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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연천署,관제화면 내 주소 현출 골든타임 확보

연천경찰서, 신속출동 체계구축을 위한 CCTV 개선 추진

 

(누리일보) 연천경찰서(서장 황세영)는,연천군청 통합관제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하여 관제화면 내 CCTV 고유번호에 주소를 동시에 현출하여 관제요원의 관제환경 개선 및 효과적인 긴급신고 대응체제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의 관제시스템은 관제 시 관제화면 내 CCTV 고유번호만 현출되어 긴급신고 시 해당 고유번호의 주소 파일철을 확인 후 신고하는 것을 고유번호와 동시에 화면 내 주소를 안내, 즉각적인 신고 및 긴급출동으로 골든타임 확보 등 범죄예방 및 검거 등 관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연천군청 통합관제팀과 지속적인 지역공동체치안협의체 정기회의와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을 기반으로 안건 논의 후 관제화면 내 연천군 전역의 CCTV 242개소 844대 주소현출을 완료한 것으로 CCTV관제 중 사건 등이 발생하였을 때 주소를 바로 알 수 없어 신고가 지연되는 사례를 방지하여 위급 시 경찰의 신속한 출동 체계를 구축하였다는데 그 특색이 있다.


황세영 연천경찰서장은 “ 관제환경개선 및 관제시스템 고도화 등 안전 기반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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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대한민국 경제 새 성장동력 만드는 투자”
(누리일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희생에 대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며 총 3천억 원 규모의 개발기금 조성, 지방도 9개 노선 신설 등 교통인프라 개선, 선제적 규제 개선 등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대한 구체적 정책방향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서 “오랫동안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반환공여구역 문제가 국민주권정부 들어서면서 큰 걸음을 내딛게 됐다. 대통령께서 반환공여구역 처리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라고 하시면서 각별한 관심을 보여주시고 계시기 때문”이라며 “경기도는 국민주권 정부와 함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섯 개 시와 협력해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개발에 있어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이라는 3대 원칙을 세웠다. 중앙정부에 떠넘기지 않고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또 전향성을 갖고 지역 중심으로 하겠다는 뜻”이라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관련한 경기도의 4가지 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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