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 재정지원사업추진단(단장 황세운)은 2월 9일 가좌캠퍼스 박물관 1층에서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성과 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국립대학육성사업 사업운영부서 실무자를 비롯해 교내 구성원, 지역민, 도내 대학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년간의 국립대학육성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황세운 재정지원사업추진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교육부 지산학연협력분과 김공회 위원(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새 정부 정책 변화에 따른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2025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우수 성과 사례 공모’에서 선정된 ▲학생상담센터(팀장 정귀임) ▲고문헌도서관(학예연구사 이정희) ▲지속가능발전센터(주무관 이동헌)의 우수 성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강 및 우수 성과 발표 자료는 포럼 당일 자료집으로 제작·배포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사경고자 맞춤형 상담을 통한 대학생활 회복 지원’ 성과를 발표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업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통해 학업 적응과 대학생활 복귀를 지원했다.
고문헌도서관은 ‘고문헌 전시 및 연구자료총서 발간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
전시와 출판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경상국립대학교의 마스코트인 ‘지누(GNU)’에서 착안한 가상의 청년 선비 ‘진우’를 개발했다. ‘진우의 장원급제 도전기’라는 주제로 과거시험 준비와 장원급제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전시·해설하여 경남 지역 고문헌의 중요성과 관심을 증대시켰다.
지속가능발전센터는 ‘GNU-SDGs/ESG 네트워크 구축’ 성과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학-지역사회-관련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리빙랩과 해커톤으로 해결한다는 점에서 대학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상생 실현에 기여한 우수 사례로 소개됐다.
경상국립대학교 황세운 재정지원사업추진단장은 “이번 행사는 1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운영 부서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 학생과 지역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국립대학육성사업이 지역 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동시에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이 앞으로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융복합 인재 양성과 국가균형성장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