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처인장학회(이사장 황선인)는 30일 오후 5시 용인시 처인장학회 사무실에서 회원과 학생,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실천학교’ 우수참여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처인장학회는 프로그램에 성실하게 참여하며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선 우수참여 학생 8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1인당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장학금을 차등 지급했다.
장학생들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의미를 담아 ‘용인 고시히카리 햅쌀’ 4kg을 부상으로 각각 증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시민이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고 생활 속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면서 환경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지역 하천과 공원 등에서 플로깅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했다. 특히 단순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참여하면서 작은 행동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체험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한 회원과 학부모들은 학생들의 활동과 장학금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이어가길 응원했다.
황선인 처인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흘린 땀과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소중한 힘”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을 사랑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장학생 여러분의 빛나는 미래를 처인장학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처인장학회는 이번 장학금 전달에 이어 오는 12월에도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장학생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처인장학회는 매년 지역 40여 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과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보호와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