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19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로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일하는 저소득 가구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 근로소득 장려금을 지원해 주택 구입, 자녀 교육, 창업 자금, 그 밖의 자활·자립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참여자는 의무적으로 자립역량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강의는 국민연금공단 조현섭 전문강사가 맡아 ‘금융을 알아야 돈이 보인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조현섭 강사는 ▲금융의 이해 및 신용 관리 ▲효율적인 저축 방법과 부채 관리 ▲자립에 꼭 필요한 경제 지식 등을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는 “다양한 금융지식과 자산관리를 위한 여러 가지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했다”라며 “오늘 배운 내용을 실천하고 저축하여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희 복지지원과장은 “자산형성지원사업은 단순히 목돈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 아니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경제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만기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희망저축계좌Ⅰ·Ⅱ,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자립역량 교육과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 기반 강화를 돕고 있다.
