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와 중학교 교육과정,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돕고자 ‘꿈을 설계하는 우리들의 첫걸음, 자유학기‧고교학점제 콘서트 온(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6일 13시 30분부터 현장 참여 및 유튜브 ‘경기교사온티브이(TV, 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 진행한다. 2025학년도에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와 고교학점제가 각급 학교에 전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중학교(예비 중1 포함) 학생, 학부모, 교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운영의 이해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예비 중1 학생, 학부모를 주 대상으로 중학교 교장과 교사의 강연을 준비해 자유학기제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2부는 중학교 교사를 주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 이야기와 우수사례 나눔으로 구성해 자유학기제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꾸몄다. 3부는 예비 고1 학생, 학부모를 주 대상으로 하며, ‘고교학점제 이해’를 주제로 고등학교 교사가 교육과정과 평가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예정이다. &nb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예술교육 강화와 교원의 예술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중등 교원 음악회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오는 28일 18시 경기예술고 경기아트홀에서, 전시회는 오는 26일 17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개최된다. ‘제30회 경기도교원미술작품전 및 제10회 사제동행전’은 10개 학교 학생 186명이 수업과 동아리에서 제작한 작품을 전시한다. 또한 미술 교원, 원로교사, 관리자, 교육전문직 57명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판화 ▲공예 ▲수채화 ▲서예 작품이 전시된다. ‘2024 경기 중등 교원 음악회’는 중등 음악 교원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7팀 12명의 교사가 ▲피아노 독주 ▲성악 독창(남, 여) ▲해금 독주 ▲피아노 2중주 ▲피아노 3중주 ▲창작곡 등을 연주한다. 특히 ‘공존과 다양성’을 주제로 음악 교사와 미술 교사가 협업한 ‘꽃잎이 흔들리는 날은’을 포함한 융합 작품 두 점이 탄생했다. 음악 교사가 작곡한 곡을 미술 교사가 듣고 떠오르는 예술적 영감을 그림으로 표현했으며 음악회 연주와 작품 전시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3일 여강홀에서 2025 여주이룸학교 학생 의견 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 의견 수렴 워크숍은 학생들이 이룸학교를 통해 활동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자리로 이날 워크숍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의 학생 10명과 7명의 공유 멘토가 팀을 이뤄 운영됐다. 향후 여주교육지원청은 워크숍에서 제시된 주제에 알맞은 이룸학교를 심사·선발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 참여한 박OO 학생은 “스스로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오늘 워크숍에서 학생들이 제시한 주제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학교 밖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이 진로를 찾을 수 있는 이룸학교를 운영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유네스코, 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12월 2일(월)부터 12월 4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는 2021년 '함께 그려보는 우리의 미래: 교육을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이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본 보고서에서 유네스코 국제미래교육위원회는 변화하는 세계와 불확실한 미래에 대응하여 모두에게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 전반의 혁신과 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참여를 요청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는 위의 보고서를 토대로 이뤄지는 첫 국제 토론회로 국제미래교육위원회 위원장 사흘레-워크 쥬드(前에티오피아 대통령)를 비롯하여 유네스코 회원국 장관, 국제기구 관계자, 학계・시민단체 전문가, 청년 등 1,800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의 미래와 그 실행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 첫째 날인 12월 2일에는 ‘왜 교육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사회계약인가?’를 주제로 교육의 미래를 위한 국제 논의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시간과 함께 장관급 인사들이 각국의 경험과 비전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25일, 르메르디앙 호텔(서울)에서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연구-정책 환류 방안 모색’을 주제로 사회정책 분야 5개 주요 학회와 함께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사회문제가 복잡해지고 증거 기반의 정책 수립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난해부터 학계‧연구기관과 함께 공개 토론회*를 열어 ‘데이터 개방과 연계‧활용’에 대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교육 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확대 방안'을 발표하여 교육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학령기 아동‧청소년 기본통계, 소득 이동 통계 등 여러 부처에 분산된 데이터를 연계한 신규 통계도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 분야 데이터를 활용하는 실증연구를 발굴‧지원하는 등 데이터의 개방과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데이터 개방과 학제 간 교류를 통한 실증적 연구를 활성화하고, 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아울러, 실증연구를 통해 사회 난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 우수 연구자를 발굴‧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먼저, 5개 학회가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25일 서울청사에서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해양교육 강화 방안’, ‘제5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교육 활성화 방안’을 상정한다. ‘해양교육 강화 방안’은 해양이용(각종 선박 이용, 해양에너지 개발 등)과 해양변화(해수온 상승, 플라스틱 쓰레기 등)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학교, 기업, 시민사회의 해양교육 및 해양행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 자유학기제 등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해양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유아교육부터 초·중·고·대학까지 해양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며, 그 외에도 해양박물관 등 지역의 해양문화시설과 연계한 체험 교육 확대, 기업과 시민사회의 해양교육 참여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제5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2025~2029)] ‘제5차 실내공기질 관리 기본계획’은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서 향후 5년간 실내공기질 관리 정책의 기본방향과 중점 과제를 제시한다. 최근 폭염, 폭우가 빈번해지고, 국민들의 실내 체류시간이 증가함에
(누리일보) 교육부는 11월 26일 선샤인호텔(대전)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제14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수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직업계고(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갖춘 창의기술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부처(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협력 사업으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산학협력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 특허 출원과 성공적인 기술이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 및 시상식*과 함께 기술이전 기업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인터뷰, 우수 아이디어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직업계고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269개 팀이 신청했으며, 이 중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선발된 60개 팀에게는 6개월 동안 소양교육, 전문가 자문(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 지식재산 관련 교육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60개 팀의 아이디어가 모두 특허로 출원됐으며, 총 50개 팀의 우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기존의 추첨을 통한 영재교육 선발방식에서 선교육·후선발 방식으로 선발 방법을 변경해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1월 20일 밝혔다. 선교육·후선발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비정규 영재교육 프로그램 제공 후 선교육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평가를 실시해 교육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선정된 학생은 영재교육원의 수학, 과학 중심 융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1년 과정의 영재교육 정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방법 및 운영 방식 변경에 따라 다양한 학생들에게 영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개별 학생의 특성에 맞는 학생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교육은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시스템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1월 21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2024년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 시상식에 참석한다.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는 해외 한국어 학습 수요에 대응하여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전 세계 35개국의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해외 각지의 초‧중등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한국 문학작품 감상 발표회 입상자를 시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해외 청소년들이 한국 문학을 읽고 자신의 감상을 한국어로 발표하는 모습에서 높아진 한국어의 위상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 학생들의 한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이 현지의 교육제도 내의 한국어교육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3일 둔전초등학교에서 '2024 군포다움공유학교 성장 나눔회'를 개최했다. 군포다움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 플랫폼으로 여러 가지 길을 통해 학생 각자가 ‘나다움 성장 Story’를 만들어 가는 다양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성장 나눔회는 Part1과 Part2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Part1에서는 ‘2024 군포다움공유학교 성장 Story - 공유의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 2024 지역맞춤형 프로그램별 성장 나눔 ▲ 학생·학부모님의 참여 소감 발표 ▲ 2025 군포다움공유학교의 변화와 도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Part2에서는 ‘군포다움공유학교랑 늘봄이랑 놀자’를 주제로 ▲ 자율주행자동차 조종·배틀 ▲ 날아라! 간식 잡는 드론 낚시 ▲ 4족보행 사이버 도그(GO2)와 추억 만들기 ▲ AI레고랜드 벽화 꾸미기 ▲ 기후위기 시대, 스마트팜 체험 ▲ 군포다움, 공유학교 4행시 짓기 ▲ 2025군포다움공유학교 나의 One Pick은? 등 총 2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일반직 공무원 19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조성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일반직 공무원의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수업 실천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등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에 대한 이해 △미래 지향적 행정 전략 △디지털 전환 시대와 혁신 이고 전자칠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제품을 체험하여 연수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획경영과 임정호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일반직 공무원들이 디지털 교육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습득하여 디지털 교육의 성공적인 안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11월 23일 올래캠퍼스에서 ‘올래(ALL來)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의정부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지도 강사가 함께 기획한 행사로 ▲ 체험부스 운영(1부) ▲무대공연(2부)으로 진행되었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2024년 한해동안 문화예술, 인성, 진로, 에듀테크 등 여러 분야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90여개 운영하였으며, 학생기획형 공유학교(이룸학교) 프로그램을 11개 운영하였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관내 학생과 보호자 400여명이 참여하여 공유학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아낌없이 펼쳐 보였으며, 학부모 또한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자녀의 2025학년도 공유학교 참여에 관심을 보였다. 원순자 교육장은 “오늘 올래(ALL來) festival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 동안 수원시 관내 화해중재 및 관계회복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화해중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최근 학교 안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를 비롯한 다양한 갈등 사안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련된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와 관련된 교원들의 전문성을 신장시켜 학교 내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해 보고자 기획됐다. 교원의 화해중재 및 관계회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연수는 ▲회복적 정의에 기반한 화해중재의 이해,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이해 및 실습, ▲서클(대화모임) 활동의 이해 및 실습, ▲소통과 경청을 통한 의사소통의 이해 및 실습 등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교원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화해중재 및 관계회복 역량을 길러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상황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학교로 찾아가는 화해중재 역량강화 연수를 확대하여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파주 미파솔 공유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를 교하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유학교 성장나눔 발표회는 지역맞춤형, 파주형 특화모델, 이룸학교 등 총 24개 팀이 참여했고,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작은손, 큰꿈프로젝트는 공유학교 수업실연을 통해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학교 수업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하·한빛·해솔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공유학교는 17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도서관이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에 운영된 사례를 보여주었다. 파주형 특화모델 공유학교 8개 프로그램은 에듀테크와 문화·예술 분야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미래역량뿐 아니라 환경 등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면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이룸학교는 합창, 국악, 치어리딩 등 공연과 다양한 주제 전시 등을 통해 참가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등을 준비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성장나눔 발표회를 통해 1년간 미파솔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약200여 명과 함께한 ‘2024 이천 이룸학교 성장나눔발표회’ 어울림의 장을 가졌다. 1부 행사는 8개 이천 이룸학교 활동 성과 공유 발표 시간으로, 참여 학생들의 소감 및 향후 계획까지 들어볼 수 있는 자리였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이천이야기 테마곡 합창으로 시작된 2부 행사는 전시, 체험, 미니 공연, 주행 시연, 활동 영상 상영 등 다양한 부스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AI 자율주행 자동차-주행 시연, ▲스마트코딩-반려로봇 코딩체험, ▲목공교실 타일냄비받침 만들기, ▲마음을 빚다 도자전사체험, ▲손만세 타르트만들기, ▲예클라이밍 클라이밍 매듭체험, ▲햇사레앙상블-미니현악공연 ▲이천이야기뮤지컬-창작곡 합창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를 이룸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더불어 진로 쪽으로도 생각하게끔 하는 계기가 됐으며,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재정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에 해결 방향을 제시하고 자율성을 높이는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회계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연수를 25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개최했다. 25개 교육지원청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와 학교회계 대표 강사 12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경기미래교육을 위한 효율적 예산편성·재정관리 방안과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개정사항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은 ▲본예산 편성 방향 ▲단위 학교 재정집행 관리 ▲ 2025학년도 기본지침 개정사항 등 학교회계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2024학년도 학급운영비 집행 방법 개선에 이어 2025학년도는 예산편성 기본지침 내 업무추진비 예산편성 방법, 예비비 집행지침 신설 등의 개정을 통해 단위 학교의 학교회계 자율성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김은규 재무관리과장은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단위 학교 예산편성과 집행의 자율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제12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5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중언어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의 강점인 이중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확대해 글로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부와 ㈜LG 주최로 지난 23일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으며 17개 시·도교육청 대표 총 52명(초등 27명, 중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경기도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5명이 급식 문화차이, 진로 계획 등을 주제로 한국어 발표에 이어 부모의 모국어(러시아어, 미얀마어, 우즈벡어, 중국어, 태국어)로 이중언어 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대회 결과 초등 부문에서는 김스웨틀라나(원일초 4)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금상, 김천성(정교초 6)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중등 부문에서는 김동림(원곡고 3)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금상, 유스백(청담고 2)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윤윤(관산중 3) 학생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전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2024 초등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2기)’을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25일부터 29일까지 안성, 화성 오산, 평택 등 도내 초등학교 13개 학급 260여 명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원어민 강사가 참여해 영어로 진행한다. 세계화 시대에 학생들이 다양성, 평등, 포용성에 대한 가치를 배우고 포용의 미덕을 아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문화’, ‘글로벌 예절(에티켓)’의 2개 주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각 나라에서 지켜야 할 관습·규범 이해 ▲나라별·문화별 의식주 ▲4모서리(4 Corners) ▲빠르게 그리기(Speed Drawing) ▲식기 배치(Place Setting) ▲문자 수수께끼(Charades) 활동 등 학생의 영어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화 시대에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과 자세를 갖추도록 했다. 조영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장은 “‘교육의 중심에는 학생이 있다’는 말처럼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경기교육의 특색을 살린 학생 중심의 국제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1월 25일 13시20분 서울대 시흥캠퍼스 컨벤션홀에서‘학생맞춤통합지원 공유의날’을 진행한다. 시흥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운영모델 개발을 위해 시흥매화초, 시흥신일초, 옥터초에서 선도학교를 추진 중이다. 이번 운영사례 나눔은 초·중등 교장 및 교감, 지원청 유관부서 담당자, 지역 유관기관 8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 특성에 따라 추진한 체계구축과 지원사례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발굴하고 진단하여 다양한 지원사업간 소통과 연계를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의 조직과 학생지원 방식을 재구조화하는 사업이다. 학교 내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는 지역사회 복지관에 의뢰하거나 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 학생맞춤통합지원협의체에서 지원을 논의한다. 선도학교 운영사례는 복합적인 어려움이 있는 학생을 위한 맞춤 지원과정과 내용, 학교와 학생들의 변화, 해결 과제 등을 나누며 일반학교의 적용 가능성을 모색해 보게 될 것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정책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전체 학생수 감소 대비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역량강화 연수 및 하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역량강화 연수 및 하반기 협의회는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인 관내 초, 중, 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에서는 매일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원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학업중단예방과 관련된 사업 및 사례 나눔을 통해 협의회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상황 분석 및 교원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지원방안 협의와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방안 공유를 위한 지역협의체 네트워크 연락망을 촘촘히 하여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현황과 2024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 결과를 공유하며 학업중단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업중단예방 지역협의체 역량강화 연수 및 하반기 협의회’는 ▲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23일 김포 경기공유학교 ‘함께가치·성장나눔’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김포 경기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과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 결과를 함께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포 경기공유학교는 김포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지역사회 협력 기반 김포형 학교 밖 학습터이다. 지역맞춤형 공유학교인 김포미래그린 공유학교는 학습코칭, 진로·직업, 문화예술, 스마트, 특수체육, IT, 창업 등의 분야에서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해 왔다. 학생기획형 공유학교인 김포 경기이룸학교는 학생기획워크숍과 꿈조사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기획한 주제를 지역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밴드, 관현악, 합창, 요리, 도자기, 목공 등 8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80여명의 학생들이 활동해 왔다. 이번 ‘함께가치·성장나눔’ 한마당은 팀별 공연과 활동 결과를 영상으로 나누는 공유마당과 참가 학생들이 함께 어울려 공감대를 형성하는 돋움마당으로 진행했고, 활동 결과물 전시를 통해 공유학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교 문산수억중학교, 봉일천중학교와 함께 11월 23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열린 '온가족이 행복한 돌봄'행사에 참가하여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사업에 대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였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아동돌봄파주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 명의 아동, 청소년, 학부모 등 다양한 파주 시민들이 함께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판넬 전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사업 안내, △학교폭력예방·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OX퀴즈 이벤트 등을 실시하였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폭력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 등 함께 해결해야 하는 범사회적인 과제라는 인식을 공유 할 수 있었고, 학교 및 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홍보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는 ‘AI와 함께 성장하는 시흥 에듀테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를 11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개최했다. [2024 시흥 에듀테크 페스타]는 11월 22일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 11월 23일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로 진행되어 학교 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기술에 대한 체험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DAY1 시흥 디지털 및 정보교육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 방향과 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관내 하이러닝 선도학교,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AI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11개의 세부 세미나에는 100여명 이상의 교원과 관심 있는 시민이 참여하여 시흥 지역 에듀테크 연구와 교육활동에 대한 정보와 활동을 나누었다. [DAY 2 시흥 에듀테크 박람회]에서는 ‘에듀테크를 통한 미래교육과의 만남’을 주제로 선도학교의 프로그램 체험 및 사례 전시, VR/AR 등 실감형 컨텐츠 체험, 대형 터치스크린을 활용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11월 2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과 교육지원청 및 금오119안전센터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과 훈련용 연막탄을 활용,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실감을 극대화하였다. 직원들은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화재 발생 대피 훈련과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용 소화기 실습, 그리고 건물 내 소화전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옥내소화전 실습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이달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장마철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 방류 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녹조 발생 및 공공수역 오염 등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수배출업소 무단방류 여부와 배출허용기준 초과행위,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기타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고의적 위반행위사업장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 엄중히 대처할 방침이다. 점검반은 2개반 4명의 점검인원으로 편성하고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실시함을 원칙으로 하며 무단 방류 등으로 의심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에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는 등 불법행위를 일으키는 사업자는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며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연천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BUY 연천’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기업인 정우정밀을 방문해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BUY 연천’ 추진 이후 관내기업 물품구매율이 점차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단순 수치상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기업의 체감도와 현장 애로사항을 보다 깊이 있게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계약팀과 기업지원팀은 기업 대표와의 간담을 통해 구매 수요의 안정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 기술 홍보의 어려움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업체 관계자는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군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하다”며 “다만 행정절차 간소화나 수요기관과의 연결창구 확대 등이 함께 병행된다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BUY 연천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계약팀뿐만 아니라 경제교통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정기적으로 기업을 찾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고민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9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청렴 리더단’ 1차 활동을 실시했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1차 협의 자리에서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조직 내 ▴갑질 근절 ▴부당 지시 근절 ▴권위주의적 문화 개선 등이 포함된 갑질 근절 계획에 대한 안내 및 이에 대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7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고 특히, 근무환경을 악화시키는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지 않도록 직장 내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 에이드 점프UP 공유학교의 일환으로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한 체험형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6월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주말을 활용해 총 6회기에 걸쳐 진행되며, 기수별 초등학생 15명 내외가 참여하게 된다.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연천뿐만 아니라 양주, 포천, 가평, 의정부 등 인근 지역의 초등학생까지 함께 참여해 지역 간 교육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선사시대의 생활을 주제로 한 가상 생존 체험, 역사 기반 창작활동, 탐구형 프로젝트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는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인 전곡선사박물관과 연계해 학생들이 직접 탐색하고 협업하며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경기 북부 공유학교의 모델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 에이드 점프UP 공유학교는 소규모 학교 및 다양한 지역 학생들이 공동으로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디지털-지역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