교육의 특색 및 시흥 학생들의 관심사와 요구를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자원에 기반한 다양한 학교 밖 교육활동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시흥 지역사회 협력 교육 플랫폼이다. 이에 시흥공유학교는 학생이 하고 싶은 것에서 출발하며, 학생의 흥미와 주도적 참여를 통해 모든 학생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시흥공유학교만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올해 시흥공유학교는 관내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기초학력,기본인성, 미래․에듀테크, 생태․환경, 글로컬․언어, 문화예술․체육, 진로의 7개 영역에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수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했다. 또한 학생기획형 공유학교인 이룸학교 역시 지역의 영역별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오케스트라, 스포츠, 저탄소 요리 등 풍부한 교육과정을 제공했으며 대학연계형 공유학교는 지역 소재 대학과 협력하여 한국공학대학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6일 경기도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제20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초등학생 48명, 중학생 13명 등 총 61명의 수료생을 비롯해 학부모, 지도 강사,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하였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 만든 창의적 산출물을 공유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의 소감 발표 등을 통해 1년간의 영재교육활동을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도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은 1학기 예비영재프로그램과 2학기 팀별로 이루어지는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구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학기 중, 그리고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 2025년도에는 광주지역(광주푸른초), 하남지역(남한중)에서 영재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편의와 영재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 하남 지역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도전 의식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며, 영재교육원에서의 탐구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껏 상상하고 협력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전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18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렴 리더단” 2차 활동을 실시하였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2차 협의 자리에서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조직 내 ▴갑질 근절 ▴부당 지시 근절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 등 전반적인 조직문화 진단을 위해 실시한 설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항목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장을 포함한 리더단의 위원분들은 자율, 균형, 미래 가치를 토대로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직장 내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1월 20일~21일 이틀간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양육특강을 진행한다. 오전에는 초등 학부모를, 오후에는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임상심리전문가인 최효주 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자녀의 신체, 운동·인지, 언어·사회화 발달을 알고, 현재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고 있는 세대 변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로서 자녀를 양육하고 교육하며 훈육하는 기술을 익히도록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아동 자녀와 청소년 자녀의 차이-발달 단계에 따른 신체, 인지, 사회성 특징 ▲2000년대 이후 출생한 자녀에 대한 이해-세대 차이에 대한 이해 ▲행동수정: 칭찬과 훈육 등을 주제로 하여 하반기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요구되는 사회화를 알고 이에 맞는 교육을 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세대가 다른 자녀를 양육하면서 부모가 직면하는 무력감과 자녀 교육과 훈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좌절감을 공감하며 방향성을 제시하여 부모 자신에게도 위안이 되며 자신감을 가지고 양육환경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참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들의 학부모 20여 명이 함께했으며,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에 맞춰 학부모도 동시에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활동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와 자녀 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연성대에서 운영하는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뷰티 수업 중 일부를 학부모가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6월 7일에 이어 14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녀가 참여하는 수업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통해 경기공유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공유학교에 대한 학부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공유학교가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학생맞춤교육을 위한 경기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담고 있음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안양시의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안양시 및 안양시체육회가 후원한 ‘2025년 안양시의회 의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8일(일) 비산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25개 팀, 약 6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는 6월 8일(일)과 15일(일) 양일간 개최되며, 비산체육공원을 비롯해 새물공원, 서조공원, 안양중학교 등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준모 의장을 비롯한 안양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생활체육 활성화 및 축구 종목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준모 의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향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축구를 통한 시민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박준모 의장은 “스포츠 정신으로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안양시의회도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시의회는 지난 6월 7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 세대의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고 지역 의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개원식에는 청소년의회 의원 16명을 비롯해 안양시 시의원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개원식은 청소년의원의 선서를 시작으로, 시의원들이 직접 청소년의원에게 의원 뱃지를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소년의원들은 각자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히며 책임감 있는 출발을 다짐했다. 개원식 이후에는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과 청소년의원들이 함께하는 ‘의장과의 만남’이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했던 정치 및 시정 관련 질문을 쏟아냈고, 이어진 퀴즈 코너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을 이어갔다. 박준모 의장은 “청소년의회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갈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소년의회는 이번 개원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
(누리일보)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에서 군포시 민간위탁 행정 전반의 관리 미흡을 질타했다. 지난 5일 열린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소속 의원 4명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시가 제출한 ‘그림책꿈마루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에 대해 의회 의결권을 무시했을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안건이라고 혹평하며 만장일치로 부결 처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이번에 상정된 그림책꿈마루 민간위탁 수정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민간위탁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1년 연장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 먼저 이우천 의원은 “애초 의회에서 민간위탁 기간을 2년으로 동의받아 놓고, 실제 협약은 3년으로 체결해 문제가 생기니까 동의안을 수정하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며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노력도 없이, 의회에 해결을 떠넘기는 행태는 이해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차라리 위탁기간 1년 연장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면 그나마 양해했을 것인데, 별다른 고민 없이 행정을 처리하는 과정을 보면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로까지 보인다”라고 발언했다. 시는 2023년 2월 제266회 임시회에 해당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