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 지역 상담기관과 위기학생 치료지원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6.03.23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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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회복에서 학교 적응까지 지역과 함께한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3일 서귀포시 관내 상담기관인 다온가족심리상담센터 및 자유나래심리상담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위기학생 치료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위기 요인을 가진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정서적 회복과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복합 위기 학생의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심리상담, 미술·놀이·음악치료, 종합심리검사 및 가족상담 지원 ▲치료 경과 공유 및 효과적인 사례 관리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의 정서·행동상 어려움뿐만 아니라 가정 여건까지 함께 고려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강화해 학생과 가족이 함께 회복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지역 기반 위기학생 치료 지원 협력망은 총 26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김지혜 교육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안에서 적절한 상담과 치료 지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길 기자 nr0605@nuri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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