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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발전 이끈 숨은 주역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엄정한 심사 거쳐 예술·문학·언론·교육 등 6개 부문 6명 최종 선정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문화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제45회 대구광역시 문화상’에 6개 부문 6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대구광역시 문화상’은 1981년 제정된 이래 지역의 문화예술 창달과 전통문화의 창조적 개발에 공로가 뛰어난 사람에게 시상해 온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28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구시는 지난 2일 문화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간예술 부문 문상직 ▲무대예술 부문 하석배 ▲문학 부문 신홍식 ▲언론 부문 김상진 ▲교육 부문 이동후 ▲체육 부문 류성진 씨를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를 살펴보면, 예술Ⅰ부문(공간예술)의 문상직 서양화가는 양 그림으로 국내 화단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 구축과 교육자로서의 헌신으로 지역 문화예술과 한국 서양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적으로 선정됐다.

 

예술Ⅱ 부문(무대예술)에는 세계국제음악콩쿠르연맹(WFIMC) 가입과 유럽 주요 예술기관과의 외교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대구의 국제 위상을 제고한 하석배 계명대학교 교수가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학 부문의 신홍식 대구문인협회 전(前) 부회장은 동시(童詩) 전문지인 ‘동시발전소’를 창간해 한국 동시문학 발전과 대구에서 활동한 김성도 시인을 현창하기 위해 ‘김성도 기념사업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언론 부문은 대구지역 언론 및 출판문화 발전과 기록문화의 정체성을 부각시켜 현대에서도 대구가 ‘기록문화의 거점도시’라는 정체성 정립에 공헌한 김상진 대구일보 부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육 부문은 이동후 도산우리예절원 고문이 국내외에서 전통혼례(傳統婚禮), 관례(冠禮)와 계례(筓禮)를 재현해 우리 민족 고유의 예(禮) 정신을 널리 알리고 전통문화 보급에 기여한 공적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 관례(冠禮; 남자의 성인식) / 계례(筓禮; 여자의 성인식)

 

마지막으로 체육 부문은 대구시북구체육회 특수법인 설립, 각종 체육 사업과 행사를 주최해 시민 건강증진과 여가 선용의 기회 제공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류성진 대구광역시북구체육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9월 30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45회 대구광역시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문화도시 대구의 토대를 만들고 위상을 높이는 데 묵묵히 헌신해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품격 있는 문화예술로 삶이 더 풍요로울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께서도 지역 문화발전에 늘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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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 공공외교 카라반, 美 조지아, 텍사스, 애리조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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